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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민윤기 

 

 

 

----------------------------------------------- 

"그 때 너 눈빛 이상했어. 

태형 선배 아는 거 같았어." 

 

김탄소에게선 약간의 술 냄새가 풍겨져 왔다. 

그냥 술 때문에 그런 건가. 

김탄소가 이렇게 예리했었나. 

이 애를 안 지 오래 되진 않았다. 

아무 것도 할 게 없는 일개 귀신인 난 

김탄소의 자는 모습이며, 과제하는 모습, 

화 내는 모습, 우는 모습, 웃는 모습 등 

여러 모습을 관찰했다. 아니, 그냥 내 눈에 보였다. 

알려고 하지 않아도 김탄소가 어떤 사람인지 느낌이 왔다. 

내가 봐 온 김탄소는 단순하고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 20살 학생이었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 보다 기가 쎘다. 

그냥 이거 뿐이었다. 

처음 보이는 김탄소의 모습에 많이 당황했지만 늘 그랬던대로 난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아무 말 없이 김탄소를 쳐다봤다. 

그냥 얘한테 말할까. 

 

"...됐다, 네가 알 리가 없지.. 

미안하다 계속 의심해서...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제 정신이 아닌가봐" 

 

김탄소는 씁쓸하게 웃어 보이곤 방으로 들어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김탄소가 들어가기 전 나에게 보인 웃음이 머릿 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았다. 

아니면 또 주책없이 생각에 잠기겠지. 

난 쇼파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갔다. 

김탄소는 많이 피곤했는지 가방을 어깨에 걸친 채 침대에 누워있었다. 

침대에 다가가 김탄소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 얼굴을 봤다. 

꼴에 여자라고 서툴게 한 화장이 귀여워보였다. 

빨갛게 칠해진 입술이 내 손을 홀리게 했다. 

 

-..민윤기.. 무슨 생각 하는 거야 존나 미쳤어 씨발새끼... 

 

나는 내 뺨을 때리며 정신을 차렸다. 

분명 이렇게 놔뒀다간 피부도 뒤집어지고 잘 때 불편할 것이다. 

그렇다고 얠 깨워서 씻기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던 도중 박경리가 생각났다. 

난 바로 박경리를 부르러 갔다. 

 

"뭘 어째달라고?" 

 

- 얘 옷 좀 갈아 입혀 줘. 

 

"허... 너 얘 좋아해?" 

 

- 미쳤냐 

 

"근데 왜." 

 

- 저러고 자면 내일 아침에 존나 찡찡 거려. 

 

박경리는 신세 한탄을 하며 저리 꺼지라고 했다. 

김탄소, 진짜 넌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이런 귀신이 세상에 어딨어 씨발... 

괜히 뿌듯한 마음에 기분이 좋아졌고 시간이 조금 흐르고 박경리가 나왔다. 

 

-안 깼어? 

 

"깰 뻔은 했는데 그냥 자던데" 

 

김탄소의 모습이 상상 됐고 웃겨서 입꼬리가 올라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7) | 인스티즈 

 -고맙다. 박경리 존나 예뻐 

 

 

"미친, 나도 참 불쌍하다. 너도 불쌍하고." 

 

박경리는 발로 날 툭 차곤 다시 가버렸다. 

방에 들어 가니 편안하게 옷을 갈아입은 모습의 김탄소가 있었다. 

화장을 지우기 위해 화장대와 화장실을 뒤졌고 겨우 클렌징 티슈라는 걸 찾았다. 

혹여나 김탄소가 깰까 조심조심 얼굴을 닦았다. 

 

"...차가워...." 

 

웅얼웅얼 들리는 말에 움직이던 내 손은 멈췄고 잠꼬대라는 걸 알아차린 후 마무리를 지었다. 

머리를 베개 위에 놓아주고 이불을 꼭 덮어준 뒤 방을 나왔다. 

내가 왜 이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 애'에게 해 주던 습관이 남아있었던 건지, 

아니면 인정하긴 싫지만 김탄소에게 감정이 생긴 건지. 

오늘 밤도 내 머리 속은 편안하지 않을 거 같다. 

 

 

 

 

 

 

 

 

 

 

 

 

 

 

 

 

눈을 뜨고 휴대폰 시계를 봤다 

 

"11시네...."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다. 

