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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각을 한 구준회는 방과 후 청소 당번으로 지목되었다. 화장실을 다녀온 뒤 챙겨둔 가방을 어깨에 메고 구준회를 향해 다가갔다. 한 손에 빗자루를 들고있던 구준회는 날 발견하곤 손에 든 빗자루를 살짝 흔들어보였다.

 

" 오래 걸려? "

" 아마도. "

" 그러게 지각은 왜 했어. "

" 알람을 못 들었어. "

" 혼자 가기 싫은데…. "

 

내 말에 구준회는 아무 것도 잡고 있지 않은 손으로 내 머리를 살짝 쓰다듬었다. 그런 구준회의 손길을 잠깐 받고 있던 내 시선이 우연히도 김동혁의 자리에 닿았다. 혹시나 싶어서 바라본 김동혁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이미 집으로 돌아간 김동혁의 자리를 잠깐 바라보다가 금방 고개를 돌렸다. 나 뭘 기대한 거야. 생각을 떨치기 위해 고개를 좌우로 살짝 저었다. 

교문 밖으로 나오며 휴대폰에 연결한 이어폰을 양쪽 귀에 끼웠다. 이어폰을 끼자 주위의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가 묻히고 대신 은은한 노랫소리가 귓가에 울려왔다. 작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을 걸었다. 그렇게 놀이터를 지나 걷다가 눈에 들어온 '서점'이라는 글자에 순간 걸음을 멈췄다. 아, 영어 문제집. 이제는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며 다음 시간까지 사오라고 말하던 영어 선생님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잠깐 서점 간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서점 입구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집 근처 서점은 꽤나 큰 대형 서점이었다. 서점 안으로 들어서서 입구와 가까운 참고서 코너를 향했다. 책장을 쭉 훑어보다가 아까 수업시간에 봤었던, 낯익은 표지의 문제집을 꺼내 품에 안았다. 그리고 잠깐 서점 안을 둘러보던 내 시선이 계산대가 아닌 서점의 더 안쪽으로 향했다. 책을 좋아하는 내가 이런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이 또 나왔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소설이 가득한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익숙한 작가의 이름이 적힌 책을 발견하자 절로 미소가 걸렸다. 참고서를 옆에 살짝 내려두고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집어들었다. 책을 펼치자 작가 특유의 문체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폰의 한쪽을 귀에서 빼낸 채로, 책 안의 내용을 천천히 읽어내렸다.

 

한참 책 속의 내용에 빠져들 때 즈음, 누군가가 내 한 쪽 귀에 끼워진 이어폰을 마저 빼내었다. 갑작스럽게 사라진 음악소리에 어? 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들어 옆을 바라보자 준회가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 어, 구준회. "

 

책을 덮으며 끝났어? 하고 묻는 내 질문에 준회는 아무런 답이 없었다. 말 없이 나를 지그시 바라보는 준회의 표정이 뭔가 이상했다. 뭐가 이상하다고 콕 찝어서 말을 할 수는 없었지만 표정이 조금은 부자연스러웠다. 날 내려다보던 준회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입을 열었다.

 

" 근데 너 나 여기있는 건 어떻게 알았어? "

 

준회와 눈을 맞추고 묻는데 날 바라보던 준회의 초점이 조금씩 흐려지는 것이 보였다. 불분명한 눈으로 내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던 준회는 갑작스럽게 큰 손으로 내 목을 눌러왔다. 순간 숨이 턱 막히는 느낌에 준회의 팔을 잡았다. 떼어내기 위하여 아래로 당겨보았지만 구준회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원래 준회가 이렇게 힘이 셌던가. 숨이 점점 막혀오고,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날 눌러오는 구준회에 의하여 걸음이 점점 뒤로 밀렸고 이내 등이 책장에 닿았다.

내 등이 책장에 닿자 구준회는 더욱 세게 날 눌러오기 시작했다. 구준회의 초점은 이미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다. 눈에 서서히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앞이 흐려지고, 구준회의 팔을 미친 듯이 때리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구준회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점점 의식이 흐려졌다. 구준회를 때리던 내 손길이 서서히 멈췄고, 나는 김동혁의 집에서 그랬던 것 처럼 또 정신을 잃었다.

 

 

* * *

 

 

눈을 뜨자 앞이 흐릿했다. 의자에 끈으로 묶여있는 건지 몸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었다. 내 앞에 보이는 누군가의 얼굴을 바라보기 위해 눈을 몇 번 깜빡였지만 초점이 맞춰지지 않았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살짝 인상을 쓴 채로 내 앞을 막고있는 그 얼굴을 바라보았다.

 

" 안녕. "

 

나를 향해 안녕, 하고 인사를 한 그 아이는 씨익 웃으며 내 볼으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는 내 볼을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었다. 옥상에서 갑작스럽게 사라진 뒤로 처음 만나는 그 아이의 볼에는 뭔가에 베인 듯한 커다란 흉터가 생겨있었다. 그 흉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예지…? 하고 나오지 않는 목소리를 끌어내 말을 하자 예지가 킥킥대며 웃었다. 그리곤 볼을 쓸던 손을 옮겨 예전에 김동혁이 물었던 그 자리 위를 손가락으로 쓸었다.

아직 완전히 깨지 않은 정신을 겨우 다잡으며 살짝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보았다. 오랫동안 아무도 쓰지 않은 창고인 건지 이 곳에는 먼지로 가득 덮힌 물건들이 쌓여있었다. 그리고, 우리와 조금 떨어진 곳의 벽에 몸을 기대선 구준회의 모습이 보였다. 구준회는 여전히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벽에 기대어 가만히 서있기만 했다. 구준회…. 나도 모르게 새어나온 내 말에 예지가 구준회를 힐끔 바라보았다가 금방 다시 날 바라보며 웃었다.

 

" 구준회는 잠들어있어. "

" …뭐? "

" 저건 구준회의 몸을 빌린 내 일부일 뿐야. "

 

알 수 없는 예지의 말에 준회에게 닿아있던 시선을 예지에게로 옮겼다. 떨리는 눈으로 마주한 예지의 눈은 예전 김동혁의 눈과 같은 붉은색이었다. 그제야 김동혁의 경고가 머리 속에서 울렸다. 몸 조심해. 그리고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옥상에서 보았던 예지의 모습과 김동혁에게 목을 물리던 그 날의 장면들이 눈 앞을 스쳤다. 머리를 누르듯 느껴지는 통증에 입술을 꾹 깨물었다가 풀었다.

 

" 너…. "

" 나? "

" …뱀파이어야? "

 

내 물음에 예지가 잠깐 날 바라보다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마치 웃겨서 눈물이라도 흘렸다는 듯 눈가를 손가락으로 한 번 쓸어낸 예지가 날 바라보았다.

 

" 알고 있던 거 아녔어? "

" ……. "

" 무슨 질문이 그렇게 멍청해? "

 

얼마 없는 질문의 기회를 그렇게 바보처럼 날릴 줄은 몰랐는데. 그 말과 함께 예지는 내 앞에서 나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굽혔던 몸을 일으켰다. 그런 예지를 올려다보는 내 몸이 또 작게 떨려오기 시작했다. 뭐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누군가가 말을 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처럼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지금 이 상황은….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었지만 단 한 가지 확실한 건 이것 뿐이었다. 예지는 나를 물 것이고, 나는 이 곳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것.

웃으며 날 잠깐 내려다보던 예지는 내게서 등을 돌렸다. 그리곤 조금 떨어진 곳에 서있는 구준회에게로 다가갔다. 구준회는 여전히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가만히 서있기만 했다. 그런 준회의 앞으로 다가간 예지는 내게 했던 것처럼 준회의 볼을 손가락으로 살짝 쓰다듬었다. 그리곤 준회의 팔을 들어 와이셔츠 소매부분의 단추를 풀어 소매를 걷었다. 제 모습을 빤히 바라보는 내 시선을 느낀 건지 예지가 고개를 돌려 날 바라보았다. 그리곤 입가에 인위적인 미소를 걸었다.

