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내다 드러내다 이거 왜 헷갈리는거임

최근에 엄청 많은 글을 읽었었는데 글 좀 잘 쓰는 것 같은 사람들도 틀리게 쓴 글 많이봐서 당황스러웠음

예를들면 나를 드러내다 를

나를 들어내다 이러거나...

건들이다 건드리다 이것도...ㅋㅋㅋ..

[익인1]

이거 그 살갗을 들어내는 그림 한번 보면 절대 까먹지 않는데... 예전에 그거 보고 충격받아서 외움ㅋㅋㅋㅋ

[글쓴이]

오 무슨 그림인지 모르는데도 상상하니까 이해됨... 아니 드러내는게 예를들면>나를 알리다< 이런거자나 근데 대체 왜 들어!내는거임...조금만 생각해봐도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나? 맞춤법 틀리는 것중에 이게 제일 이해가 안돼..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