 

"망했다.."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당연히 민윤기는 쇼파에 누워있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7) | 인스티즈 

-굿모닝 

 

"야!! 왜 나 안 깨웠어?!" 

 

-내가 널 왜 깨워 

 

"당연히..!!" 

 

당연히 깨울 이유가 없다. 

난 말문히 막혔고 찡찡거리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빨리 준비하고 가면 두 번째 강의는 들을 수 있겠다. 

부랴부랴 샤워기 물을 틀었고 머리카락에 물을 뭍혔다. 

 

-김탄소 

 

"뭐!!" 

 

-그거 아냐 

 

"몰라, 저리가 씻고 있잖아" 

 

난 한 팔로 민윤기를 향해 휘휘 저었고 민윤기는 한심하다는 듯 날 쳐다봤다. 

 

-오늘 토요일 

 

킥킥거리는 민윤기 입에서 나온 말을 듣곤 샤워기를 내려놨다. 

 

".. 그걸 왜 이제 말하세요" 

 

-네가 말 할 시간이라도 줬냐 

 

급 씻을 마음이 사라졌지만 머리에 물을 뭍힌 겸 머리를 감았다. 

민윤기는 바보 아니냐며 화장실 문을 닫고 가버렸다. 

미칠 듯한 쪽팔림이 올라와서 난 머리를 다 감았음에도 화장실을 나가지 못했다. 

에이씨, 그냥 샤워나 해야지. 

 

 

 

 

 

 

 

샤워를 마치고 화장실을 나왔을 때 보여야 하는 민윤기가 보이지 않았다. 

 

"민윤기" 

 

-왜 

 

민윤기의 목소리는 방 쪽에서 들렸고 방에 들어가니 베란다에 있는 모습이 보였다. 

두 팔을 난간에 올려 마치 바람이라도 쐬는 듯 밖을 보고있었다. 

얕게 흔들리는 민윤기의 검정색 머리카락은 외로워 보였다. 

 

"뭐 해" 

 

-바깥 구경 

 

민윤기는 아무런 자세 변화 없이 오랫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근데 넌 왜 밖에 안 나가? 밖에 나가서 보면 되잖아" 

 

-안 좋아해. 

 

난 로션을 바르면서 거울을 통해 민윤기를 봤다. 

 

-야 너 전화 오잖아. 안 받아? 

 

그의 말에 휴대폰을 쳐다봤고 전정국의 전화가 오고 있었다. 

 

"어, 여보세요?" 

 

"김탄소, 뭐 해?" 

 

"로션 바르는데" 

 

"집이야?" 

 

"어, 왜?" 

 

"오늘 도서관에서 공부 할래? 시험 얼마 안 남았잖아" 

 

전정국의 말에 달력을 쳐다봤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시험이 이주 뒤라는 걸 알게 됐다 

 

"미친... 이주 남았네.." 

 

"설마 몰랐던 건 아니지?" 

 

"어.. 몰랐어.." 

 

전정국은 기가 찬다는 듯이 웃었다. 

 

"야 근데 너 친구 없어? 왜 맨날 나랑 가자고 해 

여자친구가 보면 어쩌려고." 

 

"네가 그러고 있을 까봐 연락한 거다 미친년아 

그리고 누나한테 네 얘기 많이해서 오해 안 해. 

오히려 부러워하던데." 

 

민윤기에게 전화소리가 들리는지 민윤기는 껄껄 웃으며 

병신이냐며 날 놀려댔다. 

 

"그래서 뭐, 갈거야 말거야" 

 

"갈래" 

 

"그럼 점심 먹고 1시까지 도서관으로 와라." 

 

전화가 끊기자 민윤기는 날 쳐다봤다. 

 

-야 넌 학생이라는 게 곧 시험 친다는 거도 몰라? 

 

"다 너 때문에 그런 거잖아 민윤기 새끼야" 

 

-와, 말하는 거 좀 봐. 

졸라 곱다. 

 

난 민윤기를 한 번 째려보곤 거실로 내쫓았다. 

 

 

 

 

 

 

 

"어? 김탄소왠일로 일찍 왔냐" 

 

"기분 전환" 

 

민윤기와 살면서 생긴 말투가 있다. 