 

" 이쪽 먼저. "

 

짧은 말과 함께 예지는 날카로운 이를 드러냈다. 그리고 하얀 구준회의 팔을 망설임 없이 물었다. 정신이 온전히 들지 않은 준회는 아무런 저항도 없었다. 안 돼, 하는 내 목소리가 목끝에 걸려 나오질 않았다. 안 돼. 준회는 안 돼. 겨우 목소리를 짜내 잠깐만! 하고 외친 뒤 말을 이었다.

 

" 네가 원한 건 내 피 아냐? "

 

내 물음에 피를 마시던 예지가 잠깐 움직임을 멈추고 준회에게서 입을 뗐다. 고개를 돌려 날 바라보는 예지의 입가에는 붉은 피가 가득했다. 그 모습을 보고있으니 순간 구토가 나올 것만 같이 속이 울렁거렸다. 팔부터 시작해서 온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예지가 날 바라보며 씩 웃곤 고개를 끄덕였다.

 

" 맞아. "

" 그럼 날 물어. "

" 뭐? "

" 구준회 말고 날… 물라고. "

 

내 말에 우습다는 듯 웃음을 흘린 예지가 제 입가에 잔뜩 묻은 피를 소매로 닦았다. 그리곤 손에 잡고 있던 준회의 팔을 놓았다. 예지의 손이 준회의 몸에서 떨어지자마자 준회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그런 준회에겐 시선조차 주지 않은 채로 예지가 나를 향해 천천히 걸어왔다. 조금 전처럼 내 앞에서 몸을 굽힌 예지와 눈을 마주했다.

 

" 그 말은 너도 동의한다는 뜻이야? "

" …뭘? "

" 내가 네 피를 먹는다는 것에. "

" ……. "

" 이거 영광인걸! 이렇게 달콤한 피의 인간이 내게 피를 선뜻 준다는 게. "

 

마치 놀랐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뜬 예지가 웃음을 흘렸다. 조금 전의 인위적인 웃음과는 다른, 정말 기분이 좋아져서 나온 웃음인 것 같았다. 그렇게 웃으며 내 목으로 손을 뻗어 다시 그 언저리를 쓸던 예지가 갑작스럽게 웃음을 멈췄다. 그리곤 굽힌 몸을 일으켜 뒤를 바라본 뒤, 허공을 향해 말했다.

 

" 어떻게 또 알고 온 거야. "

" ……. "

"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

" ……. "

" 백마 탄 왕자님 또 오셨네. "

 

그 말에 갑작스럽게 김동혁이 나타났다. 순간 김동혁의 모습을 바라보자 울컥하고 눈물이 차올랐다. 울지 않기 위해 애써 눈물을 삼키며 김동혁을 바라보자 김동혁 또한 날 바라보았다. 흔들리는 내 시선에 비해 마주한 김동혁의 시선은 흔들림이 없었다. 눈으로 무슨 말을 전하는 건지 날 빤히 바라보던 김동혁이 예지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둘은 아무런 말도 없이 잠깐동안 서로를 바라보기만 했다.

예지의 손가락이 닿아있는 내 목덜미가 갑자기 따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날카로운 손톱을 세워 내 목을 꾹 누른 예지는 김동혁을 보며 미소를 걸곤 말했다.

 

" 움직이지 마. "

" ……. "

" 움직이면 네 pretty는 다쳐. "

 

조금 더 세게 내 목을 꾹 누른 예지의 손톱에 목이 조금 더 아파왔다. 숨쉬는 것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고, 덕분에 숨이 조금씩 가빠오기 시작했다. 손톱이 살을 파고드는 느낌은 꽤나 불쾌했다. 금방이라도 살이 찢어지고 피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에 입술을 꾹 깨물었다. 그리고 그 때, 김동혁의 목소리가 머리에서 울렸다.

 

' 괜찮아? '

 

날 바라보진 않았지만 내게 들려오는 김동혁의 목소리에 순간 가빠오던 호흡이 조금 진정되었다. 불안함에 두근거리던 심장도 김동혁의 목소리 하나에 조금 잠잠해졌다. 날 보고 있지 않은 김동혁을 향해 살짝 고개를 저었다. 괜찮다고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답을 할 수 없었다. 나는 전혀 괜찮지 않았다.

 

서로에게서 무엇을 탐색하고 있는 건지 김동혁과 예지는 한참을 그렇게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김동혁의 표정은 심각했고, 예지의 표정은 연신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손가락을 조금 더 움직인 예지의 손톱이 내 목을 조금 더 파고들었고, 내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아, 하는 짧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단순히 누르는 걸로 느껴지는 통증이 아니었다. 찢어진 듯 따끔거리는 목의 통증이 느껴지고 보이진 않았지만 그럴 거라는 직감이 머리를 스쳤다. 피가 난 것 같은데….

 

그리고, 내 신음이 나오기 무섭게 김동혁의 시선과 예지의 시선이 내 목으로 닿아왔다. 김동혁은 몸을 움찔거렸고, 한 번 감았다 뜬 김동혁의 눈동자는 전처럼 옅은 갈색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내 옆에 선 예지의 흥분한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예지의 목소리는 조금 더 높아져 있었다.

 

" 미쳤어! "

" ……. "

" 이 향기는, 정말, 너, 너 진짜 대박이구나! "

 

내 목을 누르고 있던 예지의 손이 떨어지자, 목은 꽤나 깊게 파인 건지 피가 목을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쓰린 통증에 살짝 인상을 쓰며 김동혁을 빤히 바라보았다. 흔들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다가 찰나에 눈을 질끈 감았다 뜬 김동혁의 눈동자가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때, 예지가 내 고개를 제가 있던 곳의 반대쪽으로 돌렸다. 그리곤 김동혁이 그랬던 것처럼 망설임 없이 내 목덜미에 제 얼굴을 푹 파묻었다. 예지의 움직임과 동시에 김동혁이 몸을 재빨리 움직여 이쪽으로 다가왔다.

 

예지의 날카로운 송곳니가 내 목을 뚫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기분 나쁜 통증에 살짝 인상을 썼다. 눈이 저절로 질끈 감겼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 * *

 

 

 

눈을 떴다. 잠깐 눈을 뜬 채로 멍하니 있다가 엎드린 몸을 벌떡 일으켜 습관처럼 옆을 바라보았다. 만화책을 읽고 있던 구준회는 한 장을 넘기려다 말고 날 바라보았다. 사탕을 물고 있는 건지 구준회의 한쪽 볼이 볼록했다. 아무런 말도 없이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구준회가 살짝 인상을 쓰곤 말했다.

 

" 뭐냐. 왜 그렇게 봐. "

 

멍한 표정으로 준회를 잠깐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너 뭐야? 내 물음에 구준회가 어? 하고 되물었다가, 잠깐의 정적 뒤에 이내 어이가 없단 표정으로 웃으며 검지로 내 이마를 쭉 밀었다. 뭐 그런 걸 물어?

 

" 구준회다. 임마. "

 

여전히 멍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는 내 시선을 잠깐 바라보던 구준회는 다시 만화책으로 시선을 옮겼다. 자다 깨선 무슨 쓸데없는 소리야. 잠 덜 깼어? 구준회의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주위를 한 번 둘러보았다. 익숙한 교실의 모습, 익숙한 친구들의 모습, 그리고 옆에 앉은 익숙한 구준회의 모습. 그제야 막힌 숨이 탁 터져나오듯 긴 한숨이 새어나왔다. 이 곳은 학교였다. 지금 내가 앉아있는 자리는 창가쪽 맨 뒷자리가 아니었고, 내 짝 또한 김동혁이 아니었다.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안도감에 손으로 마른 세수를 했다.

