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수달/春(봄) 전체글ll조회 799l 17




안녕하세요 수달/春(봄) 입니다!

오늘은 짝수날 *.* 그래서 春(봄) 제가 처음으로 인어공주에 합류한 글을 들고왔답니다.

제가 아무래도 처음쓰는 픽이라서 그대들 마음에 안드실거에요... 이해합니다 저는 똥손이니까여

혹, 보시다가 오타가 났거나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다 등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주저없이 지적해주셔용 

바로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__) 여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2 | 인스티즈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2 | 인스티즈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2 | 인스티즈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2 | 인스티즈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2 | 인스티즈





더보기


[현성/우열]인어공주(The mermaid)2편

부제:오늘은 인어공주의 생일입니다.

 

" 2월 17일 … "

 

 

 

 


새하얀 달력에 눈에 띄게 표시된 붉은색 동그라미에 눈길을 둔 성규가 중얼거린다. 며칠전, 갑자기 들이닥친 성종과 호원이 기여코 표시해야겠다며 징징거린 후에 표시한 동그라미의 오늘. 항상 챙기지 않던 수많은 날들의 일부였던 생일 그리고 어머니의 기일인 오늘을 갑자기 챙길려니 제 적성에 맞지 않는 성규다. 솔직히 자신의 생일보다 어머니의 기일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져 지금까지 챙기지 못했다. 기일이라-

 

 

 

 


자신을 감싸줄 유일한 사람, 어머니에게 버려진 그날 이후 그의 마음 속 어머니라는 존재는 무참히 짓밟혔다. 강간 당했다는 그 자체가 역겨워서였을까. 아님 성규가 자신과 똑같이 몸을 팔았다는 생각에 같은 길을 걸을까라는 걱정이 되서 그랬을까. 이유가 어찌됬든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때 그녀가 성규를 바라본 시선은 증오 그 자체 였다는 것이다.

 

 

 

 


" 이제와서 뭐가 달라진다고 괜히 옛 생각인지. 그치 엄마."

 

 

 

 


있지… 난 눈을 떳을때, 내가 있는 공간에 엄마가 있다는 그 사실에 모든 경계심을 풀었어. 내가 유일하게 믿을수 있고 사랑하는, 무슨짓을 어떤이유로 했던간에 이해해 줄 수 있다고 확신한, 내 편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모든게 내 헛된 망상이었고 부질없는 희망들이었나봐. 결국, 날 뒤에서 욕하고 시선을 외면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같은 부류였던 거야. 그래서 나는 곱지못한 그 시선들과 같이 엄마를 잊어보려고 노력했어. 제일 먼저 그 동네를 떠났고, 보란듯이 기일을 챙기지 않았어. 나말야, 그러고 나서부터 독하다는 말 되게많이들었어. 순딩이라는 소리만 듣다가 독하다 그러니깐 처음엔 되게 적응안됬는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긴 맞는지 사람들 기억속에 잊혀지더라.  근데, 왜 나는 시간이 지나도 머릿속에 있는 기억의 잔해들이 잊혀지지 않을까.

 

 

 

 


"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는데, 나만 예외인건가봐. 3년이나 지났는데 …"

 

 

 

 

 

 

" 나가라고 이 더러운 새끼야 . "


'쨍그랑-' 귓가에 울리는 괴음과 함께, 휘몰아 치듯이 날아오는 물건들과 엄마의 찢어질듯한 비명. 몰려든 사람들의 수근거림과 눈앞에 펼쳐진 상황들이 그저 흑백 속 사람들의 이야기 처럼 느껴진다. 그저 멍하니 몇분을 지났을까. 무표정의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 한명이 사람들 사이에 있는 성규를 끌고서 밖으로 나간다. 그렇게 모르는 사내의 손에 이끌려 정처없이 걸어간다. 

 

 

 

 


고마워요.라고 말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수근거리던 상황이 점점 잦아들고,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고개만 살짝 끄덕인 뒤 자리를 비켜준다. 깨져있는 유리창과 열려있는 옷장 사이로 뒤엉켜있는 옷가지들, 헝클어진 머리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떠는 두 손. 그리고 금이 가버린 자신과 성규가 환하게 웃고있는 사진속 액자. 불과 몇분전의 비참한 상황이 시야에 들어오고, 그제서야 참았던 눈물이 그녀의 시야를 뿌옇게 가려버린다. 성규야,성규야- 하염없이 이름만 부르며 액자를 세게 안아버리는 그녀다.

