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고있는 짱구
하지만 기분이 울적한 짱구
채성아 선생님은 짱구가 왜이렇게 힘이 없어보이냐고 물어봄
그러자 친구들이 짱구는 집에서 잊혀진존재가 되어버렸다고 함
철수: 동생인 짱아가 아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짱구는 찬밥신세가 되었단말이죠.
라며 상세하게 말해줌
채성아 선생님은 짱구야 그런생각하면 안되 짱아는 갓난아이라 손이 많이 가는거라면서
위로해줌
오늘 집에가면 부모님 품에 꼭 안겨서 사랑한다고 말하라함
그러면서 채성아 선생님이
아 맞다 오늘 짱구가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면서 위로를해줌
짱구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림을 들고 엄마를 바라봄
그런데 이때 짱아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짱구는 엄마한테 달려가서 안으려다가
벽에 쾅 하고 엄마는 짱아를 보려고 들어감
집안에 들어온 짱구
엄마는 씻고 양치질 하고 오라고 함
짱구: 그전에 제 그림좀....봐달라고함
그러자 엄마는 그까짓꺼 먼저 씻고와서 봐도 안늦는다고 함
짱구는 충격받음.. 그 그까짓껏..
그림을 바닥에 내려놓음
짱구는 엄마는 짱아밖에 모른다면서 1인2역을함
짱구: 손님 뭐 고민있으십니까?
짱구: 산다는게 이렇게 힘들고 고달플줄 몰랐어요.
쥬스라도 안마시면 견딜수없네요.
짱구: 오늘은 먹고 죽는거야
아저씨 한잔 더 줘요.
아주 혼자서 썡쇼를 한다면서 주먹돌리기를 실시함
저녁이 되고 아빠가 옴
짱구는 아빠를 보고 아빠~!!하면서 달려감
하지만 아빠도 바로 짱구를 무시하고 짱아한테 달려감
짱아를 앉고 뽀뽀를 해주자
자기도 정열적으로 뽀뽀좀 해달라함
아빠는 다 큰게 징그럽게 왜 그러냐면서 저리 비키라고함
짱구삐침
아빠는 찹쌀떡 다 터진다고 뭐하냐고함
엄마는 아빠한테 짱구한테 하루종일 청개구리짓 한다며 야단을 치라함
혼나는 짱구
짱구: 엄만 정말 미워
짱구는 아빠는 백배천배 더 미워라고 말하면서 나가버림
짱구아빠는 거기서라면서 짱구한테 달려가고
엄마는 주저앉으면서 애들 키우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이러면서
오늘 유치원에서 그린 짱구의 그림을 봄
엄마: 여보 이것좀 봐요 라면서 그림을 보여줌
짱구엄마: 짱구가 우리 가족을 그린 그림이에요
짱구는 이 그림처럼 되고 싶었나봐요.
짱구아빠: 생각해보니까 짱아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짱구랑 제대로 놀아준적이 몇번 안되는것같아.
설마.. 자기를 미워한다고 생각해서 가출?을? 이라며 짱구를 찾으러감
짱구는 흰둥이집 안에서 삐져있음
근데 이때 짱아의 울음소리가 들림
짱구는 짱아를 쳐다봄
울고있는 짱아를 앉고 잘자라 우리 짱아 앞들과 뒷동산에~ 라면서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짱아 울음을 그치게 해주고 돌봐줌
한편 짱구를 찾으러간 부모님은 짱구는 못찾고
짱구엄마: 짱구야 ㅠㅠ 엄마가 잘못했어
아빠가 마당쪽에 있는 짱구 신발을 봄
짱구엄마는 짱구를 보자마자 폭풍울음
짱구가 짱아 울음 그쳐주고
ㅋㅋ 짱아가 짱구 재움 ㅋㅋ
엄마: 짱구야 오늘은 엄마랑 꼭 껴안고 자자 귀여운 내새끼
아빠: 아빠가 정열적으로 뽀뽀해줄게 ~라면서 끝남 ㅎㅎㅎ
영상으로 보면은 감동적인 짱구 ㅠ.ㅠ 귀여운 짱구 착한 짱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