 

" …꿈이었나봐. "

" 꿈? 꿈 꿨어? "

" 그런 거 같아. "

" 무슨 꿈을 꿨길래 애가 이렇게 멍하냐. "

 

그 말에 구준회를 향해 고개를 돌리곤 말했다. 진짜 이상한 꿈이었어. 진짜. 진짜로….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망설이다가 고개를 젓곤 그대로 책상 위로 쭉 몸을 늘어트렸다. 온몸에 힘이 쭉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 다시 엎드린 날 힐끔 바라본 구준회가 피식 웃곤 만화책을 읽었다. 잠깐동안 만화책을 읽던 구준회는 들고 있던 책을 다 읽은 건지 탁, 소리가 나게 책을 책상 위로 내려놓으며 몸을 일으켰다.

 

" 어디가? "

" 매점. 같이 갈래? "

 

구준회의 말에 고개를 살짝 저었다. 아-니이. 늘어지게 답하는 내 목소리에 구준회가 그래, 하고 고개를 끄덕이곤 혼자 뒷문을 향해 걸었다. 뒷문이 열렸다가 닫히는 소리를 들으며 팔을 베고 누웠다. 꿈이었구나. 꿈. 꿈…. 그게 다 꿈이었어.

 

" 진짜… 기분 나쁜 꿈이야. "

 

혼잣말로 웅얼거리며 팔에 얼굴을 조금 더 파묻었다. 그렇게 자고 일어났는데도 또 졸음이 밀려오는 기분이었다. 나른한 햇빛을 받으며 한숨을 내쉬는데, 때마침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 구준회 따라서 나도 매점 간다고 할걸.

얼마 못 갔을 구준회를 따라가기 위해 엎드린 몸을 일으켰다. 옆에 걸린 가방을 올려 가방 속의 지갑을 꺼내는데, 순간 내 손목에 난 푸른 멍으로 시선이 닿았다. 이건…. 순간 스치듯 지나가는 기억 속, 내 팔과 몸을 묶고 있던 끈이 떠올랐다. 입을 꾹 다물곤 멍을 바라보다가, 지갑을 든 손으로 멍 위를 살짝 스쳤다. 생긴지 얼마 안 된 멍인 건지 꽤나 아려오는 느낌에 살짝 인상을 썼다.

 

…아니겠지. 아닐 거야. 겨우 고개를 저으며 입고 있던 가디건의 소매를 조금 더 당겨 내렸다. 멍을 가리곤 지갑을 들고 뒷문으로 향하는데, 내가 문을 열기도 전에 누군가가 뒷문을 열었다. 머리 속을 괴롭히는 생각을 애써 지우며 내 앞을 막아선 사람을 피해 왼쪽으로 걸음을 옮기자, 그 사람도 왼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이번엔 그 사람을 피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몸을 움직이자, 그 사람 또한 오른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뭐야…. 자꾸만 내 앞을 막아서는 누군가에 살짝 인상을 쓰곤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그 얼굴을 확인한 순간 숨이 턱 멎었다.

 

" Hi, pretty. "

" ……. "

" 어디 가? 매점? "

 

꿈인 줄로만 알았던 김동혁이 날 내려다보며 웃고있었다.

 

 

 

 

 

 

 

[IKON/김동혁] BBB 6 (完) | 인스티즈

 

안녕! uriel 입니다!

어쩌면 7화까지 이어질 수도 있었던 BBB는 이렇게 6화로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제 BBB가 끝나게 되니까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ㅠ_ㅠ 쓰고있던 글들 중에서 취향 제대로 탕탕탕 한 소재였는데, 나의 BBB.. Blood, Boy, Bad.. 엉엉엉 ㅠ_ㅠ 홀가분한 마음이 반, 슬픈 마음이 반, 뭐 그래요..

결말에 대해서 드릴 수 있는 말은 한 마디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과연 정말 꿈이었을까?' 그 외 구체적이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시든 그게 다 정답! 아, 한마디 더 드릴 수 있는 건! 어제도, 오늘도 라는 예지의 말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전날 밤 창문에서 여주를 노린 건 예지에요! 아셨으려나!

사실 BBB는 동혁이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 버전으로도 한 번 써볼까 생각했던 글이에요 그런데 어떤 멤버로 할지 아직 생각도 못 했고, 진행중인 아가씨도 있고, 새로 시작할 글도 있고, 많은 것이 걸려서 BBB2는 아마 조금 있다 나오거나 안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ㅎ_ㅎ 흐흐

BBB에 대한 별다른 후기는 없습니다! 늘 그렇듯 다음 편은 진행 중인 아가씨로 올 거 같아요! ♡

1편~6편까지 짧았던 BBB를 함께 해주신 제 독자님들께 무한대로 하트를 보내요! 하트!!!! 사랑해요 여러분 *_*♡

아, 그리고 BBB는 아니지만 이 글에 이어서 아마 글이 하나 더 올라올 거에요! 빠트리지 않고 그것도 읽어주기! 정말로 안녕!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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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둠칫
9년 전
독자20
막 잠에 들려고 할 무렵에 마이피플 알림이 울리길래 그냥 자려다가 와봤더니 작가님 글 알림이..!!!
bbb가 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네요ㅠㅠ뱀파이어 동혁이가 이렇게 빨리 떠나갈 줄이야..★☆순식간에 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너란 작품 Hㅏ...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신비로움을 남기고 끝났군요 결국...!!
결말마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들었어욬ㅋㅋ뱀파이어 이미지에 걸맞는 의미심장한 결말..!!!
꿈은 아닌것 같으면서도 뭔가 애매모호한...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욬ㅋㅋㅋㅋ그냥 꿈 아닌걸로 할래요 동혁이랑 행쇼나 해버려!!ㅋㅋㅋㅋ
아 그리고 예지 저랑 이름이 비슷해서 좋아해주려고 했더니 몹쓸 애였어...ㅂㄷㅂㄷ 궁디팡팡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
마지막편이라서 아쉽지만 뱀파이어 동혁이는 이렇게 보내야겠죠?bbb 정말 재미있었어요ㅠㅠ수고하셨습니다!사랑해요♥

