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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룩] 기분이 좋지 않아요 | 인스티즈

친구가 먹을 걸로 장난을 쳐서 배탈이 났어요. (입술삐죽)
배가 아야, 아야. 독자님, 배 호오해주셔요... (국무룩)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독자님? 부둥부둥.
월요병을 잘 이겨내셨길 바라요! 내일도 으쌰!
사담, 저랑 이야기 나누다 가셔요. 헤헤.
이름 달고 와 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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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국이네
오늘의 교훈, 먹을 걸로는 장난을 치지 말자!
8년 전
김태형
나도 기분이 안좋아. 울고싶다.
8년 전
정국이네
오구, 무슨 일 있으셨어요? 토담토담. 털어놓아 보셔요. 쓰담.
8년 전
독자2
만나는 사람들마다 전부 날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8년 전
정국이네
아녜요, 그럴 리가요. 부둥부둥. 그런 생각 마셔요, 형아. 쓰담. 오구, 왜 그런 느낌을 받으셨을까. 토닥토닥.
8년 전
독자5
자꾸 세륜이 막, 화나네. 아, 내가 만만한 사람도 아니고.
8년 전
정국이네
5에게
세륜은 어떤 이유에서든 나빠요. 형아가 만만해서, 형아가 못나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 단지 세륜을 하는 사람들이 못돼서 일 뿐이에요. 그러니 그렇게 생각 마셔요, 형아. 부둥부둥. 토닥. 으쌰, 으쌰.

8년 전
독자6
정국이네에게
온다고 해놓고, 아니, 그런 말도 안하고 사라지는 사람들도 싫고, 희망고문 하는 사람들도 싫어. 난 장난감이 아닌데 말야.

8년 전
정국이네
6에게
그런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거예요. 그럼요, 형아는 장난감이 아녜요. 소중한 사람, 예쁜 사람. 부둥부둥. 나쁜 사람들에게 미련 갖지 마셔요.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 소비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기운 내셔요, 형아. 쓰담쓰담.

8년 전
독자7
정국이네에게
고마워. 그래서... 일단은 내 일 하면서 기다려 보려고. 그래도 안온다면 난 물흐르듯이 그사람한테서 벗어날꺼야. 자꾸 세륜 당하니까 뭔가 내 마음을 꺼내기도 무서워. 또 데일까봐.

8년 전
정국이네
7에게
오구, 고맙긴요. 쓰담쓰담. 그래요, 조금의 기다림은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상대가 안 온다면 이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닌가 보다, 하고 마음을 비우셔요. 토담토담. 그 마음 이해해요. 쓰담. 저도 세륜을 수도 없이 겪어봐서 이제는 당해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기분이 좋지 않아요. 형아, 마음을 쉽게 내보이지 않는 건 좋아요. 하지만, 너무 숨기지는 마셔요.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부둥부둥. 나쁜 사람들 때문에 마음 꽁꽁 숨겨두다가 좋은 사람을 놓치면 큰일이잖아요. 쓰담.

8년 전
독자12
정국이네에게
그래도, 그게 누군지 모르니까 잘 마음을 못주게 되더라. 그냥 짝 만드는걸 포기해야하나. 악착같이 달려들어서 방파고 해도 결국 하루틀 가면 다 세륜이더라. 처음엔 나 시간 많아요. 너만 봐요 이러던 사람들이.

8년 전
정국이네
12에게
이해해요. 쓰담쓰담. 요즘 나쁜 사람들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큰일. 곧 떠날 거면 그런 말이라도 말지, 나빠요. 희망 고문과 기다림은 정말 힘들고 지쳐요. 자신들이 겪어보지 못 해서 그렇게 쉽게 떠나는 걸까요? 겪어보고도 세륜이란 걸 쉽게 할 수 있을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형아께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부둥부둥. 내가 쉽게 여겨 쉽게 버리고 상처 줬던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란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해요.

8년 전
독자14
정국이네에게
...고마워. 내가 너무 현실구분을 못해서 그런가봐. 막 감정이 와르르 쏟아지는걸 주체를 못해서 내가 더 힘들어 하나봐. 울적하다.

8년 전
정국이네
14에게
으구, 고마워마시래도. 쓰담쓰담. 저도 현실 구분을 잘 못해요. 아니, 못한다기보다는 안 한다는 게 더 맞는 표현 같네요. 저는 여기도 현실이고 이곳 밖의 세상도 또 다른 현실이라 여기니까요. 비록 랜선일지라도 사람 간의 만남에 있어 감정 소비란 당연한 거예요. 토닥토닥. 너무 울적해 마셔요, 형아. 형아 같은 분들이 이곳에는 수도 없이 많이 계실 테니까요. 쓰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는 게 그리 큰 잘못은 아니잖아요? 또, 그 감정이 나쁜 감정인 것도 아니니 괜찮아요. 부둥부둥. 아아, 길게 쓰다 보니 자꾸 횡설수설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결론은, 형아께서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시지도, 너무 상처받아하시지도 마셨으면 해요. 으쌰, 으쌰. 형아께서는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시니까요. 쓰담.

