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3) MBN 뉴스와이드 중
(앉은 순서대로)
남경필 / 원희룡 / 송지헌(MC) / 김부겸 / 안희정
한참 대화 이어가던 중에 이런 주제가 나옴.
"나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문재인이다. O 또는 X. 들어주세요."
김부겸 : O
안희정 : X
남경필 : X
원희룡 : O
'O'를 든 두 사람은 문재인이 현재 가장 앞서가는 대권주자이기에 'O' 선택.
그러나 'X'를 든 두 사람은 이유가 다소 다름.
남경필 : 문재인과 붙으면 이길 수 있다. 앞으로 한 두 번 더 대선판이 흔들릴 것이다. 올드 앤 뉴, '낡은 것' 대 '새로운 것'의 대결이 될 것이다.
안희정 : 대권 경쟁을 권투 링에 올라서 서로 맞붙어 대결하는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 누구를 라이벌로 특정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대권주자 각자의 개성과 비전을 국민이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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