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상업고 보낼라던 이유 참.. 너무 슬프다

남동생 대학교 학비 내라고^^

너는 취업해서 동생 지원 해주고 이 말임ㅜ

개판 싸우고 난 인문계 가서 내가 벌어서 학비냄..

몸 갈아가면서 ㅜ 그러면서 용돈 주라고 명령

집이 어려운것도 아님^^ 빨리 취업해서 연 끊어야지

차별 개서러웠는데

[익인1]

아 너무하다

[글쓴이]

아들바라기 엄마는 거르는게 답이다ㅜ

[익인2]

심하시네

[글쓴이]

곧 군대ㅠ가는데 걱정 되는건 이해하지만
매일 대성통곡함.. 우리 아들 우짜냐고ㅠ하면서 나보고 너가 군대 가야 하는데 흑흑
왜 우리 막내가 가냐고 하면서 ㅠㅠ

[익인2]

정신 나갈거 같네 진짜

[익인6]

그 정도면 너무 심한데... 하하 요즘 세상에 너무 아들 바라기시네

[익인9]

이건 좀.. 이상한듯..

[익인12]

와...진짜 쓴아 힘내

[익인18]

? 이건좀

[익인24]

와 진짜 에바 듣기만해도 내가 서럽네 그 옆에서 똑같이 대성통곡해도 이해 못하고 듣지도 않을듯

[익인32]

미쳔나 나오자

[익인33]

이거는 진짜 미개한데

[익인3]

집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딸한테 돈벌어서 아들 대주라고 함???????????????????????????????????
나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래 아들을 더 좋아할순있는데 돈이없는집도 아닌데 굳이?

[익인4]

와 어지럽다

[익인5]

이야기만 들어도 환장한다…
집 나가게되더라도 동생챙기라고 할거같고 나중에 불효자식소리 들을까 걱정이다

[글쓴이]

결혼할때 집 하나 사라고 할듯ㅜㅜㅋㅋㅋㅋㅋ

[익인7]

아니 요즘 세대에 그런 사람이 있어? 내가 다 열불나네 쓰네 너무 고생했어 휘둘리면 안됨 절대로 쓰니 똑부러져서 다행이다 나같으면 집 뒤엎음

[익인8]

취업하면 바로 독립ㄱ ..
나중에 아들이 노후 챙기겄지ㅎㅎ

[익인10]

와 무슨 부모님세대에나 나올법한 짓을 아직도??

[익인11]

와 요즘에도 그런 분이 있나 엄마세대도 아니고…너무하네ㅠ

[익인13]

진짜 너무하다..

[익인14]

나도 내 돈으로 뒤늦게 대학 감.. 지금은 편입준비 중인데 이것도 다 내 돈으로~~!! 바라지도 않지만 남동생은 지원 다 해주는 거 보면^^,, 참 서러움

[익인14]

힘내자 쓰니야

[익인15]

ㅠㅠ 쓰니야 넘 고생 많았어......

[익인16]

존ㄴ ㅏ 개빡쳐 진짜로

[익인17]

무슨 70년대 얘기같다 쓰니 힘내 빨리 탈출하자

[익인20]

근데 쓴이 명문대 못갔을거같음.. 구냥 실업계 가서 학비 대주지..

[익인21]

??

[익인26]

와이라노..

[익인27]

너 혹시 쓰니동생야?

[익인22]

아직도 저런 마인드가 있다는게 .ㅋㅋㅋㅋ
다 커서 효도는 또 쓰니한테 바랄듯ㅋㅋㅋㅋㅋㅋㅋ 빨리 탈출하자 보란듯이 성공해버리자

[익인23]

딸낳고 자기랑 같이 공동육아 하라는 거 진짜 기괴하지 않음? 끔찍하다 정말

[익인25]

와 빨리 튀어.................

[익인26]

늙고 힘들어지면 딸한테 부양바라는게 개그지

[글쓴이]

그러면서 유산은 다 아들..ㅋㅋ쿠

[익인28]

헐 미친 나 같아ㅠㅜㅜ 나도 내가 싫다는데 부모님이 나중에 자기들 수발들고 간병인처럼 부리고 싶어서 간호학과 다니게 함ㅋㅋㅋ큐ㅜㅜ 결국 졸업까지함🥹

[익인29]

아니 저 ㅈ랄할거면 왜 낳은거냐 아들만 낳지 진짜 이해안가네 제발 연끊어줘...

[익인30]

엥 형편이 어느정도인데?

[익인30]

도대체 무슨 마인드면 그럴지 궁금

[익인31]

아들바라기는 참 쓰잘데기 없어.. 어차피 늙으면 아들한테 해준만큼 정작 부모가 그 보답? 필요할때 못 얻어내고 딸래미한테만 빌붙음 극혐

[익인33]

내 친구도 상고였는데 속얘기안하다가 고3때 이야기하더라 할머니가 동생한테 학원 많이 다니게 될거니까 홍삼 한개씩 더 먹으라고 누나가 일해서 돈 벌어서 너 학원 영어 하나 더 다니고 수학도 잘하니까 어려운거 배우라고 이랬다는거야 내친구는 대학 갈 생각이었는데;

[익인33]

할매 혼자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