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7일 케플러 공식 팬카페에 '서영은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은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향후 예정된 케플러의 스케줄에 서영은이 함께하지 못한다. 서영은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3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