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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의 애정 전체글ll조회 1348l 1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야, 왜 그러냐. 애 놀라겠다. " 

" 크큭... 이방인따위! 내 알 바 아니지. " 

" 음... 김콘 미안. 얘가 사춘기가 늦게 왔거든. " 

" 아... 괜찮아. " 

 

 

 

 

사실 난 전혀 괜찮지 않다. 여긴 이상한 애들 뿐이다. 난 지금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다. 전학 온 지 1시간만에 이상한 애들을 너무 많이 보았다. 하, 시발... 칼국수 먹고 싶어.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아! 맞다! 촤누야 일루 와봐. " 

" 촤누? " 

" 엉. 정찬우라고 좀 멀리서 온 애 있다. " 

 

 

 

 

 

김지원이 소개 시켜 준 정찬우란 아이는 이탈리아 밑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 몰타공화국에서 왔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찬우는 한국말을 잘 못 했다. 찬우는 키가 매우 컸다. 그리고 중동 지역 미남처럼 생겼다. 하지만 소처럼 총명한 눈은 왠지 모를 모성애를 자극했다. 

 

 

 

 

" 어... Hi, I' m new student... 음... " 

" 괜찮아. 얘 말은 못 해도 다 알아 들어. " 

" my n... 진짜? 반가워. 내 이름은 김콘이야. 촤누, 아니 찬우라고 불러도 돼? " 

 

 

 

 

찬우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로 알아 듣네. 김지원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나부대면서 잠깐만 있어 보라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김한빈의 분노의 주먹으로 인해 잠에서 깬 윤형이는 나를 빤히 쳐다보기만 했다. 못생겼다면서 뭘 봐.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이름이 진짜루 콘이야? " 

" 응? 으응... " 

" 이름 이상하다. 윤형이는 이름 예쁜데. " 

" 응. 네 이름 예뻐. " 

" 흐흥. 윤형이 부끄러워~ " 

 

 

 

 

윤형이는 부끄럽다는 듯 김진환한테 가서 앵겼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김진환은 씨발, 꺼져. 라며 윤형이를 내팽겨쳤다. 무정한 사람... 동정심이 생긴 나는 윤형이를 일으켜 줬다. 그리고선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김지원이 동혁이를 데려왔다. 헐. 가까이서 보니깐 더 잘생겼어! 사랑해! 알 럽 유!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야! 김콘! 아까 너가 그렇게 그윽하게 쳐다보면 분 오셨다! " 

" 뭐래. 안 그랬는데. " 

" 뻥치지 마. 네 눈에서 하트 떨어지는 거 다 봄. 야! 여기는 김콘! 아까 봤제? 그리고 김콘아, 얘는 우리 반 반장이다. 이름은 김동혁! 서로 인사해! " 

" 안녕. 반장인데 먼저 인사 못 해서 미안. 너가 너무 바빠 보였거든. 적응 안 되거나 궁금한 거 있을 때 편하게 와. 친하게 지내자. " 

" 응... 친하게 지내자. " 

 

 

 

 

역시 내 상상대로 동혁이는 다정하고 착하고 공부까지 잘 했다. 우리 반에서 드디어 정상적인 아이를 찾은 것이다. 심지어 나는 그런 동혁이와 악수까지 했다. 기분이 째진다! 훠후! 급 기분이 좋아진 나는 김한빈이 아무리 병신같은 소리를 해도 수용해줄 수 있는 자비를 베풀 수 있었을 것 같았다.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킥... 인간들의 사랑놀음이란... 시.시.해. " 

 

 

 

 

제발 존나 닥쳐 시발.  

 

 

 

 

 

어떻게 지나갔는진 모르겠으나 오늘은 새학기 첫 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 중에 98%는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개성파 아이들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애들은 내 이름에 대해 별로 크게 개의치 않았다. 거의 다 처음에 들었을 때 놀라는 게 끝이였다.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아! 빨리 가서 아웃사이더 보고 싶다... 난 은찬이보다 하루가 뭔가 더 끌려. 원래 난 남주 좋아하거든. 넌 어때 콘아? " 

 

 

 

나는 지금 집 방향이 같은 준회와 촤누, 그리고 김진환이랑 같이 가고 있다. 준회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귀여니 소설에 빠져 있었다. 

