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60키로였는데 44까지 꾸역꾸역 뺀지 2달째야
근데 몸 상태가 진짜 안 좋아졌어 생리도 안하고 빈혈도 생겼고 그냥 질병 자체에 몸이 취약해진 거 같아...
근데 또 사람들은 지금 내 몸 보고 날씬해서 예쁘다고 하니까 살을 찌우고 싶지도 않고 1키로라도 찌면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 내 자신이 건강하지 않은 걸 아는데도 고쳐지지가 않아
이거 병원 가면 치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