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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회색 글자 민윤기 

 

 

 

 

---------------------------------------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아는데 

내 말 들어. 

김태형 좋아하지 마 

 

한참 동안 민윤기의 눈을 쳐다봤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선 

물론 사람도 아니지만 같이 살게 됐다. 

서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이래라 저래라 

좋아하지마라 

안 좋은 사람이다 

이런 말을 하는 민윤기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내 속 마음이 표정에서 다 드러났는지 

민윤기는 다시 쇼파에 누워버리며 입을 뗐다. 

 

-됐다, 내가 괜한 말 한 거 같네. 

미안하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얼른 자라. 늦었다. 

 

한 손을 이마에 올리고 눈을 감고 있는 민윤기를 쳐다봤다. 

뭐가 있는 걸까. 

아니면 진짜 느낌으로 말 하는 걸까.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계속 쳐다봤다. 

 

-언제까지 볼 건데. 

나 뚫어지겠다. 

빨리 자라. 

 

그의 말에 난 방으로 들어갔고 한참 동안 

민윤기가 한 말에 대해 생각을 하느라 잠에 들지 못했다. 

 

 

 

 

 

 

 

 

"뭐하냐"

 

지금 시간 새벽 3시 30분, 

난 김탄소를 보고 있다. 

머리가 복잡해 짜증이 나던 마침 친구가 찾아왔다. 

물론 얘도 귀신이고 맞은편 집 딸이었다. 

이름은 박경리고 죽은 원인은 자살이다. 

그래서 지금 박경리의 모습은 손목에 진한 칼 자국이 있다. 

그리고 입고 있는 옷 곳곳이 붉게 물들었다. 

물론 검은 옷이라 잘 보이진 않지만. 

화장실에 있다가 김탄소를 놀래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냥 생각. 

 

"넌 맨날 생각만 하냐" 

 

-그러게 죽어서도 무슨 고민이 이렇게 많냐 짜증나게 

 

"인생 힘들게 사네" 

 

-사는 건 아니지 그냥 있는 거지. 

 

"얜 왜 보고 있는데? 

그러다가 쟤 깨면 또 무서워 할 텐데 

 

-그냥 얘 보면 좀 편해. 

 

"뭐야, '그 애'는 잊었어? 

 

-...'걘' 놔준 지 오래야. 

 

 일부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또 생각이 나서 짜증이났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죽기 전 기억을 온전히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김탄소에게 말 해야 할까 

아니면 김태형에 대해 사실대로 다 말해야 할까 

난 일이 복잡해지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나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김탄소에게 숨기고 싶었다. 

 

"아까 그 남자애가 '김태형'이라는 애야?" 

 

-어. 

 

"얼마나 잘생겼나 싶었는데 

꽤 잘생겼더라?" 

 

-미친년.. 그럼 여기 있지 말고 

 너도 그 새끼 한테 가지 그래. 

 

"열폭은.. 그래서 고민이 뭔데." 

 

-말 안 해도 알잖냐. 

 

"들켰네. 

일단 저 여자애 먼저 김태형한테서 멀어지게 해." 

 

-그건 나도 알지. 

몰라서 이러는 줄 아냐. 

 

"하긴.. 그래서 넌 뭐 어쩔 건데?" 

 

-생각이 있으면 당장 했겠지. 

 

머리가 많이 복잡했다. 

난 살면서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줘 왔다. 

'그 애'도 내가 걸림돌이었지. 

도박이었다. 지금 이 상황이. 

김태형에 관한 것을 김탄소에게 말 한다면 

김탄소는 날 미친새끼 보듯 대할 것이고 

이 집을 뺄 것이고 

그리고 또 같은 패턴이 반복 돼겠지. 

아니면  

김탄소는 상처를 받고 하루종일 집에서 울겠지 

그 사실을 말해준 나를 원망하면서. 

 

-씨발..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죽어서도 이렇게 힘드냐... 

 

이런 내 모습이 불쌍한지 

박경리는 아무말 없이 내 어깨를 토닥거렸다. 

 

"간단하게 생각해. 

네가 저 여자애를 위해서 희생 할 필요는 없어. 

