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아지랑 어쩌다 친해져서 같이 놀길래 있다가
그 견주랑 스몰톡 트고...
인스타 얘기 나와서 봤거든
팔로워가 8천이었나... 와 쩐다 했음
근데 그 강아지 포토존 자리 잡더니 그 자리에서
옷만 세네벌을 갈아입히고 무한 기다려 하며 사진찍음
애가 힘들어서 눈 지긋이 뜨고 하품 겁나 하는데
그래도 진짜 한~~~참 찍더라
불쌍했음
보니까 뭐 옷도 협찬 개모차도 협찬 다 협찬이던디
난 그거보니 우리개 고생시킬바엔 내가 고생해서
돈 벌란다 싶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