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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엑소
왓써ㅃ 전체글ll조회 1249l 31


-

 

 


“……으음.”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 순간적으로 눈을 뜬 호원이 주의를 살폈다.조금은 어두컴컴한 방안.뭐야…내가언제잔거지. 한참을 상황파악을 하던 호원이 그제야 아까전 상황이 생각났는지 살짝 인상을 찡그린다. 살짝 눈만 감고있으려고했는데 너무 푹자버렸다.기왕 이렇게된거 쭉 기지개를 피고 몸을일으키는데 그순간 얼굴에서 툭 하고 물수건 하나. …이건 또 뭐야. 바닥으로 떨어진 물수건을 집어든 호원이 언제올려놓은건지 미적지근한 물수건 온도를 확인하더니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서류 정리 다했네.”

 

 

 

책상위에 가지런히 정리된 서류들. 사실 날짜도 지난 버려도 되는 서류들을 억지로 동우에게 정리하라고 시킨 호원이였다.자꾸만 가려고 하기에 붙잡긴해야겠고,시킬일은 없고…하는수없이 쓸모도없는 서류정리를 시키는데 그것조차 열심히하겠다고 집중하는 동우의 모습에 뒤에서 호원은 한껏 즐거웠었다.중간에 하도 졸려 자버리고 말았지만.

 

 


“집에 갔겠지.”

 

 

 

지금 시간이 몇신데 당연히 갔겠지.물수건을 손에들고 호원이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방을 나오자 뭔가 환한 집안불에 호원은 ‘내가 아침부터 불을 켜놨었나?’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오는데 부엌쪽에서 들리는 칼소리.…아줌마가 오셨나.오늘 쉬는날이신데. 이제서야 집안에 누군가 있다고 느낀 호원이 고개를 끄덕였다.아줌마가 오셨나보네.

 

 

 


“오늘 쉬는날…”

“어 일어났어?”

 

 

 


당연히 가정부일줄 알았던 호원이 의외의 사람에 놀란듯 말을끊고 자리에서 멈춰섰다.장동우…아직 안갔어? 당연히 갔으리라고 생각한 동우가 제집 부엌에서 지금 뭘하는거지? 아직 상황파악이 덜된듯 호원이 두눈을 크게 떴다.지금 뭐해 너?

 

 

 


“그냥 가려고했는데…너 밥도 안먹었을것같아서….죽좀 쑤려고했는데 생각보다 맛이없어.”

“…………….”

“아.주인허락없이 부엌써서 기분나쁜거야…?”

“아니.”

 

 

 

 

호원이 손에 들고있던 물수건을 바라봤다. 그럼 이것도 너가 한거야? 그럼 누가했겠냐. 너 열 완전 많이났던거 알아? 냄비속 죽을 늘러붙지않게 저으며 동우가 말했다. 10분에 한번씩 갈아줘도 금세 미적지근해지고 말이야. 그렇게 열이 많이나니 쓰러지듯 자지.너도 은근히 독해.알고있어? 상체를 숙이더니 불을 조절한 동우가 자신의 어깨를 통통 치며 말했다. 몸은 좀 어때?

 

 

 

 

“…좀 괜찮아진것같기도 한데.”

“그거 내덕이야 알지?”

 

 

 

 

환하게 웃는 동우의 모습에 호원이 작게 따라웃었다. 응.네덕이야.

 

 

 

 

 

-

 

 

 

 

“어때?맛없어?”

“맛있어.”

“거짓말.완전 밍숭맹숭하더만.”

“아니야.맛있어.”

 

 

 


 분명 간도 잘되지않은 죽이건만 호원은 꿋꿋하게 맛있다고 하며 한그릇을 통째로 비웠다. 내가 만들어서 내가 더 잘아는데…맛없을텐데. 동우가 호원 먹는모습을 쳐다보다가 물컵을 앞으로 쓱내밀었다. 물마셔.

 

 

 


“고마워.”

“……배고파서 그런가?”

“나 배고파도 맛없는거 안먹어.”

“정말?정말 맛있어?”

“응.진짜 맛있어.”

 

 

 


 처음으로 자신에게 만들어준 음식인데 맛있고,없고를 따질 호원이 아니였다.동우가 챙겨주는 약까지 먹고 고맙다고 하는데 동우는 아직도 의심스러운지 이것저것 생각하기바빴다.하루종일 먹은게없어서 속이 허해서 그런가.아님 원래 입맛이 좀 이상한가.음식점같은데 갈때보면 진짜 맛있는데만 골라서가던데?

 

 

 

“맛있다고해줘도 저래.”

“아니이…그게아니라….”

“그럼 맛없다고해줘?”

“그건 아니고오.”