9년 전
독자21
또 1등이라 기뻐요:-)
9년 전
uriel
♡두둠칫님♡
아쉽지만 이렇게 BBB는 떠나 보내게 되었네요! 열린 결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결말이 그래도 BBB에 어울릴 것 같아서 이렇게 결말이 났는데, 사실은 저도 아쉬운 게 함정.. ㅎ_ㅎ 흐흐 정말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처럼 왔다간 blood, boy, bad지만 제 이쁜이의 가슴 속에 오래 남길..♡ 이제 동혁이만 보면 세쿠시해보이길 *_* 흐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요!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uriel
아참, 일등 축하!!!!!!!!!!!!!! ♡ 제 하트 왕창 받으세요! 요즘 자주 일등하는 제 이쁜이 (흐뭇)
9년 전
독자2
바비아이예요!! 이렇게 BBB가 끝이났네요 열린 결말인거예요? 전 그럼동혁이가 멋지게 구해낸걸로~!!! 뱀파이어인 동혁이는 너무 매력있었기 때문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 BBB2라구여? 어머어머 좋아요ㅎㅎㅎㅎㅎ
9년 전
uriel
♡바비아이님♡
열린 결말이에요! 열린 결말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부끄러워서 안 붙였는데.. 흐흐 ㅎ_ㅎ BBB 2가 나올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이렇게 같이 달려와주신 제 이쁜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답글을 쓰니까 이제 정말 BBB가 끝이구나 싶어요 ㅠ_ㅠ 엉엉 아쉽지만 보내야겠죠! 잘 자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3
구닝입니다! 헐 이게 무슨 세상에나.. 예지이놈 너가 어제 날 무섭게 어? 글 읽다가 창문을 바라보게 했던 그 사람이냐! 엉덩이대 넌 좀 맞아야해 ㅋㅋㅋ.. 아 진짜 마지막화라니 BBB가 끝나다니ㅜㅜ 역시 새벽까지 남아있는 보람이있군요..★ 아니 서점에 있을때 준회가 나와서 준회가 다른 뱀파이어구나! 하고 나름 나를 칭찬하면서 글을 내리고 있었는데 준회의 몸을 빌린거라니 ★ 내 예상이 빗나갔당. 흐ㅓㄱ 근데 동혁아 너는 어쩜 마지막화까지도 섹★시★하★니★ 어우ㅜㅜ 이제 난 또 BBB를 정주행하겠지..? 그럼 또 3시 30분이 넘어가고 있겠지? 난 동혁이 꿈을 꾸겠지..? 제발 꿨으면 좋겠다.. BBB2 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저는 이런 판타지물이 정말 좋아요 취향저격 윽..! 사랑해요 작가님 ㅜㅜ 언제나 사랑합니다ㅜㅜㅜㅜ 아 근데 정말 꿈이였던가..★ 아니야 나능 꿈이 아니였던 걸로 믿을래 히히 저는 작가님이 글을 하나 더 올리셨으니 그거 보러 갈게요 작가님 굿나잇♡ 오늘도 글 잘 봤습니다ㅜㅜ BBB 써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정말 제 모든걸 줄 만큼.. (♥)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잘 보고 가요!
9년 전
uriel
♡구닝님♡
사실 준회를 다른 뱀파이어로 만들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럼 마지막에 잠에서 깨서 준회를 봤을 때 너무 무섭지 않을까 해서.. ☆★ 준회는 평범한 머글인 걸로!! 흐흐 늦게 자지 말고 일찍 자요 제 이쁜이 ㅠ_ㅠ 저도 이제 일찍 잘 거야, 같이 일찍 자요.. 우리 이러다 둘 다 완전 부엉이 되겠어!! 흐흐 저도 판타지가 정말 좋아요 *_* 그래서 BBB 다음으로 들고온 작품도 판자지잖아요! 엉엉.. 언젠가 BBB를 정리해서 텍파를 만들게 된다면 꼭 제 이쁜이에게 드릴 수 있길!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4
아됴띠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BBB 마지막 회를 나타내는 완 자를 보니 숨이 턱 막혔네요.. 독자로서 정말 정말 애착이 갔던 글이기에 이렇게 끝을 맞는다니 음, 사실 믿기지 않아요. 평소에 판타지가 가미된 글을 정말 좋아했는데, 작가님께서 연재해주신 BBB가 제가 봤던 어떤 글 중에서도 가장 취향 저격 짱짱이였던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제 인생글 써주신 작가님께 무한한 감사보냅니다! 음.. BBB 2 안나오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ㅜㅠㅠㅠㅠㅠㅠ 뭔가 이렇게 떠나보내기는 아쉽고, 이 적막함을 달래줄 BBB 2 가 필요합니다!(뻔뻔)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어요. 작가님의 앞으로의 모든 행보를 응원할게요! 작가님께서 연재해주시는 모든 글들이 저에게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큰 행복을 선물해줍니다ㅜ.ㅜ 그런 작가님께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거라곤 작은 응원과 짧은 댓글이 전부라는게 한없이 죄스럽게만 느껴지네요ㅜㅜㅜㅜㅜㅜ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항상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ㅜ 제 맘 아시죠? ㅇ_< 사랑합니다 작가님 알러뷰.<3
9년 전
uriel
♡아됴띠님♡
BBB를 인생글이라고 칭해주시는 제 이쁜이께 감격 ㅠ_ㅠ 그냥 어쩌다보니, 뱀파이어물에 꽃히고 독방에서 언급도 많이 되어서 시작한 글이었는데 쓰는 내내 저도 참 즐거웠던 글인 것 같아요 정말 고민도, 막힘도 없이 술술 써내려가고 확인 버튼 누를 땐 얼마나 행복했는지.. 저는 실력있는 작가도 아니고 많이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고 이렇게나 좋아해주셔서 정말로 기뻐요! 짧은 댓글, 작은 응원이 저에겐 큰 힘입니다 *_* 흐흐 제 이쁜이 맘은 당연히 알죠.. 그럼 제 이쁜이는 제 맘 아나요? ☆★ 이 불타는 마음! 아쉽지만 BBB는 보내줄 때가 온 것 같아요!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5
야호
9년 전
독자18
동혀가ㅠㅠㅠㅠㅠ왜이렇게섹시하니..ㅠㅠㅠㅠ언제나잘보고가요
9년 전
uriel
♡야호님♡
아..암호닉이 맞겠죠? 백만년만의 답글이라 알쏭달쏭한 이 기분 ㅠ_ㅠ 세쿠시한 동혁이를 느껴주셨음 됐어요! 제 목표가 바로 그거! 동혁이의 세쿠시함 널리 알리기!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6
들레
9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우왕ㅠㅠㅠㅠBBB가끝나다니ㅠㅠㅠ진짜너무재밌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결국엔꿈이아니었네요!!!!오히려꿈이었으면허무했을거에요ㅋㅋㅋㅋㅋ!!!!그건그렇고동혁이가이역할에진짜의외로너무잘어울려서더재밌엇던것같아요!!!!다음작품과아가씨계속기대할게룡~~
9년 전
uriel
♡들레님♡
제 이쁜이!! 왜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죠 ㅠ_ㅠ 아닌가.. 제가 답글을 너무 오랜만에 달아서 그런가.. 백만년만의 답글이라 그런가 봅니다 이 글을 통해서 동혁이의 세쿠시함을 느껴주셨다면 전 그걸로 완전 만족!!!! 색다른 동동이 모습을 발견해서 기뻐요..♡ 흐흐 이제 BBB는 제 독자님 마음 속에 묻어두는 걸로! 또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여기 둘테니까 와서 봐요! 함께 와줘서 고마워요, 잘 자요♡

