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이 에미가 화장품 CM에 첫출연, 어른의 여성으로 변신

여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타케이 에미(17)가 21일부터 방송되는 시세이도의 화장품 브랜드「마키아쥬」의 새 CM에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타케이가 화장품 CM모델로 기용되는 것은 처음.

타케이는 06년에「전 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에서 모델 부문상과 멀티미디어상을 더블 수상해, 09년에 드라마「오토멘」으로 여배우 데뷔. 작년은 시세이도「TSUBAKI」의 CM에 최연소로 출연한 것 외, 역대 최연소로「2010년도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해, 그 해 주목의 여배우, 아티스트가 맡게 되는 록뽄기 힐즈 점등식의「눈의 요정」으로도 선택되었다. 올해에도 현재 방송중인 후지TV 월 9 드라마「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다」로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하는 교사와 관계를 가지는 여학생 역을 연기하고 있어 주목받는 여배우 중 한 명.

「마법의 1분 지워지지 않는 입술」편이라고 제목을 붙인 타케이의 CM은 여성끼리 모인 파티전의「멋부리기」모습을 그린 것.
테마는「파티 준비의 고양감」으로 타케이가 루즈 에나멜을 바르는 것으로 레이디로 변신해, 파티의 주역이 된다고 하는 스토리.
스튜디오에는 여러 가지 색의 드레스나 구두, 쥬얼리 등이 있어 촬영에서는 타케이를 포함,
여성 스탭 전원의 텐션이 올라, 걸즈 토크가 작렬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키아쥬」는 연령을 불문하고「자신의 아름다움」을 계속 선보이는 어른의 여성취향 화장품 브랜드.
이번 봄 신제품으로서 에나멜과 같이 지워지지 않는 색과 윤기를 보여주는「루즈 에나멜 글래머」(립스틱, 글로스) 등을 21일 발매, 밝고 투명한 순백피부로 만드는「라이팅 화이트 파우더리 UV」등의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의 발매를 2월 21일로 예정하고 있다. 새 CM에는「메이크업의 힘」을 다이렉트에게 전할 수 있는 2명으로서 타케이 외, 가수 시이나 링고(32)도 선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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