 

 

 

" 난 강은찬이 좋던데. " 

" ㅁ, 뭐?! " 

" 강하루보다 강은찬이 더 좋다고. " 

" 너 좀 이상하다. 걔 성격 완전 이상하던데. " 

 

 

 

이상한 걸 따지면 강하루가 더 이상한데 무슨 소리야. 나는 구준회와 강하루가 더 낫다, 아니다 강은찬이 더 낫다로 열띤 토론을 했으나 토론 중에 갑자기 구준회는 상처 받은 한 마리의 늑대처럼 아련한 눈빛을 보내더니 너무해! 라고 소리치며 반대편으로 뛰어갔다. 촤누는 그런 구준회를 보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내 머리를 몇 번 두드리며 준회를 따라갔다. 뛰쳐간 준회에겐 미안하지만 난 아직도 은찬이가 좋다. 결국에는 나와 제일 어색하고 나를 싫어하는 김진환과 하교 길을 같이 했다. 김진환을 무엇을 생각하는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난 얘가 무서웠기 때문에 걍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숨 막히는 정적 속에서 걸어가고 있을 때 뒤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날 부를 사람은 단 한 명 밖에 없는데... 그것은 바로!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콘이누나~ " 

 

 

 

옆집 중딩 정국이다. 그 순간에 나는 정국이가 그리도 빛나 보였다. 어서 빨리 날 이 숨막히는 정적 속에서 구해 줘! 그런데 옆에 있던 김진환이 심상치 않다. 갑자기 김진환은 주먹을 꽉 쥔 채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 시발 얘 왜 이래.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너 뭐야 이 새끼야! " 

 

 

 

 

김진환은 정국이에게 소리치며 주먹을 휘둘렀다. 시발, 저 분노(조절)장(애)새끼. 정국이는 내 옆집에 사는 아이다. 옆집 아주머니는 우리 가족이 이사 왔을 때 환영한다며 바베큐 파티를 여셨다. 그리고 난 바베큐를 혼자서 2인분을 먹었다. 문득 뉴스에서 요즘 고기 값이 올랐다고 한 것이 생각났다. 그런데 난 그런 고기를 2인분 씩이나 먹었다. 안 그래도 난 존나 파렴치한 사람인데 정국이가 나 때문에 맞아서 얼굴에 흠집이라도 나다면... 씨발. 안 돼! 정국이 때리지 마! 나는 재빨리 정국이와 김진환 사이로 들어갔다. 경쾌한 마찰음이 나면서 내 얼굴이 옆으로 돌아갔다. 

 

 

흔히 사람들은 엄청난 신체적 충격을 받으면 눈 앞에 별이 보인다고 하지 않는가? 나는 오늘 그것이 무슨 말인지 몸소 깨달았다. 그리고 속담에는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있다. 시발, 그건 진짜이다. 레알 팩트라구요. 옛 말에는 틀린 말이 없다. 난 아담한 김진환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쟤가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겠어라는 생각을 했었다. 맞아 보니 난 깨달았다. 그래. 때려 봤자 얼마나 아프겠어. 비유하자면 뜨겁게 달궈진 옥스퍼드 백과사전에 단단한 뼈가 생기고 그것이 손 형태로 바뀌어서 그걸로 처맞는 느낌? 그리고 쟤는 쎈 척하는 게 아니고 진짜 쎈 거다. 개 쎄.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ㄴ, 누나! " 

" 욱... 아으... 미치... 괘아버... " 

" 아, 씨발. 그니깐 왜 끼어 들어서 이 난리야! " 

 

 

 

 

아니 저 새끼가?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어디서 적반하장을! 

 

 

 

 

" 느는 득츠르... 즉으브른드... " 

" 누, 누나... 코피 나!!! " 

 

 

 

 

내 18년 인생을 살면서 코피가 난 적은 어렸을 때 코 파다가 난 적 빼곤 없었거늘... 오늘 주먹에 맞아서 생애 두 번째 코피가 나다니. 오늘 느꼈지만 와지섬으로 오면서 내 인생은 참으로 스펙타클 해졌소다. 

 

 

 

" 저... 저구가... 우이 가다... " 

 

 

 

 

입 안이 터지고 부어서 발음이 잘 되지 않았다. 이 나이에 옹알이를 다시 하는 것 같았다. 