 

 

 

 


" 내가 너를 어떻게 내치니. 내가… 성규야 엄만 니가 밉거나 싫어서 또는 더럽다고 느껴서 널 버린게 아니야. 다만 니가 나처럼 웃음을팔고, 몸을팔아가면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널까봐. 나처럼 될까 두려워서 그랬어. 너는 몰랐겠지만 사실 이 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깨끗한 너를 부러워했어. 그래서 사장이 애들 마음이 흔들린다며 이번일을 꾸몄고, 알고있었지만 너를 지키지 못했어… 그래서 이렇게 나마 널 지키고 싶었고, 더이상 이런 곳 말고 좋은곳에서 나보다 좋은 분들 만나서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 혹, 나중에라도 알아줄래. 널 절대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엄만, 니가 유일한 희망이자 삶의 이유라는 사실을. "

 

 

 

 


'끼익-'이라는 소리와 함께 닫혀있던 문이 열렸다. 혼자만의 말들이 멈춰지고, 선택에 후회안한다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보지만, 울음때문에 한없이 가늘기만 하다.
끌고가라는 낮은 목소리와 함께, 소리소문없이 그녀는 사라졌다.

 

 

 

 


짙은 한숨이 섞인 말투와 함께 아무렇지 않은 척, 머릿 속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성규다.  띠링-  폰소리가 울리고, 스팸이겠지. 라는 평소와 다름없는 생각으로 폰을 확인한 그는 '저번에 술 사준다던 약속 아직 안지켰으니깐 오늘 지켜라. 안지키면 2배. 바로 앞 막창집에서 기다릴께~' 라는 문자에 옅은 웃음을 지어보이고선, 나갈 채비를 하기 위해 회색 가디건을 챙긴다.

 

 

 

 


거실과 드레스룸, 부엌의 모든 불들을 끄고 현관앞의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본 뒤, 약속 장소에 가기위해 현관문을 여는 그 순간. '펑-'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 미친 쟤가 어디가 이쁘다고 사랑해? "

" 야. 그래도 생일인데, 생긴게 저래서 그렇지. 암."

" 됬고! 성규의 생일축하합니다!!!!!!! "

 

 

 

 


깜짝이야- 놀란가슴을 쓸어내린 성규가 눈앞의 상황에 작은 눈이 두배로 커진다. 자신의 생일을 표시하고 간 그들이지만, 평소에 생일을 안 챙긴다는것 또한 아는 그들이기에 이런 것들을 전혀 생각치못했다. 빨리 촛불좀 꺼줄래? 촛농떨어져서 케이크 못먹긴 싫거든. 말하는 말투에 가시가 돋은 성종의 말 때문에 일단 촛불을 끄고보는 성규다.

 

 

 

 


" 매년 안챙기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챙겨? 부담스럽게. "

" 그냥, 여자 없는 니가 올해는 유난히 더 외로워 보여서 랄까. 크크크킄크킄 "

 

 

 

 


기분이 상했는지 씩씩 거리며 달려가는 성규와, 잡을수 있으면 잡아보라는 허세와 함께 저멀리 사라지고 있는 호원. 그에 비해 현관안에 들어간 뒤, 배란다를 통해 보이는 상황들에 쯧쯔- 하고 혀를 차며 케이크를 자르는 성종이다.










홀수편은 수달이 짝수편은 春(봄)이 연재합니다.

리플도 그렇게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갑자기 말투가 바뀌거나 문체가 바뀌었다 해서 놀라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잘올려줘서 고마워용 *.* 흐헿
11년 전
독자2
언냐 나 로그아웃했어!!
11년 전
수달/春(봄)
웅 바따 ㅠㅠㅠㅠㅠ 내껄로들어와잇슬랭 ?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다음편이 기대되네요ㅎㅎ
11년 전
수달/春(봄)
우앙 감사함니당 감사함니당 *.* 처음쓰는 픽이라 아직 부족한게 많아요 !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__)

11년 전
독자3
평소에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 하고 넘겼는데 신알신하구가영ㅎ쓰.니.쨩★
11년 전
수달/春(봄)
우와!! 진짜 오셨네욬ㅋㅋㅋ쓰니쨩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기억해주시라오..ㅠㅠㅠㅠㅠㅎ 기대하겠소!
11년 전
수달/春(봄)
기억하겠소!! 감사하오~
11년 전
독자5
찡이에요!! 그대도 완전 잘쓰셔요ㅜㅠㅠㅠ 담편 기대기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찡그대 감사합니다!!!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찡님 *.* 봄입니당.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써보도록 하겟슴니당 !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__) 혼자쓰고있는 회전목마의 아침도 관심가져주기 있기 ? 없기?

11년 전
독자9
있기!!!
11년 전
독자6
그대저내꼬내꼬!!!!아진짜대박모티상관없어여편해편해그대진짜재밋어요후하후하앃고자야되는데그대꺼보느라...☆담편기대하께요ㅎㅎ호이팅
11년 전
수달/春(봄)
어머 그대!!! 감사해요!!!! 으아..빨리 쓰고 올려야겠네요..그대 사랑합니다~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내꼬내꼬님 ! 봄입니다 *.* 처음으로 인어공주에 합류해서 쓴 글인데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함니당 __) 꾸벅
기대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써보도록 할께요~.~
혼자 연재하고 있는 회전목마의 아침도 많은 사랑부탁드려용 흐핳... 앞으로잘부탁드립니당 !