죄책감 따위 느낄 필요도 없고." 

 

맞는 말이다. 

내가 김탄소를 위해서 희생 할 필요도 없고 

보살 필 이유도 없고 

쟤가 어떻게 되든 아무 생관도 없었다. 

 

"힘내라 민윤기 

고민 있으면 누나한테 털어 놔. 

그리고 제발 나 누나 취급 좀 해 주고." 

 

박경리의 마지막 말에 웃음이 나왔다. 

마치 박경리가 나 같았고 나는 김탄소 같았다. 

 

-야,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어" 

 

-넌 죽기 직전에 모습인데 

왜 난 그대로야? 

 

"몰라, 너 사고 나기 직전에 심장마비로 죽어서 그랬을 수도 

그런 귀신 꽤 많아." 

 

항상 박경리의 말은 옳다. 

그래서 나도 옳은 말을 하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난 항상 옳지 못했다. 

 

-그런가. 듣고보니 그런 거 같네. 

지금 갈 거냐. 

 

"어. 오늘은 네 기분이 딱히 좋아 보이지 않아서. 

너도 나랑 놀 기분 아니잖냐." 

 

-존나 날 꿰뚫고 있네. 

 

박경리는 픽 웃어 보이곤 힘내라는 말과 같이 사라져버렸다. 

 

 

 

 

 

 

 

 

 

 

-야, 일어나. 7시야. 

 

-일어나라고. 

 

"...5분만" 

 

-강의 늦는다. 

 

"...." 

 

-학점 깎인다. 

 

"아..." 

 


-태형선배 톡 오셨네요 

 

"뭐라고?!" 

 

난 어쩔 수 없는 태형선배 빠순이 인가 싶다. 

학점 깎인다는 말에도 꿈쩍 않던 내가 

'김태형'이라는 말에 눈이 떠지다니. 

근데 내 침대가 이렇게 좁았나? 

충분히 넓었는데 오늘따라 좁은 거 같은 느낌에 

벽 쪽으로 향해 있던 내 몸을 반대쪽으로 돌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5) | 인스티즈 

 

 

 

 

몸을 돌려 옆을 봤을 댄 민윤기가 누워있었고 

그의 한 손엔  내 폰이 있었다. 

 

"저기요.. 왜 제 옆에 누워계세요...." 

 

-너 깨우려고. 

 

조만간에 민윤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죽지 않을까 싶다. 

저 짜증난는 건 내 옆에 누워있는 민윤기를 본 순간 

설렜다는 거다. 

 

"폰 내놔!!!" 

 

-아.. 시끄러. 

 

민윤기는 인상을 살짝 찌푸리곤 나에게 폰을 내밀었다. 

재빨리 폰을 낚아채서 카톡에 들어갔을 땐  

태형 선배 카톡은 커녕 

카톡 자체가 오지 않은 상태였다 

 

"안 왔잖아!!" 

 

-농~담~ 

 

"민윤기새끼 존나 싫어... 

개극혐.." 

 

-말이 심하네. 

오빠한테 민윤기 새끼라니 

 

무슨 병 주고 약 주나.... 

민윤기를 침대에서 떨어 뜨리기 위해 민윤기를 발로 찼다. 

 

"어?" 

 

내 발이 민윤기를 통과한다. 

이게 뭐야... 

 

-병신. 니가 날 건들 수 있을 거 같아? 

 

"엥..." 

 

-원래 사람은 귀신 못 만져. 

귀신만 사람 만질 수 있어. 

 

민윤기는 내 머리를 콩하고 때리곤 방을 나갔다. 

눈치 없는 심장이 두근댔고 이게 무슨 상황인가 고민을 했다. 

난 방금 왜 설렜을까 

 

"탄소야.. 너 미쳤니.... 왜 그래.." 

 

 

 머리를 감고 화장실을 나왔을 때 바로 보인 것은 민윤기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5) | 인스티즈 

 

 

 

민윤기는 항상 저 자세로 쇼파에 누워있었다. 

 

"자?" 

 

-아니. 

 

"근데 입은 왜 벌리고 있어" 

 

-심심해서. 

