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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라 전체글ll조회 2197l 3

부야 센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by. 얄리얄라  

   

   

   

   

  

  

   

   

   

   

   

   

   

   

   

한국에 온지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때, 기절한 뒤로 나는 의사에게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되었다.  

   

의사 : 기억....상실증입니다.  

나 : (심쿵)  

   

그렇다. 나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저 내 이름, 부모의 이름. 기억나는 건 그게 다였다.  

의사는 내게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고 난 부모의 권유로 한국땅을 밟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평범하게 쥐도새도 모르게 조용히 살고 있다.  

편의점 알바를 하며 겨우 생계를 유지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밝은 아이니까. 잘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나를 귀찮게 하는 사내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 장탄.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딸랑-)  

나 : 어서오세요.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장탄 : 안녕, 아가씨?  

나 : (또 왔네......)  

장탄 : 나랑 밥먹으러 가자.  

나 : 바빠요.  

장탄 : 할 말이 있어서 그래.  

나 : 여기서 하세요.  

장탄 : .......좋아.  

   

장탄이 나를 응시했다. 나는 그의 이글이글 타는 눈빛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그가 나를 빤히 보면서 말했다.  

   

장탄 : 나.....너 욕정하냐.  

나 : .............뭐 이자식아?  

장탄 : 핫.핫.핫.핫.핫. 역시 당돌하고 앙큼한 아가씨야.  

나 : 후.....(피곤)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장탄 : 쩌슈워더밍피엔~  

나 : .........?  

장탄 : 안 바쁘면 전화해.  

   

장탄은 그렇게 명함만 두고 아디오스-(찡긋) 하고 나갔다. 그는 매일 네시 반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왔다. 대체 왜 그러는 건지......  

나는 그가 두고 간 명함을 살펴봤다.  

   

나 : 병원장 아들.......? 직업이 병원장 아들이야? 그냥 한량이라는 거네.  

   

나는 그의 어이없는 직업을 보다가 피식 웃었다. 어쩌면,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 남자라고 생각했다.  

   

   

 

 

   

사실 장탄에게 전화를 할 마음은 없었지만 계속해서 찾아와 느끼한 미소를 날리며 손님을 쫓아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오늘, 그의 말에 따르면 데이트를 하게 돼버렸다.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장탄 : 핫.핫.핫.핫. 왔군.  

나 : 여긴 식당도 아닌데, 왜 이곳으로 오라고 하셨죠?  

장탄 : 그것은 나의 부를 너에게 뽐내기 위해서지. 잘 봐. 이 재벌 2세 장탄 님의 컬렉션을.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장탄 : 어때, 미래의 우리 아이를 닮지 않았나.   

나 : .......애가 알록달록해.....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장탄 : 네 패션센스가 영 꽝이로군. 골라봐. 내가 선물할테니.  

나 : 됐어요. 얼른 밥이나 먹고 헤어져요.  

장탄 : 무슨 말을 그리 섭하게 해?   

나 : .....미안해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었죠.  

장탄 : 괜찮아.....이리 가까이..와볼래?  

나 : ....왜...왜요....?  

   

장탄이 내게로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뒷걸음질을 쳤고 장탄은 나를 보며 느릿느릿하게 다가왔다. 결국 나는 다가오는 그를 피하지 못하고 벽에 막혀버렸다.   

   

(카베동-)  

나 : 하아...하아.....  

장탄 : 사실.....널 처음 봤을때부터....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어.....  

나 : ...........  

장탄 : 여길....눌러봐.  

   

장탄이 자신의 로더오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나는 그의 로더오를 바라보며 머뭇거리다가 검지손가락으로 꾹- 눌렀다.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장탄 : 알라뷰~♡  

다시 눌렀다.  

장탄 : 알라뷰~♡  

나 : .........(감동)  

장탄 : 쩌슈워더....로더오.....  

나 : ...........  

장탄 : 기억해....쩌슈워더로더오....  

나 : 로더오.........  

   

장탄이 자신의 로더오를 누른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뺨에 가져가댔다. 그의 숨결이 가까이 느껴졌다. 그의 입술이 점점 다가왔고 나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나 : 그만두세요!  

장탄 : 대체 왜 그러는거지? 내가 로더오까지 네게 다 보여줬는데 뭐가 부족한거지?  

나 : 전 사실....남자친구가 있어요.  

장탄 : 뭐? 그 자식의 이름이 뭐야. 뭐냐고! 당장 얘기해!  

나 : 그럴 수 없어요!  

장탄 : 그 자식을 찾아내서 가만두지 않겠어! 이름이 뭐야! 뭐냐고!  

나 : 말 할 수 없어요!  

장탄 : 제발 얘기해줘! 이름이 뭐냐고!  

나 : 반휘혈!!!!!!!!!!!!  

