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밤비.com 전체글ll조회 734l

[EXO/세훈] 전혀 이상할거 없었던 , 봄날 6 | 인스티즈






전혀 이상할거 없었던, 봄날

Author @ 밤비.com








그러면서 오빠와 몇마디 더 나누고 있을 때 현관문 비밀번호 눌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오빠랑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현관문으로 마중을 나갔다.




"아빠-!"


정말 조그만한 아이가 아빠라고 크게외치며 오빠한테 포옥 안겼고, 오빠는 안긴 아이를 들어서는 우쭈쭈하며 아빠가 까먹어서 못데리고갔어 미안해라고 말했지만, 아이는 아빠를 닮아서 그런건지 괜찮아, 그럴수도있지!라며 이해를해주고는 오빠얼굴 곳곳에 뽀뽀를 해주고 , 오빠도 좋은지 웃으며 아이에게 뽀뽀를 곳곳에 해준다. 그리고 그런 훈훈한 장면을 깨는 장본인이 있었으니.



"오세준, 아빠 일하고오셔서 힘드니까 얼른내려와서 손씻고와."

"힝, 형 미워!"

"쓰읍-. 얼른"

"히잉…. 아빠아"


오세훈의 단호함에, 세준이가 아빠를 불러보지만 오빠도 세훈이는 못이기겠다는 듯이 같이손이나 씻으러가자며 화장실로 가면서도 얘기를 끊임없이 하는 부자다.애가 오랜만에 아빠를 보면 반가워서 그럴수도 있는거지, 손 좀 늦게 씻으면 뭐가 덧나냐! 라고 말하니 , 니가 애를 안키워봐서 모른다고 가서 앉기나 하라며 내 등을 떠민다. 다시 오빠와 있던 부엌으로 돌아온 나는 자리에 앉았고, 오세훈은 싱크대에 가더니 손을 씻고선 내 옆자리에 앉는다. 짝궁이라서 항상 옆에 앉아있는거에 익숙할법한데, 교실에 있는 의자와 책상이 아닌, 이 집에 단둘이 붙어서 앉아있으려니 뭔가 어색했다. 아까오빠 얘기를 듣고나서, 세훈이를 평소처럼 대해야하나 아니면 아는걸 티내야하나 고민하고있는데 오세훈이 갑자기 자리를 뜨더니, 어디론가 가버린다. 어디가냐고 묻지도 못하고 멍하니 세훈이가 떠난 자리만 보던 사이에 오빠와 세준이가 손을씻고 나와서는 부엌으로 왔다.



"아 맞아, 세준아 여기 누나한테 인사해야지?"

"누구야 아빠?"


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나를보다가 오빠를 보다가 반복하더니, 오빠는 세훈이형 친구 ○○○누나야 라고 소개를 했고 아이는 나를보면서


"세훈이형 여자친구에요?"


라고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물어본다. 나는 '여자친구' 라는 단어에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 아이가 말하는 여자친구가, 그..사랑따위를 나누는 여자친구를 말하는건지 , 아니면 성별이 여자인 친구를 의미하는건지 몰라서 선뜻 응 이라고 대답을 못하던 도중에 , 자리뜨던 오세훈이 돌아와서 자리에 앉더니 나대신 세준이에게 대답을 해주었다.


"응, 형아 여자친구야."

"ㅁ…뭐?!"


순간 소리를 빽 지르며 오세훈을 쳐다보니, 어디선가 가져온지 모르겠는 담료를 내 다리위에 덮어주었고나서  내 소리에 응답을 해주었다.



"니가 그러면 남자친구야?"


라는 오세훈의 반문에 ㅇ…,아니 그건 당연히 아니지. 라고 말하는 나의 답에 오세훈은 그래, 그니까 여자친구라고. 답을 하였고 오빠는 우리의 대화를 듣고서는 또 자지러지게 웃는다. 아니 저오빠는 맨날 뭐가좋다고 웃는거야 난 지금 민망해 죽겠고만! , 오빠는 다 웃었는지 어서 밥이나 먹자면서 세준이를 내앞에 앉혀주고 요리를 가지러갔다.
그리고선 가져온 오빠의 요리는 그릇에 예쁘게 놓여져있고 치즈와 버섯으로 데코가 되어있는 스파게티였다. 먼저 나와 세준이 앞에 놓아주시고, 그다음에 오빠와 세훈이에게 갖다주셨다.


