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수수료 2천원 내고 토일직관 포기

지방에서 가는거라 기차값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납득 불가여서 예매해놓고 고민하다 

그냥 포기하고 취소했다.. 

맛난거 먹으면서 신나게 달글 달리자 숕들

[숕1]

나도 깔끔포기했음 티비로 보면서 같이 달리자 ㅋㅋㅋㅋㅋ뭐 시켜먹을지 벌써 기대됨 ㅋㅋㅋㅋ

[글쓴숕]

맛난거 먹으면서 같이 달려보자구~~
진짜 뭐먹지 너무 고민된다~~

[숕2]

나도 지방인데 안가려고 ㅋㅋ 맛있는거 시켜서 보면서 먹어야징ㅋㅋ

[글쓴숕]

맛난거 먹으면서 같이 달리자아~~

[숕3]

잘했어 그가격주고 볼 경기는 절대 아닌듯
그돈으로 나중에 해외여행에 보태쓰자

[글쓴숕]

맞아 그냥 다른 필요한 곳에 더 잘 써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