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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외전 01 (1/2) >

 

 

언제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기억나지 않는 그 언젠가부터 내 꿈은 무대위에 서는 것이 었다

나는 오로지 그 꿈하나만을 위해 살기 시작했고,

그렇기에 중학교 만이라도 졸업하자, 는 부모님에게 괜찮다고 몇번이나 되뇌였었다.

 

 

여러번의 오디션 끝에 꿈에 그리던 와이지라는 대형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뽑혔을때,

그때는 내 18년간의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 날로 손꼽히는 날이다.

 

 

연습은 행복했다.

비록 햇볕도 안들어오는 지하에 있는 연습실이지만, 그 안에는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 차있었고,

그렇기에 고된 연습생생활도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었다.

 

 

작곡작사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였는데, 한번 해보고 나니 랩하고 춤추는 것만큼 흥미로웠고,

연습생 생활이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하루의 마지막을 내 작사노트에 그날 느꼈던 감정,

그리고 이렇게 노력함으로서 앞으로 한발 더 가까워질 내 꿈에 대한 기대 뭐 이런것들을 적는 것으로 나를 위로했었다.

 

 

양현석 사장님이 자작곡에 대해 처음으로 칭찬했던 연습생,

와이지 내의 거의 모든 프로듀서들이 이름을 외우고 있는 연습생

그게 나였다.

 

 

그렇게 죽도록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났다.

보이 그룹이 결성된 것이였다.

그룹이 결성 되었다는 것은 데뷔반이었고, 그 그룹에 나 역시 포함되어있었다.

 

 

그때의 나는 내 인생 최악의 사람을 만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룹은 총 4명이었는데, 그룹이 결성되고 부터 연습생들 중에서 그룹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룹중 한명이 데뷔조를 구성하는데 엄청난 영향력 있는 임원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도 사람인지라, 처음 들었을 때에는 뭐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같은 팀이 될것이기에 굳이 다른 연습생들 처럼 험담하고 다니지는 않았다.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그사람에 대해 아는 것이기 때문에.

 

 

첫월말평가를 준비하려고 모인 팀에는 평소 나와 가장 친하게 지내던 지원이 형도 있었다.

 

우리는 통성명을 나누었고 첫 월말평가를 준비했다.

지원이형과 나는 물론이고, 강하늘도 죽도록 연습했다.

빽을 믿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뒤에 그렇게 대단한 빽을 두고도 꿈을 이루기 위해 죽도록 노력하는게 오히려 멋있기까지 했다.

 

 

 

그렇게 첫 월말평가날, 노력했던 만큼 실전에서도 잘 해냈고, 가끔 내려오시는 양사장님도 계셨다.

 

 

" 리더가 필요할 것 같다. "

 

 

리더가 필요할 것 같다는 말에 나 역시 속으로 공감하고 있었다.

 

 

" 리더는 김한빈이 하는 걸로 하도록 "

 

근데 그게 내가 될줄은 몰랐었다. 지원이 형이 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치만 예상을 뒤엎고 내가 리더로 지목되었고,

멤버들은 날 축하해주었다.

세명의 멤버 모두 날 축하해 주었지만 유독 그날 연습실에서 강하늘의 표정이 많이 어두워져 있었다.

아마 강하늘은 그때부터 시작이었을 것이다.

나를 싫어하기 시작한게.

 

 

나는 리더로서의 도리를 다 하려고 노력했다.

가장 먼저 잠에서 깨어 멤버들을 깨웠고, 호랑이 선생님처럼 혼내다가도

위로해 주기도 했다.

 

그렇게 내가 리더가 된 후에 첫 월말평가 날이 되었고, 그날 역시 양사장님이 내려와 계셨다.

 

 

" 강하늘은 딱히 눈에 안띄어. 실력도 거기서 거기, 특징도 없고. 한빈아 니가 많이 가르쳐줘야겠다  "

 

 

솔직히 강하늘을 지켜봐온 나로서는 강하늘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장님의 말씀에 틀린말은 하나도 없었다.

죽도록 연습해도 실력은 별로 늘지 않았고, 특징도 거의 없어 눈에 띄지 못했다.

그치만 열심히 노력하는 강하늘한테 그 말은 독이었다. 더 열심히 하게되는 동기가 되지 못했다.

 

 

월말평가 이후로 강하늘은 연습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걱정되었던 나는 위로도 하고, 때로는 정신 차리라며 혼도 냈다.

하지만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다음 월말평가때는 지난번보다 더 혹독한 평가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혹독한 평가를 들은 그 월말평가날 이후로 강하늘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완벽하게 바뀌었다.

연습을 나오지 않는 날이 나오는 날보다 훨씬 적었고,

내가 정신 차리라고 할 때마다

 

" 리더라고 다 참견해도 되는 줄 알아? 잘난 새끼는 가서 연습실에나 박혀있어 "

라는 가시박힌 말을 들었다.

