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5이후 4년만에 내한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내한 기자회견에서 휴대전화기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휴대전화기 케이스 뒷면에는 자신의 영화 출연 이미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