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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7 | 인스티즈

 

 

 

 

 

 

 


 
" 내일부터는 넘기기 쉬운걸로 사올게. 아니면 저녁부터. "

 

 

" … "

 

 

 

 

 

 

 

 


 

 
윤기는 얕게, 아주 얕게 숨을 고르기시작했다. 그 짧은시간에 어찌나 땀을 흘렸던것인지 축축하게 젖어 등허리에 잔뜩 달라붙은 흰 티셔츠에 살이비친다. 이맛살에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을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닦아내는 태형의 손길, 또 다시 눈을 지그시 감는다.

 

 

 

 

 

 

 

 

 

 


 

 
" 감기걸리겠다. "

 

 

 

 

 

 


 

 
다정스레 윗옷을 벗겨내는 태형의 손에 몸을 완전히 맡긴채 이따금 숨을 크게 들이쉬고나니 방전되어버린 체력에 정신이 아득해져왔다. 먹은게 없어 뒤늦게 몰려오는 허기와 갈증은 어지러움을 유발시켰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수면제의 역할을 대신에 윤기를 완전한 숙면상태에 이르게했다.

 

 

 

 

 

 

 


 

 
" 자? "

 


" … "

 

 

" 자는구나, "

 

 

 

 

 

 

 


 

 
…잘자, 하는 말을 입안으로 삼키고 태형은 담배를 물었다. 윤기의 금단현상과 한탕 실랑이를 벌이고나니, 기운이 쭉 빠져버리는 바람에 허기마저 느껴지지 않았다. 한숨과 함께 담배를 물자 희뿌연연기가 태형의 시야를 메워내며 흩어졌다. 태형의 머릿속에 윤기의 모습이 떠올랐다. 눈앞에 있는 자신보다, 자신의 주머닛속에 들어있는 약봉지를 찾는 윤기의 손가락이 바지춤에 닿는 그 허탈감이 가슴을 답답하게했다. 약을 가지고다니는 평소였다면 기어이 약을 꺼내어 떨리는 손과 동공으로 정신없이 팔뚝에 주사기를 꽂아넣었겠지. 그러고선 틀림없이 흐려진 눈동자로 눈앞의 인물이 누구인지도 모른체 올라타 댓가를 지불했을거다. 그래, 윤기를 알려고하면 알려고할수록, 이런사람이겠구나- 하고 예측하면 예측할수록 복잡해지는건 내 머릿속이다. 태형이 입술을 깨물며 골아떨어진 윤기의 옆에 풀썩 눕는다. 생각하는 사이에 거의 다 타들어가버린 담배를 대충 탁자에 비벼끄곤 고개를 돌려 자는 윤기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앙상하게 드러난 척추뼈가 하루가 지날수록 존재를 확실히 하는것같았다. 깨어난지 몇시간 되지않아 잠도 오지않았지만 지금 이상황에 잠을 자지않는건 오히려 윤기에대한 생각을 증폭시키는 일이라는것을 가장 잘 알고있는 태형 본인이었기에, 애써 윤기의 어깨에 고개를 파묻고 잠을 청한다.
 

 

 

 


 

 
 

 *

 

 


 

 
 

 

 

 


 


" …? "

 

 

 

 

 


 

 
언제 잠들었을까, 한참을 뒤척이다 결국 잠에 들어버린 태형을 깨운건 느닷없는 노크소리였다. 잘 떠지지않는 눈덕분에 잔뜩 구겨진 인상으로 몸을 일으킨 태형.

 

 

 

 

 

 


 

 
" …누구세요, "

 

 

" … "

 

 

 

 

 

 

 


 

 
말없이 노크소리만 계속, 짜증이난 태형이 문을 벌컥 열어재끼자 소년티 다분한 정국이 서있었다.

 

 

 

 

 

 


 

 
" 전정국입니다, 김남준선생님 소개로 왔구요. "

 

 

" …아, "

 

 

" 동생분, 맞으시죠? "

 

 

" … "

 

 

 

 

 

 


 

 
헝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빗어내며 끄덕, 멀뚱히 서있는 정국을 아래위로 훑는다. 앳되어보이는 얼굴에 비해 꽤 다부진 몸, 꽤 예쁘장하고 부드럽게 생긴 눈모양에 비해 날카롭게 자리잡은 나머지 이목구비들이 소년스러움속에서 남성임을 강조하는것 같았다. 떫은 표정으로 몸을 살짝 비켜주자 실례하겠습니다, 하는 말도없이 무심히 집안에 발을 들인다.
 

