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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샤이니 온앤오프 엑소
남자귀신 전체글ll조회 5853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안녕

 

활짝 웃고있는 남자 모습이 보였다.

언제 어디서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귀신을 봤을 때

모르는 척을 하면 귀신도 넘어간다더라.

 

"하하.. 오늘은 날씨가.. ㅊ.. 참 좋다!"

 

분명히 사람이였다.

아니다. 귀신이다.

살살 웃으면서 안 보이는 척 방문을 열었다.

 

"지갑이 어딨더ㄹ.."

 

-쇼파 위에

 

자꾸 남자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끝까지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을 했고

그 남자는 나를 졸졸 쫓아오면서

'쇼파에 있다고. 쇼파에.'

'아.. 쇼파에 있다니까..'

라며 답답해 했다.

 

"아..아! 맞다! 쇼파에 뒀었지 참...! 아하하.. 내 정신 좀 봐"

 

지갑을 들고 뒤를 도니 남자가 보였다.

씨발, 그냥 존나 밀치고 나가?

고개를 숙이고 콧노래를 부르며 남자를 살짝 비켜갔다.

그래. 탄소야.. 자연스럽게.. 응 좋아 좋아

다리에 힘 빡 주고 뛰어 나가는 거야.

강의에 늦은 척 하면서 뛰어 나가는 거야.

셋 세면 뛰자.

하나, 둘, ㅅ...

 

탁!

 

-야, 너 나 보이는 거 다 알거든?

들리는 거도 다 안다고.

존나 개무시하네.

 

팔목을 잡혔다.

뭐야 이거.. 사람이야?

그럼 씨발.. 남자귀신이 아니라 남자 사람...

세상에...

 

"꺄아아악!!"

 

-아 좀 닥쳐 진짜 시끄럽게.

 

남자는 진심으로 짜증난다는 듯이

조용이 하라고 나에게 말했다.

 

"살려주세요!! 돈 있는 거 다 드릴게요

못 본 척 할게요 제발 이 집에서 나가게만 해 주세요

네?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제발요...."

 

무릎을 꿇고 남자에게 싹싹 빌었다.

너무 소름이 돋았다.

남자 귀신이 아니라 남자 사람이고

이 집에서 이주일 가량을 함께 살았다.

씨발 그냥 제발

저 사람이 날 죽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흐으.. 죄송해요... 제발..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끅끅 거리면서 남자를 올려다 보자 남자는 기가 막힌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 년 존나 웃긴 년이네.

내가 언제 죽인다고 했어?

야, 됐고

너 오늘 이 집 뻴 거야?

 

"네.. 뺄 거에요... 집 빼서 조용하게 살테니까...

저 좀 살려주세요.. 네..?"

 

-아오 진짜!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어떻게 죽여!

와 씨 골때리네

나 너 안 죽인다고요.

예?

 

"ㄱ.. 그럼 왜..."

 

-여기서 계속 살라고.

괜히 뺐다가 귀찮은 년들 또 들어와.

 

 

이 무슨 얼토당토 않는 소리야 미친..

죽은 사람이라니 딱 봐도 사람인데

그리고 이딴 곳에서 어떻게 살아..

저 새끼 미친 거 아니야?

괜히 집 소개시켜 달라고 해서 이게 무슨 봉변이야..

 

-..야야, 그만 좀 울어..

누가 보면 때린 줄 알겠네...

 

남자를 바라봤다.

그냥 울면서 계속 바라봤다.

아무 생각도 안 든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2) | 인스티즈

 

-뚝. 그만 울어.

 

 

 

 

 

 

 

 

 

 

지금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이렇다.

나와 남자는 쇼파에 앉아있고

각자의 앞에 커피가 놓여져있다.

남자는 손을 휘휘 저으면서 손 장난을 쳤다.

남자의 손이 커피를 통과한다.

 

-야, 신기하지?

 

아무 대답도 않고 남자를 바라보니

남자는 해맑은 미소를 띄고 나를 바라본다.

 

"저.. 그 쪽이 그.. 귀신..."

 

-어.

 

"....."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해줄까?

너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

먼저 내 이름은 민윤기고 지금 내가 살아있다면 23살인가 24살인가 그럴 거다.

