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싸우고 안맞았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서로 정말 끌렸고 사랑해서 미래까지 꿈꿨었어ㅠㅠ 싸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 울고 괴로워하면서도 너무 좋아해서 서로 못 놓고 계속 만났었어.
근데 끝내고나니 순수하게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았던기억, 나눴던 좋은 얘기들 좋은 추억들 미래계획 생각만 너무 나… 그래도 이런 연애는 헤어지는 게 맞았겠지…? 불같이 사랑했던 기억들때문에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