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 한달 된 조무래기인데 우리 회사는 칼퇴 절대 안된다하고 뭐 7-8분 쯤에 나가래서 ㅇㅋㅇㅋ 하고 오늘도 비슷한 시간에 퇴근 준비했는데 팀장이 갑자기 내 자리 오더니 @@씨 퇴근을 말도 없이 해요? 허락도 안했는데 그렇게 컴퓨터 다 끄면 갑자기 제가 부르면 어쩌려고요? 앞으로 말하고 퇴근하세요 이러더라구 ㅋㅋ.. 아니 여섯시까지 근무인데 갑자기 부르려면 여섯시 전에 부르는게 맞는거 아닌가..? 그리고 심지어 나는 여섯시 십분 정도에 퇴근하는데..? 물론 나한테만 그런거는 아니고 다른 팀원들도 알아서 그냥 저 시간대에 퇴근하는 분위기.. 오늘만 내가 먼저 짐싸고 컴퓨터 꺼서 그런건가..?? 우리 회사에 20대가 나만 있어서 그 티비에 나오는 엠지가 바로 나인건가 생각함.. 9-6 인데도 무조건 45분까지 오라하길래 그냥 무시하고 50분 출근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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