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정류장에서 멍 때리고 있는데 누가 자꾸 야! 하길래 아 고딩듳 왜케 싸우는거야 했는데 버스 기사님인 고모부가 나 부른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버스 다른 곳에서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는 기사님이 나 먼저 발견하고 손 크게 흔들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고모부나 기사님한테 눈썰미 왜케 좋아요???? 하고 물어봐야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