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B/삐잉] Team B 전멤버 김삐잉 썰 ; 37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영국에 가면 영국아이돌 노래를 들어야져

[TeamB/삐잉] Team B 전멤버 김삐잉 썰 ; 37

[TeamB/삐잉] Team B 전멤버 김삐잉 썰 ; 37 | 인스티즈

.........?

애들 DVD에서 제주도 갔어요......?

(안 산 1인)

제 스킬은 애들 굿즈 나오기 전에 돈이 떨어지고

절판되면 돈이 생기는 신기한 스킬..ㅋ....

연예인 후배가 생긴다는 기쁨으로 잠을 잤는데 이게 무슨(비속어)

저희 동네 근처로 대형기획사가 들어왔더니 제 모교가 연습생들의 성지가 되어버렸네요 허허 어차피 애들은 내 후배가 못될텐데 허허

쨌든 영국얘기 마저 시전하죠. 제주도....

유투브에서 애들 DVD영상 몇개 찾아놨으니까, 그것도 써서 올릴게요.......헐 아니네요...헐...저작권으로 막혔어..헐... 포기데스요

밑에 사담쓰시면 다들 안 보셔서 앞에 쓰는걸 추구하게되었습니다. 허허.

진형이는 YG 나갔다고 하는데

기분 나쁘신 분들 여럿 있겠지만, 단순한 제 생각이니 오해말아주세요.

이건 보실 분들만 밑으로 가서 보세요.

존나 격렬하니까. 그럼 영국얘기 시전하죠.

애들 아침에 부스스스 일어나서 아침이나 대충 먹음.

뭐, 빵정도? 그냥 우물우물먹음. 파리XXX랑 맛이 비슷하네...

그와중에 김한빈 안 깨고, 저 미친놈이.

결국 김바비 출동.

" 일어나 일어나!!!!! "

" .......뭐..........? "

" 지금 11시야, 일어나. 아침이 아니야. 아침이긴 한데. "

" 뭐라는거야.... "

" 일어나, 여기 내 집이지, 숙소 아냐. "

" 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숙소인줄 알고 편히 자고있었는데 이게 무슨...날벼락?

시차적응이 안된 나머지 결국 늦잠.

물론 여기서 안 깬 인간이 한명더.

구준회가 먹으라구준회

......맞음......ㅈㅅ..........

준회는 동혁이가 막 흔들어깨우니까 하나도 안 일어나고,

그냥 점점 이불 안으로 파고들음.

이번엔 삐잉이가 가서 깨움. 발로 차면서.

" 일어나, 나가야돼. "

" 몇시.....? "

" 11시. "

" 헐 망할! "

........?

너도 여기가 숙소인 줄 알았구나?(측은)

하긴 11시면 연습이 아니라, 벌써 깨서 댄스연습까지 할 시간이구나.

준회 일어나서 깜짝 놀랐다가

아 영국이구나.... 이러고 다시 잠듦.

그때 틈타서 동혁이가 일으켜세움. 일어나, 좀. 일어나라고.

애들이 동원해서 애를 화장실에 다시 집어넣고, 식탁에 앉음.

.....? 부모님이 안 계시네?

" 부모님은? "

" 일 가셨지. 지금 시간이 몇신데. "

" 아아- 오늘은 유니버설스튜디오만 갈거야? "

" 그래야지, 거기 놀기에도 바쁠걸. "

알다시피 유니버설스튜디오는 겁나 크잖아여(쓰니도 안 가봐서 잘 모름 가보고싶다)

그리고 해리포터 스테이션은 엄청 크고 사람도 많아서

무조건 뛰어가야한다는 썰이

......이미 늦었네.....?ㅋ

애들 그냥 천천히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갈 채비함.

김바비 오늘도 바지 내려입으려고 하니까.

" 바지 안 올려입으면 나 안 나가. 이거 입고, 이거. 아니다. 그냥 져지 입어. "

" ......엉........ "

개단호박

바지 내려입으니까 전나 정색함.

여기선 바지 내려입어도 괜찮을텐데..?

쨌든 애들 유니버설스튜디오로 버스타고 감.

...........와 진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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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머리에 하나씩 머리띠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잉이는 저 여신머리하고.. WIN 처음에는 좀 짧았는데, WIN 끝나니까 의외로 많이 길러져있고 더 기르기위해서 아예 피스도 더 붙임

존나 여신.

애들 먼저 후룸라이드? 비슷한걸 탐.

그게 약간 사파리? 비슷한건데 물 위를 달리는거임(일본유니버설스튜디오기억으로씁니당)

중간중간 죠스나오고

좌석은 어떻게 됬냐면

■ ■ ■ ■

삐잉 윤형 바비 동혁

준회 진환 한빈

근데 죠스나오니까 삐잉이 겁나 놀래서 소리지르는데

구준회 뒤에서

.........아이씨, 깜짝아.........

조용히 그리고 계속 긴장상태임.

김진환이랑 김한빈 뒤에서 구준회 보고 빵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웃길만 함... 애가 무표정으로 떨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파워막내는 놀라지도 않는지 우와 손 넣어볼까? 이럼

.......장난감이긴 한데....동혁아.....(절레절레)

애들 사실 놀이기구보다는 돌아다니고 먹는걸 많이 함.

한국에서 없는 초코츄러스(빵이초코)라던가, 아니면 색색깔 아이스크림이라던지, 그런것들.

애들 전부 사진도 많이 찍고, 폴라로이드로도 찍고.

그리고 드디어 줄이 길었던 해리포터 스테이션에 들어가게됨.

