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이건 꽃임

 

 

난 너한테 꽂힘.

(독자님들에게 단단히 꽂혀버린 전정국)

독자님들, 하트 얍 ♡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지.

사담, 저랑 이야기 나누다 가셔요.

이름 달고 와 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점심은 든든히 챙기셨죠? 부둥부둥.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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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네]

(사료) 부둥부둥.

[독자1]

얍.

[배주현]

아싸, 누나 1등.

[정국이네]

주현이 누나야다!! 오래간만이에요, 누나야... 부둥부둥. 오구구, 1등! 쓰담쓰담. 잘 지내셨어요, 누나야?

[독자3]

응, 잘 지냈어요. 쪽.

[정국이네]

오구, 다행이에요. 역시 뽀뽀쟁이 주현이 누나야... (부끄) 부둥부둥. 점심은 챙기셨어요, 누나야? 쓰담.

[독자4]

정국이네에게
부끄러워요? 귀여워라. 부둥부둥. 점심 먹었지요. 꾸는 먹었어요?

[정국이네]

4에게
네, 부끄러워요... 헤헤. 오구, 뭐 드셨어요? 네, 먹었죠! 배불러요, 헤헤. (배 통통)

[독자6]

정국이네에게
갑오징어 볶음이랑 간장게장. 맛있겠지. 쪽. 쪽.

[정국이네]

6에게
와아...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뭐, 딱히 싫어하는 음식도 없지만요. 헤, 헤헤. 맛있겠다... 오구, 든든히 드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누나야 뽀뽀 냠냠. 누나야, 저는 뭐 먹었게요?

[독자9]

정국이네에게
다 누나가 만든 거예요. 간장게장도 누나가 담그고. 헤헤. 정국이는 누나 뽀뽀 먹었지요. ㅋㅋㅋㅋㅋㅋ 장난이고, 음. 짜장면? 아니면 빵? 잘 모르겠다.

[정국이네]

9에게
와아... 역시 주현이 누나야 최고, 최고... 요리왕 배주현! (박수짜짝) 헤헤, 귀여우셔. 땡, 땡! 꽁치찌개 먹었어요, 냠냠.

[정국이네]

9에게
[오늘의 일기] 요리왕 주현이 누나야가 뵙고 싶은 밤이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다. 누나야께서 내일도 으쌰 했으면 좋겠다.

[독자22]

정국이네에게
누나 방금 핸드폰 집었는데. 오구, 내 시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나 보고 싶었어요? 누나도 꾸기 보고 싶었어. 쪽, 쪽, 쪽, 쪽.

[정국이네]

22에게
누나야 ㅜㅜㅜㅜ 부둥부둥. (하트) 잘 지내셨어요? 으아아, 뵙고 싶었어요...

[독자23]

정국이네에게
오구, 누나 보고 싶었어요? 쪽, 쪽. 누나가 요즘 공부 하느라 바빠...

[정국이네]

23에게
네... (끄덕끄덕) 아코코, 그러셨구나... 쓰담쓰담. 누나야, 공부 으쌰! 부둥부둥. 오늘은 키스데이이니, 쪽.

[독자24]

정국이네에게
그래요. 정국이도 열공. 쪽, 쪽.

[정국이네]

24에게
쪽.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고 여유로워지시면 사담 들러주셔요, 누나야! 부둥부둥. 내일도 으쌰!

[독자25]

정국이네에게
쪽. 그래요, 우리 정국. 정국이도 으쌰으쌰.

[정국이네]

25에게
쓰담쓰담. (꾸벅)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엽긴... 우리 아가. ^3^

[정국이네]

석진 할부지, 헤헤. (꽃) 점심은 챙기셨어요, 형아? 쓰담.

[독자5]

시간이 몇 신데 점심 타령이냐. ^^ 형아 뭐 챙겨먹는 거 안 좋아해. 귀찮어.

[정국이네]

4시네요, 벌써... (국무룩) 으이구, 그래서 점심을 안 챙기셨다고요? (맴매 찾으러 가기)

[독자8]

2시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형아가 때릴 곳이 어디 있냐. ㅎㅅㅎ

[정국이네]

8에게
으구, 잠만보... 때릴 곳이야 얼마든지 있지요. 맴매, 때찌! 밥 좀 잘 챙겨 드셔요, 형아. 호온나요, 호온나. 어서 뭐라도 드셔요, 쓰읍.

[독자11]

정국이네에게
아야ㅑㅣ야... 횽아 때리지 마라. ㅜㅜ 아프다! 집에 먹을 게 술 밖에 없다.

