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쓰는 거 맞나? 전 서울에 사는 한 남자사람인데요 제가 살다살다 남자랑 자보긴 처음이네요처음이라서 말투가 좀 어색할수도 있으니까 이해 좀 해주세요 그리고 글솜씨가좀 없어서 재미가 없을지도..제가 친한 형이 하나 있는데요 그 형이 엄청 귀여워요 무지... 웃는거 되게 바보같은데 또 형만의 매력이 있어서 대박이에요..근데 이 형이 밤만 되면 장난이 아니에요.. 완전 여우가 따로 없더라구요 처음에 깜짝 놀래서 형네집을 그냥 뛰쳐나왔어요.. 그담날에 형이 사과했지만..문제는 바로 어젯밤이였죠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그 다음부터는 미치겠더라구요.. 진짜 이형이미친건가.. 하는 생각도 해봤죠저도 밀어내기는 이제 그만해야 될 것 같아서 슬슬 맘먹었죠.. 아.. 형한테 술마시자고 연락왔네요 나갔다 올게요!-
짧지? 프롤로그라서 그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