 

 

 

 

 

 

 

이 남자의 말을 요약하면 이랬다.

남자는 5개월 전에 이 집 근처 도로에서 사고를 당해서 죽었다고 했다.

자신의 기억으론 누가 민 거 같다던데 잘 모르겠단다.

죽은 후 왠지 모를 억울함에 이 곳을 떠나지 못하고 이 집에서 박혀있었다.

이 집에서 있는 동안 자신의 엄마가 울면서 짐을 빼고

친구들도 자신의 엄마를 도우면서 우는 모습도 보고

많은 광경을 봤단다.

그 광경을 회상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는 중

한 여자가 이 집에서 살게 됐다고 했다.

남자는 자신의 추억을 방해 받는 거 같다는 생각에

여자를 미친듯이 괴롭혔고 여자는 일주일도 되지 않아 집을 뺐다.

이런 여자가 2명이 더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 여자가 바로 나였다.

남자는 늘 그래왔듯 나를 괴롭혔지만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이주일을 버텨서 골 때리는 년이라고 생각했단다.

더 괴롭히기도 귀찮아서

정중히 모습을 들어내어 이 집을 나가달라고 말을 하려고 했단다.

 

 

-그런데 생각 해 보니까 너 나가면 또 딴 새끼들이 들어 올 거 잖아

근데 니가 계속 여기서 살면 안 올 거 아니야.

그리고 너 괴롭힌 거 미안하기도 하고.

너 전에 있던 그 년들은 지인들도 데리고 오고

씨발, 여기가 뭐 시장 바닥인가 아무나 막 데리고 오니까 존나 짜증났어.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2) | 인스티즈

그니까 그냥 여기서 살라고.

 

 

 

"그럼.. 그 쪽이랑.. 단 둘이...?"

 

-어. 둘이.

야, 씨발 죽은 놈인데 널 따 먹기야 하겠어?

내가 사람이면 몰라.

 

 

 

 

 

------------------------------------------------

 

 민윤기씨 사진 잘려서 나오네요.

기분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저 사진 저가 참 아끼는 사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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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니... 그럼 나 샤워하는것도 막 보고...??
8년 전
비회원170.59
음 그럼 우리 막 옷 갈아입는 것도 보고 씻는 것도 보고 막...(ㅇㅅㅁ)
8년 전
독자2
어머어머 그럼 같이 살면 막..옷갈아...어후!
8년 전
독자3
오 그래 같이 살자 ^ㅁ^ 내가 씻겨 주께 ^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힝힝
8년 전
독자4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씻자힝
8년 전
독자5
아 겁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귀신썰에 미칠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워후~ 좋다좋아 같이 살자 우리 둘이 단 둘이 너랑 나 단 둘이 살자
8년 전
독자7
아 너무 좋다 끄앙 작가님 애정합니다♥다음편을 기다리겠어요ㅎㅎㅎ
8년 전
독자8
워우!!!! 민윤기ㅇㅏㅇ!!!!같이!!!산다!!!경사났다!!! 워후~~~~윤기야!!! 평생살ㅈ!!!!!!!.. (외침)
8년 전
독자9
그럼 씻을때도 막 보고...?
8년 전
비회원55.122
꺅 씻을때도 옷갈아입을때도 본거...?
허허허그런변태는아닐거야...