노력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보지 못하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갔지만, 이건 아니었다.

노력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빛을 발한다는 응원의 말을 해주어도,

헛소리 하지 말라는 말만 남길 뿐이었다.

 

 

내가 리더가 되고나서 3번째 월말평가를 준비하던 어느날,

어떤 스텝 한분이 이사진실로 가보라고 해서,

어리둥절 하면서 이사진실로 향했다.

 

 

" 왔니? "

" 네. 근데 무슨일로... "

" 무슨 일인지는 알잖아 "

 

 

갑자기 내게 다가와서 어깨를 쓰다듬는 이사진에, 이게 지금 무슨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뭐하시는 거에요. "

" 너도 이럴려고 온거잖아 "

 

어깨를, 팔을 쓰다듬는 이사진에 몸을 뒤로 빼며 물었다.

 

 

"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저는 이러려고 온거 아니에요 "

" 강ㅁㅁ 부장한테 다 들었어. 빼지 않아도 돼.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건 다 도와줄테니까 "

 

 

강ㅁㅁ 부장이라니, 처음듣는 이름이고 처음듣는 사람인데.

 

 

" 저는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요, 이러지 마세요 진짜 "

" 정말 몰라? 정말? "

" 몰라요. 이 손 치워주세요 "

 

 

 

손을 치워달라는 말에 이제서야 당황해하며 손을 빼는 이사진이다.

 

 

" 아 뭐야 그럼... 아 그럼 됐어, 가봐 "


" ... "


" 잠깐 "

 

" ...? "

 

" 어디가서 오늘 일 말하기만 해봐. 그럼 넌 바로 아웃이니까 "

 

 

 이사진실에서 나와서, 연습실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연습실 뒤편의 공원으로 향했다.

한번도 당해보지 않았던 일에 적잖이 당황했고,

그런 사람이 정말 있구나, 라는 사실에 어딘지 모를 허탈함이 느껴졌다.

 

말하면 바로 아웃이라니, 그런 부정한 짓을 저지르는 사람에게 나를 퇴출시키는 건 껌이라는 사실이

나를 더 허탈하게 만들었다.

이제껏 나의 꿈을 이루는 길에는 오직 나의 노력만이 바탕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순식간에 혼란스러워졌다.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연습실로 돌아가는데,

이상하게 날 힐끔 돌아보는 시선들도 굉장히 많게 느껴졌고

수근거리는 소리도 많이 들렸다.

에이, 설마 날 보고 이러는 거겠어라는 생각으로 우리 연습실 문을 열었는데

 

 

우리팀 세명의 멤버들이 둘러앉아 날 보고 있었다.

근데 이상했다.

 

 

[IKON]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김한빈 외전 01-(1/2) | 인스티즈

 

 

" 김한빈 "

 

[IKON]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김한빈 외전 01-(1/2) | 인스티즈

 

" ... "

 

 

 

세 멤버가 날 보는 표정이 심상치가 않았다.

 

 

" 뭐하다가 이제서야 와 "

 

" 어? 그냥 밖에 바람쐬러 "

 

뭐하다가 이제서야 오냐는 강하늘의 물음에,

이사진실에 가서 이런일을 당했다, 라는 말을 한다면 저 애들도 나처럼 혼란스러워 할까봐,

나는 리더니까, 우리 멤버들이 그런 일을 겪지 않길 바라니까

그저 바람쐬러 갔다고 거짓말을 했다.

근데

 

 

" 실망이다 "

 

날보고 실망이라는 눈빛을 보내는 강하늘이다.

 

" 나 봤어 너 이사진실에 있던거 "

 

" 뭐...? 그걸 봤어? "

 

" 왜 거짓말해 "

 

 

그걸 봤냐며 당황하는 나에게 실망이라며, 다른멤버와 함께 일어서서 나가는 강하늘이다.

나는 저애들이 오해했구나, 라는 생각에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한숨을 쉬었고,

나가지 않고 남아있던 지원이형이 나에게 물어왔다.

 

 

"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너 정말 그런... 이사진한테 몸... 하여튼 그런 일 했어? "

 

" 무슨소리야 내가 왜 그런짓을 해 "

 

" 강하늘이 널 봤대, 이사진실에서. 몰래 엿들었는데 이사진이 데뷔를 밀어주는 조건으로 니가 몸을... 하여튼 그랬다는데? "

 

" 말도 안되는 소리. 강하늘이 정말 날 봤대? "

 

" 어. 직접 들었어 "

 

 

강하늘이 날 봤다니, 정말 단단히 오해해버렸구나.

그 이사진이 어떻게 하려고 한건 맞았으나 난 분명히 거절했다.

분명히 대화를 끝까지 들었으면 오해 할 리는 없는데...

