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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화 전체글ll조회 1385l 1

 

 

 

 

 

Last Fantasy

 

 

 

집으로 들어가기 싫었다. 집으로 들어가게 되면 보이지 않는 지훈의 모습이 너무 곧게 들어올거같아서 그러면 애써 합리화했던 모든게 무너질거 같아서 애써 집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한참을 밖으로 돌았다 찜질방이든 나무위든 어디든 그저 잠시 쉴수있기만 하면 충분했다. 잠을 자지도 않고 밥을 먹지도 않으니 상관은 없었다. 그날도 똑같았다. 학교를 벗어나 혼자 멍하니 길거리를 걸어다니고 있었다. 비가 내릴듯이 새까만 하늘을 올려다보고 걸음을 멈추고 길 한복판에 서있었다. 어디로 갈까, 그냥 집으로 돌아가야할까 한참 고민했다.

 

 

"전원우..?"

 

 

시선사이로 들어오는 익숙한 사람의 모습에 작게 중얼거렸다. 못알아볼수가 없는 웃음을 지으면서 다른남자의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저 남자는 누군지 고갤 갸웃하다 익숙한 모습에 행동이 멈췄다. 승철이..형? 고갤 갸웃했다. 어떻게 해서 승철이 형과 원우가 아는 사이일까 아니 어째서 저렇게 다정하게 서로를 마주보고 손을 잡고 걸어가는걸까. 복잡해졌다 생각이 더 엉켜버린거같았다.

 

 

"아니..아니야 설마"

 

 

고개를 저었다. 그럴리가 없다고 아니라고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둘의 모습은 날 나락으로 떠밀었다.

 

 

 

* * *

 

 

 

한솔이 급하게 승관의 집앞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바깥공기를 쐬어서 살짝 아파오는 머리를 짚으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피비린내가 조금씩 풍기는 마당을 지나 집안으로 들어선 한솔이 미간을 찌푸렸다. 씨발, 피냄새. 집안가득 흐르는 피비린내에 입술을 깨물다 승관의 방문을 열자 침대에 등을 보인채 누워있는 승관이 보였다. 자는거겠거니 하며 조금씩 승관에게 가까이 다가간 한솔이 승관의 어깨를 잡아 돌렸을때 다시한번 한솔이 욕을 내뱉었다.

 

 

"..이게 대체"

 

 

얼굴 가득한 멍자국과 상처들에 말문이 턱 막혔다. 시선을 내려 승관의 상태를 살피다 잡고있던 손에 끈적한 느낌이 묻어나자 손을 떼고 팔을 바라봤다. 승관의 하얀 팔 위로 써있는 문구에 한솔이 자리에 주저앉아 승관을 바라봤다. 누가, 널 이렇게. 어째서 너를. 떨리는 손으로 승관의 볼을 조심히 쓰다듬다 눈을 감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사람은 단 한사람이였다.

 

 

"전원우"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과 떨리는 입술을 짓이기던 한솔이 승관을 안아들고 팔에 적혀있는 문구를 자신의 옷으로 가려버렸다

See you later, Vernon.

모두, 자신의 잘못같았다.

 

 

 

* * *

 

 

 

승관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한솔이 급하게 욕실에 따뜻한 물을 받았다.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나면 승관이 눈앞에서 사라질것만 같았다. 안쓰럽게 떨리는 승관의 몸과 미세하게 들려오는 숨소리가 더욱 한솔을 급하게 만들었다. 제발 조금만 승관아. 웅얼거리며 승관을 물안으로 앉히고 작은 칼을 꺼내든 한솔이 제 손목을 그어 물안으로 손을 담궜다. 으, 씹. 피가 밖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느낌에 욕을 중얼대다 승관을 꽉 끌어안았다.

