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싸질러놓고 감미당
불맠 달진 않았지만
생일 케잌 위에 촛불 정도의 불씨 있음
12
지호는 지금 잔뜩 삐짐
왜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훈이 뽀뽀 금지령을 내렸기 때문임ㅋㅋㅋㅋㅋ
하도 받아주니까 아주 틈만 나면 쪽쪽거린다면서 ㅜㅜ큐ㅠㅠㅜㅠ뽀뽀하면 입술떼기를 찰싹찰싹 후려주겠다고 경고함ㅠㅠ
개불같은노므 시끼 지호 뽀뽀 받기가 뭐 쉬운줄아나;;;;
하지만 우린 지후니에게 뭐라 할수 없어...왜냐믄,
"......지후니 미워."
데굴데굴
"...지후니 보고시따 ^< ^ 힣힣! "
지후니가 위너거던...^-^...
우지호가 좋다는데 어쩌겠어 퓨ㅠㅜㅠㅜ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호가 저 개불이 좋타는뎈!!!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뙤륵...
그 시각 우리의 표보모는 학교에서 난생 처음으로 신세계를 접하고 있음.
"와...쩐다.."
"으, 저걸 어떻게... 존ㄴ아프겠다..."
"시끄러워봐. 좀. 안들리잖아-"
"아 근데 진짜 개하얌... 다리봐 "
...는 게동.
남자애들 7명이 다닥다닥 붙어서 그 쪼매난 핸드폰 화면 보는뎈ㅋㅋㅋㅋㅋ으이긍ㅋㅋㅋ
표지훈은 "뭐 저런걸보냐...쯧"하고 관심없는척 지 핸드폰 주무르면서 몰래 힐끔힐끔 보고만 있음.
아 물론 자리는 폰 주인 바로 옆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이녀석..!ㅋㅋㅋ
와...진짜 남잔데 무슨 저런 소리가 나냐; 다 인위적이야 인위적...
꿍시렁거리면서도 표지훈 볼거 다 봄ㅋㅋㅋㅋㅋㅋ 게동이면 어떻소 야동은 야동이짘ㅋㅋㅋㅋㅋ
여리여리한 금발 하나랑 건실한 체격의 까무잡잡한 남자가 난잡하게 침대위에서 뒹굴고있긔..
입 벌어져서는 다들 멍하니 화면만 쳐다보고있자 밑에 깔려서 책상으로 찌부되는 지훈이는 슬슬 승질을 내기 시작함ㅋㅋㅋ
"으, 존;나 짓누르고 앉았네; 자리로 좀 가 호모들아;; 이게 뭐가 야하다고"
"야. 충분히 야하지- 얘가 일본꺼에 나오는 여자들보다 훨 낫다."
"낫긴 뭐가 나...저거보단,"
우지호가 훨씬 더 이쁘겠구만.
...이 목구멍까지 차오른 표지훈은 놀라서 카톡하고있던 여친에게 보이스톡 걸음ㅋㅋㅋㅋㅋㅋㅋ
연결 되자마자 거친 두 남자의 신음소리가 여친에게로 들리고...ㅋㅋㅋㅋㅋ
한번 더 놀란 표지훈은 식겁하면서 보이스톡 종료 누름ㅋㅋㅋㅅ;발ㅋㅋㅋㅋㅋㅋ
대충 심장을 토닥토닥한 표보모는 더이상 게동 훔쳐보는짓을 못하고 책상에 엎드림
몸은 진짜 엄청 하얗던데. 허리도 가늘고. 게동에서 그런 새;끼들만 뽑아서 쓰나부지?
금발의 소년은 꽤나 이쁘장하게 생겼었음.
우지호도 금발이 잘어울릴까.
...우지호.
아나 씨발; 왜 자꾸 생각나!!!!!!!!!!!!!!!!!!!
지훈이는 끌을응그알으아락!! 하는 특유의 괴성을 지르며 머리를 헝클기 시작했고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에 쫄은 학우들은 헐...표지훈 빡쳤나봐; 눈치보며 다들 자리로 돌아감ㅋㅋㅋㅋ
허리 선도 뽀얗고 잘록했던게...아 ...미치겠음..우지호가 계속 떠올라ㅠㅠ
신음 빵빵하게 들리는ㅇㅑ동볼때도 멀쩡했던 아들내미가 왜 우지호만 떠올리면 아랫배 뻐근해져서 고개를 드는지 모르겠음..