11년 전
독자7
헐헐허-저는 코코볼이에옄ㅋㅋㅋㅋㅋㅋ누오ㅓ..성규ㅠㅠㅠㅠ역시성규능아련해야제맛..★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문체조으다!!!!!!ㅠㅠㅠ자느라 못봤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담편을기대하겠어요...☞☜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코코볼님! 봄입니당 *.*좋아해주시니깐 저도 기분이 좋네요 ! 기대해주시는만큼 열심히 써보도록할께요~.~
아, 혼자연재하고있는 회전목마의 아침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__)

11년 전
독자11
찾아갈께용!!
11년 전
독자10
뀨형이에여ㅠㅠㅠㅠ드디어 올려주셧근여ㅠㅠㅠㅠ아련터지는 브금과 성규...조으닿
11년 전
수달/春(봄)
뀨형그대!!!!!!!!!! 안녕하세요 봄입니다! 오셧근여 *.* 찾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용 ㅠㅠ
전 항상 아련터지는 브금이 참 ....조으당 ....하하하하하하핳
여튼 찾아와서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당 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__)

11년 전
독자12
다음화궁금해요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다음화는..조만간 나올거에요!!! 쓰고있으니까 좀만 기다려줘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3
기대할게요ㅎㅎ(독자12)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봄입니다 *.* 다음화는 수달그대가 준비하실거에요! 많은 관심부탁드림니당 !!!!!!!!!!!!!!!!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혼자 연재하고있는 회전목마의 아침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헤헿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__)

11년 전
독자14
네~회전목마도잘보고인어공주도잘보겟습니다!!(독자12)
11년 전
수달/春(봄)
헐...언냐 어떻게 들어옴? 동시로그인 돼?
11년 전
수달/春(봄)
웅? 되?! 몰랏듬........................ㅎㄹ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수달그대가 워낙 잘쓰셔서 제가 누가될까 조심스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이라뇨 ㅠㅠㅠ 글잡에 금손그대들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ㅠㅠㅠ
성규어머니의 속깊은 뜻이 전해졌나요 허허허허헣허허
여튼 기대해주셔서 감사함니당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__)

11년 전
수달/春(봄)
으하..안녕하세요 수달이에요!!! 봄그대가 워낙 금손이시라...허허 부끄럽습니다ㅠㅠㅠㅠ
제 손을 욕하고 싶어영...항상 저의 부족하고 또 부족한 픽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 감사하구여~담편에서도 봬요!!!

11년 전
독자16
다음편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댓글 감사합니다!!! 흐헝..담편에서 봬요ㅠㅠㅠㅠ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봄임니당! *.* 기대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함니당 ㅠㅠㅠㅠ
기대만큼 열심히 쓰도록 해보께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당 __)

11년 전
독자17
꿀명이에요ㅎㅎㅎㅎ이제서야보러왔어요ㅋㅋㅋ금손그대들께서 연재하신다니ㅏ 좋네요ㅎㅎㅎㅎ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꿀명그대!! 수달입니다~ 금손그대들이 아니라 금손그대 한 분과 비루한 똥손 수달 한마리죠..허허 그대 댓글 감사하구여 담편에서도 봬요! 안뇽!!!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꿀명님! 봄입니당 *.* 보러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__) 금손그대라뇨 허허허허
글잡에 금손들이 얼마나 많은데...... 수달찡도 금손이고...그냥 제가 똥손일뿐 .........
여튼, 기대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슴니당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__)
아, 혼자쓰고있는 회전목마의 아침도 많은사랑부탁드려요 헤헿...

11년 전
독자18
오오 우동입니다~알림이 안떳엇네요ㅠㅠㅠ 다시 신알신해놓구 가요! 봄그대두 너무 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금손구대드류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안녕하세요 우동님 봄입니당 *.* 잘쓰신다고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글잡에 금손그대드리 얼마나 많은뎅 ....하하하하....
수달찡과 글잡그대들이 금손이죠...훙......
신알신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__)

11년 전
독자20
열찌에요! 어휴.. 무작정 성규엄마 욕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 나쁜 사장!!!!!!!!!! 우리성규를... 그렇게 만들고ㅠㅠㅠ 성규야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줘서 다행이에요.. 아니었다면 나쁜길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도 글 잘쓰세요! 곧있으면 보게될 4편도 기대중~♥
11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열찌그대~ 수달입니다 네...성경의 어무이는 나쁜사람이 아니어유ㅠㅠㅠ겁나 슬프져...큽..그대 댓글 감사하구요!!! 스릉흡니드~♥
11년 전
독자21
와일개월전꺼라서좀..그렇지만..무튼쭉쭉쭉!!
11년 전
수달/春(봄)
쭈쭈죽 넘어와요 ♡ 春(봄)은 그대를 기다리고있어요 !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4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2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