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봅시다. 사람들의 드레스코드를 보면, 공통점이 모두 루이비통을 착용중이네요. 보면 일반적인 클럽같지는 않네요. 저기가 어딘지, 뭘 하던 곳인지. 그건 아래에 제가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031010018625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031010018627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03101001862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29531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73493 저 사진 역시 의상이 일치하네요보면 아시겠나요? "이날 행사에는 클로이 모레츠, 알리시아 비칸데르, 디리러바, 주일룡, 임가흔, 앤 컨티스, 배두나, 송민호, 장미희, 한예슬, 수현, 제시카, 정은채, 주지훈, 우도환, 트와이스(쯔위, 정연) 마크론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따라서 김용호씨가 보여준 저 사진의 장소는 무인 클럽이 아닙니다. 그리고 H씨가 무인 클럽에서 마약을 했다는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다른 사례에서도 김용호씨는 그 어떤 제대로된 증거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제 N자의 카더라~ 식의 자료(카카오톡?, 녹취?, ...) 만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라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 추종자들은 그게 신의 말씀인냥 떠받들고, 여러 연예인들에게 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용호씨의 거짓말 2 (무인사진이라고 보여준 자료화면 속 남자(이상하게 몰아감)의 진실 자 아래의 사진을 보십시오. 아래는 클럽 관련 자료사진으로 '김용호 前) 기자'가 사용하신 사진 파일입니다. 그 클럽에 갔다는 사실을 강조하려고, 전혀 상관없는 사진을 사용하고, 옆에 있는 남자분을 뭔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고 하죠? 그러면 제가 저 분이 어떤 분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사 본문도 링크 했습니다. 원 기사글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24030007 원 기사글이 삭제된 경우에는 : https://archive.ph/hykKE 정리하면 저 분은 전혀 이상한 분이 아닙니다. 유능한 건축가이자 작가 분이십니다. 결론적으로 김용호씨는 저 사진을 도용해서, 뭔가 이상한 사람인냥 몰아가려고 한겁니다. 이건 저의 주장이 아니라, 당사자가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이런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김용호씨의 거짓말 3 (한예슬의 버닝썬 마약 사진이라고 보여준 자료화면의 진실) 한예슬씨는 편의상 H씨로 칭함.) 김용호씨가 H씨가 버닝선 VIP라면서 했던 첫 방송에서 버닝썬 마약 여배우라고 자료화면으로 사용한 사진이 있는데요. 거기에는 잘못된 것이 아주 많습니다. 사실 이미 해명완료된 상태이나, 김용호씨 추종자들은 아직 믿지 못하고 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글을 씁니다. 나쁜 의도는 없습니다. 사진을 볼까요? 자막만 봐도 저 표정을 가지고 마약을 취해서 그런거라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도 그럴싸 해 보이죠? 그런데 놀랍게도 저 사진은 H씨의 인스타에 있는 사진입니다. (아직도 있음) 그러면 인스타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은 버닝썬 자리 안내도, 오른쪽은 버닝썬 VIP 룸 사진입니다. 위에 있는 것은 자리의 등급을 나타내는 안내도이며, 저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VIP룸은 2층에 있습니다. 그러면 H씨가 있는 곳은 어떤 곳인지는 아래의 사진을 통해서 대충 유추가 가능합니다. 아래에 사진자료를 첨부 하겠습니다.
