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태형] 사랑하는남자랑 결혼하는 썰
안녕! 썰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
실은 나 결혼해! 정말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하게 됬어
진짜 너무 행복하다..ㅠ
지금 내 남편도 내가 엄청 따라다녀서 겨우 꼬셨거든(?)
우선 내 남편 자랑부터 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잘생기고 귀엽지?
실은 ㅇ연하야..(철컹)
저 인형 1주년때 내가 처음으로 준 선물인데
받고 좋아하는거야ㅠㅠㅠ다시봐도 귀여워..
첫만남은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결혼식날 얘기부터 하자ㅎㅎㅎㅎ 내생애 최고의 순간이였지
정말 입고 싶었던 드레스가 있었는데
정국이가 그거보고 엄청 이쁘다고 한거 있지..(감격)
정국이의 칭찬을 받은 드레스입고
신부대기실에 있었어
친구들은 아까 사진찍고 나가고
사진 찍는분도 잠깐 화장실 다녀오신다하고 나가셔서
나혼자 있었거든
그때 누가 들어오더라
"오랜만이야. 더 예뻐졌네"
그래 내가 정국이보다 더 사랑했던 김태형이었어
+ 여러분 안녕하세요! 눈설입니다 글은 처음써서..ㅎ 미숙하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셧으면 좋겟어요^^! 조각글은 가끔 쓰고 이젠 에피소드 형식으로 써볼까해요! 신알신많이해주세요..(수줍) + 암호닉도 받습니당!^0^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