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성격인건 알겠는데 말할 때도 너무 조심스러워하는게 느껴져서 나도 편하게 말이 잘 안나오고
그냥 서로 가식떠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가 이런 불편한 느낌을 유독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진짜 그냥 나랑 안맞는걸까
좀 오래봤어 그냥 모든 친구들한테 이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