우지호가 자꾸 날 미치게햌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이래서 뽀뽀도!!!!!!!! 금지시켰!!!건!!만!!!!!!!! 으으..
지훈이는 그렇게 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지호가 먹고있던 뻥튀기 봉지 끌어안고 쿨쿨 자고있을 때 쯤 지훈이가 학교에서 돌아온다!
집으로 온 지훈이는 태평하게 자고 있는 지호보고 푸스스 웃음
아..그 입술이 보기좋게 올라가는데.........지훈이도 진짜..설렘....존멋.........하....
조심스럽게 가방 내려놓고 수돗가에서 손 한번 씻어내고는 평상위로 올라가서 지호 얼굴 쳐다봄ㅋㅋㅋ표토커ㅋㅋㅋ
"...우지호."
불러도 안일어나 ㅋㅋㅋㅋㅋㅋ 작게 입 벌린채로 새근새근 잘도 자고 있음 으유ㅠㅠ
맨날 햇빛 아래서 어린아이처럼 뛰노는데 어쩜 이렇게 하얀지 모르겠음..
가만히 지호 내려다보던 지훈이가 물기 덜 가신 손을 지호 얼굴 위로 올려서 물방울을 떨어트림ㅋㅋㅋㅋㅋㅋ
얼굴에 물 떨어지니까 눈 찡긋거리면서 입술 우물대는 우죠 ㅠㅠㅠ
지훈이는 눈 휘어지게 웃으면서 물 튀겨대고 지호는 "우웅..." 하면서 계속 꼼지락 거림ㅋㅋㅋ으악 기여워ㅋㅋㅋ
ㄷ더 자고싶은건지 몸 웅크리며 일어날생각을 안하는 지호 모습에 지훈이는 담장 옆에 나있던 토란잎 넓직한거 가져와서는
지호 옆에 걸터앉아서 토란잎 들고 얼굴 가려준다ㅠㅠ 하악 지후나 ㅠㅠ
한참을 쿨쿨 자던 지호가 눈떴을때는 풀잎 우산 씌워주고있는 지훈이가 보임
" ~_~??? 지후나..."
"아, 어. 일어났냐?"
하면서 씨익 웃는 표보모......ㅇ<-< 끄앙
와나;;;;; 표지훈 선수네. 아무리 지호라도;; 설레게 만들어.....
지호 발딱 일어나서 지후니한테 포옥 앵김ㅋㅋㅋㅋ밉다면서 진짜ㅋㅋㅋㅋ어휴ㅋㅋㅋ
표지훈은 자연스럽게 그냥 지호 무릎위에 앉혀놓고 게임질함
지호는 지훈이 목 끌어안고 게임하는거 유심히 구경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기여워;ㅋㅋㅋ
둘다 표정 개 진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정원 같음
한참을 삐용삐용푱푱! 소리나던 핸드폰 보고있던 지호가 지루해졌는지 지훈이 허벅지 위에서 방방댐
"으, 우응....지후나아..."
"왜. 심심해?"
역시 척하면 척임 ㅋㅋㅋㅋㅋㅋ 표보모 bb
잠깐만 나 이것만 깨고. 지후니가 단호박으로 나오자 지호는 입술 삐죽이면서 길게 몸 늘어트림ㅋㅋㅋㅋ끄이이잉..
그러면서 입고있던 면티가 ㅇ위로 훌렁 까지면서 지호 배꼽 ↗▽↖... 배꼽 보인다! 애긔배!!!
그리고 표지훈 게임 종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후니가 행드폰 내려놓자 지호는 좋다고웃으면서 부비적부비적 앵김ㅋㅋ
"뭐하고 놀아주면 되는데;"
"으움... 음. 엄마압빠 노리..."
"뭐?! 아나.. 니가 무슨 애냐, ...애지."
지훈이는 곤란한듯 머리를 긁적긁적.....; 아니 내가 18살이나 쳐먹고 소꿉놀이를 해야되는건가...
하지만 눈 반짝이면서 지후니랑 나랑~ 엄빠놀이!!! 하는 지호 보니까...
.........해야됨.
안 하면 왕왕 삐질거임..; 으...
결국 지훈이는 지호의 소꿉놀이에 동참해주기로 한ㄷ...
"지후니가 엄마!!! 지호가 아빠할랭!!!"
