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⑴'탈총'이란 ⑵화력 수준 ⑶탈총러들의 특징 ⑷기타 ⑴탈총: 타일러 총수/오른쪽. 마이너. 흙흙. ⑵마이너이니만큼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부르면 꽤 오는 정도이다. '나 혼자 민다' 수준의 쌩마이너라고는 할 수 없는 게 인기 많은 글일 경우에는 언급도 꾸준하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 등 화력이 괜찮다. 하지만 그렇다고 준메이져 수준도 아니라서 글을 '골라' 읽을 수준의 화력은 아니다. 타일러만 오른쪽이라면 어휴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받아먹지요♬ 호로록. ⑶독다일러/기요밀러/알베일러/타타 등으로 불리는 커플링은 탈총 내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인기 커플(요즘에는 마크일러/대니일러/일랴일러가 흥하고 있다...는 내일 내가 설명할테니 다음글 참고.)이나, 탈총러들에게 희한한 점이 있다면 본인의 최애컾이 있든 없든 보통은 대부분 특정 커플을 지목하지 않고 무조건 '탈총'만 외친다는 점이다. 예) '마이너 정들은 누구 밀어?'라는 글에는 댓글이 '시욤,''로줄' 등등의 댓글이 달리는 반면 웬만해서는 그냥 다 '탈총'이라고 쓰고 밑에 '2222,''3333'이 달리는 식이다. '탈총러들아, 나 ~~한 글 쓰려는데 커플 누가 좋을까'라고 딱 꼬집지 않는 이상, 탈총은 뭔가 위아더원 같은 느낌으로 모두 다닥다닥 붙어서 커플 이름이 아닌 탈총을 외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ㅇㄱㄹㅇ임 그래서인지 탈총러들은 왼쪽이 진짜로 누구든 상관없이 빠는 듯 하다. 기욤을 외쳐도 헠헠헠, 스눅스를 외쳐도 헠헠헠, 블레어를 외쳐도 헠헠헠 뭐 이런 식이다. 그런데 이럴 수 밖에 없는 게 아까 말했 듯 화력이 부족해서 글을 골라 읽을 처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⑷가장 흥하는 글의 설정은 보통 '왼쪽의 일방적인 사랑과 타일러의 철벽'으로 주를 이룬다. 연인이든 짝사랑이든 무튼 우리의 요정님은 도도해야햇☆하는 닝겐의 심리가 크게 작용함을 보여주고 있다. 커플별 흥하는 설정이 궁금하다면 내일 내가 써오는 글을 참고하도록. 대부분 탈총은 실질적 떡밥보다는 케미로 흥하는 경우가 많다. 탈총 관련 다른 설명이 궁금하다면, 다음 시간까지 기다려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