 

민윤기는 좀 병신같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난 민윤기의 하나 하나를 관찰하고 있었다.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 묘하게 계속 보게되는 생김새에 

태형선배 보다 작은키에 목소리가 딱히 좋은 것도 아닌데 

뭔가 모르게 끌리는 매력이있다. 

 

"민윤기." 

 

-왜. 

 

"너 살아 있었을 때 여자 많았지" 

 

-당연하지. 왜, 반했냐." 

 

"지나가던 귀신이 웃겠네" 

 

-어 맞아. 지금 너 뒤에 귀신 한 명 웃고 있다. 

 

오싹한 민윤기의 말에 난 살짝 뒤를 돌아봤고 내 뒤엔 아무도 없었다. 

 

-그걸 또 믿고 뒤를 돌아본다. 

아줌마, 우리 어제 약속했잖아요. 

기억 안 나세요? 

 

짓궂은 장난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 오늘 안 들어갈 거니까 집 문 잠궈라. 

나 안 들어간다고 딴 남자 들여보내지말고. 

야 너나 몸 좀 작작 굴려 걸레년아." 

 

 

 

 

 

오늘도 여김없이 전정국과 학교를 가고 있었다. 

 

"어? 저거 태형이 형 아니야?" 

 

전정국이 가르킨 곳엔 태형 선배가 있었다 

 

"태형이 형!!!" 

 

전화를 하고 있어서 못 들은 것인지 

우리 쪽으로 돌아보지 않았고  

전정국은 다시 선배를 불렀다. 

 

"태형이 형!!! 김태형!!!" 

 

그제서야 태형 선배는 우릴 돌아봤다. 

 

 

"야 끊어. 어쨌든 나 오늘 집 안 들어가니까 

그렇게 알아라" 

 

 

태형 선배는 전화를 급히 끊더니 우리에게 손을 흔들었다. 

 

"형 저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겠는데 

아침엔 그만 따라다니죠. 피곤합니다." 

 

"와, 정국이는 오늘도 지랄맞네. 

탄소야 안녕. 오늘도 아침에 우리 같이 학교 가겠네." 

 

이틀 연속으로 태형 선배와 같이 학교를 가다니 

하늘이 민윤기 때문에 고생 좀 한다고 내린 선물인가 싶었다. 

 

 

 

 

 

 

 

---------------------------------------------------------- 

BGM 제목 

3화 : miss right - 방탄소년단 

4화 : umbrella - Marie Digby 

5화  : 놀이(feat. San E) - 양다일 & 강민희(미스에스)  

민윤기 누워 있는 사진 찾으면서 눈 호강 많이 했습니다(ㅇㅅㅁ) 

아, 그리고 

감히 저가 암호닉을 받습니다...(두근두근) 

(두근) 

(두근) 

(두근) 

신청 해 주시면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5)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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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와 윤기가 무슨 사이였길래 그럴까요...궁금하네요!저 암호닉[민슙슙]으로 신청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2
암호닉 [라 현]으로 하구 가요♥저번부터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네여 그래도 이제부턴 출책할꺼니까 친해져요~♥
8년 전
독자3
[들레]로신청할게요!!!!!운기의과거가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헝허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지난글에제가신청받으라고!!!![군주]아배터리가없네요
8년 전
독자6
흐어ㅠㅠㅠ 태태뭐야너ㅠㅠㅠ융기넌또ㅜㅜㅜ므ㅓ고ㅜㅠㅠㅠㅠㅠㅠ링힝ㅇ유ㅠㅜㅜㅜㅜ헝ㄴ누ㅠㅠㅠㅠ저저 암호닉 [민윤기] ㄴ청이욬★☆
8년 전
독자7
헐윤기랑 태형이랑 원래알던사인가봐뇨..김태형ㄴ너뭐야..
8년 전
비회원55.122
[카누] 신청이요♡
태태야......걸레년이라니...그런 못된말 어디서 배웠어ㅠㅠㅠㅠㅠㅠ
역시 윤기말을 들으면 콩고물이 떨어지는건가ㅠㅠㅠ