 

 

" ... 강하늘한테 갔다 올게 "

 

" 김한빈 "

 

[IKON]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김한빈 외전 01-(1/2) | 인스티즈

 

" 믿는다 "

 

" 고마워 "

 

 

믿는다는 그 말이 얼마나 고맙던지, 순간 울컥했다.

 

 

연습실을 나간 강하늘을 찾기위해 연습실 밖으로 나갔지만, 강하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다음날도 그리고 다다음날도 연습실에 오지 않았다.

그 사이 나에대한 소문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연습생들은 내가 지나가면 수근덕대느라 바빴다.

 

심지어는 평소 나와 친분있던 연습생들까지도 나에대해 수근덕댔고,

내 자초지종을 들은 지원이형만이 유일하게 나의 사정에 대해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다른 연습생들에게 어떻게 해명을 해보려고 해도, 듣지않았다.

그들에게 그저 나는 '빽만들어서 어떻게 데뷔해보려고 하는 애' 라는 이미지가 기정사실화 된것이다.

 

 

 

그리고 그 일이 있고 3일후 강하늘이 연습실에 나타났다.

나는 강하늘이 나오자마자 그애를 따로 불렀고, 그 일에대해 말을 꺼냈다.

 

 

" 강하늘. 니가 오해하는 게 있는데, 나 이사진이랑 그런짓 안했어. 니가 뭘보고 들었는지 모르겠지... "

 

 

[IKON]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김한빈 외전 01-(1/2) | 인스티즈

 

" 어쩌라고 "

 

" 뭐? "

 

" 아 니가 몸을 팔았던 안했던 상관없어 중요한건 모두가 널 몸팔은 놈으로 생각한다는 거지 "

" 무슨소리하는거야 지금 "

" 뭐 이미 소문은 퍼졌고 이제 니가 퇴출될 일만 남았겠넼ㅋㅋㅋ 아 보람차넼ㅋㅋㅋㅋㅋ

김한빈이 퇴출이라닠ㅋㅋㅋ "

 

" 너 설마 "

" 어 일부로 그랬어ㅋㅋㅋ 난 뭘들었어도 니가 몸팔았다고 소문냈을텐데 그냥 안 억울하게 진짜로 그 이사진이랑

잠이라도 자지 그랬냐 "

 

" ... 니가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

" 이유? 몰라서 물어? "

" 팀 아니였어 우리? "

 

" 너 존나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니가 나를 팀원으로 생각한 적이나 있냐?

속으로는 분명히 실력도 안되는 새끼 빨리 팀에서 꺼지기나 하라고 생각했겠지. 안그래? "

" 난 단 한번도 널 팀원으로 생각하지 않은 적 없어. 오히려 요즘 엇나갔던 건 너잖아? "

 

" 그래 미안하다 얔ㅋㅋㅋ 미리 인사해둘게 잘가라 김한빈 "

 

강하늘은 뒤돌아서 갔고,  그 뒷모습을 보며 한참을 서있었다.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

배신, 이라는 단어가 내 마음속에 깊게 새겨졌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팀' 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동료가 이런짓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생에 처음 당해본 배신은 생각보다 더 쓰리고 아팠다.

 

 

강하늘은 그날 이후 한번도 연습에 나오지 않았고, 팀원3명이서만 연습을 해나갔다.

지원이형 말고 다른 멤버역시 나에대한 소문을 믿고있는 사람이어서 나와는 거의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내 주변 사람들은 나에대한 인식이 나빠져만 갔고,

이제 나는 듣지도 않는 해명을 하는것에 지쳐서 이제는 해명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다.

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지, 진실은 그게 아니니까.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결국엔 진실을 알게 될거라고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3번째 월말평가날, 강하늘 없이 3명이서 월말평가를 하게 되었다.

 

 

" 강하늘은 어디갔어? "


 

사장님대신 내려오신 실장님이 강하늘이 어디있냐고 물었고,

나와 지원이형 말고 다른 멤버가 강하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이번에 빠졌다고 답했다.

... 과연 저 말이 사실일까. 아마도 강하늘이 저렇게 말하라고 시켰을 것이다.

 

 

" 김한빈은 언제나처럼 나무랄 데가 없네 아, 근데 요즘 이상한 소문이 돌더라? "

 

" 네? "

 

" 그런 소문이 만약에 사실이라면 너 정말 영원히 퇴출이라는 거 알지? "

" ...네 "

" 양사장님이 그저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신경쓰지 말고 연습 열심히 하라고하시더라. 열심히 해라 "

 

" 네 "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그 소문이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퇴출당하지 않았다.

 

다음 월말평가는 팀으로서가 아닌 개인으로 하는 평가였다.

몇개월마다 한번씩 하는 자작곡 평가였다.

 

근 한달동안 연습하면서 강하늘은 한번도 연습실에 오지 않았고,

나는 점점 사람들의 날 이상하게 보는 시선에 익숙해져 가는 것만 같았다.

