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자님들 한 분, 한 분, 모든 분들께서 다 자신 스스로가 소중하고 예쁜 사람이란 걸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 눈에는 어찌 보일지 몰라도 적어도 제 눈에만큼은 모든 독자님들이 다 예쁘고 소중히 보이니까요.
그냥, 어젯밤 한 독자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른 독자님들께도 이 말을 꼭 전해 드리고 싶어져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두서없이 저의 생각을 끄적이고 있네요.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과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독자님들께서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찾아와 주시는 독자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들께서도요. 쓰담.
예쁜 내 사람들,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으쌰,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