 

 

"미안해, 미안해 승관아"

 

 

미안해. 애처로운 한솔의 목소리가 욕실을 울렸다. 팔에 있던 상처들이 핏물이 닿아 조금씩 없어지고 얼굴 가득한 흉터도 하나둘 사라질때쯤 승관이 움찔거리자 한솔이 조심스레 승관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얼굴에 살짝 남아있는 멍들을 쓰다듬다 승관을 안아들고 다시 제 방으로 옮겨와 물기를 닦아내 새로운 옷을 입혀 이불을 덮어주었다. 새근거리는 안정된 호흡이 한솔을 주저앉게 만들었다. 괜찮다 이제는 괜찮을거다. 안도의 한숨을 내뱉은 한솔에게 뒤척이는 승관의 모습이 보이자 한솔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 등을 돌렸다.

 

 

"가,지마요"

"....."

"가지,마요 한솔아"

 

 

한솔의 손목을 잡아오는 승관의 손에 한솔이 우뚝 걸음을 멈췄다. 제 차가운 몸으로 닿는 따뜻한 승관의 온기가 이질적으로 느껴질만큼 따뜻해서 항상 잡던 손인데도 오늘따라 더 따뜻해서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안돼, 내가 옆에 있으면 더 다칠거야 너. 한솔이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아무런 말이 돌아오지 않음에 손을 풀어내고 걸음을 다시 옮기는 한솔에 등을 승관이 꽉 끌어안았다

 

 

"당신이, 당신이 뭐든 나 신경안쓸게요"

"...."

"내가 다쳐도 괜찮아요 그니까"

"...."

"가지마요, 나 버리고 그렇게 등보이고 가지마요 제발"

 

 

등이 조금씩 젖어 들었다. 떨리는 승관의 손을 꽉 잡은 한솔이 눈을 감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전해지는 진심에 아무런 말도 아무런 행동도 할수가 없었다. 혹시나 이 여린아이가 더 깨질까, 더 다칠까 그게 제일 큰 걱정이였다. 승관의 팔을 풀고 돌아선 한솔이 승관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울지마. 손을 들어 눈물을 닦아주고 다시 승관을 침대위로 앉힌 한솔이 승관과 마주앉았다.

 

 

"더, 많이 힘들거야"

"...."

"더 아플거야"

"...."

"난 그거 싫어"

"내가"

"...."

"괜찮다잖아요"

"부승관"

"괜찮으니까, 진짜 다 괜찮으니까 가지말라구요"

 

 

싫어, 나는 당신이 없는게 더 싫어. 고개를 저으며 엉엉 우는 승관의 모습에 한솔이 입을 다물었다. 사랑해요, 나.. 나 당신 진짜로 사랑한단 말이야. 눈물이 뚝 하고 떨어졌다. 한번도 제 옆에서 이렇게 남아준 사람은 없었다. 사랑했지만 다들 도망가기바빴다. 누구도 이렇게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았다. 한솔이 조심스레 승관을 끌어당겨 입을 맞추었다. 부서질듯이 조심스레 승관의 머리를 감싸고 입을 열었다. 눈물과 섞이는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그저, 승관의 모든것이 좋았다.

결국은 자신 또한 승관을 놓을수 없었다.

결국은 자신 또한 승관을 너무도 사랑하게 되어버렸다.

 

 

 

 

 

 

 

 

 

역시 애정씬은 애절해야 맛이죠 아닌가요? 아니면 네.. 죄송합니다 (먼산) 오늘도 글이 산을 타네요 산을 타.

오늘은 그래도 조금 많이 쓴느낌인데.. 아닌가요? 아니면 말구요 데헷.