 

 

 

 


 

 

 
" …집이, "

 

 

" …? "

 

 

" 좀 더럽네요, 선생님이랑 비슷할줄알았는데. "

 

 

 

 

 

 


 

 
집에 들어서자마자 툭 내뱉는 말이 아니곱게 느껴진다. 그러고보니 어젯밤 그 난리를 피워놓고서는 그대로 내비두고 잠을 청해버렸다. 이렇게 아침 일찍 올줄알았다면 치우고 잤을텐데, 어린나이에 비해 툭툭 내뱉는 말투에 꼭 가시가 돋혀있는것 같다.

 

 

 

 

 

 

 

 


 

 
" …냉장고에는 물도 없고, 이것저것 사오길 잘했네요. "

 

 

 

 

 


 

 

 

 

 
뭘 저리 많이 싸들고왔나 했더니, 이것저것 간단한 먹을거리들이었다. 제멋대로 냉장고를 열고선, 시킨적도없는데 혼자 봉지에서 먹을거리들을 꺼내어 냉장고에 정리하는 정국의 뒷모습을 멀뚱히 지켜보던 태형이 뒤늦게 탁자위에 널부러져있던 음식물들을 치운다. 초면에 청소라, 그닥 평범한절차는 아니었지만 요 근래에 평범한 만남을 가진적이 까마득 하기에 태형은 별로 신경쓰지않기로했다. 냉장고 정리를 금방 끝냈는지 팔짱을 끼고선 벽에 기대어 태형이 탁자닦는모습을 지켜보는 정국의 시선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 …왜 그렇게, "

 

 

" 쳐다보냐구요? "

 

 

" … "

 

 

" 그냥, 안닮았길래, "

 

 

 

 

 

 

 


 

 

 
남의 말 뚝 자르고 저 할 말 하는것을 보니 남준의 애제자이긴 애제자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 태형이 미간을 찌푸린다. 의형제인걸 모르는건가?

 

 

 

 

 

 

 


 

 
" 뭐, 어떤게? 생긴거? "

 

 

"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것도 그렇고, 성격도 딱히, 가구취향도 딱히, 닮은구석이 없는것 같아서요, "

 

 

" 피가 안섞였는데 닮을리가있나, "

 

 

" …? "

 

 

" 의형제야, 그냥 어렸을때부터 같이 자란거뿐이지 피는 한방울도 안섞였어. 공통점은 한국인이라는것밖에 없을껄. 집은 내 애인집이라. "

 

 

 

 

 

 

 

 


 

 
잠시 생각하는듯 하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이는 정국, 한숨을 푹 내쉰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하는 행동거지가 남준과 쏙 빼닮았다. 안그래도 남준자체가 마음에 드는 유형의 인간은 아닌데, 나이도 어린게 행동은 똑같으니 소중한 윤기를 맡길 주치의치곤 마음에 드는 모양새는 아니다. 이거 완전 리틀 김남준이네, 태형이 생각한다.

 

 

 

 

 

 

 


 

 
" 그럼, 애인분은? "

 

 

 

 

 

 


 

 
태형이 침대에 아직 잠들어있는 윤기를 향해 턱짓을 까딱, 하자마자 정국이 제법 대범한 걸음으로 성큼성큼 침대에 다가선다. 어린티를 내지않으려고 용을 쓰는 그 모습에 기가차 헛웃음이 나온다.

 

 

 

 

 

 

 


 

 
" …? "

 

 

 

 


 

 

 

 

 
상자에 담겨져있는 내용물을 확인하듯 집게손가락으로 이불을 살짝 걷어내 얼굴을 확인하고서 제 멋대로 의자에 다리를 꼬고앉는 정국이었다.