"일단 ○○를 초대했긴 했는데, 뭘 좋아할지 몰라서 스파게티 했어. 괜찮아?"

라는 오빠의 질문에, 아 당연하죠 저 스파게티 엄청 좋아해요!라는 말에 오빠가 입꼬리를 올리며 그럼 다행이고 라고하며 어서들먹자면서 잘먹겠습니다 라는 말을하고
포크를 들어 한입 먹었는데 , 와…. 오빠는 왜 직업이 요리사가 아니냐는 질문이 절로 나올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오빠가 맛있냐는 물음에 내 생각을 그대로 전하니, 오빠는 또 혼자 웃으시느라 바빴고 세훈이는 형이해준 음식을 자주먹어서 그런지, 그냥 그러려니하며 먹었지만. 유일하게 한 사람 세준이만 못먹고있다.



"세준이는 왜 안먹어?"

"아빠 버섯이 싫어…."



오빠도 못먹고있는 세준이를 보고서는 왜 안먹냐는 물음에 저렇게 귀엽고 깜찍한 답을 내뱉는다. 하긴 저나이때는 야채가 뭐든간에 하나씩은 다 싫곤하지, 이해한다 아이야 라는 생각과 달리, 또 옆에서 아이의 귀여움을 박살내는 이가 있었으니.


"오세준 , 저번에 형이 편식하는거 아니라 했을텐데."


라며, 세훈이는 목소리를 깔고서는 세준이를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 스파게티를 포크로 돌리며 말하고 있다. 그렇게 말하면 먹고싶다가도 입맛 뚝 떨어지겠다 임마.  그렇게 말한 오세훈 때문에 갑자기 식탁분위기에는 냉기가 돌았고, 나와 오빠도 덩달아 눈치를 봤다. 세준이도 겁먹은건지  포크를 잡고서는 , 먹지는 못하고 버섯을 쿡쿡 찌르기만한다. 그리고선 갑자기 오세훈이 포크를 놓더니 , 다시 세준이에게 입을 열었다.


"오세준. 버섯 먹으라 했지, 죄없는 버섯 쿡쿡찌르라고 안했어."

라며 또 엄포를 놓는다. 기어이 울먹이는 세준이를 본 나는 오세훈 팔을 팔꿈치로 치며 그만하라고 했고, 오빠도 세준이에게 세준이 착하지?아빠랑 버섯 같이 먹자 라고말하며 세준이 손에 있던 포크를 오빠가 잡으려는 순간에



"오세준. 형 화내"


라는 오세훈의 말에, 세준이는 고사리같 손으로 포크를 잡으려던 오빠의 손을 저지하고 자신이 직접 포크로 버섯을 찍어, 입에 넣는다. 그런 모습에 세준이가 꼭꼭 씹어먹기까지 하니 너무 귀엽고 이뻐서 ,오빠와 나는 웃음이 절로 지어졌다. 그리고 버섯을 삼키고나서야  만족한건지, 그제서야 세준이에게 거봐,이렇게 잘먹으니까 얼마나 예뻐 하면서
다시 포크를 들고는 자기 밥을 먹는다. 드디어 냉기 넘치던 식탁분위기에는 다시 온기가 돌았고 , 오빠와 세훈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 마지막 스파게티를 입에 넣었다.





♩♪ ♩♬





"미안하다 ○○야, 갑자기 백화점에 비상걸려서 오빠가 가봐야돼서"

"아, 아니에요! 전혀 미안하실거 없어요!"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맙네-, 과일 마저먹고 가. 그럼 나 가볼게. 세준아 아빠 갈게!"



밥을 다먹고 난뒤,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려 준비하고 있던 오빠에게, 급하게 회사에서 온 전화에 어쩔수 없이 출근을 하러가야 했다. 그렇게 옷을 갈아입은 오빠는 나에게 미안하다며 인사를 하고 세준이에게도 아빠갈게 라며 거실에서 그림그리고 놀던 세준이에게 인사를 하지만, 세준이는 오래간만에 본 아빠가 밥을 먹자마자 일을 나가고 집에 없는게 맘에안드나 보다. 오빠가 인사를 해도 쳐다봐주지도 않고 입만 오리마냥 더 내밀었다.