   

내 대답에 장탄은 몹시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하긴 그럴만도 했다. 강남구를 지배한 반휘혈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을리가 없다.  

   

장탄 : 반휘혈.........훗, 범상치 않은 상대군. 그래.....이래야 게임이 재밌어지지.  

   

장탄이 나를 보며 비릿하게 웃었다.  

   

   

 

   

나, 테라다 타쿠야.  

한때 시부야를 눈빛 하나로 점령하고 나의 친구들과 함께 시부야를 호령했지.  

귀여운 꼬마아가씨도 만났고 구애 끝에 그녀를 내 손에 넣게 되었지.  

하지만 아니었어......그녀는......말도 없이....나, 테라다 타쿠야님을 떠나가 버렸어. 항상 곁에서 24시간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준다고 했는데........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타쿠야 : 벌써 겨울이 왔구나. 그녀가 사라진지도 어느새 3년............겨울이 오면 함께 첫눈을 맞으며 나 잡아 봐라를 하려고 했었지.  

   

   

맘껏 활개를 쳤던 시부야를 정리하고 나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땅으로 넘어왔지. 바로 음악으로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서 말이야. 악보를 타고 흐르는 선율, 박자에 맞춰 흔드는 나의 골반.......두둠칫....두둠칫..........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타쿠야 : 하아....너무 골반을 흔들어댔군.....정력에 좋은 홍삼달인 물이나 마셔야겠어. 그래야 내일도 힘차게 골반을 흔들지.  

   

타쿠야가 홍삼 달인 물을 한모금 마셨다.  

   

타쿠야 : 으어~ 뜨시다~ 후!하!후!하!   

넌......어디에 있는거니..........내 골반놀림을 볼 유일한 단 한사람.....그건 너라고 생각했는데.................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4 (부제 : 겨울이 왔구나.) | 인스티즈  

  

   

꾸쥬워마이걸~  

   

   

   

   

   

- 다음 이어서 -   

   

   

   

   

   

   

   

   

여러분의 댓은 쓰니에게 비타민이 됩니다.  

   

   

   

쓰고 싶은 건 많은데 생각보다 덕질을 빨리 끝내게 될 수도 있어서.....크흡-!!!!  

서둘러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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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크흐흐흐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장에 쩌↑슈→워↓더→밍↓피옌! 이렇게 적고있었데 알림떠서 확인해보니 장위안이 명함을!! 소오름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있습니다ㅋㅋ
9년 전
얄리얄라
너와 나의 텔레파시가 통했구나. 너의 목소리가~ 들려~
9년 전
독자2
아ㅋㅋㅋㅋㅋㅋ작ㅋㅋㅋㅋ가ㅋㅋㅋ님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은 절 실망시키지 않아요...☆항상 생각하는건데, 작가님 개그코드가 저랑 잘 맞는거같아요!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9년 전
얄리얄라
아 진짜? 짝짜꿍!
9년 전
독자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ㄴ 아이시떼루할달까? 쿸
9년 전
얄리얄라
그 사랑 받아주겠으-☆
9년 전
독자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 취저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얄리얄라
전 빙의글계의 이수만 같은 존재죠. 이 중에 너희 취향 중 단 하나라도 없을것 같아? 마인드입니다.
9년 전
독자5
일어나자마자 들어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더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쿡... 야레야레- 작가님 글은 항상 제 취저랄까? 입니다 (웃음)vv
9년 전
얄리얄라
굳모닝이군요. 아침에는 뭐니뭐니해도 모닝로더오죠!
9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빙의글에 점점 끌린다..☆
9년 전
얄리얄라
좋았어.....더 가까이와...어서..그래 한발자국만 더...........
9년 전
독자7
으아닠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얄리얄라
마음에 듭니까. 독자님의 헕을 쉐.킷.쉐.킷.
9년 전
독자8
미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얄리얄라
글을 쓸땐 반쯤 정신을 놓아버리는게 좋습니다. 헬렐레~ 에베베베베베
9년 전
독자9
장슈슈 등장ㅋㅋㅋ 장탄 이라뇨 귀여우셔 그나저나 얼른 타쿠야를 기억해야 될 텐데ㅠㅠ
9년 전
얄리얄라
타쿠야를 기억하려면....어떻게 해야할까요.....??
9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쩌슈워더하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웃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얄리얄라
웃어야 예뻐진단다. 본격 렛미인 빙의글입니다.
9년 전
비회원20.223
로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롣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왴ㅋㅋㅋㅋ그걸 왜 보여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으 쓰니정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더옼ㅋㅋㅋㅋ ㅋ그와중에 브금은 왜케 아련햌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얄리얄라
장슈슈가 로더오를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 듯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얄리얄라
시부야 센빠이는 정말 꾸준 글이네요. 아직도 댓이 달리다니 정말 행복해요....오호호호홓호호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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