 

"단답 하지 마라" 

 

전정국은 인상을 찌푸리곤 나에게 짜증을 냈다. 

학교 도서관에 도착하기 바로 전까지 나에게 투덜거렸고 

난 또 민윤기처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시험기간인 만큼 도서관은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도서관이 큰 덕분에 쉽게 자리를 잡았고 우린 공부를 시작했다. 

"살아서 보자." 

 

"그래." 

 

나와 전정국은 한 번 공부를 시작하면 전투적으로 하기 때문에 

집에 갈 때 쯤 되면 좀비가 되어있다. 

그러던 내가 오늘은 이상하게 집중이 안 됐다. 

공부를 시작하지 1시간도 안 되서 자리에서 일어났고 

전정국은 당연히 내가 일어난 사실도 모르고 계속 공부를 했다. 

 

 

 

 

 

건물 밖 벤치에 앉아 한 손에 캔커피를 들고 사색에 잠겨있었다. 

 

"하..." 

 

"왜 그렇게 한숨을 쉬어?" 

 

갑자기 들려오는 낮은 목소리에 옆을 돌아보니 태형 선배가 있었다. 

 

"어.. 선배, 안녕하세요.. 왜 여기 계세요?" 

 

"나 원래 시험기간이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태형 선배는 히죽거리며 내 볼을 찔러댔다. 

기분이 좋은 것도 잠시 어제의 그 실루엣이 떠올랐다. 

 

"선배" 

 

"응?" 

 

"요즘 10대들 발육이 참 빨라요. 그쵸?" 

 

표정관리가 안 된 얼굴로 태형 선배를 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7) | 인스티즈 

 

"응, 완전 빨라. 나도 가끔씩 놀란다니까, 

무슨 나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애들이 교복을 입고 돌아다녀" 

 

예상치 못한 선배의 반응에 내심 놀랐다. 

선배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어갔다. 

 

"근데 갑자기 그건 왜?" 

 

진심으로 궁금하다는 듯 나에게 물어봤고 난 대충 둘러댔다. 

 

"아.. 그냥 요즘 애들 발육이 빠르길래..." 

 

"으이구, 너도 몇 개월 전까진 고등학생이었거든요" 

 

선배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진심어린 선배의 표정과 말투, 톤 때문에 어제의 그 의심이 미안해졌다. 

괜시리 좋아지는 기분에 난 활짝 웃었다. 

지금 이 기분이면 공부도 잘 될 거 같아 먼저 들어가 보겠다고 하고 도서관으로 들어갔다. 

 

 

 

 

 

 

 

 

 

 

 

밤 10시가 되서야 우린 도서관에서 나왔다. 

 

"아.. 피곤해" 

 

당연히 우린 반 좀비 상태였고 인사고 뭐고 없이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다 갑자기 태형 선배가 생각나서 기분이 또 좋아졌다. 

그래서인지 평소엔 생각하지 못할 걸 생각했다. 

오늘은 민윤기랑 술이나 마실까 

귀신이랑 술 마시면 무슨 기분일까 

완전 이상하겠지? 

난 한껏 들떠서 술을 사서 집으로 들어갔다. 

 

 

 

 

 

 

 

 

-왔냐, 손에 그건 뭐야 

 

"술!" 

 

-주책맞게 혼자 술 마시냐... 

아님 마실 친구가 없는 거? 

 

민윤기는 날 안쓰럽게 쳐다봤다. 

 

"너랑 마시려고 사 왔지" 

 

난 기뻐서 씰룩씰룩 올라가는 그의 입꼬리를 원했지만 

의외로 대담했다. 

 

-너 잊고 있는 거 같은데, 나 귀신이거든. 술 못 마신다고요. 

얘가 공부를 하더니 미쳤나... 

아님 어디 아프냐.. 

 

민윤기는 진심으로 걱정된다는 듯 내 머리를 짚었고 난 만져지지 않는 손을 잡고 뗐다. 

 

"야, 싫으면 말로 해 

기껏 생각해서 사왔구만.." 

 

 술을 냉장고에 넣기 위해 몸을 돌린순간 민윤기가 내 손목을 잡고 몸을 반대로 돌렸다. 