"오세준, 아빠 일가시잖아 인사드려야지."

라며 식탁에서처럼 엄하게 말하는 세훈의 말에 , 그림을 그리다말고 거실에서 현관으로 총총총 걸어와서는 오빠를 보지도 않고 손만 흔든다. 당연히 그런 세준이에게 뭐라 안할리 없는 세훈이기에, 어디 아빠 일가시는데 그렇게 인사하냐며 더 나무라려던 세훈이를 오빠가 제지하고는. 일어서있던 오빠는 세준이에게 키를 맞춰주더니, 세준이가 오빠를 쳐다보게끔 아빠봐야지-. 라고 말하니, 세준이가 그제서야 고개를 들었다.


"세준아, 아빠가 미안해. 아빠 일하고 오면 세준이 아빠랑 하고 싶은거 다하자"


라며 말하지만, 세준이는 다시 고개를 숙이며, 거짓말쟁이. 라고 답을한다. 오빠도 당황했는지, 당황탄 목소리로 ㅇ…,어? 라고 말하지만 세준이가 다시 오빠를 보더니



"아빠는 거짓말쟁이야! 저번에도 열밤만 자면 세준이 본다고 해놓고 안왔잖아! 미워 ! 아빠 싫어!" 



라는 말을하고선 방으로 뛰쳐 들어가버린다. 그런 세준이를 본 오세훈은 당연히 오세준! 이라고 부르며 따라가려 했지만, 그런 세훈을 제지하는 오빠다.


"괜찮아 세훈아. 그냥 둬, 내가 거짓말한 벌 이렇게 받는거지. 혼내지말고 달래줘 알았지?"

"…알겠어, 잘갔다와"

"다녀오세요!-."



라는 오세훈과 나의 말에, 세훈이 어깨를 탁 치시고 나에게도 잘가라는 인사를 해주시며 나갔다. 그리고 우리둘은 다시 식탁에 앉아, 오빠가 준비하던 과일을 세훈이가
식탁으로 가져와 내 앞에 놓더니, 잠시만 기다리라며 어디론가 가버린다. 그렇게 가만히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서 고함 소리가 들려온다.




"몰라 ! 형도 미워!"


놀란 나는,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세훈이와 세준이가 있었고 , 세준이가 두손으로 두눈을 가리며 엉엉 울고 있었다. 그런 세준이를 보며
표정이 완전히 일그러진 오세훈을 보니, 아 이거 저대로 두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 바로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온 나를 본 오세훈은 나가있으라 했지만 , 세훈이 말은 무시하고 엉엉 울고 있는 세준이를 안아올렸다. 다행히 내가 안아올리는게 싫지않았는지 눈을 가리던 두손은 내목을 감쌌고, 울던 두눈은 나의 어깨에 묻었다





"아이구, 누가 우리 예쁜 세준이를 울렸을까~"


라며 등을 토닥여주니, 달래줘서 더 서러워졌는지 눈물을 더 쏟다가 몇분지나니 울음이 금방 잦아들었다. 그런 나를 보던 오세훈은 이제 세준이를 자기한테 주라고 하였지만,
괜히 또 오세훈에게 넘겼다가 혼이라도 날까봐 걱정이돼서 됐다며, 넌가서 과일이나 깎으라고 했다. 








♩♪ ♩♬






[EXO/세훈] 전혀 이상할거 없었던 , 봄날 6 | 인스티즈






"세준이는?"

"재워두고 나왔지. 어휴 넌 안그렇게 생겨서는 되게 엄하다?"

"생긴거로 봐서는 안그렇게 생겼나보다?"

"애기 잘 모를것같이 생겨서는, 막 손씻으라,편식하지마라,인사똑바로해라 . 오빠도 뭐라안하는걸 왜 니가 뭐라하냐?"

"형이 맨날 오냐오냐 하니까 나라도 엄하게 해야지. 오빠라고 하는거보니까 아버님이 아니란걸 알았나봐?"

