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빠가 동생한테
친구 생일선물은 그렇게 열심히 챙기면서
아빠 생일 선물은 왜 안 챙기냐고 와 너무하다 이런식으로
5분내내 이야기함
동생이 이말 듣고 화났는지
친구는 나한테 엄청 잘해준다고 아빠가 도대체 나한테 잘해준게 뭐가 있냐고 고작 돈주는것만으로는 잘하는게 아니라면서 아빠 역할 한적이나 있냐고 엄청 소리지르고 집 나감...ㅋㅋ
아 살벌하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