암호닉 ; 화상 송송이 구피 하리보 밍구리 뿌뿌뿌

제 뽀뽀 받으실래요? 아니 제 뽀뽀는 너무 부담스러우시니까 사랑이라도 받으세요 (호이짜 하트) 아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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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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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설연화
화상님 안녕! 오늘은 제가 우울해서 글도 우울... 내일이 월요일이라뇨 ㅂㄷㅂㄷ! 길게 쓴다고 썼는데 긴지 아닌지... 휴휴 원우의 마음은 무엇일지 승철이는 뭘지 앞으로 밝혀질게 산더미네요 하하 그때까지 다 밝혀질때까지 봐주시는걸로 찡긋 승관이는 정말로 이리던져지고 저리던져지고 팔에 낙서까지! 한솔이가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하네요.(는 제마음) 원우 나빠ㅠㅠㅠㅠ원우!!ㅠㅠㅠ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ㅠㅠ 제새끼.. 복수를 위해 칼을 빼들었으니까요..하하ㅠㅠㅠㅠㅠㅠ 솔이는 부를 잘 지킬거에요 아마도..? 그래야만 해요! 오늘 일로 더욱 단단해지는 둘일겁니다. (진지) 감사해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2
구피에요! 어유 승관이를 아주그냥 개떡으로 만들어놯네요ㅠㅠㅠ원우 진짜 나빠...그나저나 민규도 원우가 승철이랑 키스하는거 봤으니 좀 정신차리지읺을까요..?아님 암담....오늘도 잘 보고 갑니담!♥
8년 전
설연화
구피님 안녕! 민규도 아마.. 정신차리겠죠?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요~? 혹시 모르죠.. 하하하 승관이ㅠㅠㅠㅠㅠ 솔이가 다 고쳐놨어요! 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
하리보!어이구 우리 승관이를 아주 그냥 개떡같이
만들어놔??!!때릴데가 어디있다고 이놈들이ㅠㅠㅠ
내가 대신 맞고싶다ㅠㅠㅠㅠ우리 승관이 괴롭히지
마 나쁜놈들아ㅠㅠㅠㅠ그렇게 복수하는게 더 구차
하고 찌질한건데ㅠㅠㅠㅠ원우 마음 이해가는데 이
건 너무ㅠㅠ원우야 승철아 넌 레 같아 이유가 뭐냐
면 도를 지나쳤어 바부들아ㅠㅠㅠㅠ작가님 오늘 진
짜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다음편도 맴찢이겠죠...?
그래도 솔이랑 승관이랑 붙어서 다행이에요 엉엉
우래기들ㅠㅠㅠ후 앟!!!!내일 월요일...☆학교 불태
워버리고싶닿ㅎㅎㅎ내일도 비온다했는데 그냥 비
많이오고 천둥번개치고 하늘 까맣고 그랬으면 좋겠
어요ㅋㅋㅋ추적추적 계속 비오는것보다 한번에 확
오는게 더 낫잖아요!헿 내일 일기예보 잘 보시구 몸
관리 잘하세용♡,~사랑해요!!!!!

