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킴님, 설날님, 단미님♡ +암호닉은 언제나 받습니다! +댓글달고 구독료 다시 받아가세용! [방탄소년단/김태형] 사랑하는남자랑 결혼하는 썰3 "여보세요?" "야 김태형 내일 크리스마스인데 안놀아?" "어..어쩌지 나 내일 병원에 있어야 할 것같은데.." "뭐야 또? 얼마전에 퇴원했다며" "내일 검사받으러 오라는데.." "아 알았어" "야 김탄소 삐졌냐?" "아니 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졌네 알았어 오빠가 특별히 내일 놀아줄게" "병원가야된다면서" "괜찮아 너랑 노는게 더 좋아" 처음부터 튕기는 김태형이 마음에 안들긴했는데그래도 뭐 올해는 케빈과 함께 안지내서 좋았어ㅎㅎ막 떨리는거 있지 좋아하는애랑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다니ㅠㅠ막 내일 뭐입지 화장 어케하지 이러면서 잠을 못잤어바보같지ㅠㅠㅠ근데 너무 설렜당ㅇ " 여-김탄소" "헐 뭐야 일찍 나왔네? 웬일이야" "우리탄소 오빠본다고 이쁘게 입고 온거야?" "어휴 좋은날엔 거짓말하지말자 태형아" "거짓말아닌데? 야 나 배고파" "아 사람 드럽게 많아 뭐라고?" "배고프다고오" 갑자기 훅 들어온 김태형때문에 ㅇ엄청 놀랬어 엄청!!!!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귓속말은 왜 하고 난리야..옆에서 계속 찡찡대는 김태형 데리고엄청난 인파를 뚫고 파스타먹으러 갔어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왜 먹고싶어?" "그만큼 먹고도 더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왜이래ㅐㅋㅋㅋㅋㅋ나 처음봐? 먹방하면 김태형이지!" 솔직히 말해서 김태형 행동하나하나가 10 DUG 이어서 설렘사한적도 많아..(물론 속으로)근데 파스타 핵꿀맛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엿당옆에서 계속 먹는 김태형ㅇ 끌고와서 걷다가악세사리 파는데 들어갔다ㅏㅇ "헐 이거 완전 내꺼다 핵이뻐 이건사야해 야 김태ㅎ.." 내가 귀걸이보면서 감탄하고 있는데옆에서 쫑알거리던 김태형이 사라진거야어디갔는지 찾아보니까 혼자서 루돌프 머리띠 끼고 거울보고 있더라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너무 귀여웠어..(털썩)서로 보면서 웃다가 그냥 나왔지김태형이 갑자기 자기 핸드폰 두고 왔다면서다시 들어가서 쭈그리고 계단에 앉아서나혼자 사람구경하고 있엇어하 보니까 커플이 정말 많더라..뭐 다른사람눈엔 우리가 커플처럼 보일지도 모르겟지만언제나 내 바램일뿐..(아련)이러면서 한숨쉬고 있었는데, "저기.." "..?" "죄송한데 핸드폰 번호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주절주절 저번화에 말씀드린대로 달달하게 써서 가져왓어여..(근데 달달한지는 잘 모르겟..ㅠ)잠깐 세부설명을 하자면,지금은 5년전 고3때예요!탄소는 이때까지 태형이가 심하게 아픈지 몰랐습니당ㅇ!.벌써 2014년이 가네요ㅠㅠㅠ하 내인생아내년에도 독자분들과 함께 갈게요^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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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사랑하는남자랑 결혼하는 썰3
"여보세요?"
"야 김태형 내일 크리스마스인데 안놀아?"
"어..어쩌지 나 내일 병원에 있어야 할 것같은데.."
"뭐야 또? 얼마전에 퇴원했다며"
"내일 검사받으러 오라는데.."
"아 알았어"
"야 김탄소 삐졌냐?"
"아니 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졌네 알았어 오빠가 특별히 내일 놀아줄게"
"병원가야된다면서"
"괜찮아 너랑 노는게 더 좋아"
처음부터 튕기는 김태형이 마음에 안들긴했는데
그래도 뭐 올해는 케빈과 함께 안지내서 좋았어ㅎㅎ
막 떨리는거 있지 좋아하는애랑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다니ㅠㅠ
막 내일 뭐입지 화장 어케하지 이러면서 잠을 못잤어
바보같지ㅠㅠㅠ근데 너무 설렜당ㅇ
" 여-김탄소"
"헐 뭐야 일찍 나왔네? 웬일이야"
"우리탄소 오빠본다고 이쁘게 입고 온거야?"
"어휴 좋은날엔 거짓말하지말자 태형아"
"거짓말아닌데? 야 나 배고파"
"아 사람 드럽게 많아 뭐라고?"
"배고프다고오"
갑자기 훅 들어온 김태형때문에 ㅇ엄청 놀랬어 엄청!!!!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귓속말은 왜 하고 난리야..
옆에서 계속 찡찡대는 김태형 데리고
엄청난 인파를 뚫고 파스타먹으러 갔어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왜 먹고싶어?"
"그만큼 먹고도 더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왜이래ㅐㅋㅋㅋㅋㅋ나 처음봐? 먹방하면 김태형이지!"
솔직히 말해서 김태형 행동하나하나가 10 DUG 이어서 설렘사한적도 많아..(물론 속으로)
근데 파스타 핵꿀맛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엿당
옆에서 계속 먹는 김태형ㅇ 끌고와서 걷다가
악세사리 파는데 들어갔다ㅏㅇ
"헐 이거 완전 내꺼다 핵이뻐 이건사야해 야 김태ㅎ.."
내가 귀걸이보면서 감탄하고 있는데
옆에서 쫑알거리던 김태형이 사라진거야
어디갔는지 찾아보니까
혼자서 루돌프 머리띠 끼고 거울보고 있더라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너무 귀여웠어..(털썩)
서로 보면서 웃다가 그냥 나왔지
김태형이 갑자기 자기 핸드폰 두고 왔다면서
다시 들어가서 쭈그리고 계단에 앉아서
나혼자 사람구경하고 있엇어
하 보니까 커플이 정말 많더라..
뭐 다른사람눈엔 우리가 커플처럼 보일지도 모르겟지만
언제나 내 바램일뿐..(아련)
이러면서 한숨쉬고 있었는데,
"저기.."
"..?"
"죄송한데 핸드폰 번호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주절주절
저번화에 말씀드린대로 달달하게 써서 가져왓어여..
(근데 달달한지는 잘 모르겟..ㅠ)
잠깐 세부설명을 하자면,
지금은 5년전 고3때예요!
탄소는 이때까지 태형이가 심하게 아픈지 몰랐습니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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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4년이 가네요ㅠㅠㅠ하 내인생아
내년에도 독자분들과 함께 갈게요^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