 

 

 

 

 


 

 

 

 

 

 

 
" 내가 보호자니까 어떻게 치료를 시작할건지는 들어둬야할거같은데, 나는 좀 있다가 일 나가야하거든. "

 

 

" 게이? "

 

 

" 뭐? "

 

 

" 이 집에 오자마자 예상치못한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친형제인줄 알았던 동생분은 알고보니 피한방울 섞이지도 않았고, 게다가 그 애인이라는분은 남자. 좀, 실망스럽달까, 그러네요. "

 

 

" 금발의 미녀라도 상상했던건가? "

 

 

 

 

 

 

 

 


 

 
정국의 건방진 태도에 태형이 비아냥거린다. 정국의 맞은편 의자에 삐딱하게 걸터앉은 태형이 손가락을 틱틱댄다. 마음에 들지않는지 태형의 손끝과 얼굴을 번갈아 보던 정국이 미간을 살짝 찌푸린다.

 

 

 

 

 

 

 

 

 


 

 
" 더이상의 사담은 나누지 않겠습니다. 저는 어지간하면 이것저것 기록하는편이거든요, 치료일지는 퇴근하실때마다 읽어보시고… "

 

 

" 의사치곤 립서비스가 부족한것같군, 의사도 말로 먹고사는 직업아닌가? "

 

 

" …? "

 

 

" 그… 왜,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하고서, 돈뜯어내고, 수술하고, 완치되면 아이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리 듣는? 그런직업 아니던가? "

 

 

 

 

 

 

 

 


 

 
자신의 가방속에서 수첩을 꺼내던 정국의 동작이 멈칫한다. 감정을 억제하려는것인지 심호흡을 훅- 하고 쉬는모습이 아니꼬워 픽 웃음이 나왔다.

 

 

 

 

 

 

 

 


 

 

 

 
" 제가 마음에 들지않나보네요. "

 

 

" 글쎄, 초면에 좀 무례하길래, 의사양반들은 이렇게들 친해지는건가 싶어서. "

 

 

" … "

 

 

" …아님 말고, 내가 어린애는 꽤 다룰줄알거든. "

 

 

 

 

 

 

 

 


 

 
태형의 비아냥거림에 정국의 손에 핏대가 선다. 다시 한번 크게 심호흡을 내쉰다.

 

 

 

 

 

 

 

 


 

 
" …보호자분, 아니, 동생분 성함이? "

 

 

" 동생분? "

 

 

" 보호자보단 선생님의 동생이라고 생각하는게 예의를 지킬수있을것같아서, "

 

 

" … "

 

 

 

 

 

 


 

 

 

 
한마디 지는법 없이 꼭 되갚아 주는 모습에 기가차서 헛웃음이 나온다. 윤기한테 헤코지만 안하면 참 다행이련만, 하는 생각이 스쳐 애써 무표정을 유지한채 정국을 똑바로 응시했다. 태형과 눈이 마주치자 그제서야 수첩을 마저 꺼내어 펼치는 정국.

 

 

 

 

 

 

 

 


 

 
" 일단 동생분 성함부터 적을게요. 환자분증세는 어느정도 알만하니까. "

 

 

" …V, "

 

 

" V? "

 

 

 

 

 

 


 

 
태형이 고개를 끄덕이자마자 수첩에 짧게 메모한다. 'V' 한글자 쓰는데 저렇게 오래걸리나, 하고 수첩을 멀찍이서 훔쳐보는 태형이 불편한지 또 다시 미간을 찌푸렸다 피는 정국이었다.

 

 

 

 

 

 

 

 


 

 
" …가명이군요, 맞죠? 가명. "

 

 

" 어, 가명맞아. "

 

 

" 제가 동생분께 신뢰감을 주지는 못했나보네요. 하긴, 아니곱게 보고계시니까. "

 

 

" … "

 

 

" 사담은 안나누기로 했지만, 제가 이곳에 온건 순전히 선생님말씀 따라서 온거예요. 그러니까, "

 

 

" 너 역시 내가 그닥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시다? "

 

 

" 말이 잘통하시네요. 일만 보죠 우리, "

 

 

 

 

 

 

 

 


 

