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만나면서 이렇게까지 좋아한적 처음이고 진짜 이란게 사랑이구나 싶을정도로 좋아했는데 헤어짐 통보 받으니까 진짜 죽을 것 같아... 그 사람은 이미 4일동암 마음 정리 다 하고 덤덤하게 헤어질 이유 나 때문에 힘든 이유를 말하는데 진짜 그 덤덤한 목소리가 더 비참하게 만들더라... 그렇게 우는데 울지마라는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울면서 미안해 미안해 라는 말만 하는데도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말라면서 왜 울지마라 사랑했다 이 한마디를 안 해주는건지 모르겠고... 진짜 미친 사람처럼 괜찮았다가 갑자기 우울해졌다가 멀쩡했다가 갑자기 눈물 나오고 이러다 미치는게 뭔지 알 것 같을 정도로 너무 괴로워... 나 때문에 힘들다는 사람 붙잡으면 그 사람이 더 힘들까봐 붙잡지도 못하겠는데 또 이렇게 헤어지기에는 못 보내겠고 보고싶다 너무 진짜 너무 보고싶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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