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저에겐 크나큰 오예죠 전체글ll조회 1093l 1
00이는 완벽한것같다.  

자신은 모르겠지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모자라는게 없다.  

  

  

  

오늘은 아침부터 뭘 그리 만드는지 거실 중앙에서 바느질과 사투중이다.  

  

  

  

  

"아가 뭐해요~"  

  

"아 곧 우리조카 돌이라서 작은인형 만들어주게요~"  

  

"아 예뻐 누구 여보냐진짜!!!!! 예뻐!!"  

  

"참나 또 시작이다 또!!"  

  

  

  

숨 쉬는걸로도 씹덕인애가 인형을 만들려고 하는 모습에 내 입술이 자꾸 아가한테로 간다. 이제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것 같긴한데......그래도 얼굴은 항상 빨갛게 익어있다.  

  

내가 이맛에 괴롭히지 우리아가♡  

  

  

  

00이를 앞에두고 곰돌이 인형 안듯이 뒤에서 크게안았다.  

  

  

"아가 조금만하다가 나랑 놀아 주는거야아....?"  

  

"ㅋㅋㅋㅋㅋ아기에요 오빠가?"  

  

".....아니.. 심심하니까아~!!"  

  

"왜에~자꾸우~ 말투늘일까아~"  

  

"앜ㅋㅋㅋㅋㅋ귀여워 인누와 쪽쪽"  

  

"아!! 뽀뽀그만해에~!!"  

  

"놀아주면!!"  

  

"아저씨가 애야!!???"  

  

  

00이가 바느질하던걸 멈추더니 고개를 돌려 나를본다.  

난 계속 아가 볼에 입을 맞추다가 꿀 같은 휴가에 집에만 있을수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가 우리 계속 집에만 있을거야?"  

  

"음..왜요..?"  

  

"나갈까? 아가 어디가고싶은데 있어요?"  

  

"나...집이 좋은데....감기걸릴것 같아서요.."  

  

"ㅋㅋㅋㅋㅋ에헿 그럼 감기 안걸리게 운동이나 할까아~?"  

  

"ㄱ!!!그런 생각을 왜해요!!!!"  

  

"왜? 나 무슨생각 한줄알고??아가 설마 막 야한생각하고 그런...."  

  

"아니예요!! ㄴ..내가 무슨!"  

  

"ㅋㅋㅋㅋㅋ뭘해도 귀여워요 진짜~"  

  

"아니거든요!"  

  

"사랑해 내새끼이~~샤량훼"  

  

"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어 진짜. 나두요~"  

  

  

  

이제 뜬금없는 말을해도 잘 받아친다. 많이 컸어 000~ 애교도 많이 부리고 이뻐죽겠다. 근데 시도때도 없이 예뻐서 문제가 되긴 하지만  

  

뭐 어때 다 내껀데  

  

  

"근데 나는 오늘은 진짜 나가기 싫어요...춥단말야.."  

  

"아랏쪄 오늘말구 내일가도돼요"  

  

"ㅎㅎㅎㅎ고마워요"  

  

"고마우면 볼에 뽀뽀"  

  

[IKON/BOBBY] 잘자요 아가 13 | 인스티즈 

  

  

"아이 뭐야아!!"  

  

"ㅋㅋㅋㅋ좋잖아~"  

  

"할말이 없다...진짜"  

  

"00아 아가 자꾸 예쁘단말해서 미안한데 너무 예쁘다"  

  

  

  

  

  

  

  

  

  

  

  

  

  

--  

  

  

  

  

  

  

  

  

  

  

  

  

  

  

  

서로 꽁냥거리다가 나는 쇼파에 올라가 깜빡 잠이들었고 아가는 바느질을 계속 하는것 같았다.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진짜 꿀잠잤다. 허니슬립.   

  

맛있는 냄새가 나기에 눈을 떠 앞을 보니 부엌에 불이켜져있다. 시계를 봤는데 시간이 벌써 저녁을 향하고 있었다. 부엌에 가보니 잠옷이아닌 사복을 입고 있는 아가가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식탁의자에 앉아 00이가 음식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다 말을 걸었다.  

  

  

"아가야 뭐해요?"  

  

"어? 언제깼어요 아저씨?"  

  

"맛있는 냄새나길래 깼지이~ 뭐 만들고있어? 옷은 왜 갈아입었어"  

  

"우리 먹을 저녁만들고 있었지! 음식사온다고 잠깐 나갔다왔어요"  

  

"나랑 같이 가지..... 나 왜 안깨웠어"  

  

"자는데 어떻게 깨워... 천사같이 자고있는데.."  

  

"마음씨 착한거봐 와 진짜 사랑해 아가"  

  

"ㅋㅋㅋㅋㅋㅋ 됐고!! 음식 맛좀 봐줘요!"  