8년 전
독자18
정국이네에게
이건 캡쳐해서 두고두고 볼 감이다. 너무 고마워. 이렇게 긴 글로 형을 막 위로해줘서. 그냥 너무 고맙다는 말 밖에 못하겠어... 진짜. 완전 고마워. 정국아.

8년 전
정국이네
18에게
오구, 제가 더 감사드리죠. 아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예쁜 형아, 저는 이만 코오 하러 가보도록 할게요. 망설임 없이 제게 형아의 이야기를 털어 놓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쓰담쓰담. 아쉽지만 다음에 또 뵈어요. 부둥부둥.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으쌰! 예쁜 사람, 예쁜 밤 보내시길. (꾸벅)

8년 전
독자20
정국이네에게
고마워요. 예쁜 정국이. 정국이도 푹 자고 좋은 하루 보내요. 잘자요.

8년 전
정국이네
20에게
꼬옥, 부둥부둥. 토담토담.

8년 전
독자1
무슨 장난을 쳤길래. 토닥토닥.
8년 전
정국이네
친구가 초코 우유 줄까?라고 물어보길래 응!이라고 했는데 콜라에 제티를 타서 줬어요... (울먹)
8년 전
독자4
미친... 토닥토닥, 배 많이 아파?
8년 전
정국이네
그래도 지금은 아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어요. (끄덕끄덕) 콜라제티... 잊지 않을 거예요... (국무룩)
8년 전
독자3
배 쓰담쓰담. 우리 아가 누가 괴롭혔냐. 형아가 혼내줄게!
8년 전
정국이네
친구, 친구가요... (울먹) 먹을 걸로 장난치는 사람이 제일 나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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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정국이네
오구... 헤헤. (하트) 네,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어요! 블랙리스트에 모기와 같이 친구 이름도... (메모) 오구구, 감사드려요. 이제 배가 전혀 아프지 않은 것 같네요, 헤헤. 부둥부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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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정국이네
부둥부둥. 네! 콜라제티만 빼면 완벽한 하루였어요, 헤헤. 누나야께서는요? 쓰담. 삼시 세 끼는 다 잘 챙겨드셨죠, 누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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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국이네
삭제한 댓글에게
(끄덕끄덕) 친구 맴매해 주셔요, 누나야... (입술 삐죽) 오구, 정말요? 다행이에요. 쓰담. 삼시 세 끼는요? 설마 제대로 챙기지 않으셨다거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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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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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국이네
삭제한 댓글에게
으이구... 제발 끼니 좀 잘 챙겨드셔요, 누나야. 저 너무 속상해요. 으휴. 부둥부둥. 누나께서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쓰담. 누나야, 아쉽지만 저는 이만 꿈나라로 여행을 떠나가 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예쁜 밤, 제 꿈. 쓰담쓰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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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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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국이네
삭제한 댓글에게
누나야도 힘찬 하루 보내셔요, 으쌰!

8년 전
독자9
호오오.
8년 전
정국이네
오구, 고마워라. 쓰담. 이제 배가 다 나은 것 같아요, 헤헤. 부둥부둥.
8년 전
독자11
아프면 안 돼, 쥬잉아. 쓰담쓰담.
8년 전
정국이네
(끄덕끄덕) 오구, 알겠어요. 우리 비츄도 아프면 안 돼요, 알았죠?쓰담쓰담.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비츄?
8년 전
독자13
오늘 친구랑 밥도 같이 먹고, 카페 가서 케이크랑 음료도 마시고! 진짜 재미있었어!
8년 전
정국이네
13에게
오구구, 즐거운 하루를 보내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우리 비츄는 매일이 먹방 데이인가요? 헤헤. 잘 먹어서 너무 예뻐요, 비츄. 부둥부둥. 쓰담.

8년 전
독자15
정국이네에게
친구랑 엄청 잘 먹고다녀! 정국이도 아프지 말고, 잘 먹고 다녀야해요! 쓰담쓰담.

8년 전
정국이네
15에게
우쭈, 착해라. 네, 비츄야. 쓰담쓰담. 비츄, 쥬잉이 이만 코오 하러 가 볼게요. 길게 대화 나누지 못해 미안해요. 부둥부둥. 오늘도 감사드려요. 예쁜 밤, 좋은 꿈.

8년 전
독자19
정국이네에게
괜찮아요, 쥬잉! 오늘도 고맙습니다. 잘 자고 예쁜 꿈 꿔 쥬잉. (손 흔들)

8년 전
정국이네
19에게
쓰담쓰담. (손 흔들)

8년 전
ㅈㅊㅇ
여어-
8년 전
독자16
너무 늦게 왔나. 다음에 보자. ㅋㅋ
8년 전
정국이네
답이 늦어져서 정말 미안해요, 찬우야. 예쁜 밤 보내길 바라요. 쓰담쓰담. (꾸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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