8년 전
독자10
같이살자구~~~~~?
8년 전
독자12
윤기귀신이랑 사는건데 싫고말고 할게있나요...ㅎㅎ생각만해도 좋다 윤기랑 둘이서 집에서 꽁냥꽁냥~?
8년 전
독자13
아니 세상에 저런 귀신이 존재한다니......이럴 순 없어여 으아아 8ㅅ8 저 자취방 놀러가고싶다....
8년 전
독자14
워후~~샤워하는것도보고 윳갈아입는것도보고~?
8년 전
비회원166.23
아 세상에 음마 훠이 저리가라
8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겁나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가 막 나 씻는데 들어와선 아.. 미안 통과되서 몰랐어하고 허ㅓ허엏헣헣ㅎ
8년 전
독자16
아니 그럼... 막 저 샤워하는 거랑... 옷 갈아 입는거 다보시겠네요... ㅇ....이런... 안돼... (절망)
8년 전
독자17
윤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8
헐막몸도보고막그렇게막이렇게이렇게...?헐대박윤기유혹하는거야???ㅎ흐흐흐흐흐흫
8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표현이 격하네요!!좋아라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우왕...ㅎ....재미써요ㅠ퓨ㅠㅠㅠㅠ와대박
8년 전
독자22
훠어 말투봐 말투로 사람죽이네 민빠답없...
8년 전
독자23
같이살면.......ㅇㅅㅁ...
8년 전
독자24
어머어머머ㅓ러머 마지막말 보세요ㅜㅜㅜㅜ 잘읽그가여
8년 전
독자25
어머 그럼..ㅎㅎㅎ..우리 윤기 표현이 참ㅎㅎㅎ바람직하네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겁나 좋아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아니..ㅎ 싫다는데 아니고 이렇게 나오면 저는 정말 오예입니다. 같이 살죠 . 흐흐흐흫ㅎ흫흫ㅎ
8년 전
독자27
앜ㅋㅋ글읽고댓글봤는데욀케귀여워다들ㅋㅋ다음편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28
그래 같이 살자 여기 옆에 누워봐 (팡팡) 그래서, 같이 씻을까 우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9
와ㅋㅋㅋㅋㅋ민윤기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헐이거뭔데취저죠
8년 전
독자31
으흐흐흫흐흐흐나가지마여흫흐흫흫ㅎ알게써여 여기에 평생 박제되서 살께옇
8년 전
독자32
어머멓ㅎㅎㅎㅎㅎㅎㅎㅎ윤기면 무엇 못하리ㅎㅎㅎㅎㅎ평생 있어야지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3
으아....미늉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같이살자ㅠㅠㅠ안나갈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와씨..윤기양 같이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밥도해주고다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와 민윤기 응큼해요!!!!!!! 귀신이라도 볼거다보면서.......
8년 전
독자36
아니 막.. 막...... 와. 기대된다....작가님 이건 컨셉이 신세계....우와.....신알신하고 가요!!!! 이건 혁명이야.... 취향저격...탕탕탕ㅌ아......빵야빵야.... 아 막 설레네요 으 뭔가 마구ㅠㅠ
8년 전
독자37
나랑 같이 살자구.............? 응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 귀찮게 안 할테니까 같이 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갸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어머머멈멈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엉ㅇ어유ㅠㅠㅠ
8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앜
8년 전
독자41
워ㅓ허ㅓ? 민윤기 위험해 보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2
와우 윤기 너무 도발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귀신이라도그렇지!!!!! 응큼한면이 없잖아있네요ㅎㅎ
8년 전
독자43
그럼 윤기는 계속 나 볼 수 있는거야? 막 옷갈아입을 때도 보고 샤워할때도 보고...아니 귀신은 옷 갈아입나? 귀신도 씻나?
8년 전
독자44
네 같이살아여 윤기아니 군주님이라면 가능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아니그럼......샤워하는것도보고...음..?응???????????????????하악!!!@!!@!!!!
8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귀신한테 설레기는 처음이야..