 
정국이 얼굴에서 불쾌함을 싹 지우고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민다. 불쾌한 말을 웃으면서 건내는꼴이 꺼림칙해 툭 치다시피 악수를 끝내고선 몸을 일으킨다. 언제까지나 윤기의 옆에만 꼭 달라붙어있을수도 없고, 약 이틀동안이나 거래를 미루다시피해서 새로 약속을 잡아야할 거래처가 한둘이 아니었다. 약속이라고 해봤자 늘 가는 바에서 거래처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는것뿐이었지만, 나름대로의 직업이었고, 또 반대로 태형을 바에서 기다리는 거래처들도 많았기에 어찌되었건 오늘은 꼭 바에 방문해야했다. 시계를 보니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눈에 띄지않는 차를 빌리고, '창고'에 들러 약을 꺼내와 차를 숨기고 거래처에게 품질을 입증할 샘플 소량만을 주머니에 챙긴다. 그러고선 바에 출근, 거래처를 기다린다. 이 모든일이 적어도 오후 4시전에 이루어져야했기때문에, 꽤 바쁜하루가 될것같았다.

 

 

 

 

 

 


 

 
" 윤기야, "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나가게될것같고, 윤기의 밥은 챙겨주고 나가야할것같은 마음에 죽은듯 자고있는 윤기의 어깨를 흔들어 깨운다. 윤기가 눈가에 주름을 만들며 게슴츠레 눈을 뜨자 태형이 윤기의 등허리께에 손을 받쳐 몸을 일으켜준다. 부작용이나 자발적으로 잠이 깬것빼고는 아침일찍 일어난것이 드물었던 윤기였기때문에 몸을 일으키자마자 무릎을 세워 무릎에 고개를 도로 파뭍는다. 그 모양새가 귀여워서 태형의 입가에 웃음기가 서린다. 그런 둘의 모습을 아니곱게 바라만 보고있는 정국이 쯧, 하고 혀를찬다.

 

 

 

 

 

 


 

 
" 형이 보낸 의사왔어. "

 

 

" …의사? "

 

 

" …응, 의사? 아마 의사. "

 

 

" …아, 안녕하세요. "

 

 

 

 

 

 


 

 
정국이 의자에서 일어나 고개를 까딱, 하고 인사를 한다. 태형을 대할때와는 상반된 태도에 태형이 허, 하는 소리를 내며 정국을 바라본다. 그런 태형을 완전히 무시한채로 윤기만을 응시하는 정국, 빤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워 윤기가 고개를 돌린다.

 

 

 

 

 

 


 

 
" 몸은 어때, 어제 아무것도 못먹었잖아. "

 

 

" 좀 어지럽긴한데 괜찮은것같아. "

 

 

" 다행이다. "

 

 

" 이름이 윤기예요? "

 

 

 

 

 

 

 

 

 

 

 

 

 

 


 

 
느닷없이 태형과 윤기의 대화에 끼어든건 정국이었다. 어리둥절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윤기와 대화에 끼어든것 조차 마음에 들지않아 정국을 노려보는 태형의 얼굴이 한껏 일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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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친 델루젼입니다...

요즘 현타가 자주와서 글쓰는걸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한편이 써져서 올리게되었네요ㅠㅠ

제 개인사정과 상관없이 연재를 미룰생각은 전혀없었는데..

독자분들과의 약속을 대체 몇번이나 어기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늦지않도록 노력할게요 늦더라도 열흘이상은 넘기지않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부족한글 꾸준히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댓글은 언제나 소중히 하나하나 잘 읽고있어요ㅠㅠ

 

 