 

-나 술 존나 좋아해. 

 

민윤기와 내 입꼬리는 같이 올라갔고 바로 술자리를 폈다. 

 

 

 

 

 

 

 

 

 

술을 못 마시는 난 술잔으로 장난을 쳤고 김탄소만 주구장창 들이마셨다. 

우린 김탄소의 과거 이야기, 대학 생활 이야기 등을 공유하며 술을 마셨다.  

난 김탄소가 말하는 한 마디 한 마디를 머리 속에 입력하며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처음 안 사실이 많았다. 

오빠가 있다는 것. 

나름 고등학교 때 반에서 1~3등을 해 왔다는 것. 

지금 대학교에서 전정국이라는 남자 애와 제일 친하다는 것. 

그리고 이 때 동안 자라 온 환경이 그닥 좋진 않다는 것 등등. 

 

-힘들었겠네. 불쌍하다 너도 

 

"네가 더 불쌍하다 윤기야... 술도 못 마시고..." 

 

김탄소는 괜찮다며 날 위로했다. 

도대체 왜 위로 받아야 할 지 모르겠지만 난 고분고분 받아줬다. 

 

"나만 술 마셔서 외롭지? 괜찮아 윤기야..." 

 

나의 머리를 쓰다듬기 위해서인지 김탄소는 내 머리 위로 팔을 뻗었다. 

 

"으잉... 통과하네..." 

 

김탄소는 신기하다는 듯 팔을 휘휘 저으며 웃어댔다. 

 

-술도 못 마시는게.. 

 

내 말에 히히-거리며 팔을 내렸다. 

술에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말을 잘 이어갔다. 

 

"민윤기야.." 

 

-끝까지 오빠라는 말은 안 해요. 

 

"민윤기" 

 

-야, 오빠 해 봐. 

 

"싫어, 민윤기" 

 

-기대도 안 했다. 

 

"아, 민윤기!" 

 

-왜. 

 

"이제 네 얘기 해 줘." 

 

-무슨 얘기. 

 

"너 과거 이야기. 대학 생활은 어땠는지.. 뭐, 그런 거.." 

 

난 2분 정도를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야, 왜 아무 말도 안 해?" 

 

-..너 내 얘기 해 주면 그냥 듣고 흘릴 자신 있냐.  

 

"응 당연하지." 

 

 

 

 

 

 

 

 

 

 

 

-------------------------------------------------------- 

bgm 

방탄소년단 - 이불킥 

 

드디어 

민윤기의 

과거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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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지!
8년 전
독자2
으아니ㅠㅠㅠㅠ 작가님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 윤기 얼른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궁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현지님!! 첫댓이네욯ㅎㅎㅎ
8년 전
독자3
예워아이니에요 !! 드디어 ! 두둥 ! 윤기의 과거가 나오나여 !!? 오오 궁금해 궁금해 !! 으어어 !! 과거 딴딴 과거 딴딴
8년 전
독자4
윤민기에요! 아 윤기가 제발 빨리 얘기해서 태형이와 멀어졌으면 ㅠㅠㅠ 하지만 그러면 내용은 빨리 끝나겠죠.. 하...늦은 시간에 글 감사해요 작가님 ㅠㅠ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윤민기님!!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1
아니에요! 좋은 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항상 잘 읽고있어요!
8년 전
독자5
헉 인티나가려다가 자까님글보여서 얼른다시들어왔어요 ㅎㅎㅎㅎㅅㅎ과거얘기면 태형이도 엮이는얘길텐데 걱정되긴하지만 궁금하네야 ㅎㅎㅎㅎ얼른말해조윤기야
8년 전
독자6
민윤기 그애? 그애가 누구지? 아니 것보다 민윤기가 화장도지워주고그랬는데 눈치도 못채는 여주ㅠㅠ 태형이 수상해ㅠㅠ 민윤기 과거도 궁금하고ㅠㅠ
8년 전
독자7
작가님기다렸어요!!ㅜㅜ♥♥
8년 전
독자8
와우 너구리입니다 와나 민윤기씨 저랑 술마실래요???? 태형이 그냥 나쁜놈으로 몰아갑시다!!!! 지금은 민윤기가 짱인듯해유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너구리님!! 태형이 그냥 나쁜놈으로 몰아갈까요?? 희대의 나쁜놈으로!!
8년 전
독자9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여주한테알게모르게관심을표현하고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에윤기의과거내용!!!!!기대됩니당!!!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들레님!! 윤기 표현 보이다니 뿌듯합니다..ㅋㅋ
8년 전
비회원55.122
카누!