9년 전
독자7
비니송송!!
9년 전
독자12
아휴와이파이가잘안되서ㅠㅠ댓글쓴거다날아가써요퓨ㅠㅠㅠㅠㅠ짜증.., 아이런.,..BBB가 끝나버리다니ㅠㅠㅠ 저게바로 열린결말인거죠??^0^ㅋㅋㅋㅋ 음...꿈이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뜬금..매점가는게꿈인거야..,,더뜬금ㅋㅋㅋㅋㅋ 하쨋든 이번작품을통해 동혀기의 치명적인 섹시를 느끼며..아그리고 주네부분에서 놀라써요ㅠㅠㅠ 주네도 뱀파이어몸이엿다니ㅠㅠㅠ 흦 ㅠㅠㅠ 오늘도 안오시넣ㅎㅎ햏는데 이렇게 신알!!꺄어ㅓ아아아 조아용❤️ 좋은글감사합니다ㅠㅠㅠ 비비비2를 기다리며 동혀기를 보내줘야게땋ㅎㅎㅎ 안녕달가동동아ㅠㅠㅠㅠ 작가님 잘자요❤️
9년 전
uriel
♡비니송송님♡
보내기 싫은 BBB를 보내려니 저도 손이랑 발이 잘 안 떨어져요 ㅠ_ㅠ 엉엉.. 자꾸 애착이 가는 BBB.. 더 길게 쓰고도 싶었지만 그러면 왠지 얘기가 진부해질 것 같아서 이렇게 금방 끝냈네요! 동혁이의 섹시미를 느꼈다니 기뻐요!! 혼자 느끼던 동혁이 특유의 세쿠시함을 널리 퍼트리고 싶은 게 제 마음 *_* 흐흐 주네도, 동혁이도, 여주도, 맘에 안 드는 예지도 이제 모두 안녕할 때 인 것 같아요! 아쉽지만 BBB를 보내며!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안녕 여기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8
인절미
9년 전
독자26
인절미예요! 와 진짜....제목에 마지막화라고 표시 되어있어서 울상 지으면서 글 읽었는데... 읽으면서 순간 준회가 배신 한줄 알고 심쿵 했다가,저번에 창문을 두드린게 설마 준회였나! 이 생각까지 들었는데, 예지 였네요..ㅠㅠㅠㅠ 와 진짜 소오름ㅠㅠㅠ 여주가 준회말고 자기 피 먹으라고 했을때 예지 웃은거 진짜 소름이였어요ㅠㅠㅠ 완전 조마조마 했는데.동혁이 와서 진짜 폭풍안도ㅠㅠㅠㅠㅜ 동혁이 왜이렇게 좋죠ㅠㅠㅡ휴.휴. 진짜 이글은 동혁이랑 진짜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BBB가 결국 끝나버려서 아쉽긴 한데, 작가님이 다른 글도 올리시고 계시니까 그 글들도 계속 좋아하려구요! 작가님이 BBB2도 생각 중이시라고 했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셨지만, 벌써부터 설레네요ㅠㅠㅠㅠ 진짜진짜ㅠㅠㅠㅜㅜ 그리고 저는 마지막에 꿈이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동혁이가 예지 이기고, 준회 기억 지우고...반 애들도 어떻게 해서 여주는 꿈 꾼거처럼하고.. 여주 팔에 멍든 자국이 있었으니까..꿈은 아닐거라고 생각할래요..!사실은 제가 그렇게 믿고 싶어서...아,그리고 다음글 올리신거 저 댓글 일등했어요ㅠㅠㅜ일등 처음 해봐요ㅠㅠㅠ항상 늦게 왔었는데ㅠㅠㅠ 빨리 다음글 읽고 댓글 달게요! ♡
9년 전
uriel
♡인절미님♡
동혁이는 완전 백마 탄 왕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에 정말로 저렇게 저만 챙겨주는 뱀파이어가 곁에 있다면, 것도 제 피에 반했다고 한다면 저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겠죠.. 심정지..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이번 글을 통해서 저도 동혁이의 매력을 참 많이 찾았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동혁이의 세쿠시함을 많이 봐주셔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_* 흐뭇흐뭇.. 뿌듯뿌듯.. 흐흐 보내긴 아쉽지만 더 끌면 글이 진부해질 것 같아서 이렇게 놓게 되었네요 아쉽지만 BBB는 보내줘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글이 있으니까! 언제든 우린 만날 수 있으니까!!!!!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9
와.....신알신 쪽지가 오자마자 달려왔어요!! 작가님 정말ㅜㅜㅜ 사랑해요ㅜㅜㅜ 나의 백마탄왕자님 동혀기 사랑해ㅜㅜㅜㅜㅜㅜ♥♥♥ 작가님도 사랑해요ㅜㅜㅜㅜ♥♥♥
9년 전
uriel
이런 사랑 고백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정말 많이.. 더럽.. the love..♡ 동혁이가 제대로 백마 탄 왕자죠 ㅠ_ㅠ 멋있고 세쿠시하고 혼자 다 했던 동혀기.. 이제 BBB도 보낼 때가 온 것 같아요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10
와ㅠㅠㅠㅠㅠㅜ작가님증말.....왜이렇게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ㅜ진짜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uriel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요 ㅠ_ㅠ 그치만 이렇게 제 이쁜이들께 즐거움을 드렸음 저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쪽쪽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1
이마에요! 신알신쪽지오자마자 와서 지금3번돌려보는데....동혁이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예지같은 사람없이 동혁이랑여주랑 잘지내겠죠?ㅠㅠㅠ
9년 전
uriel
♡이마님♡
3번이나 돌려 읽어요? 세상에나..♡ 제 이쁜이는 제 글을 정말 꼼꼼히 또 열심히 읽어주시는 것 같아요 ㅠ_ㅠ 좋아라! 후에 일어난 일은 외전이나 시즌 2로 올 수도 있고.. 뭐, 안 그럼 제 이쁜이들의 상상에 맡길 수도 있고 ㅎ_ㅎ 아직은 계획된 것이 없어요! 차차 생각을 해봐야지 싶습니다 흐흐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 하나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길!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13
끝이라뇻 ㅠㅠㅠ뒤에 내용이 궁금해여 ㅠㅠㅠㅠㅠㅠ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결론은 덕통사거..동동아..ㅠㅠㅠ
9년 전
uriel
뒷내용은 제 독자님의 상상에 맡기는 걸로..♡ 어떻게 상상하든 정말로! 그게 정답이에요 정말 꿈이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동혁이가 어떻게 한 걸 수도 있고, 이건 제 독자님께 맡길게요 *_* 흐흐 여기까지 동동이와 BBB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글을 하나 또 보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14
헐럴ㄹ럴ㄹ러ㅓㅓㅓ벌써 끝이라뇨ㅠㅠㅠㅠ동혀가...ㅡ하..날어찌구ㅜ흔거아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끝이라서 저도 아쉽고 독자님들도 아쉽고 ㅠ_ㅠ 하지만 더 끌면 글이 진부해질 것 같아서 이렇게 얼른! 적당한 선에서 끊게 되었네요! 여기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16
수박이에요! 끄어억 이렇게 BBB는 끝난것인가요 정녕 ㅠㅠㅠㅠㅠㅠ안돼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동동이 섹시한 동동이 계속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흐어어어엉 동혁이가 음 어떻게했을까 시간을 돌렸다거나..?ㅋㅋㅋ 아님 예지를 처치하고 주네의 기억을 지웠다거나..? 작가님이 의도하신게 뭔지 궁금하네요 ㅠㅠㅠ 흐엉 진짜 더 쓰실생각 없으세요???ㅠㅠㅠ 잉...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이거 쓰고싶단말이에요..ㅠㅠ 다음작품도 꼭 볼게요..!!♡♡
9년 전
uriel
♡수박님♡
안녕 제 이쁜이!! 오랜만에 답글 달죠 ㅠ_ㅠ.. 답글이 너무 오랜만이라 제 이쁜이들 보니까 아주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네요 저도 BBB를 보내기 아쉬워요 그냥 한 번 써봤던 BBB가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끌어서 좀 놀라기도 했고 기분 좋기도 했는데 이렇게 짧게 끝나는 글이 되어버리다니 ㅠ_ㅠ 시즌 2도, 외전도 아직은 생각 중에 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도록 할게요! 텍파를 정리해서 배포한다면 제 이쁜이도 꼭 받을 수 있길!!!!!!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길 바라며!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17
헐 너무아쉬워요ㅠㅠㅠ그래도 다행이다ㅠㅠ프리티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이제 pretty라는 말도 빠빠이 해야겠죠.. 아쉬워라 ㅠ_ㅠ 동혁이가 pretty라고 부르는 거 생각하는게 낙이었는데.. 그래도 정말 BBB랑은 안녕을 해야할 때인 것 같아요! 여기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19
우쭈쭈예요! bbb가 벌써 끝이나다니...처음에 정말 꿈인줄 알고 허무할뻔....했는데 이렇게 뙇!! 열린 결말을 내주셔서 전 그럼 동혁이와 여주가 행쇼하는걸로 상상할게요....♡ 짧게나마 동혁이글 봐서 설레고 재밌었어요ㅎㅎㅎㅎ만약에 혹시라도 bbb2를 한다면 뭔가 뱀파이어에 준회나 윤형이가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조심스레 떠올랐어요...ㅎㅎㅎㅎ bbb가 끝나고 동혁이를 떠나보내야한다니ㅠㅠㅠㅠ아쉽지만 그래도 아직 아가씨와 방금 올리신 새작이 남아있으니까~!! 그것들도 기대할게요!!♡
9년 전
uriel
♡우쭈쭈님♡
열린 결말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게 BBB에 어울리는 결말이라고 생각했어요! 몽환으로 시작해서, 몽환 아닌 몽환으로 끝나는 글! 조금 더 실력이 좋았다면 더 몽환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좀 남고.. 윤형이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윤형이로도 글을 써야지 싶은데, BBB로도 한 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ㅎ_ㅎ 아쉽지만 이제 BBB를 보내기로 합시다! 다가올 작품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길 바라며!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제 이쁜이 쪽쪽