더더욱 죄송한 제 암호닉분들 언제나 믿고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시기호시기해 융기쨔응 비리미 명치 유니크 복숭 22 독방 민트초코 태태매거진 슈가 깨끗한나라 TRG-42 에어컨 뷔뷔 스웩 자괴감 검은별 희 뷥슈가_ 강낭콩 이제봤니 칸쵸 소름 윰슙 슈가곰 뿌뿌 맥스봉 모카 애플민트 툐롱툐롱 큥큥 슙슙 슈파츕스 슙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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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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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맥스봉!! 아 완전 재밌어ㅠㅠㅠ
9년 전
DELUSION
늦어서 진심으로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
아니예요!!! 늦게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9년 전
DELUSION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ㅠㅠ
9년 전
독자2
윽, 신알신 울리길래 바로 보러 왔습니다. 저번에 늦게 정주행 시작해서 다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ㅠㅠ... 스토리도 탄탄하고 문체도 고급스럽고. 헝헝... 글잡에 이런 명작이 숨이있었을 줄이야.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는다면 신청하고 가도 되나요? 이 작품은 두고두고 오래 볼 것 같아서요! 된다면 '산포도' 로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게 읽고 가요~
9년 전
DELUSION
연재가 이렇게 느린시기에 정주행하셔서 어떡해요ㅠㅠ 암호닉은 항상 환영하고 감사하게 받습니다ㅠㅠ 다음화/혹은 단편부터 추가해서 올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작가님ㅜㅜㅜㅜㅜ기다렸어요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이번편도완전재밓어요ㅜㅜㅜ
9년 전
DELUSION
기다리게해드려서 죄송할뿐입니다ㅠㅠ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
으아 제가 암호닉을 신청한 줄 알았는데 안했네요 암호닉 단추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돌아오셔서 기뻐요ㅠㅠㅠㅠㅠㅠ이번편 브금들으면서 읽으니까 흥미진진해서 재밌었어요!!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DELUSION
제가 못본걸수도있습니다ㅠㅠ 다음편부터 추가할께요 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희예요!
9년 전
독자7
작가님 되게 오랜만이예요!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당ㅇㅅㅇ! 요즘 글잡에 잘 안 들어오는데 작가님 알림을 보고서는 급하기 들어왔어요! 작가님 정말 금손이신것같아요 저도 이렇게 글을 잘 썼으면ㅠㅠ 정국이는 오늘로 두번째? 세번째 출연인가요! 태형이랑 티격태격하는것이 참 텐덕터지네여 윤기는 어제 아무것도 안 먹어서 어떡해요ㅠㅠ 안 그래도 말랐을텐데.. 윤기다리... 엉엉 작가님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알랍♡.♡!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 희님ㅠㅠ 언제나 이렇게 기다려주시고 정말ㅠㅠ
9년 전
독자8
[슈가] 오늘도 달려온 슈가예요, 개인 사정이라니 요즘 무슨 일 있으신건 아닌지 걱정 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매번 작가님 글 잘 읽고 있어요. 현타 올 때 글쓰기라 당연히 쉽지 않죠 이해해요. 이렇게 글 들고 와주신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저는 델루젼님의 글이 좋아서 보러 오는거니까요. 하하 그건 그렇고 드디어 정국이가 다시 등장했네요! 행동 하나하나가 정국이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달까요, 귀엽기도 하고 계속 상상이 가서 웃음이 나오려는걸 꾹 참고 봤어요. 태형이랑 서로 틱틱대는게 왜 이렇게 쉽게 머리속에 그려지는지.. 까칠하지만 아직 어린 티가 나는 정국이 또한 매력있는 캐릭터네요. 생각해보면 나코틱에 나오는 캐릭터 하나 하나 다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취향 저격 자꾸 하시면 곤란합니다.. ㅇ<-< 오랜만에 좋았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나코틱 화이팅! 델루젼님도 화이팅!
9년 전
DELUSION
슈가님ㅠㅠ 언제나 이렇게 힘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 글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지켜봐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ㅠㅠ 몸이 몇개라도 제 감사한마음을 다 표현못해요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슈파춥스에요!!!! 드디어!!! ㅠㅠㅠㅠㅠ 지금 올려주신것만해도 영광입니다...ㅠㅠㅠ 벌써 이 글을 3번이나 정주행하고있었어요 ㅠㅠㅠㅠㅠ 그러다보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ㅎㅎ 방금도 재 정주행하고있다가 알림보고 당황해서 바로 들어와서 봤네요 ㅠㅠㅠㅠㅠ 글완전 잘쓰시네요 ㅠㅠ 뭔가 정국이가 말끊고 윤기한테 관심 가지는거 보면 나중에 뭔가 삼각관계가 있을것같은 기분도 들고... 아니면 사이에서 장애물역할을 할 듯한??ㅎㅎㅎ 뭔가 다음이 더 기대되게 끊어주셨네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기다릴게요 ㅎㅎㅎㅎ 재밌게 적어주세요!!! 늦게와도상관없어요1! 독자는 읽기만 하면 됩니다!!!!ㅎㅎ