나는 언젠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되겠지, 이런 믿음으로 그런 비난하는 시선 속에서도 묵묵히 연습했고

그런 나의 모습에 소문역시 조금 잠잠해져만 갔다.

 

 

그리고 드디어 자작곡 월말평가날이 되었다.

나는 사장님이 나의 자작곡에 거는 기대가 크신 편이라,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했고

또 칭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습실로 향했다.

근데 연습실엔 정말 예상치 못했던 강하늘이 있었다.

 

" 아직도 살아있네 김한빈 "

 

" 뭔데 니가 여기있어 "

" 오늘 자작곡 평가날이잖아? 나도 여기 연습생인데 당연히 참여해야 되는거 아니냨ㅋㅋㅋ? "

 

"  ... "

 

그저 말없이 강하늘을 쳐다봤다.

 

 

[IKON]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김한빈 외전 01-(1/2) | 인스티즈

 

" 이번에야 말로 진짜 잘가라. 김한빈 "

 

" 너... "

 

세상에서 가장 증오한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며 말하는 강하늘에 얘가 또 무슨일을 꾸몄구나, 라는 걸 직감했다.

그치만 일단은 당장 오늘의 월말평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잊자, 잊자 속으로 다짐했다.

 

 

이윽고 이번에도 실장님이 오셨고, 평가가 시작되었다.

 

 

" 강하늘 "

 

 

지원이 형의 자작곡이 끝난 후 강하늘의 이름이 불렸고, 강하늘은 틀어달라는 모션을 취했고 이윽고 반주가 흘러나왔다.

근데...

 

 

[IKON]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김한빈 외전 01-(1/2) | 인스티즈

 

" 김한빈 이거 니 곡 아니야? "

 

 

코드진행, 비트, 거의 모든게 내 곡과 흡사했다.

애초에 내가 곡작업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지원이형은 나를 보며 내 곡이 아니냐고 물어왔다.

 

 

" 다음 김한빈 "

 

나는 벙찐 상태로 연습실 가운데로 걸어나갔고, 들어오던 강하늘은 나에게 조소를 흘려보냈다.

강하늘은 알았을 것이다.

가뜩이나  안좋은 소문이 기정사실화 된 이 와중에, 이 곡이 내곡이라고 해도 믿어줄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을.

 

이윽고 내 자작곡이 흘러나왔고,

연습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수근덕대기 시작했다.

 

내 곡인데. 내 노력의 결과물인데.

 

 

강하늘, 니가 아까 말했던게 이런거였구나

나를 퇴출시키기 위해서 너 자신까지 더럽혔구나.

 

 

 

날 바라보는 모든 눈들이 나를 비난하고 있다.

 

 

 

[IKON]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김한빈 외전 01-(1/2) | 인스티즈

 

나는 결국 한소절도 부르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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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사랑 독자님들! 오랜만에 분량폭발해서 왔어요ㅠ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이번주에 온다는 약속 지키려고 애썼어요ㅠㅠ 칭찬해줘요ㅠㅠ

 

오늘은 여주가 나오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숨겨진 과거이야기가 많아서...

강하늘은 배우 강하늘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맡은 역할이 열등감을 품은 역할이었는데

마침 제가 원하던 캐릭터랑 맞아서 넣게 되었어요.  배우 강하늘은 미워하지 말아줘요!

 

