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백현과 조폭 너징 사이
01 (부제:인연이라고 하죠)
K그룹
K그룹은 그냥 일반 기업이아니다. 일반 기업을 가장한 조폭조직.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 . . 연예계와 정치 사업계. 연예계와 정치 사업계는 검은 암흑들이 존재한다 그 암흑의 중심에는 K그룹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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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응 수정아 나 거의 도착했어" "헐 벌써? 나 스케줄이 예상보다 좀 늦게 끝나서 조금 늦을꺼같아! 10분! 아...아니 5분!!!" "괜찮아요~ 천천히와!" "미안해...여주야" "괜찮으니까 카페에서 기다릴께~ 조심히와" "응!! 수정이 달려간다!!" '딸랑' "안녕하세요 ¥¥카페입니다" 휴대폰을 잠깐 보고 가다가 의자가 빼어져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넘어졌다. 확실히 말하면 넘어질'뻔'했다. 덕분에 난 그 남자의 품에 안겼고 그 남자가 들고 있던 커피는 그의 옷에 쏟아졌다. "헉.......괜찮으세요?" 가지고 있던 손수건으로 급하게 닦아주려다 예의가 아닌듯 하여 건네주었다. "아..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다치신곳은 없으시죠?" "네..덕분에.. 감사합니다" 둘이 서로 어쩔 줄 몰라할때 '딸랑' 두리번 두리번 "어! 여주야!!" "어? 정수정?" "???백현오빠?! 오빠가 여기 왜 있어? 꼴은 또 왜그래?" "아...그게 나 넘어질뻔 했는데 잡아주시다가 쏟았어... 죄송해요.." "아 괜찮아요 손수건은 제가 다음에 돌려드릴께요. 제가 스케줄이 있어서 그럼. 수정아 담에 보자" "오빠 잘가!" "어휴 기지배 조심 좀 하지!! 조심할껀 내가 아니라 너다 너!! 아저씨들 왠일로 안튀어 나왔어?" "몰라 나 너무 깜짝놀라서 정신이 없었어" "기지배야 오빠들 얘기는 뭘로 들은거야!! 너 이거 그대로 오빠들 귀에 들어갈텐데 또혼나겠다" "그나저나 아까 그 남자 연예인?" "야!!! 티비좀 보고 살아!! 요즘 저 오빠 안나오는 곳이 없어! 저기요 김여주씨 메이크업 아티스트 맞으십니까? 어떻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연예인을 몰라?!" "몰라서 미안하다 누군데?" "변백현이라고 요즘 완전 잘나가 나는 오빠 데뷔때 부터 봤는데 완전 싹싹하고 성격도 좋고 짱짱" "ㅋㅋㅋㅋㅋ그래서 박찬열 보다 좋아?" "여주야 내가 아무리 그래도 남자친구보다 좋다고 하겠니?!" 수정이와 오랬만에 만나서 수다를 떨었더니 밖이 벌써 깜깜해졌다 집으로 돌아가니 쇼파에 앉아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4명의 오빠들.... 나..뭐 잘못했나.... "왜이리 늦어" 〈- 김민석 "누가 늦게 들어오래?" 〈- 김종인 "애기 시간이 몇시야!!" 〈- 김종대 "몇시야 지금" 〈- 김준면 나 죽을 죄를 지은거 같아.... 씻고 방에 들어오니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한통이 와있었다**
어둠이 깔린 새벽 "보스 나머지는 저희가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하고 나한테 보고 했어야 하는거 아냐? 이게 지금 무슨 짓이야 장난해?" "죄송합니다." "이번 일 끝나면 대폭물갈이다 전해 준비시켜놔" '퍽' '퍼억' 듣기 싫은 소리가 들려오지 않을 쯤 "보스!!!" 오늘 재수가 더럽게 없나보다 내일 일있는데 그래도 다행이 왼팔을 맞았다 '퍽!!!!!' '파악 퍽!!' 나를 친 놈의 어깨를 꺽어 눞히고 밟았다 "알아서 처리해" "보스 차는 뒤쪽에 준비해 놓았습니다" 왼쪽 팔을 부여 잡고 차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문을 열고 "으윽 집으로가" 누군가가 쳐다 보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떠 확인해보니 "어떤 ㅅ...????" 어... 아까 봤던 사람이다....꼭 읽어주세욤!!! |
저의 사심을 채우기 위함이였는데.... 저의 사심과 독자님들의 사심이 일치했나봐요..... 저 글쓰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댓글도 달아주시고ㅜㅜㅜ 암호닉...신알신..... 생각치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같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제가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어요ㅜㅜㅜ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설명해드리거나!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댓글 쓰시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저의 글에 10포인트도 아깝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
암호닉
[늘짱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흥하는 너랑나사이가 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