8년 전
독자8
어.....태형이지금누구랑그런통화 하니....?
8년 전
비회원170.59
그러하다면 [낭자]로 조심스레 신청을,,, 근데 김태형 저거 트레쉬 냄새가 막 솔솔 나네여 여주야 제발 늉기 말 들어라!!!!!!!!!!!!
8년 전
독자9
[미융]으로 신청할게요!!
으어어아어어어 태형이의 본모습이 저건가요?? 윤기가 왜 좋아하지 말라는지 알것같네요ㅠㅠ 귀신이랑 사랑할수는 없는건가요ㅠㅠㅠㅠ 윤기한테 자꾸 설레잖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
뭐야뭐야 태형이 뭐야ㅠㅠㅠㅠㅠㅠ본모습인건가여..ㅠㅠㅠㅠㅠㅠ여주야 윤기말들어라ㅠㅠㅠㅠ그나저나 귀신이 저렇게 설레시면ㅠㅠㅠㅠ암호닉 [민슈가]로 신청이욥
8년 전
독자11
으앙윤기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멋있군ㅠㅠㅠㅠ암호닉[도라에몽]신청할게요ㅎ
8년 전
독자12
허러러러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설렘폭발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헐 무ㅜ야 김태형 뭐야ㅜㅠㅜㅜㅜ헐헐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와ㅜㅜㅜㅜ저 [순둥순둥]으로 신청할게여ㅜㅜ 김태형...뭐짘ㅋㅋ
8년 전
독자15
[예워아이니] 암호닉 신청 할게요 !!! 으허... 윤기야... 무슨일 있었는지 알려줘 ㅠㅠ 김태형이 뭐 했니 ㅠㅠㅜ
8년 전
독자16
헐....저 전화내용 뭐야#....왜 또 갑자기 말투가바뀌고 그래 태형아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
8년 전
독자17
태태뭐야ㅠㅜㅠ윤기설렘설렘ㅠㅠ
8년 전
독자18
헐.......김태형.....
8년 전
독자19
[윤민기]로 신청 할게요! 와....김태형.....아 진짜 와...............이래서 윤기가 만나지 말라한거네요 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역시!!!!군주님의말은뭐든옳았다!!!!태태가저런상스러운말을!!!!!하지만현실세계에선안그러니까괜찮아!!!!담편궁금해ㅠㅠㅠ
8년 전
독자21
헐뭐야....태형아....전화내용 왜 그래....?ㅠㅜㅠㅜㅜ전체가 뭐야ㅠㅜㅠㅜ잘생겨가지구
8년 전
독자22
태태 전화내용보니까.. 너나 잘해랑 안들어갈꺼야 보니 뭔가 저지를거같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헐?뭔일??왜 태형이가 함부로 말하죠?
8년 전
독자24
[현지] 태형아....ㅠㅠㅠㅠ말 그렇게 험하게 ㅎ해지마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뭐야뭐야..내궁예가 틀린건가킁킁뭐야머ㅑㅇ
8년 전
독자26
[정수기]로 신청될까요?ㅜㅠㅜㅜㅜㅜㅠ태형이 그러면 안되는것이야ㅜ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27
헐 융기 봐 역시 관련이 있었구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설레 죽겠네요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8
헐...김태태 뭐야!! 여주한테 상처주면 안됀다 진짜 아 긍데 아침에 일어날때 윤기가 앞에있다면 나는 뭐래도 좋소.
8년 전
독자29
와저거 태형이가 한말이가요??윤기랑 어떤일이 있길래...질이 안좋다고....안좋은거같기도하고....여주..태형이말고 윤기는 어때...
8년 전
독자30
헐 태형이가 그런아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 그냥 귀신이라도 좋으니까 윤기랑 잘됐으면좋겠네요
8년 전
독자31
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중인데 이게 꿀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김태형 이 자식....와ㅠㅠㅠㅠㅠ 김태형 진짜 뭔가 상상하니까 야하기도 하고..... 민윤기ㅠㅠㅠㅠ엉옹 진짜 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김태형 너어어어????? 윤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렇게 깨워주면 저ㅎ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살자 윤기야 나랑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헐...김태형 뭐야.....끙....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ㅇ에 민윤기 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태형이ㅠㅠㅠㅠㅠ먼가 있는거같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김태형 뭔가있다...뭐지진짜 민윤기랑은 또 무슨사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태형아ㅠㅠㅠ 으어어 그러지마ㅠㅠㅠ
8년 전
독자37
윤기렁 태형이가 무슨 사이였나봐요? (예리한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재미져요!!!!짱짱!
8년 전
독자38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기전에 어떻게 살았길래....태형이랑은 무슨 사이인거야...근데 태형이 전화 내용이 참,...불순하네요...
8년 전
독자39
그거방금 태형이였어..? 윤기가 말한게 저런거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헐......ㅣㅁ태형......?나.........니.....신선한충격과곹포..............뭐지....방금저거 태형이가말한거맞을텐데
8년 전
독자41
아 무슨사이였는지 궁금해애ㅒㅓㅓ~~
8년 전
독자43
태형아? 태형아...? 누가 그런 말 하랬어 응? 윤기랑 태형이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4
헐 드디어 미늉기가말한 김태형을 좋아하면 안되는이유 맛보기버전이 공개된건가요?
8년 전
독자45
태형이의 정체가 도대체 뭘까.....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ㅠㅠㅜㅠㅠㅠㅠㅠ융기어ㅑ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무승사이니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민윤기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못생긴 매력남
8년 전
독자48
헐뭐죠?저통화내용은뭐다냐ㅠㅠ태형아설마너그렇고그런남자니!!!!!ㅠㅠ안된다누나는반대다!!ㅠㅠ
8년 전
독자49
헐 무ㅓ야...태형아....안...돼ㅜㅜㅜㅜㅜㅠㅠㅠㅠ태형이가 나쁜남자라니ㅠㅠㅠㅠㅠ갱생의 여지는 없는 걸까요ㅠㅠㅠㅠㅠ으어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헐 태형이 나쁜ㄴ놈인거예여...? 구렁거예요..?ㅠㅠㅠㅠㅍㅍㅍㅍ픂ㅍㅍ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태형이 위험해보이네요ㅠㅠ여주야 가까히 하지마ㅠ윤기말들어
8년 전
독자53
헐....태형이머야......소름.....그래서 윤기가그랬구나.....그럼 옛날에 윤기랑 알던사이였나?....머지........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위험해보여ㅠㅠㅠㅠㅠ윤기 말대로 너무 가까이 하지마ㅠ
8년 전
독자55
헐 뭐지 점점 궁금해지고 재미있고 ㅠㅠㅠㅠㅠㅠㅠ 중간 중간에 놀라서 심장 부여잡고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역시나 역시나... 혹시나 혹시나...ㅋㅋㅋㅋㅋ태형이....무섭다 통화하는거ㅠㅜㅠ
8년 전
독자57
헐...태형센빠이...............(충격) 빨리 다음화 봐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태형이 이중인격?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허ㄹ 태형이 뭔가 그런 그런 느낌이 싸하게.............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0
헐 뭐어 저말은 뭐야....
8년 전
독자61
아..역시.군주님...진짜멋있어요...민윤기내남자..와...
8년 전
비회원255.245
[땡글이]암호닉신청이요ㅠ 진짜 BGM도달달하고 윤기가너무사랑스럽 글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62
워휴..... 태향이.뭐야 누구한테ㅜ저런말꺄지한느거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헐.. 태형이 말하는게 확실히 질 안좋아보여요ㅠ
융기가했던 말이 맞았네여