"ㅇ,ㅇ…어!. 어. 아버님이 아니고, 오빠더라구 !"



갑자기 가족관계에 대하여 말하는 오세훈에, 순간 당황해서 오세훈이 깎아놓은 사과를 먹다가 떨어뜨릴뻔 했다. 오세훈에게 가족관계를 다 아는걸 말해야하나,말아야하나
라고 고민하며 사과를 한입 베어 물었을때, 오세훈이 입을 열었다.


"형이 다 말해줬겠네."

"ㅇ,어?…ㅁ,뭐…뭘 말해?"

"야, 니가 그렇게 모르는척 해도 내눈엔 다 보이거든?"

"ㅁ, 뭐래 … 뭐가 보인다는건진 난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있는 상황들 보고도 별로 당황안한거 보면 형이 나랑 세준이 오기전에 말해준거 아니야?"

"ㄴ,난 모르겠다 니가 뭔소리를 하는지"



라며, 오세훈의 시선을 회피하고 사과를 한입 더 베어물었다. 사과가 새콤달콤하니 맛있네 라는 말을 하고,어디 사과냐는 터무늬 없는 말만 꺼내고있을때 갑자기 오세훈이
내이름을 불렀다.




"○○○."

"ㅇ…응?"

"나 누가 부모님 돌아가셔서 없다는거에 대해 지금은 괜찮아. 벌써 1년이나 지났고, 익숙해. 그리고 누가그걸 안다는거에 대해서도 아무렇지않아"

"…."

"가족관계가 그렇게 된 걸 어쩌겠어.'

"…세훈아."

"우리집 가족관계를 듣고도, 편견없이 봐주고 다 이해해준다면 괜찮아. 그러니까 내 눈치 안봐도돼. 평소처럼 대해줘"

"…."

"내가 언젠간 이 일들을 너한테 하는 날이 온다면, 어떻게 말해야하나 했는데. 형이 다말해줘서 고맙네."

"나도 오빠한테 고마워, 날 믿고 말해 준 거니까."


라는 나의 말에, 자기도 사과를 하나 물더니 , 세훈이에게 궁금한것들을 물었다. 형이랑 나이차이 10살이나 나는데 안불편하냐,라는 말도하고 세준이한테 그만 엄하게하고 좀 다정하게대하라는 말에는 너가 오늘 하루만봐서 그런다며, 내가 평소에는 정말 세상에 하나없는 자상한형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나중에 세준이랑 얘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 그외에도 왜 다른건 뭐라하더니 삼촌보고 형이라 하는건 별말 안하냐했더니, 자기는 이나이에 조카한테 삼촌소리 듣기 거북하다며 그냥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한다. 이거 완전 가르치는게 자기맘대로고만? 이라고했더니 , 호칭빼고 다른건 도덕교과서 마냥 완벽 하게 가르치잖아. 라는 세훈이의 말에 웃음이 터진나는 정신없이 웃으니, 오세훈이 지금 비웃냐며 나를 나무랐다. 그리고 아까 오빠가해준 사과왕 얘기를 꺼내니까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더니, 열불을 내며 오현수 그자식은 꼭 해도될얘기랑 안해도될얘기 구분을 못한다고 성질을 냈다. 그러더니 세훈은 우리형이 나를 정말 맘에들어하는 것 같다며, 형한테 가끔 친구 보여줬는데 너한테처럼 한 친구는 하나도 없었다, 다 남자라서 그런가? 하며 허탈한 웃음을 보인다. 그리고서는 세훈이 또 다른 말을 꺼냈다.



"우리 형 너를 진짜 가족으로 생각하려 하는 것 같던데"

"헐? 그럼 나, 오빠 여동생 되는거야?"



라는 나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픽, 웃더니. 오세훈이 입을연다



"제수씨로 생각하는 것 같던데"









제수씨 (弟嫂氏) [제ː수씨]
[명사] 1. 남자 형제 사이에서 동생의 아내를 대접하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EXO/세훈] 전혀 이상할거 없었던 , 봄날 6 | 인스티즈


어헝 어헝 6편이다 !!!!!!! 끼얔 !!!!!!!!!!!!!!!!!!!!! 이게 다독자님들 덕분이에요 !!!!!!!!