8년 전
설연화
하리보님 안녕! 그러게요ㅠㅠ꽃으로도 때리면 안되는 우리 소중한 부인데ㅠㅠㅠㅠㅠ 도를 지나쳐 레가 되어버린 쿱스와 워누는 대체 어떻게 할지! 다음편은... 다음편은... 음... 아니요 아닐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은 내일 확인하시는걸로! 데헷 감사해요ㅠㅠㅠㅠ 내님도 조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
송송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뜽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으로 때려도 마음ㅁ 아플 우리 승관이한테 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현실의 원우가 한 짓이 아닌데도 자꾸 원우가 미워지는 이 느낌ㅠㅠㅠㅠㅠ원우한테 크리티컬 펀치 한번만 날리고 싶네요 ㅂㄷㅂㄷㅠㅠㅠ 민규도 이제 승철이와 원우를 보고 정신 좀 차리고 지훈이한테 좀ㅁ 잘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우 한솔이랑 승관이 둘이 막 애정씬에서 그럴 때 진짜 눈물날 뻔 했어요 아 둘이 제발 헤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둘이 꽁냥꽁냥 꽃길만 걸었으면...ㅠㅠㅠㅠ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뽀뽀 제가 받죠(당당) 항상 좋은 글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송송이님 안녕! 우리 승관이 너무 많이 맞았어요 하지만 솔이의 피로 환생!!!!! 뚜뚱! 원우가 미워지죠 저도 쓰면서.. 아니에요 그래도 우리 원우 불쌍하니까... (먼사) 다 제탓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정신을 차릴지 민규는 과연! 눈물이라뇨, 울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맴찢이 많ㅀ을텐데요~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 뽀뽀를 (부끄)ㅎㅎㅎ 항상 감사해요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
으으어ㅓ어어엉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과나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 헝 한소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 엉디 말도 앙대 우리 아가들이 왜이렇게 아파야하는겁니까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제가 아프고 싶어요 제가 헝 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유 눈물나 아유 딱해 내 아가들 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셔용....매화마다 글솜씨가 더 느시는것같아요ㅠㅠ♥ 아 뿌뿌뿌입니당♡
8년 전
설연화
뿌뿌뿌님 안녕! 어떻게 타이밍이 딱 저랑 맞으셔서 (부끄) 댓달리는거 보고 바로 왔어요 하하하 매회마다 는다니요 감사해요ㅠㅠ 저는 항상 부족한거 같아서 죄송한걸요ㅠㅠㅠㅠㅠㅠ 솔부들은 행복해야 할텐데 그쵸?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7
저도 사랑합니다 크어엉어엌엉엉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7.183
밍구리입니당 오늘안에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오늘 아침에 눈뜨자마잨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새로고침해보고.. 숙제 다하고 오니까 글이.. 으으 글 분위기가 진짜 너무 저를 몰입하게 만들고 그래여.. 인생글이에요 완전.. 진짜 한 편 올라올때마다 정주행을 하게되는 글이네요ㄷㄷ 솔이랑 승관이랑 애틋한 관계여서 더 좋은것 같아요..b 다음편 또 손모아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빨리와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밍구리님 안녕! 엏.. 그렇게까지 기다려주시다니ㅠㅠㅠㅠ고마워요 정말로! 몰입이라니 다행이네요ㅠㅠㅠ 글내용이 쳐지지 않을까 항상 고민이 많거든요ㅠㅠㅠㅠ휴ㅠ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ㅠㅠㅠㅠ 빨리 돌아올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8
우리 승관이 때릴 곳이 어딨다고 엉엉 ㅠㅜㅜㅜㅜㅜㅜ 부승관 다치게하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부들 점점 서로를 너무 좋아하게 됐네요.... 미래가 기대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8년 전
설연화
내님의 걱정은 틀리지 않죠 (먼산) ㅎㅎㅎㅎㅎㅎㅎ그래도 좋아하니까 이겨낼거에요! 하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솔부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ㅠ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저도 내님 댓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0
아아 애증의 김민규 아아 애증의 전원우 민규도 상처많이 받았겠죠? 원우와 지훈이를 망쳐놓고 다시 돌아온 원우에게서 큰 충격을 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민규야 니가 한 일은 다시 너에게
돌아오게 되있어. 얼른 민규와 원우 지훈이가 제 자리를 찾길 바래요. 그리고 우리 솔부ㅠㅠ 비록 좋지 않은일이 있었지만 승관이가 한솔이를 좋아한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언제나 이런 소재를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라니 자신의 모든걸 던지고 서로 사랑하는거잖아요. (나도 저런 사랑 해보고싶어ㅠ 난 모쏠...쿨럭) 부의 용기에 치얼스. 한솔이가 상처받지 않고 사랑해서 다행이네요. 한솔아 승관이 잘 챙겨야해! 너흴 응원해!

8년 전
설연화
어휴 내님은 더 좋은 사람만나실겁니다!!!! 제가!!! 그렇게!! 기도할거에요!! 꼭 애들같은 남자를!!! 아무튼, 제가 은근 글을 많이 썼나봐요... 핳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아 진짜 눈물나 작가님 왜그래요...애들좀 해피해피하게 해주세요 제발...
8년 전
독자12
아실것같지만 브금독자입니다! 글이 우울하다기보단 진짜 작가님 말대로 애절해요 너무..승관이가 끝까지 한솔이 옆에 남아주는게 제가 한솔이도 아닌데 감동받았어요ㅠㅠ 몰입 잘 되게 써주셔서 항상 제가 다 설레고 제가 다 아프고 제가 다 울컥하고 그래요 너무너무 궁금하니까 딱 다음편만 보고자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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