"....그러던가"
표지훈잌ㅋㅋㅋㅋ엄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놀아주는거 한두번 해봄? 표지훈은 하품 쩍쩍 해대면서 대충 고개 끄덕끄덕함ㅋㅋ
지호는 씡나서 지훈이 집안으로 밀어넣고는 후다닥 뛰어갔다가 대문에서부터 아장아장 걸어옴ㅋㅋㅋ
그 꼴 보고있는 지후니는 귀여워 죽겠댘ㅋㅋㅋㅋㅋ아오 우지호 워덬ㅋㅋㅋㅋ
"여봉 나왔어요~"
"허헣...어서와요 식사 드릴까요?"
얼ㅋㅋㅋㅋ표지훈 엄빠놀이좀 해봤나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낮은 목소리로 최대한 간드러지게 말하고는 지호를 공주님처럼 읏차 안아들음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표지훈 니가 엄마라곸ㅋㅋㅋ엄마하래잖앜ㅋㅋ
지호 표정 @_@?????
"우리 여봉. 방으로 들어가서 푹 쉬세용."
"응?? 응ㅇ???? ????"
왜 엄마가 압빠를 들쳐업지???????
ㅋㅋㅋㅋ당황탄 지호 개무시하고 지훈이는 방으로 들어가서 지호 이불에 앉힘.
그리고 엄빠놀이의 기본 어깨 주물러주기를 시작함
"시원하냐."
"으, 엉. 여보 최고!"
귀엽기는 ㅋㅋ 표지훈 슬며시 웃으면서 어깨 주물주물 해줌
근데 지호 뒷목......뒷..목...
하얗고.....보드라운...뒷목....목..선.....
정신이 어리다고 몸까지 어린앤건지 하얀 솜털이 보송보송 나있음.
ㅎㅏ.....ㅅ;발;;;; 또 음마 끼잖아...
왜 애 목을 보고 입맛을 다셔야되ㅠㅠㅠㅠ내가 뱀파이어냨ㅋㅋㅋ큐ㅠㅠㅠㅠ
그때 다행이도 지호가 휙 몸을 비틀어 빠져나옴
"어깨 말고! 허리해주세요!"
"허, 리..?"
지호가 풀썩 엎어지고 지 허리를 통통 두들김ㅋㅋㅋㅋㅋ
지훈이는 지호 엉덩이위에 걸터앉아서 꾹꾹 지호 허리를 지압하기 시작함
그러니까 시원한지 지호 입에서 낮게 나른한 신음이 쏟아져 나옴 우응, 으.. 지후나....
;;;;;; 쓰ㅣ발????? ;;; 허리도 안돼;;;;위험;;해...
근데 이렇게 자기가 지호 위에 깔고있으니 아까 학교에서 봤던 야동이 떠오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아까 그 금발새;끼보다 더 가늘고 고울 우지호 허리선이 보고싶다 진짜 두손에 딱 뜰어오게 잘록하고 예쁜데; 존나 하얗고 깨물면 과즙나올거같이;; 진짜 과일 배 처럼 생김; 애기 배가; 진짜 만져보고싶다 척추를 손으로 천천히 쓸면 우지호는 어떻게 반응하지;
지훈이 목 울대가 꿀ㄱ렁...
조심스럽게 면티 걷어올리자 보기좋게 곡선을 그리고있는 허리선이 드러남... 시;발 침떨어지것다 지훈아;;;
손으로 잡아보니 손에 착 감겨옴 ㅠㅠㅠㅠ
"으... 지후니 손 차가... "
땀나서 그래 새꺄;;;;;;
아 근데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순진한 애 데리고 이게 뭐하는; 거야;;;
하지만 ㅇㅣ미 표지훈은 애 뒤집고있음ㅋㅋㅋㅋㅋㅋ
바로 누운 지호가 멀뚱멀뚱 지훈이 올려다봄
여보 왜 안마 안해요??
예;;지금 할거에요;;;;; 지후니가 천천히 지호 바지를 내림 그래도 우지호는 뭔지몰랔ㅋㅋㅋㅋ
남자새;끼들이 서로 잡고 흔들어준다는 대딸 얘기를 들은적이 있음.
표지훈은 지금 충동적으로 우지호가 느끼는걸 보고싶을 뿐ㅋㅋㅋㅋ
저번에 목욕시키다가도 자극시켜줬는데 엄청나게 반응해왔지...
헐렁한 고무줄 바지가 손쉽게 내려가서 지호 발목에 걸쳐지고... 지호의 매끈한 다리가 그대로 드러남...
물론 무방비하게 벌려진 다리 사이도 적나라하게 지훈이 눈에 담김
ㅅ;발;;;;뭐가 이렇게 야해;;
다시한번 침 삼킨 지훈이가 덜 여문 핑끄한 지호 물건을 잡아쥠
"으웅...! 지, 후나...?"