8년 전
독자48
어우 박력넘치는거보소ㄷㄷ 귀신이되도 군주님은 항상 옳네요ㅎㅎ
8년 전
독자49
훠우!!!!!!!!! 윤기야!!!!!!!! 너랑 살면 어 뭔들 안 좋을까!!!!!!!!! 윤기야 결혼하자!!!!!!!!!! (와장창)
8년 전
독자50
어멈머너렁ㅇ엉 사람이면 따먹었다는 소리?ㅇㅅㅁ 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51
와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 울지마라할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우옥.... 귀신이랑 동거잼
8년 전
독자53
와나ㅋㅋㅋㅋㅋㅋㅋ좋네좋아ㅋㅋㅋㅋ동거인듯동거아닌동거같은동거네여ㅋㅋㅋㅋㅋㅋㅋ꺄항ㅋㅋㅋㅋㅋㅋ뭐지상상이된다상상이....어머낫
8년 전
독자54
오 대박 박력있어 ㅋㅋㅋㅋ 귀신 윤기라니ㅠㅠ 발린다
8년 전
독자55
우왕 ㅋㅋㅋ 같이살기시작했나요ㅋㅋㅋ 윤기 귀엽다 ㅋㅋ
8년 전
독자56
마지막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따서먹ㅇ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8년 전
독자58
나야좋지윤기야♥댓글다신분들이 닼ㅋㅋㅋㅋ센스폭발이네요
8년 전
독자59
엄훠....말이참....설레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윤기귀엽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0
오옼 살자 그래 윤기야 내랑살자!!!!!!!!!!!!!!!111111ㅇㅅㅁ한 일도 많겠지만 살자!! 사는그얔ㅋㅋㅋ
8년 전
독자61
같이 살면 마악 막...... 막.... ㅎㅎ 아니야 윤기야 좋아 나는 네가 귀신이라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어머어머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저런 귀신이라면 같이 살 자신 있습니다 ㅠㅠㅜㅠ
8년 전
독자64
네네ㅔ네네넨네네네!!!!!!!조아여 조아여 같이 살아용 ㅎㅎㅎㅎㅎ윤기님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5
워후!!!!그래!!!!!!!!둘이 살자!!!!!!!!!!같이 평생 오순도순 살자!!!!!!!!!!!
8년 전
독자66
하 하하 융기 씨 말을 참 직설적이게... 네 전 그런 밍융기라 참 좋아요 하하흐흐흐흐ㅡ흐라라하하하 울지마 뚝 왜케 설레죠ㅠ 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67
ㅜ리윤기 제가 참 좋아핮니다만 ㅎㅎㅎㅎㅎ 운기야!!!ㅜㅜㅜ
8년 전
독자68
아니 윤기야 너 참...너참...ㅋㅋㅋ
8년 전
독자69
ㅇㅅㅁ가하핳ㅎ하핳하핳대박이네여핳핳단둘이라닣ㅎㅎㅎ아무리귀신이지만 단둘잏ㅎ
8년 전
독자70
우ㅏ후~~~~민윤기 말하는거 보소 예헷예ㄹㅔㄱ 같이살나 윤기야 군쥬님 ㅠㅠㅠ
8년 전
독자71
ㅎㅎㅎㅅ팔도잡았는데 먹는것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니었어옇ㅎㅎㅎ?♡
8년 전
독자72
아낰ㅋㅋㅋㅋㅋㅋ민윤기말하는거봨ㅋㅋㅋㅋㅋ시키!
8년 전
독자73
워후!!!!민윤기!!!말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주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마지막에 진짜ㅋㅋㅋㅋㅋ미늉기 너어~~ 팔도 잡는데 뭔일도 충분히 가능하지ㅋㅋㅋ
8년 전
독자75
좋아요 같이 살아요 평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신따위가 뭐 무섭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76
군주님 캐릭터 마음에 드네욬ㅋㅋㅋㅋ 저번편 보고 정주행 합니당!!♡
8년 전
독자77
우와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소재도 좋고ㅠㅠㅠ두번째 댓글 남기고 갑니다...♥짱짱짱!!!
8년 전
독자78
힣 그럼 둘이 ㄹ알콩달콩 막 뭐 그렇게 네? ㅎㅎ하힣히ㅣㅎ히힣 핳허!!!!!!! 다음글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79
좋아 ㅎㅎㅎㅎㅎㅎ 함께 가정을 꾸리자 ㅎㅎㅎ(정신나감)
8년 전
독자80
읗ㅁ뤃ㅎ~~??? 내맘대로 상상해도되는거야??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겁나 터프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ㅂㅎ러굥
8년 전
독자81
어엇 윤기쨩 다름이아니라 니가위험하다굿-☆(찡긋)
8년 전
독자82
같이살아...?워호~~~~~
8년 전
독자84
흐어억...ㅠㅠㅠㅠㅠ막 제 취향 저격하시구그러면막좋죠..ㅎㅎㅎ
8년 전
독자85
우리윤기..상남자...막...그런말..아무렇지..않..게..막..(부끄)...
같이 살면..흫...