9년 전
독자22
김빱
9년 전
독자23
벌써끝이라니ㅠㅠㅠ아쉬워요ㅠㅠ
9년 전
uriel
저도 아쉬워요ㅠ_ㅠ 하지만 이렇게 BBB가 끝이 나버렸네요.. 함께 손 흔들며 보내주도록 해요!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24
작가님 글 오랜만에 몰아서 다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개한빈 첫 화 볼 때도 느꼈던 거 지만 작가님 글 소재는 제 취향저격이네요ㅠㅠㅠㅠ 근데 혹시 개한빈때 썼던 암호닉 지금도 이어서 쓸 수 있나요..?? 아님 혹시 암호닉 새로 받으시는지ㅠㅠ 제가 그 암호닉을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ㅠㅠ 신청받으시면 말해주세요!! 저는 지금부터 그 동안 못본 아가씨랑 작가님 새 작품도 보러갈려구요!!! BBB 연재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응원합니당 ㅎㅎ그럼 시간도 늦었는데 푹 쉬세여 작까님♡
9년 전
uriel
새로 신청해도 좋고, 개한빈 때의 암호닉이라면 더 좋아요!♡ 저와 오래 해준 이쁜이라는 거니까 ㅠ_ㅠ 엉엉.. 누구야.. 누군데.. 누구에요.. 누구야!!! 흐흐 사실 저는 글솜씨도 없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도 부족한 점이 많아요 그치만 이쁜이들이 제 글을 좋아해 주시는 건 음.. 소.. 소재 ☆? 소재 덕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판타지 더쿠니까 ☆★ 그래서 이번 글도 이렇게 판타지 하나를 끝내게 되었네요 흐흐 여기까지 함께 달려와 주셔서 감사해요! 아쉬운 BBB는 이제 떠나보내며!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80
작가님 저 마이너 글부터 정주행중이에요 ㅎㅎ 암호닉은 개한빈 연재중주터 써온 메추리를개로피자 입니다 ㅎㅎ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ㅠㅠ 아무튼 모르신다면 제가 더 열심히 댓글을 달아야겠어요 ㅎㅎ 지금 마이너 보러갑니당
9년 전
독자25
♥김밥천국♥허류ㅠㅠ 딱 자기전에 인티 들어왔는데 작가님 신알신 떳길래 바로 달려와서 읽어요ㅠㅠ 끝까지 설레ㅠㅠ 꿈이 아니였겠죠? 동혁이가 있고 또 pretty라고 부르는걸 보면ㅠㅠBBB2가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비회원205.204
후니입니다아~
완전 재밌어요ㅠㅠ BBB완결 축하드려요
벌써 끝난게 아쉽지만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정말 작가님 글은 믿고봐요
진짜 이런 소재들 너무좋아요 항상잘읽고
BBB2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27
BBB2라니..그것도기대할께요!!! 아 그나저나 이런결말좋아요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좋다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헠 너무죠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헉....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인 듯 꿈 아닌 꿈 같은 동혁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1화부터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진짜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BB2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BBB란 작품을 이제야 알게됐는데 ㅠㅠ 벌써 끝이라니ㅠㅠㅠ여주랑 동혁이랑 행쇼하는것도 보고싶었는데ㅠㅠㅠ그래도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진짜 이 작품은 제 취향저격이였어요ㅠㅠ
9년 전
독자31
천상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바규ㅠㅠㅠㅠ대박이에요진짜...♥ 벌써BBB가끝낫다는게아쉬울따름이에요... 세쿠시한동혁이를...이제못보는건가여ㅠㅠㅠㅠㅠ 그래도 아가씨에 새작품까지잇으니..!잘버텨볼게요..BBB2는정말소취에요!
9년 전
독자32
헐무서워!!ㅜㅜㅜㅜㅜ서점에서 주네에소름 ㅜㅜㅜ예지도무섭규ㅠㅜㅜ꿈은아닌거같은데ㅜㅜ으아아아혼란!! 너무잘봤어여 재밌어여!!
9년 전
독자33
으엉.. 결국엔 BBB가 끝이 났네요ㅠㅠ 아쉽지만.. 우리 백마탄 왕자님인 뱀파이어 동동이를 보내줄 때가 온 것 같아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9년 전
독자34
바비토끼/ 작가님 ㅠㅠㅠ이거 계속연재할줄알앗는데 단편도 좋은ㄱ거 같아요!! 항상 글 ㅇ잘ㅇ읽고잇습니당
9년 전
독자35
헐 헐허류ㅠㅠㅠ끝나다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잘 읽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ㄱ까님 수고하샸어여ㅜㅜㅜㅜㅜㅠㅠㅠ어어엉엉 진짜 흡 난 그래도 주네 여주가 좋다 흐헿헿헤
9년 전
독자36
ㅜ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ㅠㅠㅠㅠㅠ그레도 여주랑 동혓이랑잘됐으면좋겠다고 생각했는데
9년 전
독자37
헐...짱이에요ㅠㅠㅠㅠ헝 끝이라니 아쉽지만 잘 보고가요ㅠㅠ*♡♡♡
9년 전
독자38
헹 .. 동혀기가 구하러 와줘따 ... 헤헤
9년 전
독자39
아가찌원이에요!!! 헐헐 대박....BBB가 완결이라니...힝BBB진짜 완전 대박이었느네듀ㅠㅠ 이제 섹시한 동혁이를 볼수 없다니 ㅠㅠㅠㅠ으헝 다음BBB는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지원이면 어떨까요....ㅎㅎㅎ 쇼돈에서 세쿠시한짤이 많이 나와서 짤 고르기도 쉬울텐데....(는 지원최애의 바램....ㅎ) BBB가 끝난건 아쉽지만 다음에 아가씨로 돌아오신다는게 넘신나네요 ㅠㅠ이힣ㅎ 아가씨이이ㅣ이 지원이를 볼수있다아앟 그리고 마이너? 저거도 얼른 보러가야겠네요!!! 뭔지 궁금해요!!! 그럼 BBB를 보내는 건 아쉽지만... 전 마이너를보기위해 이동하겠어요!!! 작가님 안녕~! 그리고 uriel 워더!!!!!
9년 전
비회원145.76
완결이라니ㅠㅠ항상 드는 느낌이지만 완결인 글을 떠나보내는 느낌은 시원섭섭하네요ㅠ 동혁이이 치명적인(?)모습에 몇번이나 심쿵당했었는데.. 이제 여러번 복습하는 일 만 님았네요ㅎㅎ BBB완결 내시느리 고생많으셨어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40
헐헣 벌써 끝났다니!!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까지 잘 봤어요ㅠㅠㅜㅜ 동혁이가 이런것도 어울린다니!! 이걸 보고 느꼈어요 BBB2나오면 또 보러올게요!! 물론 아가씨도 잘 보고있어요!! 작가님 응원할게요!
9년 전
독자41
뿌료구르트에요!!! 이렇게 뱀파이어 동혁이는 끝이 났네요(눈물) 여주는 꿈이라고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동혁이의 섹시미를 느낄 수 있었어서 참 좋았어요ㅠㅠ 다음 작품에서도 잘 부탁드릴께요!
9년 전
독자42
거북이에요! BBB가....완결이라니...ㅠㅠㅠㅠ 자주 보지못하는 동혁이의 세쿠리한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는데 ㅠ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ㅠ 워 그리고 결말.....정말 예상치 못한 결말이었어요.....ㅋㅋㅋㅋㅋ 꿈이라는거에 한번 놀라고 동동이 재등장에 두번놀라고 ㄱㅋㅋㅋㅋㅋㅋㅋ뭔가 작가님께서 한명씩 돌아가면서 주연시키는거 같아서 다음작품은 누굴까? 하고 기대가 되욬ㅋㅋㅋ남은 멤버가 윤형이랑 찬우인데 마이너는 뭔가 다 나올거같은 퓔 ㅋㅋㅋㅋ 물론 틀려도 상관없이 재밌게 볼 거지만요!ㅋㅋㅋㅋ 다시한번 작가님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나올 마이너도 재밌게 볼게요! 늘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비비비 완결됐어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ㅜㅜ결말은 열린결말이네여 아닌가..? 아무튼 저는 꿈이아니얶다도믿을래요!!! 백마탄완댜김동혁 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동동아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동안 어다서 pretty들리면 혼자 움찔할듯ㅎ.....빨리 투도 만나보고싶어여!!! 저도 제일취향저격당했답니다 커흑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복구갑니다ㅠㅠㅠㅠ역시 동동이는 사랑이네요..
9년 전
독자45
동동이ㅠㅠㅠㅠㅠㅠㅜㅠ작가님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ㅠ그래도 항상 잘보고가고 다음 작품으로도 오실거니까 너무 아수워하진않을게요ㅠㅠㅠㅠㅠ좋은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6
와ㅠㅠㅠㅠㅠ내가 계속 기다리며 설레이게 한 작품이였는데ㅠㅠㅠㅠ끝났네요ㅠㅠㅠㅠ많이아쉽지만 다른멤버로도 나온다니 또 설레요ㅠㅠㅠ동혁이가 꿈은 아닌거같지만 너무 멋있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2.170
맘빈이에요.. 힝.. 이렇게 사랑을 기대했던 우리의 BBB가 떠나가다니ㅜㅜ. 그래도 재밌게 봤고,또 히가시노게이고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또..(부끄) 제 최애오빠 동동이라서 더 남다르게 이 작품을 봤던 것 같기도 해요. 판타지물은 언제나 신선합니다. 특히 uriel님 작품은 더더욱요ㅠ. 이제 새로운 판타지 마이너를 또 열심히 읽어야 겠네요. BBB 안녕..!
9년 전
독자47
밤비입니다! 와ㅠㅠㅠㅠㅠ BBB 결말이 어떻게 될까 궁금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났네요..! 애매한 결말이 아닌 딱 BBB다운 결말..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정말 이런 동혁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끙 다른 멤버 버전도 기대되네요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48
용군이에요! BBB가 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 뭔가 이 애매모호한 결말이 계속 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타나요ㅋㅋㅋㅋㅋㅋ 그냥 둘이서 잘 되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에 있던 아이는 새로운아이가 예지였다니 나쁜.. 하 이제 BBB를 떠나보내야겠죠 ㅠㅠ 정말 재밌었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49
헉 너무 좋아요 ㅠㅠ 신알신 울리면 늘 바로 와서 댓글 달고 그랬는데 이번 편은 늦었네요 아쉬워! 자까님 글은 언제 읽어도 여운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 ㅠㅠ 자까님! 암호닉 지금도 받으세요?
9년 전
독자50
워오오오오오오워오오오오오오오우어어어어ㅓㅇ어마그마에여!아우 느므죠타......느므느므죠타...........탸당해여
9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동혁이가 너무 치명적이에요ㅠㅠㅠㅠㅠ이모든걸 꿈이길 바라면서 동혁이가 어떻게든 해놓은걸까여?ㅠㅠㅠㅠㅠㅠ암튼 너무 치명적이야ㅠㅠㅠㅠ김동혁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ㅠㅠㅠㅠ너무 재밌었는데 이렇게 끝나다니ㅠㅠㅠ아쉽네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하트)
9년 전
독자53
허류뭐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ㅜㅜㅜㅜㅜㅜ잘봤어요!
9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학원이요!!열린결말이라니 저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저는 해피엔딩이 좋거든요! 물론 블루씨같은 아련아련한 세드엔딩도 좋아해요! 그냥 작가님 글이라면 다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비비비가 끝이라니ㅠㅠㅠ좀 아쉽긴 한데 비비비2가 온다니까 기대하겠습니다!! 음 비비비2는 뭔가 윤형이였으면...하는 바람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56
흐어어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BBB는 제 완전 취저 작품인데ㅠㅠㅠㅜ끝나서 아쉬워요ㅠㅠ저런 세쿠시한 뱀파이어가 있다면 전 물려도 좋을 것 같아요ㅠㅜㅋㅋㅋㅋ아쉽지만 그래도 uriel님 다른 재밌는 작품들도 많기에ㅠㅠ다음에 BBB가 또 온다면 한빈이가 잘 어울릴것 같아요!!
9년 전
비회원68.170
환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 진짜 짱이에요 BBB는 ㅠㅠㅠㅠㅠㅠㅠ 끝난다니 너무 아쉽지만 2탄과 새 신작을 기대하고 있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 김동혁 사랑훼..♡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이에요!!!!!!와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게다가열린결말이라니...허허
열린결말이니저는꿈이아니엇다고믿을꺼에요!!!!ㅎㅎㅎ저렇게pretty라고부르는우리동혁이ㅠㅠㅠ꿈이아닐꺼야!!!!!!항상좋은글써주시는작가님!!!♥사랑해여!!!!!!!히히다음에올라오는글도꼭볼께여!!!!BBB잘봤어요!!!ㅎㅎ

