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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화 전체글ll조회 1357l 1

 

 

 

 

 

Last Fantasy

 

 

 

승관이 정신을 차리고 신고전화를 걸어 집을 대충 모두 정리했다. 피해자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따간 형사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승관이 숨겨두었던 사진을 끌어안고 침대 위에 곧게 누웠다. 이건 1987년도.. 이건 1997년.. 순서대로 사진을 나열해도 여전한 얼굴로 여전히 웃고있는 한솔의 모습에 머리를 헝클인 승관이 핸드폰을 잡았다. 설마, 에이 설마.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도 초록색 박스에 뱀파이어 라고 검색하고 있는 제 모습이 모순적이여서 웃음을 픽 터뜨렸다. 검색버튼을 누르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쫙 뜨는 목록 맨 위 백과사전으로 들어간  승관이 빠르게 글들을 읽어 내렸다.

 

[뱀파이어는 원래 인간이었기 때문에 외견상으로는 거의 인간과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손톱이 길고 흉측하게 구부러져 있으며, 피부는 팽팽하고 붉으며, 입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 또한 뱀파이어는 늙지 않는다. 시체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지만, 시체라면 당연히 일어나야 할 부패 현상도 일어나지 않는다. 무덤을 파헤쳐보면 뱀파이어는 살아서 잠들어 있는 것 같은 상태로 관 속에 누워 있다 … ]

 

거짓말, 한솔이는 아닌데.  한솔이는 이렇지 않은데. 아니라고 하면서도 떨리는 손이 모든 이야기를 대신해주는것만 같았다. 승관이 힘없이 핸드폰 홀더를 눌러버렸다. 까맣게 변한 화면 위로 제얼굴이 비침에 가만히 화면을 보던 승관이 눈을 감았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한솔아.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마음속에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피어올랐다. 그중 가장 크게 생긴 불씨는 도망가자였지만 승관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도망은, 내가 무슨 도망이야"

 

 

간다고 최한솔을 잊어버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한숨을 푹 내쉬던 승관의 머릿속으로 또 다른 장면 하나가 그려졌다. 눈이 빨간 남자와 나눴던 대화. 무슨일이 있어도 한솔의 옆을 지켜달라던 그남자. 그렇다면 그남자도.. 여기까지 생각을 마친 승관이 그래, 나는 한솔의 옆에 있을거야 하는 생각으로 핸드폰을 열어 한솔에게 전화를 걸었다. 몇번의 신호음이 가고 수화기 넘어가는 소리가 울렸을때 승관의 목을 누군가 꽉 쥐었다. 숨이 막혀왔다.

 

"한솔…"

 

억눌린 소리가 입에서 터지고 손에 들려있던 핸드폰은 바닥으로 추락했다, 그리고 승관은 눈을 감았다.

 

 

 

* * *

 

 

 

씨발. 지하실 문앞에서 욕을 중얼거린 한솔이 지하실 문을 발로 쾅찼다.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음에 머리를 거칠게 헝클이다 자신의 방으로 올라온 한솔이 책상위에 힘없이 엎어졌다. 아침마다 부엌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야할 지훈이 보이지않고 작업하다 힘들다며 찡찡대는 지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기분이 묘했다. 자신이 그렇게 몇십년간 형제로 지내온 지훈이였다. 처음 자기를 가둬버린 지훈의 모습은 한솔에게 가히 충격이였다. 그래도 그때는 이정도까지 독하게 마음먹지는 않았는데. 한솔이 미간을 찌푸리다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며칠 연락 못한다고 했다고 정말 연락안하네 부승관.

 

 

"....아"

 

 

화면을 껐다 켰다 반복하며 박터지는 소리를 낸 한솔이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아무래도 자신이 먼저 해봐야할거같았다. 전화하는게 뭐가 그리 어려운지 승관의 번호를 화면가득 띄워놓고 초록색 버튼을 누를까 말까 고민하며 눈을 감았다 뜬 한솔에게 때마침 승관이란 이름이 훅 떠오르며 전화벨이 울렸다. 뭐야, 얘도 내생각했나. 피실피실 웃음을 지으며 전화를 받은 한솔이 무어라 입을 떼기도 전에 억눌린 승관의 목소리가 전화기를 넘어왔다.