김용호씨는 위의 H씨가 있는 사진을 보고 저기가 버닝썬 VIP룸이라고 했는데요, 딱 봐도 VIP 룸이 아닙니다. (실제로 해명영상에서 룸에 있는걸 안좋아한다고 하셨네요.) 원형 의자 모양도 일치하죠? 누가 봐도 저긴 홀 입니다. 만약, 저런 개방된 장소 (홀) 에서 유명한 연예인이 마약을 했다면 진작 잡혀가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H씨를 저날 홀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김용호씨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이게 없어도 충분히 상황 설명이 가능하나, 꺼림직 하다면 안 믿으셔도 됩니다. )
마지막입니다. 〈18년 11월 23~24일 JM 솔루션 행사 약먹고 침흘린 여배우 관련> 해명영상에서는 버닝썬에 한번 방문했다고 하셨네요. 실제로 저 날 이후에 버닝썬에 갔다는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약 복용 후 침흘리는 여배우가 있었다는 그 때가 2018년 11월 23~24일인 JM 솔루션 행사입니다. 올 초에 김상교씨의 가수 효연씨에 대한 증언 요구때도 그날 마약먹고 침흘린 여배우에 대해 증언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11417510683972 정리하면 2018년 11월 2일쯤에 H씨가 그곳에 방문한것은 맞으나, 11월 23~24일에 방문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김용호씨는 거기에 대한 사진자료 같은 증거들을 단 한개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결론 1. 김용호씨가 주장하는 '저기가 버닝썬 VIP룸이다' 는 거짓이다. 2. 마약먹고 침 흘린 여배우를 H씨라 주장하는데 있어서 타당한 근거가 한개도 없다 3. 실제로는 같은날에 올린 사진이 1장 더 있으나, 의도적으로 뭔가 feel 받아서 약에 취했을 것 처럼 보이는 사진만 골라서 사용했다. 4. H씨의 해명 후에, 김용호씨는 이게 잘못된걸 느꼈는지 한발 뺀 상태이다. 김용호씨의 거짓말 4 (한예슬이 일가 룸살롱에서 일했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인 이유) 일가(ILGAA)가 룸살롱인가요? https://laktmap.com/SC/CA09/SA04.html 여기서도 확인이 가능하네요. 일가(ILGAA)는 룸살롱이 맞습니다.업소 목록에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진실 입니다. 그리고 일가 룸살롱이 단속대상에 들어갔다는 뉴스기사가 2011년에 나왔네요. https://sundayjournalusa.com/2011/02/06/%EB%B0%80%EC%B0%A9%EC%B7%A8%EC%9E%AC-la-%ED%95%9C%EC%9D%B8%ED%83%80%EC%9A%B4-%EC%9C%A0%ED%9D%A5%EC%97%85%EC%86%8C-%EA%B8%B0%EC%8A%B5-%EB%8B%A8%EC%86%8D-%EB%82%B4%EB%A7%89/
김용호씨가 말씀하신 LA 일가 룸살롱의 주소는 3376 W 1st Los Angeles, CA 90004 입니다. 구글 스트리트뷰에 이 곳에 2007년부터 촬영한 스트리트 뷰 자료가 남아 있어서 저 주소의 건물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봅시다. 2007년 7월 사진인데요 아직 아무런 간판 같은것도 없네요. Office 같네요. 지금과 달리 CCTV도 없습니다.
아래는 2009년 4월 사진 입니다. 달라진점 찾으셨나요? 일가 간판이 생겼네요. 그리고 연두색 사각형을 볼까요? 간판과 CCTV가 생겼네요. 아마도 단속 같은 일이 있을때를 대비한 장치라 생각됩니다. 여담이지만 CCTV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Office로 위장하고 업소 영업을 했다면, 그때부터 CCTV를 설치해서 영업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2009년에 갑자기 cctv가 생겼습니다. CCTV자체는 90년대부터 나온건데, 그 기술이 없어서 못단건 아닐꺼잖아요.
그리고 2014년, 2017년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현재입니다. 2021년도 입니다.
사진을 보고 알 수 있는점은 2009년 이후에 일가 간판이 생겼으며, 그 동시에 CCTV도 추가되었다는거네요. 중요한 사진을 하나 더 보여드릴까요? 오타가 생겼습니다. 2008년 10월이 아니라 2007년 10월 이네요~
2009년 초에 일가(ILGAA)를 영업했다 생각해 봅시다. 2008년 10월이랑 2009년 11월이랑 뭐가 달라졌는지 보이시나요? 환기시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붕에 아주 큰 파이프 장치들이 생겼습니다. 이것 또한 2009년쯤에 일가(ILGAA)가 오픈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만약 그전부터 저기서 일가(ILGAA)가 영업 했다면 지붕이 갑자기 저렇게 바뀌진 않았겠죠. 참고로 저 사이트에 의하면 이 건물은 1959년에 지어졌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올라온 개념글에서 나온 부동산 용도 정보가 있네요. 그 자료랑 한 번 대조 해 볼까요? 출처 : propertyshark.com
연도별로 용도가 저 사이트에 갱신된다고 생각하면, 간판이 생긴건 2009년인걸 보니까 일치하죠? 이 자료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일가(ILGAA) 룸살롱은 2009년초 쯤에 개업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일가는 어떤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가? 아래는 미국의 yelp 라는 음식점 정보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가(ILGAA)에 대한 정보 입니다. 술집으로 영업하고 있네요.
결론 : 김용호씨가 주장하는 20년전에 일가(ILGAA)는 존재하지 않았다. 김용호씨가 정말 그것이 사실이라 증명하고 싶으면 제 N자의 카더라~ 식의 자료 말고, 정확한 사진자료가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면 납득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그래도 시간이 정말 많이 남아서, 이런 글을 쓰기도 하네요. 아무튼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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