 

 

 

" 어? 가자고? 그래. 빨리 가자. " 

 

 

 

나는 정국이와 김진환을 내버려 둔 채 집으로 갔다. 김진환은 그 자리에서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다음 날 내 몰골은 아주 끔찍했다. 전래동화에 나오는 혹부리 영감의 여체화가 바로 이럴 것이다. 내가 비유했지만 참 젖절하군. 엄마는 내 얼굴을 보더니 벌에게 쏘이기라도 했냐며 타박했다. 집에서 나온 나는 최대한 머리카락으로 오른쪽 볼을 가렸다. 

 

 

 

 

" 누나... 이제 좀 괜찮... 헉... " 

 

 

 

 

정국이는 나에게 달려와 안부를 물었지만 내 오른쪽 볼을 보더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너가 보기에도 내가 혹부리 영감 여체화 같니. 

 

 

 

 

" 아이. 아 괘아나. " 

" 누나... 미안... 괜히 나 땜에... " 

" 아이야, 벼이나. 바베규 조자나. " 

 

 

 

 

정국이는 저조한 내 기분을 조금 더 좋게 해 주려고 재밌고 흥미로운 얘기들을 많이 해 주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우리 마을 이장님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장님은 미국에서 오셨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마스타 우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 마을은 이장님부터 범상치 않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와지고에는 7대 천왕이 있는데 그 아이들의 정체가 바로, 김지원과 그의 친구들 6명(김진환, 김동혁, 김한빈, 송윤형, 정찬우, 구준회)라는 것이다. 씨발, 진짜. 김진환은 이해할 수 있는데 김한빈이 도대체 왜?! 그것보다 더 어이 없는 건 시발 7대 천왕이 뭔데. 개오글거려. 

 

 

 

" 누나 나 이제 가볼게. 잘 들어가! " 

" 으으. 저구기 자 가. " 

 

 

 

 

 

 

교실로 들어 온 나는 엄청난 시선과 관심을 받았다. 김지원은 내 볼을 보더니 점점 눈이 커지며 나에게 왜 이러냐며 소리를 질렀다. 촤누도 놀란 표정으로 나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아마도 몰타어 같았다. 귀찮게 들러 붙는 김지원을 떼어 놓고 난 내 자리로 갔다.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너... 그 곳에 간 거군. " 

" 머? " 

" 킥...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야. " 

" 머라는 거아. " 

 

 

 

김한빈은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이며 혼자 킥킥 거렸다. 씨발, 명치 존나 쎄게 때리고 싶다.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킥킥... 마계와 인간계의 연결고리인 그 곳에 갔다니... 푸하하! 웃긴 인간이로군! " 

" 아나. 다텨. 어가 사사하느 고 아 가어. " 

" 이 상처는 마계로 가려고 하는 인간에게 악마가 내린 벌? 크큭. " 

 

 

 

 

김한빈은 되도 안 되는 말을 지껄이며 부드럽게 내 볼을 쓰다듬었다. 저기 이러면 곤란... 은 무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김한빈은 못난 얼굴이 아니다. 잘생겼으면 잘생겼지. 다만 흠이 있다면 이 아이에겐 숨겨진 자아들이 많고 흑염룡이 있다는 것?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 꺅! 혹부리 영감이다! " 

" 아으... 즈 스끄... " 

 

 

 

 

윤형이는 내 얼굴을 보더니 혹부리 영감이라며 소리를 지르며 교실을 뛰어 다녔다. 졸지에 혹부리 영감이 된 나는 기분이 나빠졌다. 혹부리 영감이라니 혹부리 할멈이라면 모를까. 나는 일부러 쿵쾅쿵쾅 걸으며 사물함으로 갔다. 근데 사물함을 여니 온갖 약들이 갑자기 쏟아졌다. 