윤기과거가 제일 궁금ㅠ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이는 연기천재인가요 아무것도모르는척 쩖ㅠㅠㅠ암튼 다음화가 기대되네요~~♡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카누님!!! 태형이 연기 참 볼만하죠
8년 전
독자10
하....으응엉겅겅ㄱㆍ드디어윤기의과거가ㅜㅜㅜㅡ저는태형이와무슨관계였는지너무궁금해요..다음편기대할께용
8년 전
비회원154.218
민슈가 입니다!
화장 지워주는거 설레여ㅠㅡㅠ♥♥
그나저나 우리 윤기는 여자가있었나보네ㅎㅎ
저 이글 디게 좋아여♥♥♥♥♥
작가님은 제가 루팡해가는걸로!

8년 전
남자귀신
민슈가님 안녕하세요! 저도 화장 지워주는 거 쓰면서 여주 부러웠다는... 제 글 좋아해주셔서 사랑합니다..♡
8년 전
남자귀신
민슈가님.. 혹시 암호닉 신청하셨을 때 린슈가로 신청했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민슈가님이 두 명이에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4.218
작가님ㅡㅜㅠㅜ
제가 착각햇어여ㅜㅜㅜ
죄송합니다ㅜㅜㅜㅜㅜ
제가 민슈가로 신청한줄알았는데 안했었어요ㅜㅜㅜㅜㅜ
암호닉 신청할께요!
[미늉기]
진짜 죄송해여ㅜㅜㅜ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1
민슈가에여!!드디어 윤기의 과거가 나오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 궁금해 죽을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 옷도 갈아입혀주고 화장도 지워줬는데 어째서 알지 못하는것이여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민슈가님 혹시 저번에 린슈가로 암호닉 신청했는지 확인 해 줄 수 있습니까... 민슈가님이 두명이ㅔ요..ㅠㅠㅠ
8년 전
독자22
린슈가요??안했어여!!
8년 전
남자귀신
아하! 알겠쯈니당~
8년 전
독자12
미융이에요!
아 드디어 윤기의 과거가 드러나는건가요ㅠㅠ
윤기가 여주를 얼마나 생각해주는지 이번화에서 너무 잘 드러나서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윤기 과거 듣고 얼른 태형이랑 빠빠이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뭐 술에 취해서 필름이 끊겨 기억이 안난다거나 믿지 못한다는 그런 상황은 다메요 다메다메ㅠㅠㅠ 얼른 태형이의 실체를 알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남자귀신
미융님 안녕하세요!! 윤기 마음이 잘 드러나서 다행입니다.. 쓰면서 독자님들이 눈치못 채면 어떡하나 싶었는데ㅜㅜ 저도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3
어흑 낭자이옵니다... 이제 미뉸기의 과거를 들을 수 있는 건가요?????????? 궁금합니다ㅜㅜㅜ 태형이랑도 연관이 있게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낭자님! 드디어 윤기 과거가 나오겠죠???
8년 전
독자14
도라에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 이제 드디어 융기의 과거가 나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짝짝짝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도라에몽님! 기다리신만큼 윤기 과거 정성스럽게 쓸게요ㅎㅎ
8년 전
독자15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ㅜ
8년 전
독자16
다정해...심각하게 다정해...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진격탄소님!! 마음에 든다니.. 저 감동 받아도 되는 부분이요? 드라마 작가는 저한테 너무 높은 직업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8
드디어윤기의과거이야기가나오나요?ㅠㅠ윤기겁나다정다정ㅠㅠ
8년 전
독자19
헐 애타요 작가님 아니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 이제 윤기의 과거인가...! 그래 윤기야 나랑 마시자 수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어서 말을 하렴 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린슈가]작가님 오셨네요!!! 태형센빠이...왜 자꾸 숨기는 거죠 이어장남..아 윤기야 어서 말해봐 어서(유혹)
8년 전
독자24
으아 윤기과거 기대ㅠㅠㅠㅠㅠㅠ궁금해어떤일이있었는지ㅠㅠㅠㅠ태형이는 예상치못하게 뻔뻔하고ㅠㅠ
8년 전
독자25
