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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다프네 전체글ll조회 3716l 2

[방탄소년단] 환상남매 (부제;막내가 돌아왔다!) | 인스티즈

 

 

' 이 글은 작가의 실제 남매 이야기를 팬픽으로 풀어쓰는 글입니다. '

 

 

 

 

 

 

BGM :: BTOB - 울어도 돼

 

 

 

 

 

 

 

 

01. 막내가 돌아왔다!

 

 

 

 

 

 

 

 

 

드디어 서울에서의 외로운 외톨이 신세를 탈출하는 대망의 날이왔다!

해외로 일이 발령나버려서 해외로 이민 가다시피 떠나버린 엄마랑 아빠는

나에게 연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학교가기 전까진 아무 생각말고 집에서 쉬라며

무려 100만원을 나의, 이 소녀의 카드로 꼽아주셨다능..☆★

 

 

 

 

 

 

 

[방탄소년단] 환상남매 (부제;막내가 돌아왔다!) | 인스티즈

 

" 어? 여주 오늘 가는거야? "

 

" 네, 언니들 두고 가려니까 눈물이 앞을 가려요ㅠ "

 

" 웃기지마ㅋㅋㅋㅋㅋ "

 

" 예헷- 들켰당☆ "

 

" 얘 서울와서 이상한것만 배워가지고 가는 것 같아.. "

 

 

 

 

 

 

 

 

나 말고도 그 나쁜 연습생 언니들한테 당하고있는 언니들을 두고가자니

발 걸음이 안떨어지고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난 이미 회사와 계약을 파기했기에

룰루랄라(?) 언니들과 인사를 하고 얼른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지

 

 

 

 

 

 

 

***

 

 

 

 

 

 

 

 

버스에서 아주 꿀잠을 잔 후 눈을 뜨니 벌써 터미널 근처에 도착해있었음!

얼른 정신을 차리고 윤기오빠한테 전화를 걸었지.

 

 

 

 

 

 

 

' 여보세요? '

 

" 오빠야! "

 

' 여주? 민여주?? '

 

" 나 다왔어!! "

 

' 어디고! '


" 여기 ○○낙지 앞! 이제 터미널 드간다! "

 

' 알았다, 짐 많제? '

 

" 웅ㅠ겁나 많다.. "

 

' 데리러 갈께, 추우니까 터미널 안에서 기다리라. '


" 웅, 빨리 왕- 뿅! "

 

 

 

 

 

 

 

 

그렇게 윤기오빠랑 통화를 끝내고 보니 어느덧 터미널에 도착을 해버림..ㅎ

그렇게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딸기우유를 사서 먹으면서 기다림

 

한 10분 쯤 지났나? 터미널 안으로 익숙한 남자애가 들어와서 봤더니.

누구게? 누구게~?

 

 

 

 

 

 

 

[방탄소년단] 환상남매 (부제;막내가 돌아왔다!) | 인스티즈

" 민여주! "

 


" 뎡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내 하나뿐인 애인 전정국ㅠㅠㅠ

기다려준것도 기특하고 고마운데 서울에서 당한 수모를 생각하니까 너무 서러운겨ㅠ

정국이 딱 보자마자 짐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달려가서 안겨서 코 먹음..킁..

 

 

 

 

 

 

 

[방탄소년단] 환상남매 (부제;막내가 돌아왔다!) | 인스티즈

 

" 코 먹지말고 짐 가지고 온나, 윤기형 기다린다. "

 

" 예예- "

 

 

 

 

 

 

그렇게 짐가방 두개를 정국이가 들고 난 내 작은 크로스백을 메고 정국이 뒤를 뽈뽈뽈 쫒아갔음!

따라나가니까 우리오빠 차 새로 뽑았나봄ㅎ!왠 새차가ㅎ!

그리고 조수석에서는 민태형이 창문 스윽 내리더만 해맑게 인사함;

하, 처음보는 얼굴은 정국이라 만족했는데 왜 하필 두번째보는 얼굴이 윤기오빠가 아니라 저 민태형인거죠?