 

 

-한솔…

 

 

부승관? 놀란 한솔이 일어나며 말하자마자 전화가 뚝 끊겼다. 불안감이 한솔을 엄습해왔다. 적신호가 머릿속에서 웽웽소리를 내며 울려대고 급하게 옷을 챙겨든 한솔이 작업실을 나왔을때 민규가 힘없이 집안으로 들어섰다. 한 며칠 보이지 않더니, 무슨일이냐. 저도 모르게 비꼬는 식으로 흘러나가 버린 말에 한솔이 입을 다물자 복잡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은 민규가  고개를 저었다. 너 어디가냐? 조금의 정적끝에 흘러나온 민규의 말에 다시금 한솔이 급하게 신발을 신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제발, 승관이 무사하길.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승관이 집 엉망 치운지 얼마나 됐다고 또 누가 나타났나...하..하... 시간이 왜이렇게 조정이 이상하지 별별..

안녕해요 내님들 저 또 왔어요 하루에 하나씩 오려고 노력하는데 갈수록 산으로 가는 기분이네요 죄송해요 하트

암호닉 ; 화상 송송이 하리보 구피 밍구리

모든 내님들 모두 모두 아낀다 (하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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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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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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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설연화
화상님 안녕! 오늘..와 진짜 이렇게 매회마다 긴댓글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러시기 쉽지않으실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화상님은 제가 글쓰면서 만난 내님들 중에 가장 말도 잘하시고 예쁘게 하시는 분중 한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화상님 댓글에 감동받아서 힘이 막 솟아납니다! 부를 누가 쓰러뜨렸냐는 이제 차차 나오겠죠! 한솔이는 모든 상황을 알고있어요 그래서 죄책감이 남아있죠 지훈이를 말리지 못했다는 죄책감 스포를 조금 하자면 한솔이가 … 를 좋아했어요 그게 누굴지 네 두근두근. 어차피 과거는 과거일뿐 솔부들은 행복해질수있을지 과연!!!! 앞으로도 기다려주시고 또 응원해주시면 저는 열심히 굴러오겠습니다 시랑해요 내님♥ 아무래도 저희는 운명 데슷히니~~~♥
8년 전
독자2
송송이 왔어여ㅠㅠㅠㅠㅠㅠ 승관이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죠 아 절묘한 타이밍에 끊으시다니 아 궁금해죽겠어요ㅠㅜㅜㅜㅜㅜ
8년 전
설연화
송송이님 안녕! 승관이는 과연 왜 쓰러진것일지 그리고 저 사람은 누구인지 투비컨티뉴...! 헤헤헿 궁금하시라고 일부러 끊어봤습니다 :) 데헿 감사해요 항상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
헐 안녕하세요.. 맨날 댓글도 안쓰도 그냥 보다가 댓글 달고 싶어서ㅠㅠㅠ 항상 글을 볼때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본다는 기분이 들어요.. 글을 너무 잘쓰시는거 같아요ㅜ.. 정말 항상 응원할께요!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 오늘 밤.. 다음편 기대할께요! 완결 텍파도 이야기가 끝나면 나올까요..?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8년 전
설연화
오 내님 반가워요! 새로운 기분이라 좋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에요 저는 그저 한심한 루저일뿐인걸요ㅜㅜ 잘쓰시는분들이 차고 넘치히는거같아서..하하..저는 소금이... 텍파는 생각중에 있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
구피에요...뒷 내용 엄청 궁금해요ㅠㅠㅠ승관이 진짜 하루도 잠잠할날이 없네욬ㅋㅋ큐ㅠㅠ빨리 한솔이가 달려가서 구해줘야 할텐데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설연화
구피님 안녕! 우리 부가 잠잠하면 부가 아~니~죠 그래서 항상 일은 빵빵터집니다 ㅎ하하하 한솔이가 구할지 다음편에서 바로 계속됩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
하리보:)
우왕 저 알람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여ㅎㅎㅎㅎ아...앙대!!우리 승관이ㅠㅠㅠㅠㅠ엉엉 승관이ㅠㅠㅠ우리 승관이ㅠㅠㅠㅠㅠㅠㅠ
저너누 승철쓰 둘중 한명이겠죠?ㅠㅠㅠㅠ아 마음아파ㅠㅠㅠ한솔이는 승관이 구하러 가서 또 무슨일을 당할지...또륵
정말 다음편 기대돼요!!!항상 이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끊으시고 궁금하게ㅠㅠㅠㅠ이건 마치 라잌 슈스케 같달까?헿
그리고 글 내용 전혀!!산으로 가는거 아니구요 내용 정말 좋아요>♡<진짜 작가님은 내 사랑이야♡,~
작가님 글 보는건 진짜 제 지루한 하루하루를 즐겁게 해주는 큰 행복이랄까ㅋㅋㅋㅋㅋ브금도 너무 좋아용 취향저격 탕탕!
아 날씨 되게 이상해요 더웠다가 비왔다가 그쳤다가 난리:-(이런 날씨에 감기 걸리지 마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요 제가 시도때도 없이 감기에 잘 걸려서....☆☆혹여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걱정하는거에요 네 이상 쓸데없는 오지랖이였습니다 짝짝!!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고 제 사람 받으세요!!!사랑해여!!!!!!!!!와장창!!!!!!!!!!