이때 까지 정주행했는데 마지막이라니...... 다음편을 읽고 다다음편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와 뭐지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ㅠㅠㅠ 민윤기 그냥 존재가 설레는건가ㅠㅠㅠㅠ아 진짜 좋아요ㅠㅠㅠㅠ민윤기 더럽 ㅠㅠㅠㅠ글도 취격 탕탕탕. ..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7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나 좋아해?? ㅠㅠㅠㅠㅠㅠ 나는 너 좋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설레게 계속 있어줘 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해 ㅠㅠㅠㅠㅠ 기야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우오오오오오 드디어 말하는거야? 궁금해애애애
8년 전
독자29
진짜 듣고싶다!
8년 전
독자30
아픈기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건드는거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50
안녕하세요! 국화꽃 입니다 우어 드디어 과거가?!?!궁금하다!
8년 전
독자31
윤기과거 드디어 나오나요?????????!!!!!!!!!!!!!!!!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엄청난 과거사가 있을것같은 느낌!!!!
8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유뉴ㅠㅠㅠㅠㅠㅠ윤ㅠㅠㅠㅠ기ㅠ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3
아 너무재밌어ㅜㅠㅜ
8년 전
독자34
윤기의과거!!!두둥!!!태형이의넘어가기스킬ㄷㄷ빨리여주가모든사실을알아야하는데!!!!
8년 전
독자35
작가님 감질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싸다가 끊긴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헐 기대... 윤기의 사연은 어떨가요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해쥬금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봐야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7
으아아 기껏 술상을 펼쳤는데 먹지를못한다니...ㄸㄹㄹ 애잔보스 미늉기
8년 전
독자38
와앙아러아아어어아ㅏ 드디어 과거얘기 !!! 담편보로갑니다!!
8년 전
독자39
오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빨ㄹ리ㅠㅠㅠㅠㅠ궁금하다ㅠㅠㅠ
8년 전
독자40
....ㅠ 그럼 김태형 아는 거 들통난거잖아
8년 전
독자41
와이절묘한타이밍에끊어버리다니ㅠㅠ작가님진짜애태우실래요자꾸?ㅠㅠ기대하고내렸는데없을때의그허망함을아실랑가몰라ㅠㅠ드디어우리윤기의과거나나오는군요ㅠㅠ듣다잠들지말길ㅠㅠ
8년 전
독자42
헉 드디어 윤기 과거가 나오는 건가요!!!ㅠㅠㅠㅠ궁금해요 빨리 다음 편 가야지ㅜㅜ
8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윤기 과거 다음편에 드뎌 나오능겅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왜죽운고여ㅠㅠㅠㅠㅠㅠ 첨에 나왔ㄷㄴ 누가 밀친거같다는게 너무 거슬린다ㅠ
8년 전
독자46
헐....ㅠㅠㅠㅠㅠㅠㅠ얼렁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욯ㅎㅎ휴ㅠㅠ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이랑 무슨일없었으면하는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허ㅓ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핵잼 꿀잼 빨리 윤기 과거 이야기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빨리 다음 화 읽으러 가야지 ♡♡
8년 전
독자48
정말 예뻐예뻐예뻐~~~드디어 윤기의 과거가 나오는 거신가!!!듀듕!!
8년 전
독자49
세상에...윤기의 과거...어서어서 알고싶다....태형이가 어떤앤지 나오겠죠...?
8년 전
독자50
홀 홀 드디어 다음편에....(기대) 융기의 과거가 밝혀지나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1
으어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52
아 씨있는수박 짜증이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끊긴거보고갑자기짜증니잌ㅋㅋㅋㅋ다음푠으로바로넘어가면괴는댘ㅋㅋㅋ아쓰니너무잘짤라여
8년 전
독자53
와 이제 나오는건가요!!!!
8년 전
독자54
과거라니 ㅎㅅㅎ 술먹고 다잊어보리는건아니겠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균주님 과라닝 설렌당
8년 전
독자55
드디어 윤기의 과거!!아 뭔가 기대되면서 걱정된다ㅜㅠㅠ
8년 전
독자56
드디어 윤기 이야기가 시작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사라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오오 드디어 윤기의 이야기가 나오는건가요???ㅠㅠㅠㅠ태태와의 관계부터 살아있었을때 이야기가 다???ㅠㅠ
8년 전
독자58
내가 오빠라고 부를게 윤기오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드디어 민윤기의 과거가 나오나욤!!!!!두근두근