다음화엔 혼성했던 여자와의 사연, 여주와의 만남 등등 다음화도 분량폭발 예정이니까

기다려줘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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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밥바이지
9년 전
독자9
아진짜 신발 이 크레파스 열여덟색같으니라고 18세감성으로 이십세들아; 진짜 정말 화난다 강하늘 진짜 (비속어) (비속어) 진짜 와 너 뭐하는 자식이야... 진짜...
9년 전
독자3
오ㅓㅜㅜㅜ 강하늘 나쁜놈 ㅜㅜㅜㅜ와 ㅜㅜㅜㅠ 대박 ㅜㅜㅠ진짜ㅠㅠㅠㅠㅠㅠ 꿈을 짓밟았어ㅜㅠㅠ댑구ㅜㅜㅠ
9년 전
독자4
와진짜ㅂㄷㅂㄷㅂ한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와 헐 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아니 우리 맘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하늘이시키나와ㅠㅠㅠㅠㅠㅠㅠㅂㄷㅂ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와나진짜강하늘나쁜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리맘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저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강하늘ㅠㅠㅠㅠㅠㅂㄷㅂㄷ우리맘빈이르류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투빈♥으로임호닉신청할께여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8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와 진짜 이게 무ㅓ야....ㅂㄷㅂㄷ 진짜 짜증난다 와 한빈이한테 왜 그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강하늘부들부들왜저런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와진짜정말로 너무하다ㅜㅜㅠㅜㅠㅠㅠㅠ아니정말ㅠㅠㅠㅠㅠ한빈이한테 왜저런데여?ㅜㅠㅠㅠㅠㅠㅠㅜ아니짐짜 왜그러는거야우리애한테ㅜㅜㅜㅜㅠㅠㅠㅜ
9년 전
독자13
와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이건아니지...한빈아ㅠㅜㅜㅜ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14
페어리에요!!!!!!!!아ㅜㅜㅠㅠㅠㅠㅠㅠ강하늘 진짜ㅠㅠㅠㅠㅠ나빠요ㅠㅠㅠㅠㅠㅠㅠ왜 소듕한 한빈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여!
9년 전
독자15
고미에요!ㅠㅠㅠㅠㅠㅠ한빈이에게 저런일이있었네요ㅠㅠㅠㅠㅍㅍ한빈이는 열심히했는데 저런오해를 받으니 얼마나 상처가컸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뭔데ㅠㅠㅠ왜한빈이힘들게하는데ㅠㅠㅠㅠ사람들이얼른루머라는거알았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하구가용 [뿌요뺭]
9년 전
독자17
누구니
9년 전
독자18
허....보자마자 ㅂㄷㅂㄷ이 정말 무엇인지를 느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비니한테 무슨 짓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이강하늘그지같은....!!!오ㅡㅐ그러고살아진짜!!!아오짲ㅇ나빨리다음편이시급해야ㅠㅠㅁ
9년 전
독자20
으 강하늘 짜증나 진짜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
강하늘 이런 뭐같은...아오......
9년 전
독자22
우리비니
ㅎ헝 ㅠㅠㅠㅠ 그런일이였구나..... 저건진짜아닌듯.... 근데 그 여자분은 어떻게된건가요ㅠㅠㅠ 이번화에서 나올줄알았는데 다음화를 기다리겠슴당 ㅎㅎㅎ

9년 전
독자23
으 강하늘 원래는 좋아하는데 여기선 으
9년 전
독자24
아 진짜 나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2.184
뱁새에요!!ㅇㄴ ㅂㄷㅂㄷ...아오 짜증나ㅠㅠㅠㅠㅠㅠ맘빈아ㅠㅠㅠ부둥부둥 내새끼ㅠㅠㅠㅠㅠ자까님 빨리 오해 풀어주쉐여ㅠㅠ
9년 전
독자25
준회
9년 전
독자26
와....작가님 진짜이번대박..소재후덜덜합니다 작가님진짜 완전 소재가 너무 좋아요 김한빈과 강하늘사이의 관계에대한 의문점이 싹 다 없어졌어요..작가님덕분입니더..작가님 썰은진짜 대박이에요..언제나 응원합니다♥아주돟아요 김한빈외정 다른편도 기다려져요!!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27
헐...진짜 부들부들이다ㅠㅠㅠ 자기가 실력이 안되는데 한빈이탓으로 돌리고 저러려고 하는건 대체 뭔 정신이래? 진짜 ㅂㄷㅂㄷ이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못됐지? 진짜 우리 한빈이 고생많았겠구나ㅠㅠㅠㅠ 아니 진짜 어떻게 저렇게 우와.. 진짜 말이 안나와 허 참나 진짜 우와 자작곡까지 뺏었다니 진짜 참나...허..
9년 전
독자28
숨소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왜이렇게 불쌍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짲응나ㅠㅠ강하늘...!ㅂㄷㅂㄷ...(비속어)한대쳐버리고싶어요 진짜
9년 전
독자29
작가님보고싶엇어요!!!!! 강하늘 ㅂㄷㅂㄷ
9년 전
독자30
아진심짜증나요ㅠㅠㅠㅠㅠ:ㅠ잦ㄱ가님쟤좀없에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너무불쌍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1
오랜만이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일이 있었던 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진짜 속상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강하늘 ㅂㄷㅂㄷ 뭐하는ㄴ짓이냐.. 아오 진짜 ...
9년 전
독자33
아화나ㅠㅠㅠㅠㅠㅠ김맘빈ㅠㅠㅠㅠ많이힘들었겠다ㅠㅠㅠㅠ그래도지원이가믿어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강하늘....ㅂㄷㅂㄷ
9년 전
독자34
대박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ㅡ재밌어요...강하늘...ㅂㄷㅂㄷ.......하...한빈아ㅜㅜㅜㅜㅡ
9년 전
비회원107.45
비니입니다!
아오 ㅂㄷㅂㄷ....(비속어) 우리한빈이한테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35
와....진짜.열받ㅇ나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강하늘 부들부글ㄹ........하하ㅡ하하흐흐흐ㅏ흐하팦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빈이 맘고생 심했겠ㄷㅏ......
9년 전
독자36
ㄹㅇ
아 저 강하늘 ㅂㄷㅂㄷ요ㅠㅠㅠㅠㅠㅜㅠ정신연령이 미취학아동 수준인줄 ㅂㄷㅂㄷㅂㄷㅂ