  

"파스타했네??? 처음한거치곤 진짜 아니 그냥 진짜 맛있는데????"  

  

  

내말에 흡족한건지 내 얼굴에 한손을 올리더니 내 턱을 자신쪽으로 끌어당겨 입 맞추곤 웃었다.  

  

  

  

  

  

와 000 파스타 먹기전에  

  

  

  

  

  

  

너부터 먹어야 할듯.  

  

  

  

죄송해요 제가 많이 늦었죠...?  

저를 때려도 괜찮습니다!!!! 때리세요!!!ㅠㅠㅠㅠㅠㅠ독자분들 죄송합니다♥♥  

음....잘자요 아가를 계속 써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을 해봤어요.  

근데 일단 계속 쓰려고요!ㅎㅎ  

원래 15화까지 적고 끝내려했긴한데 좀 빨리 끝내는것 같아서..... 뭐! 번외를 쓸수도 있고!!!그리고 뭐 다른글로도 다시 올수도 있을거에요!!!! 얼른 제 머리가 돌아가서 새로운 글을 써내려가길....!ㅋㅋㅋ  

[♡순두부님, 찌푸를 찌부님, 밤팅이님, 단로디님, 뀨뀨님♡] 항상 감사합니다. 못난 저 기다려주셔서♥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첫댓!
9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자까님 안녕하세여...!!!!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캔디폰으로요! 지금까지 꼭꼭 몰래 귀신처럼 ㄱ글만 읽고 나갔는데 그건 도리가 아닌것같네여... 제가 유일하게 읽는 장편빙의글입니다 자까님 완전 설레여이거..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까지 정말 잘 읽었구요 다음부턴 꼭 덧글 달게요 이거 계속 연재해주세요 (수줍)
9년 전
저에겐 크나큰 오예죠
캔디폰!! 해드릴게요♡
부족한글 읽는다고 고생했어요 고마워요♡

9년 전
독자4
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밤팅이왔어요!!!!!!!!!!! 호우!!!!! 지오나!!!! 호우!!!!! 너는 남친이 없는(아 눙물) 나를 충족시켜줘!!!!! 아이시떼루♥ 물론 저건 작가님!!^^
9년 전
저에겐 크나큰 오예죠
ㅋㅋㅋㅋㅋ내 독자님 귀여우면 어쩌자는거야!!!! ♡♡
9년 전
비회원135.39
순두부에요!! 흐어 자까님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당♡♡ 지원이랑 아가가 점점 능글능글해지는데요?♡ ㅋㅋㅋ북흐럽댜//^^//
9년 전
저에겐 크나큰 오예죠
순두부님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9년 전
비회원145.76
단로디에요!) 헠..너부터 먹다니..크흑.. 능글거리는 지원이도 너무 예쁘고 부끄러워하는 여주도 귀여워요ㅎㅎ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
9년 전
저에겐 크나큰 오예죠
네네♡♡ 능글거리는 지원이는 최고죠ㅎㅎ
9년 전
독자6
[찌푸를찌부]에요 어서와요 작가님 오늘도 지원이는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글씨에 줄이 쳐져있는데 더 꼼꼼히 읽게되는 건 뭐죠? 여주도 귀엽고 지원이도 귀엽고 둘이 있으니까 마냥 귀엽고 오늘도 알콩달콩 예쁘게 써줘서 고마워요 때리긴 어딜 때려요 작가님을 오늘도 예쁜글 써줘서 고마워요 잘자요아가를 계속 연재하든 다른 글로 찾아오시든 기다리고 응원할테니까 작가님 편하신대로 하세요 다음편에 봐요 우리♡
9년 전
저에겐 크나큰 오예죠
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말하는거 왜이리 예뻐요ㅠㅠㅠ♡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꽁냥꽁냥너무보기이뻐요ㅠㅠㅠㅠㅠㅠ둘다진짜사랑스럽고 ♥감사합니다작까님!!
9년 전
비회원224.98
꾸뀨에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오늘도 지원이는 꽁냥꽁냥 알콩달콩 잘지내고있네용ㅎㅎㅎㅎ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하구요~ 항상 작가님과 작가님이 쓰시는 글들 좋아할겁니다요!! 또 만나욥!!♡ 응원할게용!!
9년 전
저에겐 크나큰 오예죠
네네ㅠㅠㅠㅠ생각해보고 다른 재밌는글이나 잘자요 아가를 빨리 쓸게요♡
9년 전
독자8
우아아ㅏㅜㅜㅜㅜㅜ 완전 좋아요ㅜㅜㅜㅜㅜ 흐흐흐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급상승 게시판 🔥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