 

 

 

 

 

 

 

 


[방탄소년단] 환상남매 (부제;막내가 돌아왔다!) | 인스티즈

 

" 닌 뒷자석으로 가라, 오랜만에 우리 공주 옆에 앉히게. "

 

" 와- 존나 차별 개쩐다. 내가 이 집구석을 나가던가 해야지. "

 

" 말만 하지말고 좀 집구석에서 꺼져라. "

 

" 와.. "

 

" 민태형 오빠야 니는 변한게 없노ㅋㅋ "

 

" 야 고작 4개월? 정도 지났는데 변할게 뭐가있는데! "

 

" 우리 여주는 더 이뻐졌노. "

 

" 여주 원래 좀 이뻤잖아ㅋㅋ "

 

" 아 왜그러는데..부끄럽구로ㅎ "

 

 

 

 

 

 

 

 

그렇게 민태형은 개.무.시-☆★ 하고 양 사이드로 칭찬들으면서 집으로 향했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내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대로 였음

다만 달라진거라고는 꽉 차 있던 내 짐들이 하나도 없고 택배로 붙친 상자들만이 방에 자리하고 있단거?

저 많은 짐들을 풀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눈 앞이 캄캄했음.

 

 

 

 

 

 

 

" 아 존나 핵노답. 저걸 언제 다 풀지. "

 

" 나중에 오빠야가 민태형 시킬테니까 일로 와서 핫초코 먹어라. "

 

" 응!! "

 

 

 

 

 

 

 

그렇게 그 많은 짐 더미에서 노트북만 꺼내서 신나게 오늘 일화를 써재끼는 나 민여주(19/막내라고 쓰고 실세라고 부름) 였다.

 

 

 

 

 

 

 

 

 

 


★꾹 눌러주시용★

 

안녕하세요 다프네에요~*^-^*

 

오늘 집에 도착해서 바로 노트북꺼내서 막 일어난 일들을 일기처럼 술술 써내려갔어요!

 

윤기오빠는 여전히 다정다감하고 민태형은 변함없이 병X같고

 

우리 정국이는 변함없이 여친바보..ㅎ

 

연습생을 끝내고 내려온게 슬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다시 함께 있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이고 큰 선물인지 서울에 있으면서 많이 깨달았어요!

 

물론 독자여러분들도 그 많은 행복과 선물 중 한 사람들이구요ㅎㅎ

 

앞으로 제 글과 함께 저와 함께 이 행복 쭉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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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넷째두있어요!
9년 전
독자2
시험 공부하다 언니글이!♥ 언니의 가족그리고 남친도 한결같아보이고 행복하길바래요 ㅠㅠㅠ 이글은 또 보다니 ㅠㅠㅠ 넷째는 행복하답니다!
9년 전
다프네
넷째~ 흐흐 시험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 전정국씨 처럼 수능 망치지말고 잘봐야되요!! (정국이 강제 커밍아웃ㅎ)
9년 전
독자5
넵! 누구 처럼안망칠께요!!!(은근디스 ♥)
9년 전
다프네
ㅎㅎ그 누구가 그 누구는 아님ㅎㅎㅎㅎ (보고있을수도있어여..부들)
9년 전
독자7
다프네에게
헐... 소금이 되겠어요 죄송해요...제사랑을 드릴수없으니 제사과를 받아주세요

9년 전
다프네
7에게
흐허허허 정국이 거실에서 더쇼보시는중!

9년 전
독자8
다프네에게
어느 쪽으로 보고계시죠? 그쪽방향으로 사과의 인사를....

9년 전
다프네
8에게
음...어느쪽이지 저건... 쇼파에 기대서 보고있는데... 그냥 사과하지마요!! 전정국 내가 이김!!