[정국이네]

11에게
으이구! 뚝, 뚝. 호오. 그러니까 끼니 좀 잘 챙겨드셔요, 형아. 술... (절레절레) 밥은요, 밥은 없어요?

[독자13]

정국이네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것 같은데? (달라붙기) 그냥 정국이랑 있을란다. 죽기 직전에 뭐라도 먹으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네]

13에게
... (잔소리 참기) 그래요, 그래요... 저랑 이야기 나눠요, 형아... (해탈)

[독자14]

정국이네에게
쪽. 오랜만이니까 괜찮지? (볼 꼬집기) 우리 귀요미. 못 본 새에 더 귀여워졌네.

[정국이네]

14에게
뽀, 뽀뽀... (숨기) 아야, 볼 아야 해요... (국무룩) 네, 더 멋있어졌죠! 헤헤. 멋진 전정국 만세!

[독자15]

정국이네에게
겨우 뽀뽀 하나에 부끄러워 하는 주제에, 뭐가 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귀엽고 작고 예뻐. 부둥부둥. 비행기 태워줄까?

[정국이네]

15에게
... 아녜요, 아녜요... 멋진 정국... (국무룩) 네! 비행기, 비행기! 헤헤.

[독자16]

정국이네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리에 눕고 다리 들어올림) 타! 비행기!

[정국이네]

16에게
(형아 발 위에 배대고 올라타기) 헤헤. 비행기, 슝슝!

[독자17]

정국이네에게
윽... (잠깐 주춤) (손 잡고 위로 들어올리기) 우쭈쮸. 재밌어? ^^; 아가 생각보다 크네?

[정국이네]

17에게
ㅋㅋㅋㅋㅋㅋ 왜 주춤하셔요, 형아? (끄덕끄덕) 많이 먹었으니 당연히 크죠! 재밌다, 재밌다! 더 태워주셔요, 형아. 헤, 헤헤.

[독자18]

정국이네에게
(계속 들어올렸다 내리기) ^^;;; 끄응... 우리 애기... 살 쪼~~꼼만 빼자... ㅎㅅㅎ;; 아! (다리 힘풀림) 꽥. x_x

[정국이네]

18에게
헤헤, 재밌다. (바둥바둥) 살요? 살이 뭐예요, 형아? (무념무상) 으아아... 비행기 추락했어... (울먹)

[독자19]

정국이네에게
(제 위로 엎어진 너 꼭 껴안는) ^^;; 뚝. 착하지, 정국이?

[정국이네]

19에게
부둥부둥. 뚝, 뚝... (국무룩)

[독자20]

정국이네에게
쪽!^^ 뚝. ㅎ3ㅎ 자꾸 울먹이면 계속 뽀뽀한다.

[정국이네]

20에게
헙. (국절부절) 뚝, 뚝!

[독자21]

정국이네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긴. (안고 뒹굴뒹굴)

[정국이네]

21에게
(뒹굴뒹굴) 꼬옥, 부둥부둥.

[ㅈㅊㅇ]

정국이는 업빠를 넘우조아훼,,

[정국이네]

네, 다음 차누! (외면)

[다음 찬우]

겨론은,, 언재 할꺼야?정국이는 몸만 와두 대,,ㅋ

[정국이네]

... 다, 다음 차누... (더 외면)

[다다음 찬우]

울이 상결래도 해짜나,, 정국아,,,,, 업빠 버리지마.,,

[정국이네]

다다음 찬우에게
... 찬우야, 으쌰! 토닥토닥.

[독자7]

정국이네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 병먹금...? 점심은 먹었냐... 잘 지내냐... 뭐 하고 지내냐... 아프지 마라...

[정국이네]

7에게
아니,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 (외면) 네, 먹었죠! 찬우는요? 당연히 잘 지내죠, 딩가딩가 놀면서 지내요. 헤헤. 차누도 아프지 말아요. 메르스 조심, 낙타 조심!

[독자10]

정국이네에게
낙타...! 업빠 어제 낙타로 사담 열었어...!

[정국이네]

10에게
... 역시 찬우랑 전 데스티니가 확실해요. 찬우 어제 낙타로 일회용 단톡도 했었죠? 그 낙타가 차누일 줄이야... 귀엽네요. 부둥부둥.

[독자12]

정국이네에게
설마 a.k.a 전정국...? 너냐...?

[정국이네]

12에게
아니요, 정국2가 저였는데... 낙타씨 계실 때는 조금 바쁠 때였어서 관음만 했어요, 헤헤. 그리고 그 낙타 사담에는 귀여워서 추천을 누르고 간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