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왜 태환?"
"햇반먹을래?"
"햇반이 뭐햐?"
"밥보다 맛있는 밥."
"밥이 다 거기서 거기지."
"햇반맛좀 보여줄까?"
태환의 말을 믿지 않는 쑨양.
다음날 쑨양집에 햇반이 1초만에 도착했다는 그렇고 그런이야기
는 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