 

 

 


그럼 된거지 뭘 그러냐. 호원이 의자를끌며 자리에서 일어났다.밥도먹고,약도 먹었으니까 기다려.올라가서 옷좀 갈아입고올게. 갑자기 옷은왜? 동우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집 데려다줘야지.

 

 


 

 

-

 

너무 오랜만이라서 감격이라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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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대진짜재밋어요ㅠㅠ오늘은 달달터지네여ㅠㅠ-장똘손
11년 전
독자2
그대 복숭아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전에 들어와보길 잘했네요ㅠㅠㅠㅠ 역시 동우가 호워닐 간호해 줬네요!!!'-^bbbb 그렇게 사랑이 싹트고....S2 그대 이번편 잘봤어요!!!!! 5분제한아 얼른 풀려라~.~
11년 전
독자3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 따블유에요 어머 동우야 신혼부부같다 오홍홍ㅎ오홍홍홍
11년 전
독자4
헐 오랜만이에요...오늘도좋네요....♡
11년 전
독자5
ㄱ개샴푸에요ㅕㅠㅠ 그대 오셨군요 오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호워니 마지막말 너무 설레요 ㅋㅋ 데려다줘야짘ㅋㅋ 이겈ㅋㅋ 설렘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ㅠㅠㅠ여우에요 허흐 엉엉 우리 호원이 감동 이빠이 받앗겟다 엉엉 아이이뻐라 진짜 우리 동우는 또 얼마나 이쁜지 지나 아잌쿠 내새끼다 우쭈쭈 아이 이뻐라 엉엉 진짜 내새끼 이뻐쥑겟다 진짜 ㅜㅜㅜㅜㅜㅜ 어휴 그대진짜 손 쪽쪽 그대온것도 너무 이뻐여 이리오세여 아엉엉어 그대진짜 너무 이쁘다잉 아잌 이뽀라 허허 그대너무좋다앙 우리 왕혹직 진짜 내가 물고빨고 핥을터이니 텍파를 내려주세요 엉엉 ㅜㅜㅜ 다음편 갑시다아
11년 전
독자7
미트볼이에요!!동우가 결국다시집에들어갓네요!! 잘햇어동우야ㅠㅠㅠㅠㅠㅠ아파서잤다가 일어나서 밖으로 나온호원이가 아무도없을줄알앗는데 동우가 부엌에서 움직이고잇어서 엄청 감동받앗겟어요ㅠㅠㅠㅠ이렇게 친해지고 하다가 두근두근하고 연인이되고 그러는거지요..헿 아잌 달달해ㅜㅠㅠㅠㅠ잘읽고가요!오
11년 전
독자8
윙너겟!!!!!이에요!!!!!그대랑 왕혹직도 오랜만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진전되고 있어!!!! 동우가 호원이를 예전처럼 안대하고 있어ㅜ 이 윙너겟 눈물이 많지않은사람인데 눈물 나려고하네ㅜ 아플때 누가 옆에 있어준다는게 얼마나 큰힘이되는데 그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죽까지!!!! 호원이 너 아픈거 마냥 손해는 아닌것같다ㅋㅋㅋㅋㅋ 그치? 동우가 한거라면 뭔들 안맛있겠어 니가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저 팔불출ㅋㅋ
11년 전
독자9
꽈배기에여ㅜㅜㅜㅜㅜ오랜만에뵈요잉☞☜ 이렇게연인사이로발전해나가는거죠ㅠㅠㅠ...다음편이기대되여.....77ㅑ
11년 전
독자10
밤야입니다ㅎㅎ
동우찡ㅜㅠㅠㅠㅠ감동이야 역시넌 차칸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원찡 감동먹어두번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롸지 동우가한건 다아 맛잇지 호원찡입맛에능ㅋㅋㅋㅋ 아.. 저런알콩달콩꽁냥꽁냥달달모드 조으다ㅎㅎㅎㅎㅎ 그대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라요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쫑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사랑해요......헑헑......
11년 전
독자12
정주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꽁기꽁깈ㅋㅋㅋㅋㅋㅋ헿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
양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다ㅠㅠㅠㅠ점점달달해지느능 이분위기 너무좋아요..나까지 달달해져서 녹아버릴꺼같흐아ㅠㅠㅠㅠ호원이 다정남되가네요ㅠㅠㅠ나랑결혼하자ㅠㅠㅠ아니 짱똥이있구나..아진짜ㅠㅠㅠ아너무재밌다 눙물밖에 안나오네ㅠㅠ 오늘 정주행 다시해야지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S2S2S2
11년 전
독자14
하....달달해 미치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뻐이뻐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규생이에요ㅠㅠ그대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왕혹진얼마나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달달이 터지다니ㅠㅠ좋다 좋아ㅠㅠ 춤이라도 춰야될것같은 느낌ㅠㅠ이호원 좋것네 장동우가 챙겨주고 이 좋아 달달 좋아요ㅠㅠ
11년 전
독자16
그대 치쯔에욬ㅋㅋㅋㅋ왕혹직으로 그대 오랜만이네욬ㅋㅋㅋㅋㅋ아 완전ㅠㅠㅠ달달해 어떠케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이호원 정말 너란 남자ㅠㅠㅠㅠ동우남자ㅠㅠㅠ나는 가질수없는 남자ㅠㅠㅠ이런 장자남 같으니라고ㅠㅠ아 둘이 빨리 사귀란말이야ㅠㅠㅠ
11년 전
독자17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램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찡잉에ㅛ!!! 아 달달터지고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동우ㅠㅠㅠㅠㅠ너누가그렇게 챙겨주고 그러래ㅠㅠㅠㅠㅠㅠ이호원떨리게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허허읗허읗
11년 전
독자18
아 드디어 가입을 해서 댓글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이유입니다!!달달달달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터지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만 쭉 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동우 이런 현모양처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그대 저 개깜이에요ㅜㅜㅜ
어머어머 동우야 시집가라 호원이한테ㅜㅜㅜ

