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영화시사회 초대 받았었는데
긴장을 너무 많이함 ㅋㅋㅋㅋㅋㅋ
긴장해서 가디건 밑단을 꼭 쥔 두 손
자세한건⬇️⬇️
https://m.cafe.daum.net/Duckgu/D49M/215142?svc=cafeapp
오늘 집 가자마자 뻗을 것 같은 방탄 진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m.cafe.daum.net
오늘 갑자기 위버스에
영화시사화에 참석하게 됐다고 올라왔는데
정확한 시간 장소까지 다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서 저 떨지 않게 응원해주세요.."
라는 의미가 축약되어있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기사 보고 팬들이 많이 찾아갔는데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었나봄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7시 반"
"코엑스 메가박스" >
로 와달라고 하니까 뭔가 귀엽고
갑자기 남친이랑 약속잡힌 느낌 ㅋㅎㅋㅎ/ㅈㅅ
그런데 오늘 시사회는 사이즈가 더 커진게...
저번에는 사진만 찍었다면 이번엔
이렇게..주연 배우분들이 초청된 분들을 맞이해주심..
그리고 인터뷰까지 함...
왜 팬들한테 sos 쳤는지 알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야무지게 쪽지까지 준비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옆에 배우분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주섬주섬)
파이팅
헌트!
과연 옷속에서 옷걸이 하트 꺼내던 이벤트장인다움
혼자 서는 포토월에서 이벤트 꾸민게 처음은 아님
갑자기 본인한테 꽃가루 뿌린 전적도 있는 ㅋㅋㅋㅋ
안 떨고 인터뷰도 잘 마침 👍
오늘도 집가서 편하게 잘 수 있을듯 ㅋㅋㅋㅋ
(정우성 초청으로 참석했다고 함)
추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