해리포터덕후=삐잉포함 막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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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한 5시쯤 들어가니까, 겨울이기도 하고 어둡기도 해서 조명 켜놨더니

캬..존예...

막내라인 와아아아ㅏ 하면서 들어가는데 형들라인

.........아 피곤해......집에 가고싶다...........

삐잉이랑 동혁이 특힠ㅋㅋ 더 좋아해서 막 여기저기 들어가봄.

호그스미드도 들어가고, 막 지팡이 사는데 들어가서. 루모스! 이러고 그러니까.

김한빈 왈

" 이 열정으로 연습을 하면... "

" 닥쳐. "

" ......? 욕? "

" 아 실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식적으로 웃으면서 실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막내들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은 느긋이 걷고

약간 중간쯤에 구준회가 지친표정으로 걷고

삐잉이랑 동혁이가 제일 앞으로 가서 막 달려가서 막 뭘 사옴.

.....?뭐지?

형들라인 애들이 웃으면서 주길래 받아먹었더니.

" 아! 이게 뭐야! "

" 네껀 귀지맛, 바비오빠껀 구토맛. "

" 진환이형은... 풀맛? 윤형이형은 코딱지맛. "

" .........ㅋ........아 토할것같아........ "

CASE 1 ) 김바비의 헛구역질

CASE 2 ) 풀맛을 맛있다는듯이 먹는 김진환

CASE 3 ) 맛은 없는에 삐잉이가 줘서 애써 안면웃음짓는 송윤형

CASE 4 ) 욕할 표정의 김한빈

CASE 5 ) 김동혁이 주는거 받아먹고 말없이 손에 뱉는 구준회

CASE 6 ) 맛있는 것만 골라먹는 삐잉 동혁

그 온갖맛이 나는 젤리..ㅋ..그게 그 화근이었습니다...세상에....

그리고 애들 개구리초콜릿 이런거 사고 끝인줄 알았더니.

......? 지팡이샵......?

" Hello! "

삐잉이 상큼하게 들어가서 막 지팡이보다가 헤르미온느 지팡이 갖고 나오고

동혁이는 해리포터 지팡이 사고 그 옆에서 구준회는 론꺼 사가지고 나옴.

그랬더니 흥미로웠던 김바비

" 나도 하나 사줘. 제일 쎈 놈으로. "

" ...? 볼드모트? "

" 응, 그 사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쎈놈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삐잉이가 하나 사줬는데 받으면서 중얼거림

이거 푸우 갖다줘야지

.............명불허전 푸우아빠 김바비............

거기서 한 10시까지 놀다가 부모님들이 애들 다시 데리러와서 나감.

그리고 또다시 기절ㅋ 내일 가는데 대화? 없음ㅋ 졸려. 이러고 잠.

다음화는 쇼핑편 꺄

암호닉

보름달 봄요 고데기 테레사수녀 초코 횹 자허 토르테 크리스탈 들레 삥둥둥 콜라 맘비니 드라이기 바비아이 뿌리 뿌뿌요 밥바이지 동동이 프링글스 거난이 갭주네 욷욷 꾸욥 충전기 뽀로로 옥수수 콘이 메추리맘빈 핫초코 브릴리언트 김밥회 한빈아춤추자 라인 주네가사랑을주네 주네야치킨먹자 떡볶이 순두부(순두부에 간장해서먹으면마시쪙) 바나나우유 J 붕붕 네티 삥덕 송윤햫 만둣집 김지난 메추리밥 크롱 밤팅이 구주네 찌푸를찌부 쫑꾸 슬리퍼 샤브 김밥빈 꾸뀨 파랑짹짹이 메리미구준회

샤넬(제지갑브랜드(흐뭇)) 0618 맘요 카페모카

암호닉 신청은 [] 사이에!

할말없어요.

MIX&MATCH 처음 시작할때 제 마음이 알고싶으시다면 밑에 더보기 누르세요.

위에서 사실 할말 다 해서..ㅋ......

영국편 다 쓰면 이제 뭘 쓰죠.

아 쇼돈 그럼 이만

전 새 연생 정말 싫어했어요. 그냥 배척 완전.

솔직히 애들이 최소 2년, 최대 4년을 빡세게 연습해왔는데, 거기에 겨우 3개월? 2개월? 밖에 안된다는 애들이 들어와서 개짜증..;

무슨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얻는것도 아니고 진짜 ㅅㅂ

물론 믹매 이후에 애들 느낌이 안 좋아진건 아니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제가 육비보다 더 좋아할 자신은 없다는걸 느낌. 저암ㄹ.

그리고 한가지 더.

ㅅㅂ 다 좋아할거면 좋아하던가.

난 바비는 좋던데, 송윤형은 싫더라.

제가 제일 많이 들은소리가 저거였음. 밝히지마 ㅅㅂ!!!!!!!!!!!!

내가 육비 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한다는 소리가 저거냐, 결국 쌩깠죠 허허 기분 좋아라.

아니 내가 육비 좋아해달라고 얘기할때는 눈치도 안 주더니 쇼돈 나오니까 그 난리...어휴....

나만 아는 맛집인데 누군가도 알게되서 나보다 더 환장하던 기분 더럽더라고요.

뭐 지금은 애들 다 좋아해요.

홍석이를 더 많이 아끼기도 하고요. 내 아까운 소뉴ㅠㅠㅠ

혹시 제 독자분들 중에는 그런 분 없겠지만.

전 바비는 싫은데 진환이는 좋아요ㅠㅠㅠ 제발 닥쳐주세요.

아까 믹매 보고서 신경이 이렇게 거칠어졌나봐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