8년 전
독자86
네! 오빠말이면 평생 여기서 살게요 알라뽕
8년 전
독자89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응 그래 나야 좋지만 네 안전은 보장 못 ㅎ...
8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어머?다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야ㅠㅠㅠㅠ조아ㅠㅠㅠ
8년 전
독자93
둘이 사는거야...?ㅎㅎㅎㅎ둘이...?ㅎㅎㅎㅇㅅㅁ마지막 사진 참 좋네요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94
군주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아라면 살아야죠ㅠㅠㅠㅠㅠㅠ뼈를 묻겠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 씻고 옷 입을 때는 안 보고 있는거죠?
8년 전
독자96
귀신이랑 동거라니....민윤기 너어~ 말 참 설레게 한다 참..좋네여
8년 전
독자97
윤기 너 이자식(음흉)..
8년 전
독자98
ㅎ...솔직히 윤기 귀신이라면....겁나게 오케이여 ...
8년 전
독자99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한 소재라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돌직궄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8년 전
독자102
와 대박 귀신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정말로 무서워하고 싫어하고 그런데 윤기귀신이면.. 와.. 짱좋.. 핵이득.. 울 때 뚝 그만울어 라고 하는 거 ㅠㅠㅠ 진짜 설레요 ㅠㅠㅠㅠㅠ 다정하긴 또 다정해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신한테 발리는 날이 오다뇨.. 햐.. 짱좋습네당
8년 전
독자103
귀신이랑 동거라니
8년 전
독자104
어흑....정주행할거예요...
8년 전
독자105
아 윤기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동거 시작이네요!
8년 전
독자106
후...ㅎ 같이살면 뭐 ㅇ못볼것도보고 그럴수있는건가 자네?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마) 좋은데? 그제안받아드리겠어
8년 전
독자10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이되도 변하는건없다 우리 윤기쟈응
8년 전
독자108
민윤기 왤케섹시하니ㅜㅜㅜㅠㅠㅠ귀신이라니ㅠㅠ귀신이라이윤기얔ㅠㅠㅠ심쿵해
8년 전
독자109
우왕ㅋㅋㅋㅋㅋㅌㅌㅋㅋ뭐얔ㅋㅋㅋ완전 새로운 소쟄ㅋㅋㅋㅋ이런 글 첨이얔ㅋㅋㅋㅋㅋ그래도 잼써요!!!!!!!윤기가 귀신이라니.....허헣....그러면 으이집에도 좀.....무섭게만 하지않으면....하하핳
8년 전
독자110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살면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과의 동거라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1
워...근데 어...음... 좀 그렇긴하겠지만 윤기라면 음...
8년 전
독자112
귀신 윤기찡.... 같이 살자...★ 이런 당돌한 남자야 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3
따먹기야하겤ㅅ엌ㅋㅋㅋㅋㅋㅋㅋ윤깈ㅋㅋㅋㅋㅋㅋ세쿠시..핡
8년 전
독자114
근데실제로귀신이 산사람을 사랑하면 엄청위험하다던데..ㅎ
8년 전
독자115
?????뭔가왜에로로갈거같짘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군....하하하하하하ㅛ
8년 전
독자116
오 내용이 흥미로우ㅜ요
8년 전
독자117
와 민윤기 짱 쎄구요.... 댑악이네오 다음화 읽으러 떠납니ㅣ더
8년 전
독자118
단둘이^^ 윤기라면 귀신이라도 단!둘!이 같이사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네여^^~~~~||
8년 전
독자119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2
에헤 ㅎㅎㅎㅎ정주행이제 시작했는대 진짜 재미있을거같은느낌이
8년 전
독자123
아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누가 밀었다니...ㅠㅠㅠㅠㅠ누구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아윤기님박력보세요네귀신이뭐문제입니까민윤기ㅣㅁ이라느네당연히살아야죠저집제가사겠습니다예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저도 집에 친구들 안데려올 자신있는데 ... 저는?
8년 전
독자126
세상에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리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7
와 귀신이라해도 윤기같은 사람이랑 같이 살면.. 상상만해도 황홀해오........
8년 전
독자128
헐 긔신?? 일편에서 너무 무서어서 댓글도 못달고 튀어왔어여 ㅋㅋㅋㅌㅋㅌ
8년 전
독자129
말하는것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직설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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