9년 전
독자9
다프네에게
언니 멋있어요 ㅠㅠㅠㅠ 언니는 내사랑 가지세요 그냥

9년 전
다프네
9에게
앗......감쟈....♥x1000000

9년 전
독자3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1호팬이에여(찡긋) 언니는 언제 봐도 카와이하네용ㅎㅅㅎ 언니 사는곳엔 눈 아직 있어요? 여기는 눈 아직 많이 쌓여있어요~~ 나쁜 언니들 일화도 풀어주십사...(수줍수줍) 어쨌든 언니 다시 돌아와서 고마워요♡
9년 전
다프네
내 1호팬 왔어요?! ㅎㅎ제가 살고있는 곳은 얼마전 눈 내렸다는데 전 오늘 와서 못봤어요ㅠㅠ! 저도 눈 보고시픈데... 눈이 내렷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정국이가 그러는데 눈은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쓰레기래요!! (고자질)
나쁜언니들 일화도 차차 풀어드릴께용~ㅎㅎ

9년 전
독자4
V예요!!인티하다 알림와서 봤더니 또 다프네님 글이 올라와 있었다죠ㅠㅠ(감격)ㅠㅠㅠ
연습생생활 힘들었을텐데 고생많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요새 자주보여서 짱 기뻐요ㅠㅠㅠ역시 태형이는 여전히ㅋㅋㅋ윤기는 여전히 동생바보

9년 전
다프네
뷔뷔~!! 연습생 생활도 힘들었지만 민태형이랑 사는건 더 힘들것같아요.......(땀땀) 민태형은 여전히 병X 이더라구요....또르르//
9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여전히 즐거운 남매(?)같네요 전 언니야들밖에 없어서 재밌어보여여..그리고 며칠 월요일에 부산까지 눈이 왔죠 펀펑펑 등교할때 고생했어요ㅠ
9년 전
다프네
헐...저도 눈보고싶어요 ㅠㅠㅠㅠ 서울에 있을때 두번인가 보고 못 봤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연습생생활힘드셨죠ㅜㅜㅜ고생많으셨어요
9년 전
다프네
고맙습니당...ㅠㅠ♥
9년 전
독자11
미친. 미친? 미친!!!! 언니 태태야에요. 와 ... 와 아니 나 욕나와... 욕 해도 돼요? ㅠㅠㅠㅠㅠ 와 미쳤다 진짜... 고생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어휴... 와... 와... 진짜 반갑고 막... 와...
9년 전
다프네
태태야!!!! 마이 푸렌두!!!!!ㅎㅅㅎ 에잇!!(비속어)(비속어) 나도 보고싶었고 반갑고 그래요♥
9년 전
독자12
첫째여친이에요ㅠㅠㅠㅠㅠ 기억하시나요ㅠㅠㅠ 오늘도 윤기오빠는 제 심장을 폭행... 어쩜 성격이 저렇게 제 이상형하고 똑같은지... 이상형이라는 사람이 존재하기는 하나봐요... 희망을 얻었어!!!! 그나저나 연습생 생활 힘드셨죠ㅠㅠ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기억하구있죠!!!!ㅎㅎㅎㅎㅎ우리 독자분들 까먹으면 난 사람도 아니져 진짜!! 나 이렇게 아껴주는 분들인데ㅠㅠ저두 보고시퍼써요~♥
9년 전
독자24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고마워용♥
9년 전
독자13
다프네야!!! 홀류야요!! 꼭 만나서 친한친구처럼 그동안 일을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데... 사실 너가 없는동안 나한테도 많은일이있었어.... 실패라는걸 겪으면서 죽고싶단 생각도 했었고 한동안 우울증아닌 우울증에 빠져서 힘들어했어.. 그래도 좀 털어내고 있을때 돌아와서 고마워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힘내요..저두 연습생 그만두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이게 내 길이 아닌가 부터 난 이제 뭘 해야하나까지..근데 잠깐 생각해보니까 아직 난 젊더라구요!! 어리니까 뭐든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너무 처져있지마요! 그럼 미워할꺼야!!!
9년 전
독자16
나도 느꼈어!! 수시 올킬당하다가 마지막 하나 붙었는데 나한테는 아직 많이 기회가 남았으니까!! 힘내야지!!!!
9년 전
다프네
응응 그래요! 우린 아직 포기하기엔 어려!! 정국이도 수능 망쳤는데 걱정하긴 커녕 내 옆에서 귤까주는중!!
9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알콩달콩하게 재미있겠다....ㅠㅠㅠ 요즘은 뭐하고지내요?
9년 전
다프네
22에게
어제 집와서 짐정리하고있져...학교가기전까지 펑펑 놀꺼라능!!