8년 전
설연화
하리보님 안녕! 그렇죠 둘중 한명일거에요 완벽한 추리력b 한솔이가 일을 당할지 승관이는 어떻게 될지 앞으로 이어지니까요 꼼짝말고 기다려!~! 죄송해요 엠씨흉내한번내봤습니다 하하하하 ㅠㅠ행복이라뇨 저는 하리보님 댓글이 행복입니다하트하트 감기 조심하시구요ㅠㅠㅠ아프지마세요 내님 사랑합니자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37.183
어멈머머어머머!!!!!!!!! 밍구리에요! 아까 암호닉신청했는데 글에 제 닉이 없네여.. 자까님 8ㅅ8.. 그건 고사하고!!!!!!111 새 글이 벌써 8ㅅ8.. 또 숨죽이고 봤습니다.. 아 자꾸 브금나오는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치지직 조금씩 거려서 괜히 무서워서 이어폰 한쪽 빼고 봐써요ㄷㄷ 여기서 끊으시면 다음ㅇ 너무 기대되잔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또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ㅠㅠㅠ글올리고 나니까 밍구리님 댓글이 떴더라구여ㅠㅠㅠ그래소ㅠㅠㅠ아직 ㅁ못적어넣었어요ㅠㅠㅠ수정할게요♥ 치지직거리라고 한번 넣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데헷 다음편은 오늘내로 올라올거에요 아마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8
화 뭐야!!!!!!!!!!!!!!!!!!!!!!!!!!!!!!!!!!!!!!!!!야 나 승고나이 맘이다 진짜 와 니네 승관이 무슨일생기면 그날로 나랑 맞짱이다 진짜 와 지금 쪽지 확인해서 뿌뿌뿌 지금 왓어염...ㅠㅠㅠㅠ 아 작가님 정말 ㅠㅠㅠㅠㅠㅠ승과니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뿌뿌뿌님 안녕! 누굴까요@ 누가 우리 승관이를!! 맞짱은..... 다음에 현피뜨시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ㅎ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
헐 ㅠㅠㅜㅜㅜㅜ 승관이 목 조르는 게 누구야ㅜㅜㅜ 승관이가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어요ㅜㅜ 그래도 승관이는 한솔이를 떠나가 지 않아서 참 좋네요ㅜㅜ
8년 전
설연화
ㅠㅠㅠ승관이는 역시 한솔이를.. 사랑하니까요ㅠㅠ! 승관이는 무사할겁니다 네. 아마도..그럴거에요 하하 내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
헐 다음편 궁금해ㄱ여 으억 제발 우리 뜽과니 안건드렸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관이가 다치지만 않길 바랄 뿐입니다...
8년 전
설연화
승관이는....안다칠수있을지.. (먼산) ㅎㅎㅎㅎ 내님 댓글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1
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울지말아요 내님 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2
승관아 다치면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관이가 맘 다잡은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일이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우리부))) 찌통애잔은 다해먹죠 우리 승관이가..
8년 전
독자13
어이구 승관아ㅡㅜㅜㅜㅜㅜㅜㅜ(맴찢)내가 때려줄거야ㅜㅜㅜㅡㅜㅜ승관이 괴롭히는사람들 때져줄거야ㅠㅜㅠ
8년 전
독자14
그 기억하기 쉬운 브금독자입니다! 승관이가 대단하네요 저 상황에서 한솔이를 믿기란 쉽지 않았을텐데 용케도 지훈이와의 대화도 기억해내고.. 그나저나 승관이는 납치당해여..? 아니 왜 우리 부승관만 괴롭히는데 뭔 죄가 있다고ㅠㅠ 아정말 내일 학교 일찍 가야해서 자야되는데 작가님 너무하시다 글을 이렇게 잘 쓰시면 어쩌자는거야 증말 그러면 다음편까지만 보고 잘게요 재밌는 글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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