막장내용 잘 읽어주시고 !!!!!!! 너무 좋아요 우리 독자님들 '^' 하

오늘 또한 뭘 썼는지 잘모르겠어요. 문맥이 가다가 안맞는게 있으면 분명 제가 멍때리며 쓴거란거..^^ㅎ;ㅎ

그리고 오늘 글을 쓰며 머리에 남아도는건 세준이와 세훈이 쓰는게 너무 헷갈려 미칠뻔했다는거 정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끆ㄲ끆ㄲ ♡ 여러분 추천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감사해요 ~~~~~ 

뭉님두 감ㅅㅏ해요~~~~~ 


저는 그럼 20000. 

세준이 워더! ♡ 꺆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울리지마자 읽고왔어요!!!진짜 좋다!!!!
9년 전
밤비.com
으엉 나두 독자님 좋다
9년 전
비회원43.149
꺄아 제수씨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꺄하ㅏ하ㅏㅎ하ㅏㅠㅠㅠㅠ
9년 전
밤비.com
제쑤씨 ! 하잇 !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밤비.com
항상 감사하다
9년 전
독자3
흘ㅏ럴ㄹㅎ헣어헝헝헝ㅎㅎㅎ제수씨참젛짛ㅎㅎ히헿ㅎ제가참조아하는데옇ㅎㅎㅎ함번해보겠습니닿ㅎㅎㅎㅎㅎ
9년 전
밤비.com
ㅎㅎㅎㅎ헿ㅎ 제가할거에여 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
뭉입니다! 들어왔더니 두편이나 올라와있네여 은혜롭게...♥ㅋㅋㅋㅋ 댓글은 이편에 쓸게용 :)ㅎㅎ 그나저나 ㅎ...ㅏ 세후니....★제수씨... 오늘은 제수씨가 다했쟈나... 제수...제수씨....앓게되네요 앓.... 그나저나 세훈이의 가족관계를 알게되었네요ㅜㅜ 안타깝지만 그래도 나름 잘지내는거같아 마음이 놓여요 ㅋㅋ 이제 여주도 있구여(ㅇㅅㅁ)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ㅋㅋㅋ!!!
9년 전
밤비.com
헐 뭉님 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어디갔다가 이제온거에요! ♡ 제수씨..ㅎ ㅎㅎㅎㅎㅎㅎ ㅎ참설레는 말이에요 다음편에서 뵙시당 뭉님 사랑해용 ㅎㅎㅎㅎ
9년 전
독자5
아파서 계속 잠만자다가 오늘 와쏘요...♥ ..감기조심해여 ㅠㅠㅠ 요즘감기 진짜 독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사망하는줄 알았어요....ㅎ...다음편에서 봐요 우리!!:)
9년 전
밤비.com
헐 아프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속상해 ♡ 다음편에서는 건강ㅎㅣ 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
제슈씨래 ㅠㅠㅠㅠㅠ 세훈아 너도 마냥 싫지는 않은가보다??? 좋아하면 고백 좀 하라고 ㅠㅠㅠ
9년 전
밤비.com
맞아 고백좀 하라고 !!!! 왜안하냐고 !!!!!!!!! 감사해요 독자님♡
9년 전
독자7
헐제수씨래 ㅠㅠㅠㅠ ㅠㅠㅠ 암호닉신청받으세요 ㅠㅠㅠ 저는 [스누피]로 할게툐 !!
9년 전
밤비.com
으왕 @♡@♡@ 암호닉 감사합니다 ! 다음편도 와주세요 ㅎ ㅎ ㅎ
9년 전
비회원245.144
꺄아아아앙ㅈ..제수씨라뇨ㅜㅜㅜㅜㅜ비회원이지만소심하게[쓰리세]로신청하고갑니닷!
9년 전
밤비.com
으왕 @♡@♡@ 암호닉 감사합니다 ! 얼른 회원이 되시길 !
9년 전
독자8
아핳ㅎ핳ㅎㅎ하하하하하흐그래서 작가님 담편은욯ㅎ?
9년 전
밤비.co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곧올릴게요!
9년 전
독자9
제수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ㅓ엉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밤비.com
감사합니다 독자님 ㅎ.ㅎ~!!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