9년 전
독자23
다프네에게
나도 펑펑놀고!!! 보육원봉사도 갈꺼야!!!ㅋㅋ

9년 전
다프네
23에게
오오 조아용~~!!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프네니뮤ㅠㅠㅠㅠㅠㅠ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가 얼마나 기다렷는데ㅠㅠㅠㅠㅠ근데 어쩌다가??나쁜언니들이 프네님 괴롬혓어요?????????어떤!!!!!
9년 전
독자15
아 맞다..ㅎㅎ 저 오빠에여♥♥
9년 전
다프네
오!빠!님! ㅠㅠㅠ제가 싫었나봐요ㅠㅠ다른언니들한테는 언니취급도 안해줬어요!!진짜 나쁜언니들....ㅠ
9년 전
독자17
헐......에궁에궁...그런데서 지금까지 버티신걸로만으로도 힘드셧겟어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괜찮아요!! 이제 다 잊고 다시 시작해야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다프네
오빠 하나는 웬수고 남친은 거의 소꼽친구 수준인데 뭐가요....ㅎㅎ...응원 고마워용♥
9년 전
독자19
워너비
9년 전
독자20
프네님 짱오랜만에 뵙네요, 기억하시련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다시 뵐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또 기뻐요. 월요일부터 시험에 오늘, 수요일이 마지막날인데 기운없이 축, 축 쳐져있다 프네님 글 보니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와, 집으로 가셨구나. 4개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서윤생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더군다나 혼자서 지내느라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셨겠어요. 진짜로 수고 많으셨고, 항상 뭘하던 프네님 응ㅐ요'-'!!!♡ 으아, 저는 이제 기운을 얻고 시험이니까!!! 힘내서 하고 오겠습니당!!!!^♡^♡♡
9년 전
다프네
당연히 기억하자 워너비님..! 보고싶었어요ㅠㅠ시험에 대해 묻는건 실례겠죵..? 드디어 집으로 왔지만 내년에 대학을 가려면 다시 서울로 가야되요..뭐 그때는 정국이랑 같이 올라가니까 괜찮을꺼 같아요ㅎㅎ워너비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구 기다려줘서 고마워용♥
9년 전
독자21
실은 이번에 공부를 안했는데 그나마 자신있던 과목에서 까지도 뒷통수를 훅, 하고 맞아버려서 오늘은 엉엉 울어버렸어요!ㅜㅜ 그래도 잊어버리고 힘내야죠!!! 아 내년에 대학을 가시면...저와 함께 수능준비하시는...'-'g!!!
9년 전
다프네
에이 전 수능안쳤어요! 전 내년 3월 입학예정임돠~정국이는 안쳐도 되는데 돈주고 쳐놓구 망했어요ㅋㅋㅋㅋ누워서 귤까먹다가 쇼파에서 잠ㅋㅋㅋ
9년 전
비회원119.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주오셔여 ㅠㅠㅠ보고싶었어여
9년 전
다프네
알겠슴니다용~♥
9년 전
독자25
헐 무슨일이 있으셨구나ㅜㅜ누가 괴롭혔어 데려와요ㅜㅜ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이제 부산에서 오빠들이랑 재미있게 지내요!
9년 전
다프네
네ㅠㅠ나 괴롭힌언니 혼내됴요!!!ㅠㅠ
9년 전
독자26
데려와요!!ㅠ서울까지 같이 갈까여!ㅋㅋㅋㅋㅋㅋ저도 부산이라서;
9년 전
다프네
손잡고 갑시다!!
9년 전
독자27
어느 회사입니까 당장 테러를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8
ㅋ짱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다프네

9년 전
독자29
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막내라니♥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어휴 달아라달어ㅎㅎㅎ작가님은 으럼 올해 스므살인긍가여 저는 정말 계속말씀드리지만 왜 작가님한테 늦게 입덕을해가지구 이휴 ㅇ(계속 읽어제끼며폭풍댓글을 단다)
9년 전
독자31
하진짜대박이다ㅜㅜㅜㅜ나도저런오빠남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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