8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윤기얘끼시작하네여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운기야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워!!!! 완전궁슴하다ㅏ당아아앙 왠지 흘려듣지못할거같은 느낌적인느낌... 이거 얘기해주다가 태형이 얘기도 나오려나??
8년 전
독자63
오 드디어 과거 나오나요..!!!!!!!!!
그와중에 시작할때 미뉸기 설레는 행동 하는것 좀 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부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드디어 윤기의 과거가 파헤져지겠군요 빨리 모든 사실을 알고싶어요!
8년 전
독자66
헐ㅓ허러러ㅓ류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윤기과거가나오는건가요ㅠㅜㅠㅠㅠ드디어 브금도좋고 윤기도좋고 정주행 달리고갑니다!^♡^
8년 전
독자68
자! 나에게 다 털어놔!!!
8년 전
독자69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드디어 윤기의 과거가 나오는건가요ㅠㅜㅠㅜ태형이와의 관계가 참 궁금하네요ㅠㅜ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71
드디어 드디어 공개가 되는건가요 우리 늉기 과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했었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우왘!!!!드디어 민윤기 과거가!!!!! 다음편 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73
윤기의 과거를 알게 되면 뭔가 안 될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윤기 과거 이야기 당장 읽으러 가겠슴당
8년 전
독자76
드디어 과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7
와 민윤기 진짜 멋있는 남자 ㅠㅠㅠ 옷도 갈아입혀주고~ 화장도 지워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진짜 멋지다.. ㅠㅠㅠㅠㅠ ㄹㅇ 다정킹 ㅠㅠㅠ 그나저나 드디어 ㅠㅠㅠㅠㅠ 드디어 윤기의 과거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되는 건가요 ㅠㅠㅠ
8년 전
독자78
윤기야 내가 오빠라고 해줄테니까 나랑 술마시자!!!!ㅎㅎ
8년 전
독자79
헐드디어 윤기과거나오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ㅠㅠㅠ
8년 전
독자80
헐헐 ㄱ드디어 과거 얘기가 나오는건가요?!???????.?....우왜애어아
8년 전
독자81
헐헐헐 얘기 해줄꺼야????????진짜로??????해줘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궁금하다고ㅠㅠㅠㅠㅠㅜㅜㅜㅜ민윤기!!!!!!!니 과거가 나는 궁금하다!!!!!!어서 털어놓거라!!!!!!!!!!!!!!!
8년 전
독자82
오오오오오 이제 드디어 윤기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 건가요???완전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헐... 해주는거야?? 허얼... 듣고 감당못하면 어떡해ㅜㅜㅜㅜ태형이 이야기 나오는건가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4
드디어 윤기의 과거가 나오나여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ㅋ무ㅜ야...서롴ㅋㅋㅋ귀신이항대바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윤기과거 들으묜 넘나 슬플 것 같다는 예감아닌 예감ㅠ
8년 전
독자87
드디어 윤기이야기나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비지엠 내가제일젛아하는 이불킥~~~~ㅠㅠ
8년 전
독자88
민윤기 과거가 이제 나오는건가요!!!ㅠㅠㅠㅠ태형이랑도 관계가 있겠죠
8년 전
독자89
헐윤기과거라뇨두근두근두근♥♥♥♥♥♥♥♥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아태형이랑여주가가까이있으면안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윤기 과거 이야기 기대되네요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1
드디어 얘기를 하는가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92
윤기 드디어 과거얘기 해주는건가요ㅠㅠㅠㅠㅠ으아
8년 전
독자93
윤기의 과거가 드디어 나오는군요!!!기대기대!
8년 전
독자94
윤기의 과거가 듣고싶습니다!!!!!!!!!!윤과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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