 

 

 

" 으어어. " 

 

 

 

 

게보린, 후시딘, 붕대, 타이레놀, 밴드, 진통제, 펜잘큐, 얼음찜팩, 해열제 등등 약국에 있는 약들 한 종류 씩은 다 있는 것 같았다. 누군가의 서프라이즈 선물로 인해 나는 사물함에서 쏟아져 나온 약들을 하나하나 줍는 수고를 했다. 약과 교과서를 가지고 온 나는 누가 과연 나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 줬는가에 대해 고찰을 했다. 내가 뺨 처맞아서 아팠다는 걸 아는 사람은 정국이랑 김진환 뿐이다. 하지만 정국이는 중딩이므로 내 교실을 모른다. 설령 알더라도 내 번호를 모르니 사물함이 어딘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나한테 약다발을 준 사람은... 김진환? 슬쩍 옆에 있는 김진환을 쳐다보니 아무 생각 없는 표정이였다. 큼큼, 그래도 좀 미안하긴 했나 보네? 넓은 아량으로 내가 용서해 주도록 하지.  

 

 

 

 

" 아. 커사 이어? " 

" 킥... 컴싸를 말하는 건가? " 

" 아오. 커사 내나 바. " 

" 푸하하하! 여기 있다! 내 대자대비를 베풀도록 하지. 하찮은 백성이여! " 

 

 

 

 

저 병신새끼가 진짜. 김한빈은 이젠 왕 코스프레를 하면서 주변인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나는 수첩에서 종이를 북 찢어 컴싸로 글자를 써내려갔다. 

 

 

 

' 약 사 줬으니깐 용서는 해드릴게~ 근데 너 여자는 되도록 때리지 마라(^-^)... ' 

 

 

 

난 쪽지를 접어서 김진환한테 던졌다. 혹시 던졌다고 또 때리는 건 아니겠지...? 허허. 김진환은 쪽지를 펴 보더니 구겨서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구겼는데 왜 넣어 미친... 취향하고는. 한결 가벼워진 기분으로 나는 창문 밖을 바라봤다. 여전히 시멘트 벽 밖에 없군. 도대체 내 옆자리 병신은 저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김한빈 생각에 급격히 기분이 나빠져 시선을 돌리려고 한 순간, 창문으로 다시 쪽지를 펴 곱개 접어 주머니에 넣고 활짝 웃고 있는 김진환이 비추어졌다. 

 

 

[iKON] 와일드 차일드 01 | 인스티즈

 

 

반응이 없어도 쓰는 작가의 자급자족물ㅎㅅㅎ... 그리고 동동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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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콘사랑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취향저격탕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이ㄹ꼬가요♥️♥️
9년 전
꿈길의 애정
너 콘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콘도 사랑함여^♡^ 그나저나 이런 글이 취향이시라니... 저랑 같은 취향인 사람은 처음 보네요ㅎㅅㅎ... 읽어 주셔서 감사함다:)
9년 전
비회원246.231
재밌서용
9년 전
꿈길의 애정
짧고 간결한 댓글... 댓글에서 치 쿨워터 향이 나는 것 같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78.20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재밋어요ㅠㅠㅠㅠ♡♡
9년 전
꿈길의 애정
하트까지 주시고... 이런 이런 쿡...^-^ 반하면 곤.란.하.다.구.요.?<퍽퍽! 크큭... 아무튼 읽어 줘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읽다가 웃겨서 죽는줄알앗어욬ㅌㅋㅋㅌ김한빈 말투가 제일 웃겨섴ㅌㅌㅋ
9년 전
꿈길의 애정
김한빈의 싸이 글을 보자면 저런 대사는 그냥 떠올라요... 한빈이는 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랄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김한빈때문에 못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환아ㅠㅠ.... 너이자식.. 너ㅠㅠ..
9년 전
꿈길의 애정
저번 작품에선 김진환이 돋보였다면 여기선 김한빈이 최고의 캐릭터죠! 여기서 진환이는 나쁜남자처럼 보이는 못된 놈일 뿐이죠... 하지만 난 널 사랑한단다! 아무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14.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ㅋㅋㅋㅋㅋ어쩔꺼야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작가님 컨셉 잘잡으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이런주제 흔하지도않고 재밌네요 !!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꿈길의 애정
자급자족물이라 반응 안 보고 그냥 질르는 글인데 컨셉을 잘 잡았다니...(울컥)... 주제가 흔하지 않다니...(울컥)... 감사합니다 글 쓰는데 엄청난 원동력이 될 것 같네여ㅎㅅㅎ 다음편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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