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홧김에 말했는데 남친이 안 붙잡았어ㅠㅠㅠ

헤어지자 홧김에 했는데 남친이 안붙잡았어ㅠㅠㅠ

진짜 헤어질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떡해 차단된거같애 잠이 안와.....날 안 좋아했던 걸까?

[익인1]

홧김인걸알고 성질머리고치랴고하는거거나
헤어지고싶엇거나

[익인2]

22

[글쓴이]

그럼 나 어떻게 해 ㅠㅠㅠㅠㅠ

[익인24]

뭘 어뜩해 걍 헤어진거지

[익인21]

솔로된거지

[익인12]

33

[익인3]

홧김에 그런말하면 안되지...;
정떨어져서 차단 안풀지도
말이 중요해 진짜
이번 연애를 교훈으로 다음 연애는 절대 그런말 하지마

[익인4]

너가 자초한 일이 어쩔 수 없지 자기가 뱉은 말에 책임져야지

[익인5]

ㅠㅠㅠ 헤어지자는 게 진심이든 아니든 상대가 받아들이면 주워담지 못하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을듯

[익인7]

홧김에 너가 그런 짓을 하니 안 붙잡는게 당연한 거 아니야?

[익인8]

신중하게 생각하고 뱉었어야지 본인이 자초한일

[익인9]

어쩔수없지

[익인10]

있자나 이 글은 초호인 수준이야~~~

[익인11]

홧김에 헤어진거면 머 어라피 헤어질 그 수준의 인연인거임. 앞으론 잘 생각하고 뱉어~

[익인13]

쯧

[익인14]

어쩔 수 없지 헤어지자고한건 맞잖어

[익인15]

그거 한번하면 버릇됨

[익인16]

너가 안좋아한거 아님?
누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홧김에 헤어지자고함?

[익인17]

뭐든 홧김에 말실수 하면 안됨 특히 헤어지자랑 이혼은 더욱

[익인18]

홧김에 말 꺼낸 것부터 헤어짐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음

[익인19]

본인이 자초한 걸 어쩌겠음 애인 입장에서도 붙잡고 싶었어도 헤어지잔 말 자체를 가볍게 입에 올리는구나 해서 있던 마음도 싹 사라졌을 것 같은데

[익인20]

개인적으로 바로 정뚝떨

[익인21]

너가 잘못했네 헤어지자는 말은 신중하게 해야지 뭘 홧김에 하고 어떡해 이러고 있어
남친이 붙잡아줄걸 기대하지말고 니가 붙잡아 잘못했다고 그런 말 안하겠다고

[익인21]

헤어지자는 말 가볍게 하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가 가벼워보임 정뚝떨

[익인23]

2

[익인22]

그러게 홧김에 헤어지잔 말을 왜 하니 중고딩도 아니고~

[익인23]

그런 말 홧김에 하는 거 아니야..

[익인25]

횟감으론 역시 광어지

[익인26]

뭐…진심이 아니었다고 메달리거나 아니면 그냥 끝이지. 홧김에는 진짜 헤어지자고 하면안됨…

[익인27]

아쉬운 사람이 먼저 손 내미는거지...남친 다시 받아줘도 관계에서 주도권은 남친에게로!

[익인28]

남친은 너랑 헤어지고 싶었던거 아님?

[익인29]

에인이 현명하네 ㅋㅋㅋㅋ

[익인30]

그 미안한데 사고회로가 어떻게 나를 안좋아하는걸까로 돌아가는거냐?너는 그럼 안좋아해서 헤어지자했냐?왜 니는 좋아하지만 헤어지자한거고 그사람은 안좋아해서 닐 안붙잡은거냐

[익인30]

진짜 지가 먼저 차놓고 안잡는다고 안좋아하는거냐고 징징대는건 뇌 수준이 어느정도여야 가능한지 묻고싶음 인과관계 분석기능이 고장난건가

[익인31]

2222 얼마나 공주로 살았으면 뇌회로가 저렇게 생겨먹지; 해고했는데 직원이 일을 안해요 수준이잖아

[익인33]

붙잡길 바라면서 헤어지자고 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