9년 전
독자57
준회
9년 전
독자58
와..진짜 작가님 저 무슨 영화 한 편 보고 온것 같아요 짧은 영화가 아니고 2시간짜리 영화를 본듯한 느낌입니다 그정도로 너무 퀄리티가 높고 알찬내용을 담고 있었어요..진짜 매번 읽다가 감탄하는 작가님의 글 오늘은 진짜 뭔가 다 읽고 나니까 속에서 뭔가 차오르는 느낌? 작가님의 글이 끝이나서 그런거 일 수 겠지만 글이 너무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 진짜 어쩜 이렇게 매번 제 취향을 저격하시는지.. 막 저렇게 어느쪽으로 상상을 하든 정답인 소재는 다음이야기를 상상시켜서 더 궁금해지고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좋습니다.. 어..준회가 팔에 물릴 때 완전 가슴이 아팠는데 여주가 그 모습을 보고 준회대신 자신을 물라고 한 부분에서 여주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진짜 저런 극한 상황에서도 친구를 대신 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배워갑니다 히히 아 작가님께 해드리고 싶은말은 너무 많은데 지금 떨려서 그런지 생각이 안나요..아 진짜ㅜㅜㅜ맴찢 아맞다 작가님 나 독방에서 작가님 칭찬 억수로 했지롱~~탐노씨!ㅋㅋㅋㅋㅋㅋ잘했져? (뿌듯) 오늘 글도 너무 잘 읽었고 얻어가는게 너무 많아서 행복합니다 항상 좋은소재와 글로 저릉 기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좋은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으니 제 뽀뽀를 드릴게요!!! 뽀뽀쪽♡
9년 전
독자59
헐너무재밌었는데ㅠㅠㅠㅠㅠBBB가이렇게빨리끝나니너무아쉽네요ㅠㅠㅠㅠㅠ그래두 작가님이 다른 멤버로 BBB2를 쓰신다고 하니 또 설레네요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입니다 아 자고 일어나니 작가님 글이! BBB가 끝났네요ㅠㅠ 뱀파이어 와 진짜.. 좋았어요b 그리고 마지막 결말 열린결말ㅠㅠ 전 이제 망상의 세계로 들어가야 하나봐요(주섬주섬)
9년 전
독자60
결국 BBB가 끝이 났네요ㅠㅠㅠㅠ동혁이 진짜 백마탄 왕자님 같아요ㅠㅠㅠ뱀파이어 소재 진짜 취저였는데 아쉽네요ㅠㅠㅠㅠ정말 재미있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제 다음 글을 보러가야겠어요 히히
9년 전
독자61
재밌어여ㅠㅠㅠ 이렇게 비비비가 끝나다니 너무 아쉽네요....흑 아무튼 잘 보고 갈게요 작가님! 신작도 보러갈게여 루룰루
9년 전
비회원21.32
퐁퐁이예요!
6화가 아마도 마지막이 될거란건 알았지만 이렇게 성큼성큼 다가오다니......8ㅅ8 섭섭.. 동동이 보내기 싫으네요 8ㅅ8.... 가지마 김동동.. (동공지진) BBB에서 동동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BBB2가 온다면 그것도 환영입니다♡ 사실 유리엘님 글은 다 환영해요 (소곤소곤) 열린결말이라 상상의 나래를 제대로 펼치게 되네여..8ㅅ8 실은 열린결말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BBB는 글 자체로 받아들이고 싶네요 동동이 안녕 8ㅅ8..♡

