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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7/2/20) 게시물이에요

ㄱ "야." | 인스티즈

뭘 자꾸 야'려. 너 나 아냐?





술에 잔뜩 꼴아 연신 홀짝이다 절 빤히 보는 네게 비척이며 다가간 순영.

네가 순영을 계속해 본 이유는 중학교를 같이 나왔었기 때문.

중학교에선 도윤의 옆에 붙어만 있던 순영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게 신기해 쳐다본 것.

그런 널 순영은 기억하지 못하고,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시피 하는 중.

고등학교, 청게. 복잡한 관계성. 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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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지훈

아, 기분 나빴음 미안. 얼굴만 아는데 쳐다보면 기분 나쁠 법도 하겠네. 사과할게.

7년 전
글쓴칠봉
졸라, 쪼끄마한 새끼가... 귀엽네. (느릿하게 눈을 깜박이다 배시시 웃으며 절 말리긴 커녕 낄낄대며 쳐다보는 제 무리에 시선도 안 주고는 네 앞에 털썩 앉는) 고삐리지, 응? 아님 중학생?
7년 전
칠봉2
(네 행동에 살짝 인상을 썼다 옆에 앉으니 풍겨오는 술냄새에 살짝 인상을 쓰며 옆으로 가는) 고삐리. 중학교 있을 때 같은 반이었는데. 너 걔잖아, 장도윤이랑 같이 다니던 애.
7년 전
글쓴칠봉
장도윤? 장도윤이 누구야, 씨'발아... (익숙한 이름에 움찔하다 애써 키득이며 제 무리를 흘끗 보고 네 멱살을 잡아 올려 일어나며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말하는) 네가 그 새낄 어떻게 알아, 응?
7년 전
칠봉3
(내 멱살을 잡는 행동에 미간을 찌푸리며 네 손을 쳐내고 옷을 털어 정리하는) 개념 없냐? 사람 멱살을 막 잡네. 우리 학교 나온 애 중에서 걔 모르는 애가 어딨는데. 왜, 둘이 사귀기라도 했나봐.
7년 전
글쓴칠봉
웃기는 새끼네. (연신 키득이지만 묘하게 표정이 굳자 눈치를 챈 제 친구 중 하나가 와 네 어깨를 툭툭 치며 순영이 많이 취한 거 같다고 하는 변명에 눈만 웃으며 네게 말하는) 내 앞에서 그 새끼 이름 꺼내지 마, 응? 속상하잖아.
7년 전
칠봉4
(네 친구와 널 한 번 번갈아 보곤 자리에 다시 앉는) 안 좋게 끝났나 보네. 어쩐지 그 때랑 이미지가 많이 달라져서 내가 본 걔가 맞나 했네.
7년 전
글쓴칠봉
아, 기분 다 잡'치네. (다시 술잔에 술을 채워 입가에 갖다 대다 네 목소리에 눈을 감고 한숨을 쉬며 일어나 네게 말하는) 어디 가서 그 새끼랑 나 안다고 얘기하고 다니지 마, 씨'발 년'아.
7년 전
칠봉5
(네 표정을 관찰하다 네 말을 듣고 헛웃음을 짓는) 그나저나 입만 열면 씨'발, 뭔 년, 뭔 새끼 하는 꼴이 참 우습다. 입만 열면 할 말이 그거 밖에 없나 봐?
7년 전
글쓴칠봉
엉. 좋다고 같이 놀던 놈한테서 배운 게 그거밖에 없더라. (싸하게 가라앉는 분위기에 눈을 느릿히 깜박이다 피식 웃으며 네게 대꾸하고 담배를 물며 일어나 대충 친구들에게 손을 휘젓는) 나 간다.

-
같은 학교인 걸로.

7년 전
칠봉6
(널 빤히 보고만 있다 널 따라 가서 입에 물려진 담배를 빼앗는) 담배. 몸에 별로 안 좋은데.
7년 전
글쓴칠봉
(휘청이며 나가 골목 벽에 기대 담배에 불을 붙이려다 불쑥 나와 빼앗는 손에 비틀 네 어깨를 짚으며 얼굴 가까이서 묻는) 너 뭐 하는 새끼냐. 왜, 장도윤이 나 데리고 오래? 어?
7년 전
칠봉7
(너에게서 풍기는 술냄새에 술을 좋아하지 않는 터라 뒤로 살짝 물러나 코를 가리고 널 쳐다보는) 아니. 며칠 전에 장도윤을 봤는데 너랑 같이 안 있길래.
7년 전
글쓴칠봉
엮지 마, 병'신아. 내 앞에서 그거 이름 꺼내지도 말고. (네 손에 들린 제 담배를 보다 짜증스레 널 지나쳐 골목 밖으로 나가다 네게 손을 흔드는) 그거 입에 한 번 물기만 한 게 다니까 피우려면 피워, 꼬맹아.
7년 전
칠봉8
(제 손에 쥐어진 담배를 보며 인상을 피우고 다시 너를 따라가 네 손에 쥐어주는) 나 담배 안 피는데. 무슨 애새끼 성격이 이렇게 변하냐, 넌.
7년 전
글쓴칠봉
담배도 안 피워? 진짜 꼬맹이네. (낄낄대다 성격이 변했단 네 말에 빙긋 웃으며 널 내려다보다 네 머릴 헝클이는) 꼭 날 잘 아는 새끼처럼 군다, 너. 어디서 입이라도 '털까 불안하게.
7년 전
칠봉9
(네 손을 치우고 머리를 정리하며 널 올려다보는) 글쎄. 잘 아는가? 알면 아는 사인데. 아, 잘 아는 건 아닌가. 뭐가 불안한데? 지금 다니는 애들한테 말 못할 비밀이라도 있나.
7년 전
글쓴칠봉
지'랄은... 비밀 좋아하네.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하면서도 긴장해 땀이 배어나오는 손 주먹을 쥐었다 피며 네게 묻는) 너 이름이 뭐야.
7년 전
칠봉10
(주먹을 쥐었다 피는 네 손을 살짝 쳐다봤다 네 물음에 다시 네 얼굴을 보는) 이지훈. 지금도 같은 학굔데, 모르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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