9년 전
비회원189.49
대바규ㅠㅠ글왜이렇게잘쓰세요?몰입력장난아니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얼마나힘들었을까ㅠㅠ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아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우리 맘빈이한테 왜그래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ㅜ
9년 전
독자39
아나빠진짜ㅜㅜㅜㅜㅜㅜ화나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40
김빱
9년 전
독자41
와진짜오늘 진심 제일 화나는 화네요.......하.........강하늘.......좋아하는데ㅋㅋㅋㅋㄲ화나는건어쩔수없네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2
강하늘 ......ㅂㄷㅂㄷ....
9년 전
독자43
지가 실력 부족한거가지고ㅠㅠㅠㅠ왜 우리 맘비니 개로펴???응???진짜 혼나볼래?ㅠㅠㅠㅠㅠ아너뮤 슬프다 우리 맘비니 얼마나 속상하고 외로웠을까ㅠㅠ그래듀 지원이가 있어서 다행이다ㅠㅠ이젠 우리 여주도있으니까~~ 행복할일만남았당❤️빨리 데뷔하자❤️
9년 전
독자45
아 저 암호닉 신청안했었나여ㅠㅠ. [단무지] 로 시청할게요!^^
9년 전
독자44
헐,,,,저게 진짜 뭐야
9년 전
독자47
이콩이에요! 아 진짜 한빈이ㅠㅠㅠㅠㅠ 강하늘 나빠ㅠㅠㅠㅠ 한빈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지원이는 믿어주고ㅠㅠ 우리 소중이 맘비니를 ㅠㅠㅠㅠㅠ으허ㅓㅠㅠ
9년 전
독자48
초코예여 와우 강하늘 ㅂㄷㅂㄷ너는 어후 상종하기싫은 그런 놈이야 짲응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내이쁜이 맘비니를 건든것도 모자라 소문까지 (비속어)너는 진짜밤에 조심해라 ㅂㄷㅂㄷ
9년 전
비회원119.142
강하늘도 불쌍하긴 하지만 너무 비뚤어지고 엇나가버렸네요.... 열등감이 결국 자신에게도 한빈이에게도 화가 되고....ㅠㅠㅠㅠ 우리 맘빈이...ㅠㅠㅠㅠㅜㅠㅜ 진실이 언젠가 밝혀지리라 믿는게 대견하고 순수하긴한데 정작 정맛ㄴ 현실에서는 그러지 않는 법도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요ㅠㅠㅜ 물론 이글에서는 밝혀지겠죠! 꼭 그렇길!ㅠㅠㅠㅜㅠ
혹시 브금이 너무 좋아서 그런데 이름 좀 알수 있을까여...? 이번편도 잘 읽었슴미다 한비나 힘내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여주만난게 다행이고 또 한빈이도 여주를 만나서 얼마나 기쁘고 놀랍고 안도하고 고마워했을까 싶네요 다음편 기다린ㅅ게여!ㅠㅠㅜ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4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ㅂㄷㅂㄷ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억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아니!!!그 강하늘인가 먼가 부들부들 화가난다!!!!!!!!!!!!!!욕하고 싶은데 인티라 참아여 ....진짜 왜 애꿎은 한빈이를 개로핌????!?!?!!?!?!?!?!?!?
9년 전
독자53
와.... 강하늘 너 너무 한다.... 실력이 안되면서 조용히 있던지!!!!!너무 하다... 그렇게 안봤는데.... 열심히 할생각은안하고 정말잘못되게 하고싶넹ㅛ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기맘빈과김밥♥이예요....................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해ㅠㅠㅠㅠㅠ 강하늘 명치.....후......오히려 격려해주고 그런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대할 수가......지원이.....도 같은팀이었눈데 같이 나왔었나보네요.....아 저런 사람이 연예인이 되겠다고......한빈이도 처음엔 해명하려고 노력했었군요.....지원이 말곤 아무도 안들어주고ㅠㅠㅠㅠㅠㅠㄱㅈㅅ ㅠㅠㅠㅠㅠ진짜 실력 늘릴 생각은 안하고.....도움주는 사람에게 해를 가할 생각부터 하다니.....
9년 전
독자55
와진짜부들부들강하늘저주할꺼야ㅠㅠㅠ나쁜너뮤ㅠㅠㅠㅠㅠㅠㅠㅘㅇㄴ비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ㅂㄷㅂ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하늘와진짜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밍밍이에요!!!!!되게 오랜만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대체 강하늘이 왜 저러나햇더니만....화가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와.........진짜비속어........ㅂㄷㅂㄷ...우리한빈이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하늘너나와진심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기맘빈 ㅠㅠㅠㅠㅠ 강하늘 진짜 으엨으ㅡㅇ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3.2
부침푸 나왔군여 ...한빈이의 과거 ...강하늘!!!!나빠!!나빠!! 미오할꼬야!! 죄송합니다 ㅋㅋㅋㅋ다음편이면 과거가 끝나네요 한빈이랑 친해지고 같이 데뷔하고 싶네요 ㅠㅠ
9년 전
비회원82.47
[파랑짹짹이]로 암호닉 변경될까요??죄송해요ㅠㅠ
9년 전
독자60
아오 진짜 장난까나(비속어)
9년 전
독자61
와..진짜 내가 다 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강하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아오강하늘 ㅂㄷㅂㄷ ................. 나빠!!!!!!!!!!어떻게 기맘빈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화난ㄴ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68.170
와..진짜 ..와.. 예전부터 봐왔었는데 이런일이.. 진짜 명치 세게 때리고 싶네요.. 와.. 피꺼솟.. 어떻게 그렇게 못되먹을수 있지 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빈이 어떡해요 우리 한빈이 .. 나중에 이 일들 다 공개되서 강하늘 아얘 얼굴도 못다니고 다니면 좋겠네요 와..
9년 전
독자63
요맘때예요!! 오구오구 자까늼 약속 지켜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하는데...칭찬을 원하신다면 그냥 절 가지세요 저를 강제선물합니다.(강요) 그나저나 한빈이가 전편에 나왔던것처럼 낯가리고 어색해하고 그런애가 아니였었네요!! 되게 소심소심해서 과거에도 그럴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만약에 제가 한빈이라면 자기합리화하면서 버티질못했을거같은데 새삼 대단하네요ㅠㅜㅜㅜ 오늘 써오시느라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늘 화이팅하시고 굿밤되시고! 즐거운주말 보내세영(수줍게하트를날린다)
9년 전
독자64
아강하늘ㅋㅋㅋㅋㅋㅋㅋㅌ진짜 아 부드부들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5
아나진짜강하늘ㅂㄷㅂㄷ진심뭐하는짓임?ㅠㅠㅠㅠ읽다가 강하늘땜에 ㅠㅠㅠ맘비나 너 왤케 착해ㅠㅠㅠ저걸 아무말도안하고 참고있었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강하늘 너 뭐하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비나 ㅜㅜㅜㅜㅜ 힘을 내자 ㅜㅜㅜㅜ
9년 전
독자67
뿌요에요!!헐..이런과거가있었다니..결국루머는강하늘이만든거군요..부들부들..그래도믿어주는우리김밥이ㅠㅠㅠㅠㅠㅠ소문이무섭긴무섭네요..빨리오해풀고한빈이데뷔하고여주랑도꽁냥꽁냥잘됐으면...♥
9년 전
독자68
저나쁜놈 님이18년도에 18세감정으로20세같으니라고
9년 전
독자69
저런...못됐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와ㅜㅠ강하늘이나쁜자식ㅠㅠㅠㅠㅠ한빈이한테그러지먀ㅠㅠㅠ
9년 전
독자71
강하늘진짜부들부들왜저러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야 강하늘 너 나 좀 보자 이런 ~^*+-@;! 가 너 한빈이 한테 왜그러냐? 너가 못하면 열심히 더 연습을해야지ㅡ 빨이 한빈이 한테 사과해.!!!!
9년 전
독자7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ㅠㅜ
정말 이야기속 강하늘 맘에 안든다
한빈아 내사랑 ㅜㅜㅜㅜ