8년 전
독자64
도대체 무슨 사이였길래 ㅠㅠㅠㅠㅠ태형이 통화하는거 모면 진짜 착해보이진않고...하 뭐야뭐야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헐 김태형 뭔가 진짜 위험한 삘이야......윤기야 많이 애정한다ㅠㅠ
8년 전
독자66
진짜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뭔가 위험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태형아 저런 말 나쁜말인데ㅠㅠㅠ그런말 하면 안되는데ㅠㅠ도대체 윤기랑 뭔사이였던거지ㅜㅜㅜㅜ
8년 전
독자68
아니 잠깐만 뭔가 이거 감이 안좋은 부분이다..
8년 전
독자69
ㅜㅡㅜㅡㅜㅡ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이 늦엇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ㅡ다음엔 시기 잘잡아서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70
우와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짱짱!!!!
8년 전
독자71
헐...헐...헐....훌....헐....태형이가....태형이가...태형이가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태형이가 욕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ㅜㅠㅜㅜㅠㅠㅠㅠㅠ이럴수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윤기가하난농담에 또 순간 오싹했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낚였넹...ㅎㅎ.......그리고 태형ㅇ이 전화통화하는내용 뭔가 불순한데.....안좋은느낌이스멀스멀..
8년 전
독자73
미늉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짓궂은 자식..!!!
너 그러다가 천벌받는다 이자식!