지훈이는 힐끗 지호랑 눈 맞추는데.. 애가 당황탄것도 아니고 ㅋㅋㅋㅋ그냥 뭐냐는듯이 맹한 표정으로 자길 쳐다보고있음ㅋㅋㅋ
한손에 잡히는 성기를 살짝 잡아당기듯이 쓸어올리니까 허리가 움찔함
"흐! 우으...?"
"안마 해주는거야"
"으아, 여보오... 안, 마, 이상한데에.. ;;????"
지호의 궁금궁금한 표정은 개무시하고 지훈이는 슬슬 속도 올려서 지호꺼를 잡아흔듬
그러자 지호는 벌려진 다리로 지훈이 옆구리 비벼대면서 몸 바들바들 떨기 시작함;
그러면서 어눌한 신음 흘리면서;; 지훈이 손 위로 제 손 겹쳐잡고 끙끙거림;;
"으아. 앙! 그으... 지후..으, 아우. 응...히, 이.. 이상..."
축 ★ 하
표지훈님의 이성의 끈이 끊겼습니다
지훈이가 그대로 지호 안아일으켜서는 벽에 기대지게 세움
지호는 끙끙거리면서 다리 달싹이고;
지훈이는 지호 한쪽 다리 잡아 벌리면서 지호꺼를 입에 덥석 물음ㅋㅋㅋㅋ왕!!!
그 조그만걸 입에 넣고 굴리니까 지호는 힘풀려서 막 주저앉을라그래 ㅠㅠ
하지만 표지훈은 그 큰 손으로 지호 궁뎅이 단단히 움켜쥐고 살짝살짝 깨물어봄
응, 후으! 아! 눈 풀린채로 입 닫지도 못한채 헐떡이는 지호는....ㅅ;발;;;
...
불맠은 19썰때 아껴둬야 하므로 이하 생★략! ^-^
엄빠놀이가 엄빠주의 놀이가 됫다는 이야기 ^^ 훈훈하넹~
ㅋㅋㅋ킠ㅋㅋ/??킝?????? 독자들 표정 지호 표정 같겠당ㅇ!!! 헿ㅎㅎ힣??ㅋㅋㅋㅋㅋ
+
아. 저번 댓에 망태기 쨔응이 질문해서 그런데.
지호 모지리된 이유 말해줄게.
지호네 아빠 엄마가 지호 데리고 시골로 내려오건 약 6년정도? 전.
지훈이랑 지호 둘다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때.
진짜 갑작스럽게 시골로 내려왔던 지호네 가족은 동네 사람들한테 미스테리였음.
게다가 그때 이미 지호는 정신이 7살짜리인 모지리였거든.
지호네 부모님께서는 그 누구에게도 지호에 관한 말은 안하고, 지호네 가족은 그냥 자연스럽게 동네 주민 사이로 스며들게 됨.
부모님께서 감추고 있어서 동네 사람들은 모르지만
우지호는 어릴적부터 신동이라 불릴정도의 엄청난 음악 천재였음.
유치원때부터 피아노를 쳤거든.
진짜 대단해서 매스컴에도 오르고 장난이 아니였음.
어릴적부터 천재 소리 들으면서 피아노 연습만 하면서 살던 지호는 11살에 규모 큰 콩쿨대회에 참가하게 됨. 미성년자 참가자는 지호밖에 없는. 엄청 유명한.
그리고 콩쿨대회날, 지호는 건물 2층 대기실 창문에서 추락. 간신히 살았지만 머리가 다쳐서 지금처럼 7살에 멈춰버림.
CCTV 확인 후 대기실에 어린 지호 혼자밖에 없던것으로 보아 이유 모를 자살시도로 보고있음.
궁금한거 있음 언제든지 무러봐옇^ㅇ^/
보고싶은것도 말해준다면 기꺼이 명령에 따르겠긔.
...근데 다 의심미 짓지는 말고..........
(의심미)
암호닉은 언제든지 바다영 산이영 계곡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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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플로
하트하트
뚜벅초
라임
짜세
ㅇㅂ
개불
햇님
환자
복숭아
보쌈
망태기
더꾸
쇼금
아 그리고 사랑해요....
그..그 .....누구한테 고백하는지 자신이 알거얔ㅋㅋㅋㅋㅋ
너 너 독방벌...그대여........ㅂ..ㅅ...ㅅ.....
줄리엣 호우 영혼을 바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