9년 전
독자62
입술이에여!!!!!!!!!! 와나 한번에 다읽어서 너무 좋아여 그동안 기다린 나에게 축복을 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써주신 우리 유리엘작가님한테도 워허우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어ㅏ 김동혁이 프리티라고 불러줬으면...ㅇ<-<
BBB2도 기대되네여 헣헣헣 예지는 과연 죽었을까요 아니면 죽었을까요 또는 죽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더이상 동혁이랑 여주랑 럽럽하는거 안끼어들길바래여 핳핳핳ㅎ 근데 내피가 그렇게 달콤한가...?(동공지진) 동혁이를 위해서 잘씻고다녀야게써여...흫ㅎ...이제 마이너 읽으러갑니다 뽀봉

9년 전
독자63
헐...벌써...끝났어.......BBB가...나의 BBB가...어헝허유ㅠㅠㅠ
9년 전
독자64
핫초코예요~우와...뭐야 동혁이가 전으로 돌려논건가 이렇게 완결이 나는구나ㅠㅠ 되게 재밌게 봤는데ㅠㅠ 10편정도는 갈 줄아랑ㅆ는데 너무 빨리 완결이 난것같아서 아쉬워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92.241
작가님 진짜 저는 작가님 믄체가너뭊ㅎㅎ아요ㅠㅜㅜㅜ진짜ㅠㅠㅠ작가님 모든글들을 읽었는데 진짜 너무 하나같이 다좋은고같아요 이런글들 정말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비회원102.130
언젠간회원이예요♥♥♥진짜 역시 역시 작가님글은 정말......눈물밖에 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5
구주네에요ㅠㅠㅠㅠㅠㅠㅠ벌써BBB가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진짜김동혁좋아요ㅠㅠㅠㅠ진짜적가님꺼는꿀잼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으아ㅠㅠ마지막이라니ㅜㅠ더보고싶은데짧게끝나서아쉬워요ㅠㅠ
9년 전
독자67
마지막이라아쉽지만...작가님글은마지막화까지장난아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사비
헐 BBB가 끝이라니ㅠㅠㅠㅠ 처음에 글 올온거 보고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동동이 빙의글 작가님 버전으로 꼭 보고 싶었는데 또 이런 대작을ㅠㅠㅠㅠ 정말 재밌었네요ㅠㅠ

9년 전
비회원219.217
숭늉이에요!! 이렇게 끝이 나는구나..... 작가님취향만 탕탕하신게 아니라 제취향도 탕탕타아탕ㅇㅇ타탕ㅏㅇ탕탕탕탕탕탕!!!!!!!! 한 소재였어요ㅠㅠㅠㅠ저는 동혁이가 이렇게 뱀파이어에 잘어울릴줄은 1도 상상못했어요 허유.... 다른멤버도 나온다니 도키..ㅠ 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독자69
작가님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ㅎㅎㅎㅎ짱잼 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카님
9년 전
독자70
어떻게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마지막까지치명적인동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대박..정주행했어요..대바기얌...독방에서 제목을 본적있어서 봤더니이게무슨..금손...ㅠㅜㅜㅜㅠㅠㅠㅠ대박대박...뱀파이어라니 18살은 똑같은데 물론..여고에게는 상상조차..(웃음)(씁쓸) 여튼 재밌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콩기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BBB가 완결..또륵.. 열린결말이네요..그럼 저는 해피엔딩으로 생각할게요 꿈이 아니었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가 pretty라 부를때마다 왜 내 심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정말수고하셨고감사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헐 이걸 왜이제 봤을까요...ㅜㅜㅜㅜㅜ 정주행하고왓는데..이렇게 열린결말로 남겨두실껀가요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헐????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삐악이에요! 으아 왜 이제 댓글을 다는지ㅠㅠ 정말 제 취향도 탕탕 저격하던 세쿠시한 동동이를 볼수있는 글이었는데 아쉽네요ㅠㅠㅠㅠ 정말 작가님이 쓰시는글은 하나하나 전부 대작! BBB 동동이에게 아쉬운 안녕을 보내지만 작가님의 다른 글들도 있으니까요! 항상 응원할게요^,^
9년 전
독자77
어!!!!!!!!나 매점가!!!!!!!!!ㅠㅠㅠㅠ매점 가면 니가 초코바 사고 기다릴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프리티라 부르는게 오덕스럽다!!!!!!ㅠㅠㅠㅠㅠ근데 너가 하니 설렌다!!!!!!ㅠㅠㅠㅠㅠ누나가 너한테 이래 설레도 괜찮은건지 굉장히 미안할뿐이다!!!!!!!!!!!!!ㅠㅠㅠㅠㅠ끝내지마요 작가님 아님 작가님의 생각을 내게 말해줘요 망상이라도 하게 제발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 끝내면 나 진짜 울어요 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78
끝이라니! 진짜 꿈인가 했어요!
9년 전
독자79
허얼...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꿈인가 싶어서 아쉬웠는데 꿈이 아닌.. 워후... 벌써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으렁러렆ㅍ퓨작가님 작품은 다 제 취향인 거 같아요 겁나 좋게...
9년 전
독자81
벌써끝났네요ㅠㅠㅠㅠ아너무아쉬워ㅠㅠㅠ동동아ㅠㅜㅠㅠ
9년 전
독자82
다른버전도기다릴게요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헐 이게 뭐죠 꿈이였다는 구절을 보고 허무했다가 계속 길을 막는 사람보고 설마 했다가 익숙한 호칭에 헉 하면서 혼란이 왔어요... 진짜 꿈이였던건지 현실이였던건지 뒷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BBB가 벌써 끝나다니ㅠㅠ 너무 아쉬워요... 진짜 BBB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 스타일이에요 동혁이의 그 능글맞은 캐릭터부터 뭐라고 해야될까요... 전투씬?ㅋㅋㅋ 뭐 그런것까지 너무너무 좋았어요! 쓰시느라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제 하트 드릴게요... 하트♥(수줍)
9년 전
비회원238.79
갓빈워더에여!! ㅇ,어어어어,,어어,,뒷북 제대로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자까님의 글이 하나 끝이 났네요....언제나 이런 자극적이고 섹시한 동구는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84
오빠라고 불러야될 것 같아요.... 동동이 ㅜㅜ 항상 순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미지의 동동이를 보니 꽤나 잘 어울리고 또 섹시하기까지 해서 너무 좋았어요 !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
9년 전
독자85
끝이라니ㅠ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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