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8월 15일 개인 SNS에 "어제 갑자기 봄이가 문자를 했는데 타이밍이 너무 쌩뚱맞아서 생각해보니, 며칠전에 멤바들이 단체방에서 활발하게 대화 나누던거에 연장선으로 그냥 답장을 엄청 늦게 한거이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ㅋㅋㅋ 그래놓고 멤바들이 다 칼답장 했는데 또 유유히 사라진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NE1 멤버들이 모두 참여한 채팅창 화면이 담겨 있다. 인사를 하고 사라진 박봄과 웃음을 참지 못하고 대화하는 멤버들이 시선을 끈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우린 이렇게 쌩뚱맞은 타이밍에 서로 안부도 묻고 수다도 떨면서 잘 지내구있어요~ 정말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연락할수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그 자체가 참 소중한거고 우리가 정말 가족이구나를 새삼 또 느꼈어요 귀욤 캐릭터들 여전하죠?!"라며 네 사람의 절친한 우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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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튼데 음성지원돼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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