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인 석면 중에는 자연발생석면 있습니다. 흙 속에 석면이 들어 있는 것인데요. 이런 지역에 오랫동안 살게 되면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 환경부가 알면서도 1년 넘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걸로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강민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