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대해 이것저것 다 알아봤고 주변 공무원 지인들한테도 이야기 들어가며 결국 도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첫번째 회사는 사장이 하루아침에 감빵가서 회사 망했고 두번째는 반년 내내 초과수당 없이 아침 8시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일하다가 프로젝트 끝나고 구조조정 빔 맞았어 현타 너무 거하게 오더라 ㅎ....둘 다 나름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였는데 실상은 정말ㅠ
지금 다 정리하고 본가 내려와서 쉬는 중이고 4월부터 공부 시작할 예정이야
그래도 사기업 갔던 건 후회 안 해 2-3년 준비할 돈 모았고 내 식견이 넓어진 거 같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