옵치입문은 작년 11월에 코로나 걸리고 격리중에 심심해서 게임 할만한거 읎나 하다가 입문함(2016년 갓겜 시절에 사놓고 한두시간하고 안해봐서 작년이 입문이라고 생각) FPS게임자체를해본적이 없어서 손목 대충 휘적거리기 편한느낌으로 해가지고 마우스 1050에 인게임 15 즉 edpi15750의 감도로 게임을 시작했었는데 직장인이며 취미생활이라고는 게임밖에 없던터라 약간의 투자를 해보고 싶어서 모 어플을 통해 시간당 일정 금액을 내고 강의를 받음. 근데 그거도 아는게 있어야 도움이 되지 아는게 없으면 도움안되는것같아서 2회까지만하고 안했는데 1회차때 내용은 생각보다 도움이 된것같음. 내용은 감도찾기와 트레킹 에임 익히기였는데, 일단 무작정 시킨대로 감도를 낮췄음. 목표가 좌우로 방향이 전환되는것을 따라갈때 에임이 목표에서 이격이 많이 될수록(전환되는타임에)감도가 나한테 높은거라나 뭐라나.. 그래서 일단 얘기한대로 감도 낮춤 당시 입문캐가 키리코였는데 피드백해준 사람이 리그선수얘기하며 감도 여기까진 내려보자 한게 4800이였음. 그래서 15750-> 7500-> 5600->4400->4000->3600까지내리고 아 3600이 딱인것 같아서 이제 그만 바꾸자하고 2월쯤부터 그감도로 지금까지 쓰며 수많은 바꿀까말까를 버티다가 3400으로 그제 내렸는데 헤드가 더 잘맞아짐 감도 너무많이 바꾸는거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듦. 결론은 이감도 맘에든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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