8년 전
독자74
음? 태형선배와 민윤기 무슨사이였길래 저렇게 말한거죠? 일단 다음편 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77
윤기ㅠㅠㅠㅠ설레..
8년 전
독자78
Aㅏ....Aㅏ....윤기ㅠㅜㅠㅠㅠㅠㅠ태형이도좋아서ㅠㅠㅜㅜㅠㅜㅠ(오열)
8년 전
독자79
아 김태형 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애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여주야 윤기말듣자ㅠㅠㅠㅠㅠㅠ 퓨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윤기말이 맞앗어ㅠㅜㅠㅜㅜ태형이 그러면 안대ㅠㅠㅜㅠ여주 상처주면 안대유ㅠㅠ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82
김태형 뭔 잘놋을 저지른거냐ㅠㅠㅠㅠㅠㅠ 어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쎅시해요ㅠㅠㅠ 저런귀신 집에 좀 있었으면 좋겟구만
..

8년 전
독자83
태형이 과거에 무슨일을 했길래 군주님이 말리는거여...무척 궁금하네염 다음편을 빨리 읽어야겠어여
8년 전
독자84
설마 저 말들 태형이가 한 건 아니겠죠..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8년 전
독자85
윤기랑태형이뭔사이일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허ㄹ....태형이딱 각이 나온바람둥인지 여친이있는건지..뭔가뒤가구려...
8년 전
독자87
태형이가 윤기의 말대로 ... 아 궁금해여ㅠㅠㅠ 담편보러가야징
8년 전
독자89
윤기가 예전부터 미리를알고있는건가?????아뭐지ㅠㅠㅠ태형이를 아는건가??
8년 전
독자90
헐 태형이 뭐지 헐
8년 전
독자91
와 윤기 깨워주는 거 뭔데 설레죠 옆에 누워서 더.. 헿 (ㅇㅅㅁ) 아니 근데 태형이가 도대체 어떤 아이길래 저런 내용의 통화를 하고 윤기가 그렇게 말하는 거죠?! 저 통화.. 진짜 거슬리네여.. ㅠㅠㅠ 불안불안..
8년 전
독자92
태형이 통화 내용이.... 이제 하나하나 밝혀지는건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헐전화내용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이랑 민윤기는무슨사이고ㅠㅠㅠㅠㅠ궁금하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헐.. 태태 누구랑 통화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나는민빠답으로
8년 전
독자95
헐....뭐지 윤기랑 태형이랑 과거에 무슨일 잇엇던거같은데....근데 그거 태형이가 전화통화 거맞아?????어머....충격.....이러디마....태형선배의 환상을 깨지 말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태형아ㅠㅠㅠㅠㅠ전화내용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충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태형이가 한말이야?? 뭐야... 헐... 겁나 다 속고있었네...와 나지금 드라마한편보는거 같아..
8년 전
독자98
헐태현이무ㅜ야 갸소르뮤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ㅑ그냥말해쥬..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역시 윤기말이 진리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헐 김태형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헐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태형이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태형이 전화말투 뭐야....저게 본모습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아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므ㅓㄴ가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랬니ㅜㅜㅜㅜㅜㅜ윤기와의진도도슬슬시작하는건가요(두근)
8년 전
독자104
태형이 정체가 뭐냣!!!
8년 전
독자105
뭐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 윤기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헐.. 태형이.... 저런사람이엇던건가오...... 충격쓰.....
8년 전
독자107
윤기랑 태형이랑 무슨사이였길래...태형이는 왜 욕으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윤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이제 점점 나쁜남자가 되어가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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