9년 전
DELUSION
아이쿠 한글을 너무 많이읽지는 마세요ㅠㅠㅠㅠ (허점이많이드러납니다도르륵..)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댓글도 감사드려요ㅠㅠ!
9년 전
독자11
ㅎㅎㅎㅎ 사실...이 글에서도 오타있었는데 말 안했어요..(소곤소곤) 중간쯤이었는데 제가 까먹어서 못적었어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DELUSION
(헉.....얼른찾아봐야지...)
9년 전
독자10
작가님!슙슙이에여!!작가님작품은진짜꿀입니다꿀이에요ㅠㅠㅠㅠ제가많이기다렸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기다릴게요너무좋아요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 슙슙님ㅠㅠ 기다리게해서 너무죄송해요ㅠㅠ
9년 전
독자12
뷔뷔에요 자려고 딱 누워서 인티 켰는데 알림이 와서 놀랐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가봐요 델루젼님 글 언제나 기다리고있어요 늦게오시던 빨리 오시던 좋은 글 주시는거에 진짜 언제나 감사드려요ㅠㅠ 연중만 아니라며뉴ㅠㅠ 진짜 열심히 기다릴수있습니다ㅠㅠㅠㅠ 나코틱에서의 작가님 문체랑 분위기 브금 그리고 등장인물 하나하나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서 다른 작품들처럼 쉽고 가볍게 읽는게 아니라 조금이나마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것같아요ㅠㅠ 정국이가 태형이한테만 저렇게 딱딱하고 윤기한테는 부드러워서 다행이네요 아직까지 잘은 모르지만요.. 윤기의 이름에서 왜 입을 다물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DELUSION
뷔뷔님ㅠㅠ 브금에는 신경을 많이쓰는 편이예요 ㅠㅠ 감사합니다 많이기다리는일없도록 노력할꼐요ㅠㅠ
9년 전
독자13
글잡에서 델루젼님 글이 제일 좋아요 그래서 더 길고 자세하게 댓글 써드리는것같아요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늦게오셔도 좋아요:) 좋은글 가지고 오신다면ㅠㅠㅠ얼마든 기다려드릴 자신이 있습니다ㅠㅠㅠ
9년 전
DELUSION
글이 항상 미숙해서 죄송할뿐입니다ㅠㅠ 거듭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사랑해요ㅠㅠ
9년 전
독자14
세상에마상에!!작가님 보고싶었어용!!!!!저 융기쨔응이에용 ㅠㅠㅠㅠㅠㅠ
역쉬 작가님글은 꿀잼이에용 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용 ㅠㅠ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융기쨔응님~ 감사합니다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ㅠㅠ
9년 전
독자15
기다리고있었어요!!! 언제나 글이흥미진진하군여.....다음화도기대할게요!
9년 전
DELUSION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모카에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저도 정국이가 좋게 보이진 않네요... 핳하 쟤가 왜 저러는지... ㅋㅋㅋㅋ 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 모카님!
9년 전
독자17
기다렸어여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보고깊어써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용완저...하아....진짜...우와....사랑해요ㅠ
9년 전
DELUSION
독자님ㅠㅠ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헐!!!작가님!!!ㅠㅠ저 뿌뿌에요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이번에도 정말 흥미진진하네요ㅠ잘봤습니다!!!!!!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 뿌뿌님 ㅠㅠ 저도 보고싶었어요 ㅠㅠ
9년 전
독자19
슙기력이예요ㅠㅠㅠ우와ㅠㅠㅠ엄청 재밋어요ㅠㅠ앞으로의 내용이 엄청 궁금해지는것 같은 오늘 이야기!과연 정국이는 무슨 마음인 걸까요..(궁금)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 요 작가님!
9년 전
DELUSION
슙기력님ㅠㅠ 감사합니다! 슙기력님도 좋은하루되세요:)
9년 전
독자20
기다렸어요ㅠㅠㅠㅠ태형이가윤기에대해서좀더생각하는거같네요ㅠㅠ
9년 전
DELUSION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1
와아아아아아아아작가님ㅠㅠㅠㅠㅠ아정말브금도잘맞고글너무잘쓰시는듯다음것도기대하고있을게요!!
9년 전
DELUSION
과한칭찬이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민트초코에요!!! ㅜㅠㅜㅜㅜ와... 진짜 오늘도 역시 짱짱ㅜㅜ
보고싶었어요ㅜㅜㅠㅠㅜ 그래도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윤기랑 태형이랑 사이는 계속 저럴지 좋아질지 궁금해지네요!!