11년 전
독자21
동우야내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동우 이자식........................ 호원이랑 평생살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나 감동이라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자몽입니다러러루럴렇호 헣 왕혹직이당ㅠㅠㅠㅠㅠㅠ국대팬픽도 좋지만 왕혹직♥♥으잉 진짜 이 둘 서 간질간질 언제 고백할꾸야 이래가디공ㅋㅋㅋㅋㅋ 아픈와중에도 데려다 준다는 호워니..매너남ㅋㅋㅋ그래 덩우집 까지 데려다주고 거기서도 꽁냥꽁냥..아니 덥..덥...ㅊ..ㅕ..는 제 바램ㅠㅠㅠㅠ작가님 화이팅 잘 봤어용
11년 전
독자24
드뎌 왕혹직이!!!! 닻별왔어요!!ㅎㅎㅎ 왕혹직 스릉흡느드 호원인 아픈와중에 동우데려다주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대려다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 완전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동우 진짜 복받았네요 부럽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우동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으...드뎌다브ㅢᆞㅆ어요!!!이제두준ㄷᆞ준설리설리하며 신알신이뜨길기다려야겧어요ㅠㅠㅠㅠㅠㅠ커밍아웃도기다릴게여ㅜㅡㅠㅠㅜㅡ데려다주다니 .ㅈ..아플텐데....ㅠㅠㅠㅜㅡㅠㅠㅠㅠ모티 오타쩌네ㅣ여....하
11년 전
독자27
엉엉, 나 드디어 회원가입되서 신알신했는데, 신알신 쪽지가 아니와서 슬프오;ㅂ;
11년 전
독자28
삼열이에요! 드디어 정주행다했네요ㅎ....아쉽다ㅠㅠ 좀더 천천히 읽을껄 그랬어요ㅋㅋㅋㅋ 읽으면서 진짜 호원이가불쌍하기도하고ㅠㅠ 그리고 남대리님 왜이렇게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야동이들말고 남대리한테 빠지겠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쉴러라ㅠㅠ 수열 사랑합니다ㅠㅠ 수열이들도 얼렁 꽁냥꽁냥했으면.. 명수가 성열이한테 뭔말을했을지 대충 예상이가는것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둘이 하는 행동이 비슷한걸보니ㅋㅋ 귀여운놈들ㅋㅋㅋㅋ 야동이들도 뒤에 어떨지 궁금하고 수열이들도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네요ㅎ 담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담편에서 뵈요!!(이제부터라도 꼬박꼬박 읽을게요ㅎㅎ)
11년 전
독자29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
11년 전
독자30
작가님 치쯔입니다 정주행다하고 신알신쪽지도 안울리고 무슨일 있으시나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갑자기 잠수를 타셨네요 잠수에 대한, 갑작스런 예고도 없었던 연중에 대한 원망은 없습니다 왕혹직을 다시 보고싶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연재가 궁금하긴 합니다만 가장 궁금한건 작가님이에요 갑자기 떠나셨는지 궁금합니다. 무슨일이 생기셔서 그런건지 어떤 큰일이라도 난건 아닌지 혹여나 다시 못보게 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잠시 쉬고오신다고, 갑작스런 연중이지만 이해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다시만날 새로운 글이 공지이든 왕혹직 연재이든 다른 픽이든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걱정되고 다시 만날수 없을까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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