9년 전
독자74
딸기맛이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 저런일들이 있었다니ㅠㅠㅠ 한빈이는 혼자서 얼마나 속앓이했을까 안타깝네요ㅠㅠㅠ 그 수근대는 눈빛과 소리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다음화 또한 궁금해지네요 :D
9년 전
독자75
들레에요...아...마음아프다진짜...이래서사회에나가면고생한다는건가봐요ㅠㅜㅜㅜㅜ주위에나를믿어주는사람이없다니.....그리고말한마디로사람들의신뢰를얻어낼수있다는것이정말무삽네요..ㅠㅠ
9년 전
독자76
아....강하늘...나쁜놈아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한테ㅠㅠㅠㅠㅠㅠ비지엠 들으면서 읽어서 그런디 한빈이 사진 보는데 눈물날뻔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래ㅠㅠㅠㅠㅠㅠ한빈이만애잔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다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우현동자
9년 전
독자79
아.......진짜...강하늘...이런에이틴..후...........한빈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뿌리
9년 전
독자82
뭐 저런 (비속어) 놈이 다있어 어휴 정말 (비속어) 내가 비속어 안쓰고 싶은데 (비속어) 나오게 만드네 정말 어휴
9년 전
독자81
ㅁㅣ친노미 애한테뭐하는거야..ㅇㅅㅇ;읽다 빡쳐서 증말...한빈이 불쌍해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글 잘 읽고 있어요!
9년 전
독자84
하......ㅂㄷㅂㄷ.......글 보면서 이렇게 화나는 적은 처음인거같아요 하...........
9년 전
비회원77.32
[깜백] 맘비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강하늘이 나빴네..
9년 전
비회원159.134
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제야오신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뿌야에요!!!와...강하늘 진짜못됐다 한빈이 불쌍하고 안쓰럽고ㅠㅠㅠㅠ어떻게 한빈이에게 그럴수가있어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86
아!!!!!!!!! ㅠㅏㅎ한빈ㅇ아!!!!!!!!!!!!!으아아아아ㅏ아아아앋ㄱ!!!!!!!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이런ㅅㄱㄹㅍㅍㄴㅁㅁㅜㅠㅜㅠㅜ머라잽배배지나나으으으을르르ㅓㅇ
어휴 진정이안됩닏다. ㅋ ㅋㅋ ㅋㅋㅋ크ㅡ...강하늘.....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렇게 뒤에서 일을 꾸몄으면 언젠가는 다 밝혀지게 되있을거라믿고...! 한빈이를 응ㅇ원해녀ㅠㅠㅠㅜㅜㅜㅜㅜㅜ힘ㄴ내ㅜㅠㅠ