9년 전
DELUSION
민트초코님ㅠㅠ 늦어서 너무죄송해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3
헐이게얼마만이에여ㅜㅜㅜㅜㅜ드디어국이도윤기랑만났네여!!!!!재밌어욬ㅋㅋㅋ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비회원12.77
[명치] 작가님!!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돼요!!! 잊지 않고 와주시니까 그걸로도 괜찮아요 저는!!^0^ 정국이가 태형이는 마음에 안들어해도 윤기는 안 미워했음 좋겠네여 T^T
9년 전
DELUSION
명치님 ㅠㅠ 맨날 이렇게 비화원댓글로 ㅠㅠ 언능돌아오세요 ㅠㅠ!
9년 전
독자24
ㅜㅜㅜㅠ? 스웩/저 오늘 시험마치고 오늘왔습니당! 저없는동안 3편이나 올리셨네요^^ 오랜만이예요 정말ㅜㅠㅜㅜㅠ그래도뭐 괜찮아요!! 작가님 몸상태가 안좋다면 더 미루셔두돼요~! 뭐 전 계속 기다릴수있다구여!ㅎㅎㅎ 이번편 꾹이가 카리스마작렬ㅜㅜㅠㅠㅜ태태랑 말다툼(?)할때 흥미진진했다는...ㅎㅎ.ㅎ.ㅎㅎ왠지 평탄할것같지않은 이분위기?ㅎㅎㄹ 담편 기대되요ㅜㅜ 작가님 담편두 화이팅이요!
9년 전
독자25
암호닉신청될까요...? 된다면[크레모사]로 신청하겠습니다..! 잘 읽었어요ㅠㅠ
9년 전
독자26
22에요 아 진짜 오랜만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부터 다시 정주행 해야지 빠이팅
9년 전
독자27
정국이가 윤기한테 관심을 보이는 건가요? 오늘도 역시 재밌습니다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28
뷥슈가_ 에요!!아!!!올만에 읽어서 기분이 업 업!! 정주행하러가겠슴다
9년 전
독자29
정국이 뭔가 재수없ㅇ...ㅎㅎ아님당...암튼 리틀 김남준이라니 어떤 캐릭터일지 대충 짐작 가는 것 같아요~근데 마지막...윤기랑 정국이랑 아는 사이인걸까요??
9년 전
독자30
전정구기...쌀쌀맞아.......ㅋㅋㅋㅋㅋㅌㅋㅋㅋ그래도매력터진다...
9년 전
독자31
와 정국이도 태형이 만큼 만만치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국이가 윤기에대해 아는게 있는걸까요?..
9년 전
독자32
아 진짜 재밌다 태형아...나도 그렇게 불러주ㅜ 할루루우우으으어가루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예측불가요@@@ 너무재밌어서 어떡하죠ㅠㅜ..
9년 전
독자34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아, 저런 성격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매력넘치고.. 아마 이건 콩깍지겠ㄴ죠
8년 전
독자36
헐 아 겁나게 좋네요.... 내심장....
8년 전
독자37
솔직히 이글 너무 명작입니다... 6개월전 어땟을런진모르겠만 숨은 보석이라고나할까요ㅠㅠㅠ 스토리전개가 너무재밌고ㅠㅠ 작가님 필력도 너무 좋으세요 너무재밌습니다!
8년 전
독자38
으아 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신경전좋아여
볼수록 느껴지는건 뭐 글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왜 이런글을 지금 보는지 제 자신시 이해가 안가네요 ... 일찍볼껄 진짜 후회막심

8년 전
독자39
으아 ㅠㅜㅜ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 !!!!
정국아 윤기한테 잘해죠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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