9년 전
독자87
저 강하늘 나쁜놈 미 나쁜시키 니가 뭔데 우리 한비니를ㅠㅜㅠㅠㅠㅠㅠ한비나ㅠㅜㅠㅜㅜㅜㅠ엉엉ㅇ어나쁜놈....
9년 전
독자88
한빈아 차라리 말이야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지 그랬어 왜 고개를 떨군거야.. 차라리 너가 강하늘보다 더 잘 부르지 너의 노래니까.
9년 전
독자89
와 대박 진짜 재밌ㅆ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하늘ㄴ너무해..ㅂㄷㅂㄷ........ㅇ룽ㄴ라ㅜㄴ아렁ㄹ ㄴ
9년 전
독자90
맘빈아ㅠㅠㅠ우리 맘빈이ㅠㅠㅠㅠ와 진짜 너무하네 (비속어)(비속어) ㅠㅠㅠㅠ한 사람 인생을 저렇게 쉽게 밟아버리다니ㅂㄷㅂㄷ
9년 전
독자91
와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 진짜 한빈아ㅜㅡㅜㅡㅜ 그랬구나ㅜㅡㅜ 우쭈주
9년 전
독자92
어ㅏ지ㅣ짜 뭐이런 와 흥분해서 오타가 막 나우내 진짜 므ㅓ이런 놈이 다있냐
9년 전
독자93
브릴리언트.... 후... 강하늘이고 뭐고 집어쳐!!!!!!!!잌!!!!!!!따등난다앜!!!!!!!!!!부들부들...후..진짜..후..분노만가득해...후..
9년 전
독자94
ㅠ헝ㄶ무어ㅠㅠㅓㅡ류ㅠㅠㅠㅠㅠ열받아욯어ㅠ유휴후짜증나ㅠ넝휴ㅠㅠㅠㅠㅠ소듕한한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바비아이예요....ㅠㅠㅠㅠ 우리 한빈이 어쩌면 좋아..... 이상한 소문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길꺼리고 자신을 잘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야하고.... 같은 팀원이라 생각했던 아이에게 그런 배신을...ㅠㅠ 힘들었겠다...... 그래도 우리 지원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정말ㅠㅠ
9년 전
독자96
아ㅏ아아아아 강하늘!!!!!! 으아!!!! 저...저....하..... 여기가 인티였죠... 아..... 진짜 부들부들......
9년 전
독자97
뽀로로에여..........아진짜ㅣ실아타ㅠㅠㅠㅠㅠ맘비나ㅠㅠㅠㅠㅠㅠㅠ힘들엇지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차나ㅠㅠㅠㅠㅠ괜차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8.119
[갓빈워더]....와..강하늘 현욕했어요......ㅂㄷㅂㄷ 우리 한빈이가 ...와....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26.102
하늘아 옥땅으로 따라와
9년 전
독자98
강하늘.....Hㅏ... 어떻게 해야 잘 죽였다고 소문이 나지(반지작)(반지작)
9년 전
독자99
맘비니에요 ㅜㅜㅜㅜㅜ 갈수록 강하늘이 미워지네여 진짜! 나쁜 짓만 골라해! 우리한빈이는 리더로서 팀 잘 이끌어가고 연습 시키고 그런 것 밖에 없는데 괜히 자기가 찔려가지고 어휴 나쁜넘 벌받을거다
9년 전
독자100
아니 하늘아너가 못하는건데 그렇게 꼬여가지고 한빈이를 괴럽히면 쓰니? 내가 화가나자나 니가 한빈이 괴럽햐서 한빈이 힘들면 내 마음이 아파 알아? 힌빈이 한테 사과해.
9년 전
독자101
강하늘왜그래도대체ㅠㅠㅠㅠ한빈이한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언제오셔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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